#내 작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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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so I found this weird ass vid in my feed just called My Little Space
Allow me to be unormal whilst I over analyse a series that's still being worked on.
(⚠: gore, violence, graphic ass depictions of death, semi coprophelia*...I'm not shitting you)
youtube
Right off the bat I love the art style, it reminds me a lot of Tomoki Misato's Candy.Zip. I also love the cutsie but off putting designs of the ants, like they look cute but they also feel so wrong to me (mostly the stylised body designs contrasted with the hyper anime eyes methinks).
In terms of a plot for anyone who wants a full on dissect without using your personal I.D on YouTube (I'm mushing the two eps together but I might re-upload them if I'm dumb and daring enough). It follows two ants at the very bottom of their tree's hierarchy, more or less janitors who throw out everyone's shit.
I'mma call the one with eyelashes Derp 'n the one eyed Mippy 'cause I feel so bad for him despite being a shit head. Mippy is shown right off the bat to be disillusioned about his shituation whilst Mippy seems ignorantly oblivious. Mip even being in the process of climbing up the tree only to fail and get mocked by the ants above who start shitting on them (*old man cough*), which really pisses Mip off as he tries to force Derp up the tree to kick their asses.
One of them eventually goes as far as to tease Derp with a leaf on a string, (Which now has me realising Mippy and Derp probably don't get that much food if they're literally stuck at the as living toilets). however in the process the ant falls and gets eaten by Derp.
This then triggers Mippy who decides to use Derp as a miniature horse of death and destruction as they climb the tree eating and begin ripping apart every ant until they reach the top and kill the queen ant. Taking her now red crown and making Mippy the new ruler. Complete with a buncha hanging ants and other tormented eyeless suckers that get eaten by Derp.
After a while however, the tree gets struck by lighting and Derp 'n Mippy survive by landing on a leaf in a lake. However, since Derp's more or less become a cannibal, they try to eat Mip after he has a mini breakdown over losing his status.
And then Mip just fucking ascends mentally, complete with a deity...(ok no if someone can identify this God I'd be so fuckin' thankful)
And hits Derp on the head with a stick, which clonks them out. He then tries and fails to stab Derp but they make a truce and become friends again. Only to get eaten by a mechanical cr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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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that really stuck out to me is how Derp and Mip look quite different to the other ants. Which implies they took one look at them when they were first hatched and just went 'nah fuck this you guys can be our fuckin' janitors'. Which is fucked up, but also makes Mip's aggressive revenge make some sense if he's literally been viewed as nothing but a shit cleaning freak by the rest of the ants.
I also like how other time Derp has devolved from a somewhat cutsie ant to an abomination complete with a fat caterpillar esc body and realistic teeth, it's both goofy and horrifying. It also shows how Mippy's a semi hypocrite since he uses his fellow worker to take over the tree similar to how the ants used them for their own dirty work.
There's also a fuckton of stuff implied about Mippy, my boy is legit fucked up. I mean obviously most likely from the job but he treats Derp like an item in getting his way, also you know... the fucking death and destruction when he rules proves he ain't right in the head (a valid response to spending your life throwing out shit continuously but still).
However at the same time he shows remorse over losing the tree, most likely more being about losing his brief feeling of actually being atop the world, as twisted as his ruling was.
I was also gonna criticize the jarring hyper realistic teeth and eye popping but it also kinda works in the series favour?? It's not the worst juxtaposition of something cutsie turning horrifying but it definitely has me semi mixed.
In conclusion this series fucks so hard and I wanna see the heart break arc I could deduce from the trailer (this no longer reads like I'm an idiot 'cause I ate a pancake bun 0u0).
#indie horror#weird side of youtube#my beloved ❤︎#animated horror#My Little Space#oh you KNOW I'mma be the best contributor to this fandom#of#-5 people#내 작은 공간#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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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집 - 김미리
p. 10 나는 이삿날 큰 짐을 어디에 놓을지 결정할 수 있고 또 해야하만 하는 어른이 되었다. 그때서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지붕 아래 공간, 오래된 물건만이 아니라 그 물건을 돌보는 사람, 흐르는 세월까지가 집이라는 걸.
p. 15 이제 나는 엎드려 우는 대신 고양이를 끌어안고 창가에 선다.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연다. 그리고 창밖을 내다보며 확실히 해둔다. 나는 모두의 세계를 떠나 새로운 세계로 들어왔을, 지금은 또 다른 세계에 속해 있음을 말이다. 이 세계는 내가 나를 위해 만든 세계다. 다정하고 안온한 세계, 내가 '집'이라고 부르는 세계.
p. 35 매일 작은 원만 그리는 컴퍼스 같다. 그 작은 원 안에 있는 것들로 충만하다. 그러다 가끔은 다리를 주욱 멀리 뻗어 가능한 한 큰 원을 그린다. 누군가에게 간다. 된장찌개를 끓이는 법을 알려주려고. 연이 그랬듯 남은 마음은 냉동실에 넣어 두고 올 것이다.
p. 83 너무 지친 날에는 먹고 마시는 일, 자는 일, 싸는 일, 삶을 위해 필요한 이런 기본적인 이를조차 번잡스럽게 느껴지고 벅찼다. 그런 날이 다시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어쩔 수 없이 또 맞닥뜨리게 될 것을 안다. 그런 순간이 다시 오면 이제 나는 이 순간을 떠올릴 것 같다. 소망이와 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성실했던 이 순간을.
p. 96 집에서 보낸 날들이 켜켜이 쌓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나를 만든 집을, '어디'라는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어디 사세요? 이 질문이 이제 나의 마음을 괴롭히지 않는다. 지금은 서울 한복판에 살고 있어서가 아니라 사는 곳 그 자체는 나를 대변 할 수 없다고, '어디'라는 말이 지역명 말고 다른 아무 의미도 갖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온 집들과 그곳에서 보낸 시간들만이 의미있을 뿐이다.
p. 139 달라진 것이 있다면 다음 말이 되면 반드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내가 닫은 문을 내가 다시 열고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문은 열고 들어갈 수 있어야 하지만 나올 수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방이 있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닐까, 작은 방에 스스로를 가뒀던 내가 그 문을 열고 나온 것은 어느 회사의 최종합격 소식이 들려온 날이 아니었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이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도착하지는 않는다는 걸, 이렇게 울며불며 살아낸 만큼만 앞으로 간다는 걸 깨닫게 된 날이었다. 삶에 바랐던 대부분이 아직인 채로 남아 있다. 어떤 것들은 더 이상 소망할 수 없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또 어떤 것들은 어느 순간 나에게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낸 하루들 덕분일 것이다. 아침이면 이부자리를 정돈하고 호두��무로 만든 테이블에 앉는다. 테이블 위로 보이는 나이테와 옹이는 나무가 살아온 흔적이라고 한다. 나뭇결을 따라 그러진 선은 나무가 보낸 하루하루를, 옹이는 나뭇가지가 자라다가 꺾여버린 순간을 담고 있다는데, 나는 그저 아름답다고만 생각한다. 테이블에 앉아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을 그려본다.
p. 149 괜찮아질 거라고 마냥 낙관할 수도, 될 대로 돼라 체념할 수도 없는 때. 그때마다 나는 집을 떠올렸다. 여전한 표정으로 나를 품어주는 익숙한 공간을.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살아낸 시간을. 집에서 환대받았던 힘으로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소망할 수 있었다. 집에 단단히 뿌리내릴수록 나는 삶의 더 멀리까지 안전히 갈 수 있었다.
p. 150 내가 사랑했던 그 한구석들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여전히 내 안에서 나를 선명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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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피곤했는지 집에 돌아가자마자 낮잠을 잤고, 꿈을 꿨는데 꿈에서 그분이 나왔다. 꿈을 꾸고 나면 으레 그렇듯 어떤 꿈이었는지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고 장면 장면이 기억에 남지만 꿈의 배경은 내가 예전에 살던 집과 닮은 공간이었고, 꿈에서 그 분이 나를 안아주었다. 실제로 나는 그분을 몇 주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 만나 뵈었다 헤어졌는데, 꿈에서도 수고했다는 격려의 의미와 헤어짐의 아쉬움을 담아 작별 인사로 포옹을 한 거였다. 그런데 꿈에서의 그 포옹은 어제 낮의 꾼 꿈의 기억임에도 지금까지 그 온기가 느껴지는 듯하다. 가깝지도 않은 사이에서 헤어짐의 아쉬움을 담아 포옹따지 하는 것도 꿈이니까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그런 담백한 메시지를 담은 포옹치고 나는 꽤나 오래 그 사람 품 안에 있었다.
그 분과의 이성적인 관계를 바랬…다고 표현하기도 뭐 할 정도로 나와 그분은 공적인 관계에서 만났고, 그래서 내가 그분께 먼저 호감을 느끼고 모종의 흑심을 품는 것 자체가 치기 어린 학생 같아서 금방 관둬버렸다. 비교적 현실적인 타입인 나는 그런건 말도 안된다면서 내가 순간이나마 그 분을 이성적으로 본 것 갖고 어이없어하고 말았다. 나는 더 이상 학생이 아니니까 인연이라면 언제 다시 연이 닿겠지, 라며 어른스러운 척을 하고서 나는 그분과 멀어진 후로도 그분이 내게 했던 아주 사소한 말들과 그가 내게 베푼 크고 작은 몇몇 호의를 곱씹어 보곤 했다. 구운 아몬드를 입안에서 잘게 부수고 침으로 녹여 먹는 느낌이었다. 고소하지만 가루 수준으로 부서진 알갱이는 입안에서 까끌하게 남아 입을 헹궈야만 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그 고소함은 씹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꿈속에서 그 사람의 품은 아직도 생생하게 따뜻하고 잠깐 붙었다 떨어지는 게 아니라 가만히 안겨있는 나를 한참을 말없이 안아주는 것이, 그때만큼은 그분이 내게 우리가, 그러니까 자기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걸 따뜻한 적막으로 전하는 것만 같았다. 서로 망설여서 다가가지 못하고 헤어지지만 사실 우리는 같은 바람이었다고. 더 솔직히 얘기하자면, 그렇게 느껴진 게 아니라 꿈속에서 그는 그랬다. 이건 현실이 아니라 내 꿈이니까.
몇몇 꿈들은 생시에서의 내게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고, 그 기억들은 별다른 장치 없이도 아주 오래 기억에 남기도 하고 지금처럼 내가 글로 적어 기억하기도 한다. 꿈에서 깨고 난 후 기분이 좋았거나 어쩐지 포근한 열감을 느끼게 하는 꿈을 꾼 지가 좀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꾼 좋은 꿈에 그분이 나왔다는 것도 의아했다. 나는 적어도 꿈이 무의식의 반영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내가 짧게나마 좋아했던 그분이 꿈에 나왔다는 ��� 나는 내내 어른스러운 척을 했고 내 마음을 많이 눌렀다는 것처럼 들린다. 꿈을 워낙 자주 꾸는 편이라 꿈해몽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꿈속에서 좋아하는 사람과의 포옹의 의미는 현실에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곤 하지만. 맞아 실제로도 그 정도가 딱 내 현실이고 무의식이다.
내가 예전에 살던 동네와 아파트를 닮은 배경, 비가 온 뒤 어둡고 흐린 집안과 밖이지만 나로 하여금 따뜻함과 어딘가 익숙함을 느끼게 만드는 공간. 가장 낯설고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사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어떤 날의 파란색 니트를 똑같이 입고 있던 그. 차마 남들에게도 말할 수 없던 마음을 꿈에서 전했다고 느끼는 나의 지금이…
내가 헤어질 때 적어도 당분간은 내가 그리우실 거라고 농담 삼아 남겼는데. 내가 떠난 첫 주에는 있다가 없어진거니까 내가 생각 났을지도 몰라. 지난 주에는 내가 짧게 안부를 물어봤으니 날 떠올렸을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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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hōdō 메이호도
Jorge Suárez-Quiñones Rivas 호르헤 수아레스키뇨네스 리바스
Spain, Japan | 2020 | Color | Silent | Super 8 (digital projection) | 11’
PROGRAM Ψ: Silence, Please 사일런스, 플리즈
2024 Oct 26 (Sat), 19:20
A day of practice. Gestures and faces guided by the energy of movement. At the foot of Mount Aso Caldera, Japan, a small community devoted to traditional martial arts trains everyday, from sunrise to sunset. Super 8 in-camera edited blocks of condensed present as a calligraphic writing that embodies an aware experience of presence.
수련의 시간. 움직임의 에너지가 이끄는 몸짓과 표정들. 일본 아소산 기슭에 자리한 작은 공동체는 전통 무술에 헌신하며, 매일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훈련에 임한다. 슈퍼 8 필름으로 카메라 내에서 편집된 압축된 현재의 순간들은, 마치 서예처럼 의식적인 존재 경험을 구현해낸다.
About Jorge Suárez-Quiñones Rivas
Jorge Suárez-Quiñones Rivas (Spain) experiments around the formal and conceptual implications of in-camera-editing regarding the experience of present as a space-time category potentially condensable in filmic matter, and therefore capable of being shared through projection devices specifically determined for each work.
스페인 출신의 호르헤 수아레스키뇨네스 리바스는 카메라 내 편집이 시간-공간 범주로서의 현재 경험에 미치는 형식적, 개념적 함의에 대해 실험을 진행한다. 그는 현재를 필름적 물질로 압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며, 각각의 작품에 맞춰 특별히 고안된 영사 장치를 통해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Contact: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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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사진이 없다. 정확히는 보여줄만 한 내 사진이 없다. 부모님이 찍은 사진, 친구가 찍은 엽기사진, 졸업사진 등 내 얼굴이 나온 여러 사진이 갤러리에 있지만 이런 소셜미디어에 프로필사진으로 걸어둘 만한 무겁지 않으면서 잘 나온 동시에 내 개성도 드러나는 그런 사진.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내 얼굴을 좋아해본 적이 없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덮쳐오는 열등감, 좌절감을 추스리는 건 매일같이 하는 일이지만 막상 내가 내 공간, 그게 아무도 모르는 블로그에 작은 동그라미 일지라도 당당하게 내걸고 싶은 그런 사진은 떠오르지 않는다. 고등학생 시절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보이긴 했다. 앞머리를 내린 투블럭 바가지 머리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애들의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이상하게 실물보다 피��가 좋아보였다. 실제로 지금보다 좋기는 했다만.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내 SNS 프로필은 당시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팀, 선수, 락스타, 래퍼에 한정 되어 있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나타낼 수도 있었고 정교하게 디자인된 클럽 엠블럼, 본인은 의식하지 않는듯 보이는 사이 포토그래퍼가 담아낸 뮤지션들은 그냥 보기에 멋있으니까. 다만 그게 나는 아니란 거지만.
영화를 좋아한 뒤로는 영화의 한장면 이라던가 스틸컷, 책을 읽으면서는 작가의 사진들로 내 프로필을 대신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뭐 자아가 견고해지거나 한 것일까. 그러고 싶지가 않아졌다. 그렇다고 내 얼굴에 만족하게 되었나, 셀카 기술을 터득했나 뭐 그런 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레 내 세상에서, 내 얼굴은 아닐지라도 내가 가진 것(?) 중에서 아무래도 가장 사랑스러운 내 강아지 사진을 선택하게 된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집에 데려와서 같이 산지도 이제 11년이 되었다. 그동안 우린 가족구성원 중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 처음엔 사람 네명 이었던 가족이 이제는 두명이 되었고 한때 얼마간은 그마저도 서로 얼굴도 마주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츄는 빼어난 외모를 탓할 망정인지 이집 저집 옮겨 다니며 인간 외로움을 달랠 용도로 쓰이며 출장을 다녔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분명히 연예인이 되고도 남았을텐데.
아무튼 어린 시절부터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는 이 강아지를 내 분신처럼 느끼게 되었다. 성인이 되고, 혼란해하고, 흘러가는 시간에 떠나보내야 하는것 하나하나의 이별이 생각과는 다르게 마음이 많이 쓰리다는 걸 배워가면서 이 강아지는 내 유년시절이 아직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핑계도 가끔은 되어주기도 한다. 언젠가 멀지 않은 미래에 이 친구와의 기억도 떠나보내고 나면 난 억지로라도 혼자 서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내 자아를 투영할 것이 남아있지 않을 때. 그땐 지저분해보이는 내 얼굴을 마주해야 할 거다. 언제 까지고 네 맑은 눈빛에 날 비춰보일 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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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그니엘 서울( SIGNIEL SEOUL)호텔 가격 리뷰 후기 최저가 사이트(2023)
롯데 시그니엘 서울 가격, 리뷰, 후기 최저가 사이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롯데월드타워 87~101층에 위치해 있는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은, 서울 5성급 호텔 순위에서 매번 1등을 할 만큼 인기가 많은 호텔입니다. 시티뷰와 한강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려한 분위기와 맛집 명소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쇼핑까지 가능해 호캉스를 하기에도 좋은 호텔입니다.
럭셔리 호텔의 끝판왕 호텔인 만큼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최근에는 프로포즈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데요.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한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경험이 되는 곳인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 가격부터 레스토랑,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Nqb_f25k6w0
시그니엘 서울 호텔(Signiel Seoul Hotel)
롯데 시그니엘 서울은 87~101층에 위치해 있어 마치 하늘 위에서 자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국내 최고층 빌딩인 만큼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한강과 석촌호수, 롯데월드를 한눈에 감상하실 수 있고, 저녁에는 화려한 시티뷰를 바라보며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그니엘은 부산 5성급 호텔로도 유명합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 입장권이 성인 1인당 29,000원 소인 25,000원이나 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이 둘 있는 4인 가족이 전망대 입장료만 10만 원이 넘는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서울 스카이 입장권 구매 바로가기 하지만, 시그니엘에서 투숙한다면 전망대에서만 잠깐 볼 수 있는 시티 뷰와 한강 뷰를 호텔 안에서 하루 종일 감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한다면 서울 근교 가성비 호캉스 호텔로도 추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전체를 객실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충분히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호텔인데요. 요즘에는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다른 서울 5성급 호텔과 비슷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니 무조건 비싸다는 편견은 버려주시길! 시그니엘 서울 최저가 예약 바로가기
시그니엘 서울 호텔 가격
시그니엘 서울은 총 2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스위트룸만 42개가 있고, 제일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객실은 그랜드 디럭스 룸과 프리미어 룸입니다.
비수기 평일 가장 저렴한 객실로 예약을 하신다면 할인코드까지 다 해서 50만 원 후반대에서 60만 원대에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객실이 작은 편이고 전망도 좋지 않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투숙을 하신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하시더라도 룸 업그레이드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룸 업그레이드를 하실 경우 1박에 80만 원 정도면 좋은 객실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최저가 예약 팁/사이트
객실 종류에 따라 전망과 구조가 다 다르고 욕조의 유무, 시티 뷰, 한강 뷰 선택이 가능합니다. 한강 뷰를 선택하실 경우 60,500원을 추가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방학과 휴가로 인한 성수기에는 가격이 점점 오르고, 이미 매진이 되어 판매 종료된 객실도 있으니 원하는 객실이 있을 경우 미리 선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로모션과 할인쿠폰의 경우 일정 수량이 소진되면 사용이 불가하니 서둘러 예약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비싼 호텔일수록 할인쿠폰을 사용할 때 할인금액이 더 커지니 할인쿠폰은 저렴한 호텔을 예약할 때 보다 비싼 호텔을 예약할 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저가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쿠폰받기
시그니엘 서울 호텔 위치/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 지도 바로가기 - 연락처: 02-3213-1000 - 로비 79층 - 체크인 시작시간: 15:00 - 체크아웃 마감시간: 11:00
객실 종류 가격
객실 종류는 방의 넓이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객실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객실 이름 객실크기 평일 비수기 가격그랜드 디럭스룸45㎡568,700원프리미어룸53㎡629,000원시그니엘 프리미어57㎡689,700원디럭스 스위트룸66㎡1,633,500원프리미어 스위트룸78㎡2,340,000원프레지덴셜 스위트143㎡9,680,000원 같은 종류의 룸이라도 객실 위치와 구조 전망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고 룸의 넓이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객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욕조와 거실 공간, 소파, 테이블 화장실 등이 넓어지게 됩니다.
조식 뷔페 레스토랑 라운지 정보
스테이 STAY - 운영시간: 1부 6:30~8:00 / 2부 8:10~10:00 - 가격: 1인 68,000원 - 위치: 81층 - 메뉴: 뷔페, 단품메뉴 STAY 레스토랑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조식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조식은 따로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 도착 순서에 따라 웨이팅을 걸어놓고 순번이 되면 들어가는데요. 창가석은 일찍 자리가 마감되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붐비게 되니 되도록이면 이른 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81층 뷰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는 것이 좋겠죠?
뷔페식이지만 원할 경우 단품 메뉴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단품 주문 가능한 메뉴로는 소고기 뭇국과 밥, 달걀 요리(프라이, 스크램블, 오믈렛), 미역국, 죽, 북엇국이 있습니다. 뷔페 음식으로는 연어, 샐러드, 빵, 과일 등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최상급 재료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뷔페는 종류가 많은 것보다 종류가 조금 적더라도 맛이나 재료의 신선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는 뷔페는 마족스러운 편입니다. 비채나 BICENA - 운영시간: 11:30~14:30 / 18:00~22:00 - 브레이크 타임: 14:30~18:00 - 예약 상담시간: 10:00~21:00 - 가격: 평일 런치- 115,000원/ 디너- 200,000원 - 주말 런치 - 140,000원/ 디너 - 240,000원 - 위치: 81층 - 메뉴: 퓨전 한식 코스요리(일월코스/ 산천코스/ 백록코스/ 구학 죽송 코스) 비채나 레스토랑은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퓨전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비채나 레스토랑은 창가 쪽 자리를 예약하려면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하니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살롱 드 시그니엘 (라운지) - 운영시간: 11:00~22:00 - 위치: 79층 - 메뉴: 주류, 웰컴 드링크, 케이크, 타르트, 햄버거, 치즈 등 - 참고사항: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입장 불가 살롱 드 시그니엘은 라운지인데요.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투숙객들은 2시간 반 동안 각종 케이크와 드링크를 드실 수 있습니다. 모두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으며 주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고급 와인과 샴페인 다양한 종류의 쿠키와 치즈 등 핑거푸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운지의 경우 숙박을 안 하시는 분들도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부대시설 수영장/ 피트니스
- 사우나 위치: 86층 - 사우나 이용시간: 06:00~22:00 - 피트니스 위치: 85층 - 피트니스 이용시간: 06:00~22:00 - 수영장 위치: 85층 - 수영장 이용시간: 06:00~22:00
수영장은 8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 13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단독으로 출입은 할 수 없으며 부모 동반 시 입장 가능합니다. 수영장의 경우 호텔 규모에 비해 작은 편이라 기대를 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는 85층에 위치해 있으며 만 17세 이하는 출입이 불가합니다.
투숙객 후기 및 팁
투숙객 후기 "특별한 날, 부모님 생신 호캉스 선물로 만족" "추가 비용이 발생해도 꼭 리버뷰로 선택하시길" "서비스, 시설, 음식,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호텔" "서울에서 만나는 최신식 트렌드 럭셔리 호텔" "날씨가 도와주면 환상의 뷰를 감상할 수 있음" "차원이 다른 환상적인 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에 부합하는 호텔"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올 사람은 없을 호텔" 호텔 이용시 알아두면 좋을 팁 딥디크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객실에 들어가면 웰컴 쿠키 제공, 라운지 이용을 하지 못하는 유아 동반 고객에게 롯데월드 표 제공, 수영장은 수영모 필수이지만 없을 경우 데스크에서 빌려줌, 프레르 홍차 제공, 오설록 티 제공, 캡슐커피 넉넉하게 제공
시그니엘 서울 호텔 관련 질문들
시그니엘 서울에 대중교통이나 차를 가져갈 경우 주차비와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시그니엘 서울로 차를 운전해서 오시는 경우, 숙소 내 주차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투숙객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며, 셀프 주차 또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교통편이 필요하시다면, 호텔에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도 합니다. 체크인 시간과 체크아웃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은 각각 03:00 PM 및 11:00 AM입니다. 그러나, 예약 시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숙소 여건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지정된 시간 전이나 후에 체크인 또는 체크아웃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합니다. 만약에 체크인이 늦은 시간이거나 체크아웃이 빠른 시간이라면, 프런트 데스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어떤것이 있나요? 호텔에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전 및 체크아웃 후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여행 중 가방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니,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부산 5성급 호텔 리스트 top8 (해운대,기장,서면) 서울 근교 가성비 호캉스 호텔 추천 순위 가격 최저가 예약 top10(최신) 서울 5성급 호텔 순위 추천 top10 (최신)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추천 후기 최저가 예약방법(2023) .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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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리고, 기저귀
지난 금요일 밤, 남편과 통화가 되었다. 여보. 일요일날 갈거야. 아이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서울로 오면 어떨까. 지난 목요일 병원에 예약을 하고 왔어. 빨리 데리고가. 빨리!
전화를 끊자마자 ���장님께 문자를 드리고 다음날 토요일 새벽 기차를 탔다. 택시를 타고 요양원에 도착하니 아침 9시 반. 짐을 꾸리고, 사설엠블란스를 불렀다.
친하게 지내는 환우가 말했다. 가족이 그리웠나봐요. 며칠전부터 그러더라구요. 감마나이프도 하겠대요. 진작알았으면..... 남편이 엠블란스에 오르자, 사람들은 손을 흔들며, 건강히 다시 보자고 했다. 서울까지 4시간. 작은 차안에 남편과 나, 보조사와 운전사. 남편은 언제 도착하느냐고 자꾸만 물었다. 어깨의 암이 딱딱한 침대에 계속 부딪혀 힘들었던 것이다.
그동안 살림살이도 많이 늘었다. 엠블란스안에는 남편의 갖가지 짐으로 꽉 차버렸다. 보호자를 위한 배려는 없었다. 딱딱한 의자. 좁은 공간, 남편의 손을 잡고 가느라 허리가 무리에 왔다. 내 통증은 남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는 이틀째 잠만잤다. 그리고 소변을 가리지 못하기 시작했다. 딸 아이가 기저귀를 사왔다. 그는 며칠째 자신이 죽었으며, 다시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오늘 아침, 2023.5.8일은 미국에 계약서를 써야한다고 말했다. 내가 대답하지 않으면 듣을때까지 질문한다.
그러면 나는 현실을 이야기한다. 여기는 어디고, 당신은 누구이고, 나는 지금 어떤 상황이며. 지금은 식사를 해야할때라고. 말도 예쁘게, 맘도 예쁘게 하자고.
조금전 아침식사는 20분만에 끝났다. 밥상을 치우는데 "고마워"라고 한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다. 다시 원래로 돌아온건가. 아직 영혼의 세계를 맴도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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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12日
최근 음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몇 주간 시간적/정신적 여유가 줄어들면서 다시금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을 찾게 됐었다. 먹을 땐 행복하고 맛있었지만 지속 가능한 식습관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내 건강에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상담을 받으면서도 피티를 받으면서도 교수님과 피티쌤 두 분께 상황을 설명해드렸다. 본인 일처럼 신경 써주시는 피티 쌤에겐 특별히 죄송스러운 것도 있었지만, 식습관과 운동에 대한 지혜로운 말씀을 해주셨다. 반년 간 쌤과 함께 하면서 사랑하는 일을 그 누구보다 열정을 갖고 하시는 분들은 항상 빛이 난다는 걸 느꼈다. 삶과 운동을 사랑하시는 피티쌤이 정말 존경스럽다…!!
그래서 피티쌤을 보면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피티쌤 같은 태도만큼만 해야겠다는 다짐을 자주한다.
너는 어떤 일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을 때 쉽고 빠른 답변을 하는 게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 특정 직업에 대한 생각을 안 하게 됐다. 하지만 날 아는 누구나 잘 알듯이 난 내가 하고 싶은 게 명확하다. 하지만 아직 그걸 한 직업군으로 나누고 한 단어로 정의하기엔 어려운 것 같다.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해 보고 싶은 일이라면 공간 기획이다. 하지만 공간 기획이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하든 크게 상관없을 거 같다. 내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아직 확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장기적인 도착지(?)가 없다. 하루하루, 1주일, 1달, 1년의 단기적인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고 살고 있다. 그 하루하루의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그 안에서 나의 최선을 다한다면 그 짧은 시간이 모여져 5년, 10년이라는 시간이 돼 있을 거라고 믿는다. 미래의 나는 내가 생각했던 미래가 아니더라도 그때의 내가 했던 선택을 믿고, 현재의 나는 내가 현재 가장 잘할 수 있고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것에 내 시간을 쏟는다 (쾌락 아님).
그런 의미로 나는 사실 내가 대학교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전혀 예상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전혀 불안하지도, 조급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기대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현재 내가 사랑하는 것을 한다면 하나의 좌표가 모여 선을 이룰 거라는 믿음이 있다.
엄마랑 가현이랑 성수동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했는데 이 날 오랜만에 엄마랑 노는거라서 짱재밌었음
학원 복귀하면서 다시 김밥 먹는 중인데 또 먹어도 존맛.. 또 그만큼 요즘 자주먹는 우동카덴.. 그리고 마켓컬리에서 개개개개개개맛있는 그릭요거트…….. ㅎㅎ
지하철에서 냄새난다고 저러고 있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가 찍어 준 가현이랑 나
쫌. 귀엽네.. 얼마나 밀어댔으면..
저 위에 카페 합정에 공부하기 좋은 곳인데 되게 신기한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오는 사람들이 두 부류임.
1. 공부/작업만 한다
2.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사진만 찍는다.
끝말..
참 즐기면서 사는데 뭐가 불평불만이 그렇게 많은건지 김가영!!!!! 감사해라 더더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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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y or may nottt be dropping the animatic I spent the week working o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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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에게해와 트로이 / 키오스 섬 호메로스의 고향 / 클로드 로랭 윌리엄 터너 / 조이스의 율리시스 쿤데라의 향수 / 슐리만 베를린의 페르가몬 박물관 / 파묵의 버스 여행과 케말의 바람 부족 연대기 / 파묵 내 이름은 빨강 1998 순수 박물관 이스탄불 눈 2002 새로운 인생 1994 / 야샤르 케말 /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에페수스의 셀주크 카파도니아 / 사색적 삶의 향기와 혁명적 사랑의 욕망 / 한병철 시간의 향기 에로스의 종말 / 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영화 멜랑콜리아 라스폰 트리에 / 롤랑 바르트 / 라히리와 솔닛의 어머니 / 줌파 라히리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 벵골어 영어 이탈리아어 / 리베카 솔닛 멀고도 가까운 / 다자이 오사무의 미사카 고개 가와구치 호수 그리고 후지산 / 다자이 오사무 후지산 백경 / 미사카 고개 덴카차야(천하찻집) / 바르트의 셰르부르와 피레네 바욘 / 비아리츠 /
도스토옙스키와 고골 그리고 이장욱의 상트페테르부르크 / 네바강 / 예르미타시 미술관 / 렘브란트 탕자의 귀환 클로드 로랭의 그림들 /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 / 리도섬 베네치아 본섬 / 아센바흐 타치오 미 / 한강과 박솔뫼의 광주 / 에코와 김엄지 그리고 오한기의 환상 공간 / 노벨라 파라디소 피서지에서 짧은 소설 읽기 / 김채원과 나 광화문과 정릉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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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10690 ) <어느 날 그는> 사랑이라는 게 만약 존재하는 거라면, 그 순간순간의 진실일 거야. 순간의 진실에 대해서 물은 거라면 당신을 사랑해. 하지만 영원을 믿어? 있지도 않은 영원이라는 걸 당신 힘으로 버텨내려고? 버텨내볼 생각이야? (p38) 언제부터 나를 사랑하기 시작했어? 당신 얼굴의 피를 봤을 때. (p38) 물속으로 손을 뻗어 그걸 주우려고 하는데, 그때 갑자기 깨달은 거야, 내가 죽었다는 걸. 갑자기, 살아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살아나서 저 파란 돌을 건지고 싶었어. 다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니까 눈물이 났어. 다시... 돌아와야만 한다는 게. (p44) 때때로 그는 자신의 앞에 얼씬거리는 행인들의 몸뚱이를 갈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마주오는 승용차의 앞범퍼를 향해 반인반수의 몸을 던지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의 무감각한 내면은 그 충동을 마치 남의 것인 듯이 멀찌감치 바라보고 있다. (p61) 크고 작은 그의 혈관들이 소리내어 흐르기 시작했다. 맑은 수액 같은 빗물이 수없는 실핏줄들을 타고 일제히 차올라왔다. 빗물은 그의 허기진 내장을 적시고, 단단히 굳은 근육들을 적시고, 움푹 팬 눈두덩과 뺨을, 떨고 있는 입술을 적셨다. (p64) <아기 부처> 당장 내일 병원에 가, 알았어? 그때 그가 조금만 웃어주었다면, 마치 그 일에 모든 것을 건 사람처럼 진지하지 않았다면, 나 자신이 병원체를 품은 숙주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랬다면 그답지 않은 일이었으리라. (71) 붓질을 하는 동안 어머니는 잠시 이 세상을 떠나 있는 것 같았다. 그 그림 속으로 어머니의 말과 생각, 바람 빠진 무 같은 몸뚱어리까지 빨려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p80) 사람들은 미처 눈치채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내 그림에서 무엇인가가 급속히 떨어져나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여유였다. 나와 세계 사이의 고요한 공간, 그 공간 속에서 한번 몸을 뒤틀었다 나오던 미소였다. (p87) 내가 디딘 땅이 서서히 사선으로 기울었다. 무엇인가가 벼랑 아래에서 내 몸을 흡입하는 것 같았다. 언쟁 끝에 그와 함께 말없이 차를 타고 달리던 어느 날, 그가 잡은 핸들을 힘차게 틀어 중앙선을 넘고 싶었던 충동처럼, 두 사람의 운명을 일시에 끝장내버리고 싶었던 무서운 욕망처럼,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충동을 느끼고 있었다. (p89)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었다. 죄가 있다면 모두 나의 것이었다. 삶이 얼마나 긴 것인지 몰랐던 죄. 몸이 시키는 대로 가지 않았던 죄. 분에 넘치는 정신을 꿈꿨던 죄. 분에 넘치는 사랑을 꿈꿨던 죄. 자신의 한계에 무지했던 죄. 그러고도 그를 증오했던 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가학했던 죄. (p92) 내가 분노한 것은 바로 그렇게 몸뚱이를 둥글게 말고 누워 있었던 나 자신에게였다.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은 나 자신이었다. 만일 그것이 타인이었다면, 나는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었을까. (p101) ......지나가는 아픔 하나 견디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p111)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냉정한 게 아니라 단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뿐이야'라고도, '이 차가운 마음이 아니었다면 여태까지 버텨오지도 못했어'라고도 변명하지 않았다. '노력했어, 내가 선택한 것이라서 책임도 지고 싶었던 거야'라고도, '어쩌겠어, 그게 내 한계였는 걸'이라고도 하지 않았다. 시선으로 사물을 꿰뚫을 수 있다고 믿는 듯이, 그의 얼굴 뒤편에 단단히 버티고 선 철제 현관문을 바라보았을 뿐이다. (p116) 살다보면, 너한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있을 거다.... 수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후회되는 날이. 그날이 빨리 오면 좋은 거고, 너무 늦게 오면 후회해도 늦은 거고. (p122) <해질녘에 개들은 어떤 기분일까> 해질녘에 그 커다란 개들은 어디 있을까, 아이는 생각한다. 어두워지고 나면 그것들은 어디로 가나. 어둠속에서 하얗게 빛나는 들짐승 같은 이빨들을 상상하다가 아이는 숨죽여 진저리를 친다. (p133) 아이는 이불을 눈 위까지 끌어올린다. 이불 밖에는 불이 커져 있다고 상상한다. 이불을 걷으면 을씨년스러운 어둠이 아니라 형광등 불빛이 있다고, 아니, 밝은 햇빛이 가득 들어와 있다고 상상한다. (p168) 아이에겐 울 힘이 없다. 그 무시무시한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는 막연하게 죽고 싶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정신을 잃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한다. 꼭 쥐었다 놓은 것처럼 거북한 배, 금세라도 다시 토할것 같은 위장으로부터, 제 토사물의 역한 냄새로부터, 어둠침침한 욕실 백열등으로부터, 이 외진 소읍의 여관방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한다. (p173) 아빠의 손가락이 헤집어놓은 목구멍이 빠근하게 아파온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이는 아빠가 밉지 않다. 대신 아빠가 목놓아 울던 모습을 생각하자 가슴이 서늘하게 저며온다. 그 낯선 통증이 아이의 발을 자꾸만 땅에 끌리게 한다. (p174) <내 여자의 열매> 떠나서 피를 갈고 싶어,라고 아내는 말했었다. 줄곧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던 사직서를 마침내 직속상사에게 올렸다던 날 저녁이었다. 혈관 구석구석에 낭종처럼 뭉쳐 있는 나쁜 피를 갈아내고 싶다고, 자유로운 공기를 낡은 폐를 씻고 싶다고 아내는 말했다. 자유롭게 살다가 자유롭게 죽는 것이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다고, 여건이 되지 않아 줄곧 미루어만 왔지만 이제 얼마간의 돈을 모았으며 자신감도 생겼으므로 그것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일단 떠나서 육개월쯤 한 나라에 머물다가 다른 나라로 떠나고, 그곳에서 다시 몇달을 머무르다가 또다른 나라로 떠날 것이라고 했다. (p224) 나는 홀린 듯이 싱크대로 달려갔다. 플라스틱 대야에 넘치도록 물을 받았다. 내 잰 걸음에 맞추어 흔들리는 물을 왈칵왈칵 거실바닥에 쏟으며 베란다로 돌아왔다. 그것을 아내의 가슴에 끼얹은 순간, 그녀의 몸이 거대한 식물의 잎사귀처럼 파들거리며 살아났다. 다시 한번 물을 받아와 아내의 머리에 끼얹었다. 춤추듯이 아내의 머리카락이 솟구쳐올라왔다. 아내의 번득이는 초록빛 몸이 내 물세례 속에서 청신하게 피어나는 것을 보며나는 체머리를 떨었다. 내 아내가 저만큼 아름다웠던 적은 없었다. (p234) <흰 꽃> 그때까지 내가 욕망해온 것은 햇빛뿐이었습니다. 오랜 병석에서 처음으로 몸을 일으킨 한 사나이가 있다면, 기름진 음식이나 여자의 부드러운 육체보다 먼저 그가 갈망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햇빛��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p260)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의 고즈넉한 얼굴에 담긴 숨길 수 없는 설렘이었습니다. 그의 눈길은 선실 복도의 창밖에 빛나는 봄바다의 물살을 따라 천천히 춤추고 있었습니다. 그 춤추는 설렘을 지그시 입술 사이로 머금어 잠근 채, 그 떠나갈 듯 요란한 배 안에서 사내는 가장 단단한 침묵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p264-265) <철길을 흐르는 강> 이따금 책에서 눈을 들 때마다 음험하게 눈앞에서 술렁이던 어둠, 서늘한 별들, 지상의 적막한 불빛들, 느닷없이 튀어나와 등줄기를 서늘하게 하던 도둑고양이들의 인광을 잊을 수 없어. 마지막으로 내 새들을 철길 끝에 묻고 돌아온 밤, 이빨 날카로운 바람이 목덜미를 억세게 물어뜯던 바로 그 밤, 파랗게 독오른 내 눈을 처음으로 어루만져주었던 달그림자를 잊을 수 없어. (p286-287) 만일 내가 당신보다 먼저 죽으면 내 몸을 태워 보아줘. 사리가 나올지도 몰라. 늑골과 늑골 사이에, 명치가 있던 자리를 잘 찾아봐. 거기 얹혀 있던 외로움이 뭉쳐서 독한 돌이 되어 있을 거야. 당신이 그랬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우스갯소리처럼, 한번 외로운 사람은 영원히 외로운 사람이라고. (p299) 당신이 처음 내 고향을 물었을 때 나는 망설이다가 대답했지. 내 고향은 철길이라고. 기찻길 옆 캄캄한 오막살이에서 어머니는 나를 배서 낳았다고. 이따금씩 기찻길을 따라 정처없이 걸어가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나곤 한다고 말했지. 당신은 하얗게 웃었어. (p310) <해설: 짐승의 시간, 꿈꾸는 식물_황도경> 313 그러나 한강의 소설에서 주목되는 것은 아버지로 대변되는 이 짐승의 세계 역시 꽃의 세계를 갈망하고 있으리라는 믿음이다. 꽃과 같던 엄마에서 마녀 같은 엄마로 변해버린 엄마의 슬픈 변화는 곧 들짐승 같은 아버지가 겪었을 그것이기도 하지 않을까,라는 이해와 연민, 그것이 한강의 소설을 따뜻하게 만든다. 사실 한강에게 있어 사람이란 근원적으로 서로에게 낯선 타인일 뿐이며, 따라서 결국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 '내'가 떠나고자 할 때, '너'는 머무르고자 하며, '내'가 슬퍼 울 때, '너'는 웃음이 넘쳐나고, '내'가 이쪽으로 가고자 할 때, '너'는 저쪽으로 가고자 하는 것, 이것이 어쩔 수 없는 인간관계의 숙명인 것이다. 그러나 서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이 두 세계가 만날 때 한강의 슬픈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p317) 그러나 이 두 세계를 모두 연민의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어느 한쪽도 포기하지 않는 한강의 소설은 또한 그 때문에 슬픔의 정조를 깊이 각인할 수밖에 없다. 눈물 때문에, 사랑 때문에 '나'와 '너'는 한집을 이루어 산다. 그러나 눈물과 사랑의 힘이 행복을 영원히 보장하지는 않는다. 우리를 감동시킨 눈물은 금세 마르고, 함께 살아가야 할 일���은 아득하며, 우리가 꿈꾸는 것은 과수원집이지만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짐승의 시간이다. 한강은 짐승의 운명과 식물에의 꿈을 한몸에 지닌 이 슬픈 존재의 숙명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잃어버린 낙원으로의 귀향을 끈질기게 꿈꾼다. 그는 '너'를 포기할 만큼 독하지가 못하거나, 혹은 '너'에게로 가는 고통스러운 길을 끝내 포기하지 않을 만큼 독하다. '나'와 '너', 꽃과 짐승, 이 둘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하지 못하는 한, 한강과 그의 인물들의 길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p318) 고통과 상처의 끝에서 만나는 이 식물의 세계는 욕망의 소거를 통한 절대순응, 수동성의 세계로, 한강의 인물은 그곳에서 오히려 자유를 향해 비상한다. 꽃은 급기야 그녀를 가두고 있던 베란다 천장을 뚫고 옥상 위 콘크리트와 철근을 뚫고 뻗어올라 그 끝에서 하늘을 밀어 올린다. 꽃은 움직이지 않은 연약한,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 무엇보다도 강한 힘으로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생명의 실체다. 꽃이 '애벌레 같은'이라는 동물적 비유로 묘사되고 있는 것을 보라. 이제 꽃이 스스로 꿈꾸고, 스스로 움직이며, 스스로 살아난다. 그러므로 한강의 소설에서 욕망과 분노, 증오 등에 휘둘리고 갈등하는 칼/불 혹은 짐승의 세계와 그 욕망으로부터 벗어난 꽃의 세계는 그 대립적 의미에도 불구하고 함께 부딪치며 생명의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예컨대 어머니가 몸을 던진 철길은 강으로 기억되고, '불, 불, 불조심'이라는 점선 활자들이 박혀 있는 주유소 전광판은 '물고기 입처럼' 달싹거리고, 전선에 맺힌 빗방울을 보았을 때 한강의 인물은 삶의 방식을 바꾼다. 꽃 혹은 물은 쇠와 불을 이겨낸 끝에서, 그것들을 통해 만나는 생명의 세계다. (p325) 325=== 327 - 한강 , ' 내 여자의 열매 ' 중에서
https://www.facebook.com/lemon2sang/posts/pfbid036pmukicpbxcDEmACoCC3Dy5zQnx2ntEdDBewPMyNybGVEvHwYMbpkHaheaH3rSF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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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차좋치 ~
너무 추운 겨울이 왔다. 올릴 사진에 할 일은 태산인데 나는 미적 미적 대기만 하네. 이불 속에 있는게 제일 좋다가도 나가서 뭐라도 하고 싶은 생각에 머리가 자주 아프다. 책도 읽어야 하고 영화도 봐야하고. 갖고 싶은건 여전히 또 어찌나 많은지. 그 와중에 운동도 하고 짬짬히 할건 다 하는 나름 갓생사는 인간이라 칭해본다.
얼마전에는 카페쇼를 했다. 그 사실을 늦게 알기도 했지만 그 공간 바운더리에 늘 놓여있던 내가, 이제는 전혀 그렇지 못한 자리에 있다는것을 이따금 깨달을 때 마다 조금씩 아프다.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는걸 제대로 설명하진 못하겠지만서도 10년이라는 시간이 헛되지 않을 만큼 내가 열심히 한건 맞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아무것도 안한것 같은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한심하기도 하다. 지금은 새로운 일에 적응하고 나머지 시간을 내 시간으로 채우는데에 큰 의의를 두고 있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문득 문득 커피가 무척이나 사무치고 그리울 때가 많다. 열정 가득히 뛰어 다니며 땀 흘리며 애쓰던 나의 순간들이 무심하게도 사라져간다. 남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누군가에게 정말 작은 커피 이야기들을 내비치며 멋쩍게 웃을때 마다 나는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되어버린 나의 시간들과 커피를 향한 마음이, 마치 오래 만나고 헤어진 연인처럼 서서히 지워지고 잊혀지��� 바란다. 그 씬에 있지 못하는 나를 인정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많이 필요할것 같다.
그 틈을 타 외로움과 공허함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생각보다 아주 자주. 내가 엔프피가 아닌 사람이였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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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식 하나! 웹 Tumblr 블루 공간(대시보드, 검색, 둘러보기)에 새로운 ‘블로그 보기’를 곧 소개합니다. 지난주 체인지 포스트에서 살짝 알려드렸죠.
정확히 뭐가 바뀌나요?
지금까지는 대시보드, 둘러보기, 검색에서 블로그 클릭하면 아래 보듯이 화면 오른쪽에 사이드바가 열렸죠. 이게 작은 화면, 옆으로 긴 화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사실 불편했어요.
새 블로그 보기는 화면 가운데 열리니 더 쉽게 콘텐츠 스크롤할 수 있고, 대시보드 스크롤 위치도 그대로예요.
왜 바꿔요? 뭐가 달라지나요?
사이드바 블로그 보기가 전반적으로 공간 활용을 못 한다는 사용자 피드백이 많았어요. 지금은 무려 2022년, 요새 ��� 화면들 쓰잖아요.
질문을 열면 질문 버튼(사용자 지정했다면 해당 텍스트 포함)이 예전처럼 메뉴 속에 숨는 대신 헤더에 바로 뙇! 보여요.
블로그 보기를 펼치면 사이드바, 그 외 다른 사용자 지정 요소도 추가할 수 있어요!
이참에 내 블로그 더 멋지게 단장하고, 기본 설정 블로그 꾸미기도 사용자 지정으로 업데이트해보세요! 과감하고 생기 넘치는 크리에이티브 Tumblr 실천하기!
이미 블로그를 사용자 지정으로 꾸몄다면요?
걱정하지 마세요. 블로그에 투자한 내 시간과 정성은 소중하니까요. 이번 변화는 사용자 지정 블로그 테마에 아무런 영향도 안 줘요. 다른 회원이 대시보드, 검색, 둘러보기에서 내 블로그를 누르면 훨씬 더 보기 편해지는 게 핵심!
궁금한 점은? @wip 또는 지원팀에 영어로 문의하거나 @hangulteam 업데이트를 눈여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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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방향 설재우
一. 서촌을 보는 창 01 효자동 70-1번지(1) 02 누상동 54번지 03 누상동 166번지 04 통의동 102번지 05 누상동 166-132번지 06 효자동 70-1번지(2) 07 신교동 6번지 08 사직동 1-28번지 09 경복궁 영추문(연추문) 10 신교동 우당기념관 二. 구석구석 서촌 공간 01 계단의 재발견, 신교동 60계단 02 누하동의 작은 보석함 GOD, LOVE, DESIGN 03 마음이 치유되는 곳, 서촌 골목길 04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로맨틱한 쉼터, 카페 Ym 05 서촌 아이들의 작은 보석상자, 동학사童學社 06 어머니처럼 푸근히 안아주는 곳, 인왕산 07 인왕산 밑 깊고 푸른 동네, 옥인동, 수성동 계곡 ◎ 아름다운 서촌 사람들 서촌을 사랑한 일본인, 사토 카요미 서촌에서 만난 내 아내 三. 입으로 즐기는 맛있는 서촌 01 요리사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중국 02 옥인동 할머니 손칼국수 03 사찰음식전문점, 곽가네 음식 04 통인 상인들의 휴식터, 옛날 통인 감자탕 05 대통령이 다녀간 해장국집, 해장국 사람들 06 양심과 고집으로 운영하는 창성갈비 07 눈 깜짝할 사이 한 그릇 뚝딱, 30년 전통의 아담집 08 통닭의 르네상스 시대를 재현한다. 영광통닭 09 서촌 50년 전통 터줏대감, 영화루 ◎ 아름다운 서촌 사람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서촌의 뽀빠이 아저씨 현정은 회장의 단골집, 박순화 미용실 四. 서촌 토박이, 그들만 아는 이야기 01 서촌의 마지막 오락실, 용 오락실 02 효자동 해장국집 이야기 03 서촌 아저씨들의 귀한 사랑방, 형제 이발관 04 적선동 떡볶이 할머니 05 한가인이 사랑한 40년 전통 분식집, 만나분식 06 서촌에 미이라가 산다. 효자동 강남의원 07 추억 한가득, 원조 대장균 떡볶이 ◎ 아름다움 서촌 사람들 서촌의 오래된 동네 의사, 박효대 선생님 서촌으로 돌아온 연어, 요리사 최우성 五. 서촌의 미래 01 낯섦은 모든 익숙함의 시작이다 - 서촌의 변화 앞에서 02 미국의 동네서점에서 서촌의 미래를 보다. 03 영원한 추억의 빵집, 효자베이커리 04 인왕산 호랑이가 뛰놀던 곳, 누상동 백호정 05 서촌 최고의 전설, 엉컹크길의 비밀 06 티아트가 우리 곁을 떠나는 이유 07 의정부 교도소에서 보내온 편지 ◎ 아름다운 서촌 사람들 서촌의 정이 있는 곳, 유정미용실 서촌에서 만난 아름다운 종이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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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that used to be desolate as a desert 이전엔 사막처럼 막막했던 공간 Now is an open field I want to run on 이젠 달리고 싶은 넓은 들판 I can see all the colors around me 이 곳의 다양한 색들이 보여 Big and small futures breathe life ey 크고 작은 미래들이 살아 숨 쉬어 ey
Maybe everything has left along the gently-blowing wind 살랑살랑 부는 바람 따라 모두 떠났는지 Now all the worries that lingered around me are gone 내 주위를 맴돌던 고민들은 온데간데없고 And I’m bursting with new imagination 새롭게 날 반기는 상상이 넘쳐
There’s no steep hill, so run with ease 가파른 언덕 따윈 없어 편히 달려 The winds are welcoming me from everywhere 동서남북으로 퍼진 바람이 날 반겨 I was lost for a while 한동안 좀 헤맸던 But thanks to tree branches that reached out to me 내 모습에 손 뻗어주는 나뭇가지들 덕에 My vision is clear, now light me up 더 훤해지는 시야 이제 날 밝혀줘
Running on the field now I don’t have any more worries 걱정 따윈 없이 나 I don’t know where this road will lead me 저기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But I’ll let this fresh wind take me away 상쾌한 바람에 내 전부를 맡겨’
~ ‘The View’ by Stray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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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광명 | 작품 설치 완료 04
에스오에이 SoA - 레인체인 포레스트 Rain Chain Forest
작품 재료 초고성능 콘크리트, 불소수지 도장 Ultra-High Performance Concrete, PVDF Coating
작품 규모 8150(W) x 8000(D) x 2600(H) mm 내 분산설치 작품설명 날씨의 변화를 이겨내는 건축적 장치들은 그것 자체가 감각적인 경험을 일으키는 요소이다. 건물의 규모가 커지거나 용도가 다양해질 수록 날씨와 연관된 건축요소들은 기계적 설비로 대체된다. 건물이 기후에 대응하는 기계가 되어갈 수록 자연의 감각은 소거되게 마련이다. ‘레인 체인(Rain Chain)’은 지붕위로 떨어지는 비를 모아 바닥으로 흐르게 하는 건축요소이다. 작은 잔을 체인에 연결하여 지붕의 물이 잔을 넘쳐 타고 흐르게 하는 등 실용적이면서 공예적인 성격을 갖는다. 빗방울이 물줄기가 되고, 흐르는 물줄기는 소리를 낸다. 레인체인은 건축이 기후에 맞서는 대신 그 변화를 수용하고 날씨의 감각을 증폭시키는 작은 장치이다. <레인 체인 포레스트>는 대규모 상업 복합 공간 속에 들어갈 공공 예술로서, 공예성을 통해 비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업으로, 전통적 방식으로 비를 다루는 레인 체인으로부터 시작하여 비와 건축 그리고 그 속의 사람 사이의 감각적 관계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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