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수트는

[hongmokdan-leekyubok]

... 캡틴마블... ... 거두 절미하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듯 싶다... ...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혹자는 블랙펜서보다 좋다고하고... 신기원을 이룰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글쎄... 아이언맨 시리즈시작...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시작과 비교할 때... 그닥이다...(순전히 개취니 태클은 사절...)... 캐릭터 자체는... DC의 슈퍼맨가 비견될 정도로 매력적이긴 하나... 스토리 상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마블영화로서 기본이상은 한다... 영화관에서 킬링타임용 이상이라고 할까???... 적어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위해서도... 꼭 보긴 해야할 듯싶다... 마지막으로 영웅들은 꼭 대표되는 수트가 있다... 나도 나만의 수트를 찾고 싶은 마음에... 서점에서 한권 발견... 오늘부터 열독에 들어가리니... ... "자신의 삶과 어울리는 복장을 즐기기 위해서는... 클래식한 복장을 차분히 경험해보아야 하고... 그 경험을 통한 본인의 몸과 감성 그리고... 그것을 가장 충실히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 「멋을 아는 남자들의 선택, 클래식」, 책 읽는 수요일, 남훈, 2016... . . . #마블 #캡틴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수트 #나의수트는???(caffe bene 카페베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3qAe4n1CA/?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gze4uto0kd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