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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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온도계씨..
아직은 11월이고 여긴 섬 제외한 한반도의 거의 최남단이라고요...
아, 남해도 무지하게 춥던데...
작작 춥자.. 제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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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 #한산도, #통영 재미있고 힘들고 아름다웠던 #라이딩 내가 기억하고있는 #남해도의 모습은 없었다. 저렇게 아름다운데 왜 아픈 기억만...(Namha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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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절경! 책에서나 보던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나저나 오늘 남해는 회오리 바람이 휘몰아침 ㄷㄷㄷ #남해여행 #금산 #보리암 #남해도 #해수관음상 #관세음보살성지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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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DAY 5
남해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꽤 흐리다. 남해도 역시 계획 없이 출발 했기에 어딜갈지 고민하다 보리암을 올라가보기로 하였다. 바닷가쪽 아침 산책을 위해 천천히 걸었는데 쌀쌀하고 을시년스럽다. 한바퀴 돈 후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는 금산 보리암을 가기는 무리라 생각되어 택시를 잡았다. 보통 택시기사분들이 시끄럽게 하거나 말시키면 불편해하는 성격인데 아저씨가 말 한번 안시키는 젠틀한 스타일이었다. (내려올때도 택시 이용하기로) 날이 좀 춥고 흐려서 올라가는길을 만끽하지는 못했으나 위에서 보는 풍경은 제대로였다. 한 20분이면 올라가는 짧은 코스라 많이 힘들지도 않고.. 아무튼 보리암 구경을 하고 인스타에서 많이 등장한 금산산장에서 컵라면 3000원 짜리 사먹었다. 풍경이 좋으니 자리세라 생각하겠다.... 길을 잘못들어 같은길을 두번 오르락 했을땐 짜증 ㅠㅠ 암튼 읍내로 갈때 택시기사님 덕분에 편하게 이동 했다. 멸치회 무침을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읍내에는 파는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시장에 해산물 파는 곳도 그렇고 그냥 갑오징어회랑 우럭 떠서 매운탕이랑 먹었는데 갑오징어가 달고 맛이 좋았다. 시장가서 가리비랑 장좀 보고 빵집에 갔는데 ㅋㅋ 아저씨가 굉장히 자부심이 있는분이었다. 외지분이냐고 물어보더니 시식을 막 가져다 주시고 시금치 빵에 대한 설명을 막 하심.. 동결건조 시금치 분말 사용하고 한개 먹으면 시금치를 몇개 먹는거라고 열심히 세일 하시길래 빵 구매 했다. 아마 실망하셨을꺼다. 적게 사서 😅 어제와 같이 16:35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서 거나하게 먹고 내일 어디로 갈지 정했다. 사실 그냥 집에 가긴 아쉽고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진교를 거쳐 순천에서 1박 하고 집에 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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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야... [남해도 설원도 끊긴 방송을 당황해하며 지켜볼 뿐이었다.]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사신이 나온 순간, 방송장비가 다 먹통이 됐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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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길 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다
남자가 울면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궁극적으로 넘어질 운명의 인간이다
현기증이 만발하는는 머릿속 꿈 동산
이제 막 슬픔 없이 십오 초가 지났다
어디로든 발걸음을 옮겨야 하겠으나
어디로든 끝간에는 사라지는 길이다.
-심보선, 슬픔이 없는 십오 초-
궁극적으로는 넘어지고, 끝간에는 사라질 삶의 길 위에서
나 역시 이렇게 가끔 슬픔이 없는 십오 초를 느낀다.
아니 슬픔에 잘 조련된 가슴으로 60초 이상의 긴 시간도 슬픔 없이 흘러간다.
그뿐이다.
그럴 뿐이다.
궁극적으론 그렇게 흘러갈 뿐이다.
낭비가 심한 감정에 잠시 브레이크를 걸어본다.
덜 공감하고, 덜 배려하고, 이기적이 되는 것만이
회한조차 덜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람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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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도 남해도 아닌, 경계의 바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국가지질공원 #오륙도(Oryukdo, Busan에서) https://www.instagram.com/p/Bnspqarnw5P/?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35xpdwqssx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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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으로 가족여행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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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으로 가족여행 떠나기!
From. 블로그씨 나도 답하기▶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바다로 피서를 다녀오셨다면! 아쉽게도 바다는 못 갔지만 알려주고싶은 우리나라 대표 바다 피서지가 있다면!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블로그씨가 나한테 어디로 피서 가면 좋은지 물어봤다.
그래서 대전 충청권의 대표적인 피서지 대천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이거 하면 그린트프라푸치노 주냐?
꼭 줘라.
대천해수욕장.
이번에는 자꾸 강원도도 돌고 부산과 남해도 돌아서
웬지 대천이 초라해 보인다.
그래도 이렇게 넓게 펼쳐진 대천해수욕장은 많은 추억이 있는 곳.
패사분해변이 우리나라 최고 길이라고 한것같다.
오늘은 물이 많이 들어와서 해변이 짧다.
느즈막히 올해 혼자 여행을 돌아다닌 것이 조금 찔려서 가족여행을 준비했다.
우리집은 차가 나뿐이 없어서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일이 안된다.
돈도 내가 다 쓴다. 이것이 장남의 굴레이다.
하지만 그것이 아깝지 않더라.
대천해수욕장.
남들은 이곳에서 해수욕도 하고 헌팅도 하고 가출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이곳에 다른 추억이 있다.
군대를 이쪽으로 와서 대천대상륙작전을 이 해수욕장에서 했다.
해변으로 공기부양정이 침투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다.
무지하게 힘들다.
보령머드축제도 한번도 못가봤는데 가고싶다.
대천해수욕장은 특히 가족여행의 메카인��하다.
젊은 이들은 부산 해운대에 많은것 같고.
대천은 항상 가족 중심인듯하다.
우리 가족이다.
아버지는 항상 이렇게 따로 다니신다.
나도 초딩때 이후로 가족여행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어색 하다.
하지만 잘 온듯하다.
동생이 먼저 바닷가로 간다.
난 해운대 가서도 바다에 안들어갔으니 그냥 그려려니 한다.
차를 타고 오는데 아버지는 운전석 옆에 앉고
어머니와 동생은 뒷자리에 앉아서 대전에서 대천까지 차를 타고왔다.
뒤에서 처음 부터 끝까지 여자둘이 대화를 하는데
그동안 가족간의 대화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다음에도 이렇게 가족여행을 가야겠다.
나만 돌아다니니 너무 찔리는 구나.
대천에 왔으니까 그냥 해수욕장은 왔는데
남자 둘은 할것이 없다.
나는 사진이나 찍었다.
아버지 사진이 잘나왔다.
어느덧 흰머리가 더 많아 지셨구나.
나만 나이가 먹는 것이 아니였구나.
우리는 대천해수욕장으로 가족여행을 왔는데 이렇게 따로 떨어져 간다.
그래도 이렇게 나오니 좋다.
나는 요즘 새로산 6D 셔터를 연신 눌러 대는데
밝기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지금은 차라리 오토가 더 잘나온다.
가족중심의 물이 따뜻한 서해안이지만 그래도 젊은 이들이 많다.
밤이 되면 이들은 다시 꾸미고 나오겠지.
해운대보다는 파라솔이 많이 적다 하지만 해변이 넓어서 사람이 많이 있다.
가족여행도 좋지만 다음에는 연인끼리 와야겠다.
대천해수욕장 추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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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haedo vue du temple #Boriam #남해도 #보리암 View from Boriam #buddhist #temple in namhaedo island #travel #traveling #korea #Corée #landscape #se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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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방식의 차이 아닐까? '나는' 재밌는가, 아니면 '나도' 재밌는가."
“...너도 남해도 이해를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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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해도 이것 때문에 고민 많더라. 진짜 언제 메타가 바뀌고 몰락할 지 모르니까."
“메타는 언제나 바뀌지...하지만 그렇다고 원하는걸 못하는건 아니잖아?”
(지나가던 사람이 소리지른다)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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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 그래. 집을 짓기도 하고, 깡타점으로 밀어붙이기도 하는데 번데미지는 거의 안쓰더라. 덤으로나 쓰는 정도지."
“...어떻게 해야하나...이거. 난감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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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 날이었거든." "남해도 마침 소환수 짜고 있었는데."[대화에 불쑥 끼어드는 설원.]"미완성이야."
“헤에, 덱을 참 많이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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