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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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봐! 컬러풀하고 다양한 냉온수 정수기 추천 | 냉온수 정수기, 디자인, 색상, 스타일, 추천
집안 인테리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냉온수 정수기! 단순히 물을 마시는 기능을 넘어,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획일적인 디자인과 제한적인 색상에 지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제 나만의 개성을 담아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다채로운 냉온수 정수기들을 소개합니다! 화려한 컬러부터 미니멀한 디자인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해보세요. 주방 뿐만 아니라 거실, 침실 등 어떤 공간에도 멋스럽게 어울리는 냉온수 정수기를 찾아 특별한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냉온수 정수기, 주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아보세요! 👉 나만의 스타일 찾기 냉온수 정수기, 이제는 디자인으로 말해요! 냉온수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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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블로그 이름
2. BLOG 시작일
3. 내 블로그 주제는
4. 나의 키는
5. 나의 최근 관심사는
6.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슈게이징
7.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생산적인 활동
ex) 설거지 빨래 청소 등
8. 현재 내 이상형
깔끔하고 담백할 것 같은
9. 만약 만난다면 연하 / 동갑 / 연상
동갑연상
10.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
11.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점3가지
12.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13. 나의 MBTI 는
I'm 씹프피여요
14. 내 인생 좌우명은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15.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16. 배워본 운동은
태!권!도!
그리고 쌍절곤 ㅋㅋㅋ
17.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는
뭐더라.. 해장국집이었나
18.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
홍콩/마카오 가고파
19.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언제
20. 추천하고싶은 책 / 인생책
너무 많다
21. 해보고 싶은 직업
22. 배우고 싶은 외국어
요즘은중국어(홍콩가야해서)
23. 좋아하는 색깔
노란색.. 하지만 노란색의 그 무엇도 소장하고 있지 않음
우사기 제외
24.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장르불문 내 정신세계랑 결이 맞는 영화
25.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26. 좋아하는 배우는
27. 내가 가진 것 중 쓸모없는 물건은
랜덤 음식 피규어가 든 배쓰밤 안에서 나온 우메보시
28.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29. 요즘 고민이 있다면
내 삶 자체가 쓰레기 같고 겉잡을 수 없이 잘못된 것 같은데 여기에서 어떻게 뭘 구축해 가며 남은 삶을 꾸려야 할지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어떤 열정이나 의미를 갖고 믿었던 가치들이 애초에 나의 기질과 어울리는 게 맞는지 내가 진��� 원하는 게 맞는지
못 죽겠으니까 결국 어쨌든 살아야 하는 거라면 조금이라도 잘 살아보고 싶은데 잘 산다는 게 뭘지
30. 좋아하는 계절이나 날씨
구름 끼고 바람 부는데 비는 안 오는
비 와도 ㄱㅊ
31. 좋아하는 음식
딸기 모쯔나베 타코야끼 고기
32. 싫어하는 음식
당근 연근
33. 나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노래 추천해줘
34.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전지현
35. 한마디로 표현하는 내 성격
36. 나의 첫인상은
37.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낮or밤)
38. 낯을 가리는 편이다 (YES or NO)
처음 봤는데도 12년지기 같은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고 12년 봐도 낯을 가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고
39. 집순이다 (YES or NO)
예수
40.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 키우고 싶은 종은
푸들 유기견이라잘은모름 근데생긴게푸들같음
41. 반려동물 이름은 / 짓고싶은 이름은
정능이
42.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vs여자 로 태어난다
암거나
43. 살기위해 먹는편 / 먹기위해 사는편
먹기 위해
44. 나는 00살 까지 살거야
나는양자역학이론으로영생할거야
45. 전화 vs 문자
둘다좋다
46. 지금 핸드폰 기종은
12ㅍㄹ
47. 가고싶은 여행지는
홍콩마카오
48. 자기만의 여행 스타일
현지인라이프
49. 기���에 남는 여행지는
좆기시절의 무주여행을 갱신할만한 여행은 없을 것 같다..
50. 피스타치오 호vs불호
걍그럼
51. 민트초코 호vs불호
경그람
52. 즐겨보는 유튜버
1분과학 침착맨 궤도 로하 고기남자
53.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장소가 있다면
많다
54. 나는 주말에 OO을 제일 많이한다
55. 노래방 호vs불호
56. 애창곡이 있다면
57.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지구감옥설
58.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
시간 확인
59. 자기 전 꼭 마지막으로 하는 것
시간 확인
60.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1. 나는 외유내강/내유외강
왜그래유
62.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또 왜그러냐
...
63. 인생 영화가 있다면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너의 이름은
백만엔걸스즈코
헤어질결심
가부키초러브호텔
돼지의왕(원작)
조제호랑이물고기
타이타닉
중경삼림
영화 꼴릴 때 얘네 중 랜덤으로 돌려보기 하는 듯
64.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
65. 챙겨먹는 영양제는
66.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67. 겨울 길거리 간식 중 최애는
호떡
68. 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우선 회피
69. 화가나는 순간
일단 회피
70.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저 회피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ㅋㅋ
71. 지금 하는 생각은
나는 왜 회피충일까
72. 놀러갈 때 꼭 챙기는 물건
카메라
73. 나의 주량
한짝
74. 소주 or 맥주 or 양주 or 와인 or 막걸리
75. 가족관계는
76. 나의 별명
77. 제일 친한 친구
78.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액티비티한 것을 싫어하는 나
79. 인생의 목표(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하.. 씨발..
80. 내 버킷리스트는
2024년은 일단 계곡 가기!
81. 죽을 때 남기고 싶은 유언은
인샌존나길었던것같은데죽음은한순간이군아..
82. 내 묘비명은 OO
딸기사줘
83. 가장 추억이 많이 담긴 물건은
84.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은
멀쩡한 사지
85. 나의 드림카는
86. 내가 좋아하는 향은
자스민 아카시아
87.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은
88. 나의 TMI
89. 22세기를 살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것
21세기 소���로 유명해지기
90. 내가 좋아하는 장소
주말 백화점의 지하 푸드코트
91. 내가 자주 쓰는 말
ㄹㅇ
92.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달에 백이십만원씩 모으셈
93. 로또 1등에 당첨이 된다면
전두엽 망가질 듯
94.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좋아했던 음식 먹기
95.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너무 많다
96.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
그 당시에는 후회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딱히 후회하는 거 없음
97. 돌아가고 싶은 순간
너무 많은 걸 보면 나쁘지 않은 삶이었을지도..
98. 10년 후 내 모습
있을?까
99.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0. 100문 100답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
나도날모르겠어서답답함좀해결하고자무작정백문백답이라도해본건데하다보니애초에나라는존재에어떻다정의내릴필요가있나싶기도하고그냥단순하게생각하고싶어진다
그리고백문백답에꽤나진지하게임하고있는내모습에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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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23
2023년 3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더글로리]_새로운 애피소드 공개(3/10)
공개된 그 주 주말에 단숨에 다 봐버렸다. 시즌 2 역시 자극적이고 욕이 난무하는데 뭔가.. 인간의 속내를 까발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상한 쾌감이 느껴졌다. 가해자들이 반성하고 개과천선하지 않고 끝까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파멸로 가는 모습이 꽤 현실적. 갑자기 해피엔딩 되는 드라마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아니라서 되려 좋았다. 괴로운건 역시 인간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자의 몫.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대신 아픈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였다.
[카지노]시즌2
역시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강한건가..ㅋ 허무하면서도 현실인 것 같기도한..엔딩..ㅋ
* 이달의 다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편_쇼킹했다.. 말이 되는 일인가? 특히 소위 SKY라고 하는 명문대생들도 빠진걸 보면서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세뇌(Brain wash)라는게 정말 문자 그대로 Brain wash구나 싶었다.
* 이달의 영화 & 애니메이션 :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일에 영화관에서 관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이다. ��인적으로 재난 시리즈 3부작 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너무 잘썼고 비주얼 또한 재난 특유의 무서움과 두려움을 웅장하게 담아내면서도 아름답게 잘 표현했다. 감독 인터뷰를 보니 재난을 부르는 ‘문’의 모티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어찌됐든 느낀건.. 문단속을 잘합시다!!🚪🔐🤣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_ChatGPT열풍을 맞이해서 보게된 AI관련 일본 애니. 고등학교 친구로 AI가 등장한다. 고딩들 사이에 깜짝 놀랄만큼 친구로 잘 섞이는 뭐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고뭉치에 인간답지 못한 기기적 결함들로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더욱 공감되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인공지능이 영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닌 코 앞 현실로 온듯한 느낌. 그래도 영화에서는 AI와 인간이 이어지는 듯 보이지만 결국 AI가 인간과 인간을 이어준다. 그런 엔딩이 참 마음에 들었다.
* 이달의 인물 : 김미경_60대에도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정신과 자세. 영어 공부를 해서 나중에 해외에서 강의하겠다는 목표까지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나도.. 전혀 늦지 않았다!!
(+ 롱블랙 송길영 선생님 ‘나이듦’에 대한 인터뷰에서 롱블랙 작가가 나이 든건 아직 내 이야기는 아니라고 외면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다는 모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완전 공감)
* 이달의 책 : [김미경의 마흔수업]_미리 40대에 대해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후루룩 읽어봤는데.. 벌써, 이미..!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들ㅠ 30대보다 40대는 더 빡세고 치열하게 살아야한다는 내용인데.. 맞는 말인 것 같다. 40대는 나 자신과 주변 상황, 주변 사람들이 더욱 촘촘하게 얽혀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 선택권이 더 없다는 것.더 빡빡한 여건 속에서 어떻게든 무언가를 이루어 나가야하는 단계라고. 마음 가짐을 다잡을겸 40대가 되기 전에 미리 잘읽어봤다고 생각한다.
[일터의 설계자들]_배달의민족 인사팀 분이 쓴 책. 일하는 방식에 대한 문장을 써야하는 일이 생겨서 챙겨 봤다. 책을 늦게 읽는 나인데 금토일 3일만에 다 봐서 나름 뿌듯. 일때문에 챙겨봤지만 보고 나니, 나 또한 일하는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 책.
* 이달의 이야기 :
오 대표는 향수 같은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해볼까요. 톱 노트는 선명하고 뚜렷한, 또 상큼한 시트러스였어요. 궁금한 일은 열정적으로 다 시도해봤죠. 인생 중반에 접어든 지금, 미들 노트는 플로럴했으면 좋겠어요. 더 차분하고 부드러운 향을 내는, 그러면서 벌과 나비들이 찾아오는 향이죠. 베이스 노트는 믿음직한 나무, 흙의 향을 내고 싶어요. 누군가를 지지해주고 든든하게 받쳐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_롱블랙 향수편 중에서
이 글을 읽고 든 생각 나의 인생을 향수로 표현한다면?
톱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가 어떻게 될까?
* 이달의 문장 :
Q.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지금의 당신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장은 무엇인가?
A : 그 애는 꽃이 아닌 홀씨로 살기로 했다.
_BAZAAR 아이유 인터뷰 중에서
* 이달의 단어 : 부유하다. 목적지 없이 부유하는 것.
* 이달의 음악 : Lift Me Up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_Rihanna. 은은하게 위로를 받고 힘을 주는 듯한 느낌의 노래
* 이달의 ��비 : 째질째질 생활용품
조카 생일선물, 포켓몬 카드 120장..ㅋ 나에게는 쓸데없어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의미있고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ㅋ 그리고 120장을 한꺼번에 주지 않고 올때마다 1팩씩(6장씩 들어있다)주는데 받을 때마다 조카가 너~무 좋아하니 나 또한 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 이달의 발견 :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꾸덕~하니 짱맛있네. 꾸덕함 정도가 거의 아이스크림 수준이다.
* 이달의 첫경험 :
• 갑자기 살이 좀 쪄버려서 식단관리. 탄수화물 덜먹기.
• 묘비명을 써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다. 고민을 같이 해주기로 했다. 전혀 몰랐지만 이래저래 다른 묘비명 사례(?)들을 찾으면서 알게 된 것은 묘비명에도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는 것. 가족의 역사나 살아온 업적을 적어놓은 ���타일부터 대화하듯 따듯하게 적는 스타일, 명언 스타일 등 일단 큰 방향성부터 잡고 세부적으로 라이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달의 반성 : 글써야지, 글써야되는데, 글쓰자! 하면서도 결국.. 몇줄 안썼다..ㅠㅋ
* 이달의 슬픈일 :
• 3월, 날씨는 따뜻해졌는데 미세먼지 안좋은 날들이 너무 많았다ㅠ
• 살찜!!!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 에어팟 프로 2세대 선물 받음!! 에어팟3세대 오른쪽이 들렸다가 안들렸다가 했는데 프로 2세대로 선물 받음!! 의외로 나는 이어캡있는게 훨~씬 좋다. 이어캡이 불편하다는 말을 듣고 프로를 안사고 그냥 3세대로 샀었는데 역시 남의 말따위.. 듣지 말고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좋은 걸 느끼고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에어팟 프로와 그냥 3세대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네!ㅋㅋ 노이즈캔슬링도 너무 맘에듬!
• 일하느라 고생했다고(+ 조금 덜 궁시렁거리고 군말 없이 일했다고) 대표님이 소고기 사줘서 매우매우 맛있게 먹음!
• 고딩친구들과 몸보신 장어_확실히 30대가 되고나서 어른처럼 먹는다!!ㅋㅋ 10대 때 만난 고딩 친구들과 30대가 되어(20년 후) 장어를 먹을 걸 상상이나 해봤을까?ㅋㅋㅋㅋ 기분이 묘했다. 장어탕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추어탕st.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샤넬 웰컴 기프트 책갈피. 샤넬은 책갈피마저도 너무 예쁘네!ㅋㅋ
(언발란스하게 김훈 선생님의 책 ‘밥벌이의 즐거움’과 샤넬 책갈피 매칭..ㅋㅋㅋㅋㅋㅋ)
* 이달의 잘한일 : 대표님에게 일하기 싫다는 말 덜하고 스트레스 덜 줌..ㅋ(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어쨌든 노력 많이 함!!)
* 이달의 결심 :
• 긴축정책. 돈을 아껴보는중.
• 일하기 싫어도.. 싫다싫다 덜하고 좀 참고 해보기!!
* 이달의 감동 : 보고싶었는데 절판되서 구할 수 없었던 김훈 선생님의 [밥벌이의 지겨움] 선물받음!!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조카의 편지
* 이달의 깨달음 : 이기적인 인간은 사업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 이기적인 인간이 욕심도 많고 사업도 잘 할 것 같은데 의외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기적인 인간은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이나, 돌아가는 상황 파악보다 자기 생각만 하느라 사업을 하기 힘들다.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시간을 버는 것의 중요성. 시간적 여유와 자금의 여유가 같이 올라가는 방법이 없을까?
* 이달의 길티플레져 : 자꾸 자기 전에 재미있는 유튜브를 찾아보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눈에도 나쁘고 자세에도 안좋은데.. 하면서도 끊을 수가 없다ㅠ 나름 길티를 느끼는데 자기 전의 행복이다..ㅠ
3월의 키워드 : 식단조절. 건강한 음식으로 맛있게 먹기 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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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이트에서 찾는 나만의 작은 우주
아침 햇살이 방 안을 밝히는 걸 보며, 오늘도 나는 텀블러 사이트를 열어보았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 작은 탈출구이자, 때로는 커다란 위로가 되어주는 공간. 텀블러는 단순히 재사용 가능한 음료용기를 넘어서, 개성과 취향이 담긴 소중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텀블러 사이트를 통해 나만의 작은 우주를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하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텀블러 추천: 나만의 스타일 찾기
텀블러를 고르는 일은 자신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일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텀블러 중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요즘은 개성이 돋보이는 디자인부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한 텀블러를 선택하는 것은, 마치 자신만의 색깔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과도 같습니다.
최신 텀블러 트렌드
최신 텀블러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올해는 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텀블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텀블러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어, 음료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음주 습관을 분석해주는 기능을 갖춘 제품들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만의 텀블러로 하루 시작하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나만의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마시는 순간. 그 작은 행동 하나가 하루를 시작하는 큰 의미가 됩니다. 이러한 일상 속 작은 ritual은 나를 위한 배려이자,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나만의 텀블러를 들고 출근하거나, 학교로 가는 길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바라보는 그 순간, 모든 것이 잠시 멈춘 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만의 텀블러를 가지고 떠나는 작은 여행
주말이면 나만의 텀블러를 가지고 작은 여행을 떠나보세요. 가까운 공원이나, 도시 속 숨겨진 명소로의 당일치기 여행. 텀블러에 담긴 따뜻한 차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의 작은 탈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은 우리에게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 새로운 에너지를 줍니다.
텀블러 사이트를 통해 나만의 작은 우주를 찾는 과정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여정입니다. 디자인부터 기능,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며 나에게 맞는 텀블러를 찾아가는 모험.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작은 우주를 만들어가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텀블러는 단순한 음료용기가 아닌, 우리 삶의 일부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텀블러를 통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금 발검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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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텀블러로 일기쓴다 ㅜ
22살에 마지막으로 쓰고 지금 벌써 스물여섯이야... 오랜만에 써도 열등감을 잠재우기 위한 글임에는 변함이 없다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다지 할 이야기가 없었다 열정많고 진취적인 친구의 앞에서 내도록 집에서 일하고 큰 변화가 없는 내 상태를 말하기가 꺼려졌다 그리고 괜히 전에 얘기했던 친구의 디자이너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가 열등감의 계곡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시각디자인 대학원을 나오고 유명 가수 외주도 하고 지금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다는 친구의 친구 이야기가 너무 부럽고 멋있게 느껴져서 그 이후부터는 왠지 말하고 싶지가 않아지고 기분이 좋지 않아졌다 나는 너무 컴포트 존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만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삶이 진짜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난 진짜 뭘 하고 싶지? 내가 진짜 이렇게 살고 싶은걸까? 내가 원하는 가치는 진짜 뭘까? 좀 솔직하게 적어봐야겠다 내가 원하는 가치들
- 사실 유명세도 원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유명한건 바라지 않는것 같다 명예욕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 건 사실인것 같아... 누구나 알법한 작업물을 내뽑는 사람이 되면 물론 좋기야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내가 재밌어하면서 그렇게 크지 않아도 적정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작업물을 뽑는 사람이 되고싶은것 같다... 사실 아직 너무 모호하지만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꾸준히 만들고 싶고 그걸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차차 쌓아가야 하겠지 오늘 나는 아마 내가 틀린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서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정석대로 교육울 받고 좋은 코스대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방식도 있겠지만 나도 내 나름의 방식이 있다고 지금은 생각이 든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충분히 내 스스로 즐거움과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 꾸준히 그림 스타일 쌓아서 테마도 만들고 포스타입으로 스티커도 발행해가면서 내 수요층을 차차 늘려나가야지 내 속도대로 내 길대로 방향을 찾자 다른 이의 속도와 방향에 날 맞추지 말자
- 이번 남은 육개월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고민이다 음 스케치업으로는 일단 200만원 이상 수익 내고 싶고 테마도 한달에 60만원 이상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해나가고 싶어 내가 하는 일들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렇게 되면 그 뒤부터는 이 환경을 조금씩 크게 늘려가면서 나만의 브랜드도 만들어서 사업도 하고 싶고 3d도 좀 더 배워서 어떤 다른 형태의 것들도 해보고 싶고 수영도 배우고 싶고 원어민한테 영어도 배워보고 싶고 새 친구도 사귀고 싶고 ��도 사고싶고 해외에 나가서 살아보고도 싶다 하고싶은에 너무 많은데 내가 너무 제자리인것 같고 오늘 친구들은 다들 쭉쭉 잘나가는 것이랑 비교되서 속상했던 것 같다
- 모든 걸들을 하기 위해선 늘 지금이 중요한 것 같다 이번달에 스케치업 중세 배경 만드는 거 3개 남은 것 만들고 테마 만드는 것도 일단 하고있는것 한개 마무리 하고 앞으로 만들거 30개 정도 스케치 해놓고 이전에 만든거 색상 다른 버전으로 1~2개씩 제작해야지 환경이 환경인것도 있고 내가 상업적인 거에 좀 더 관심이 가는게 사실인 것 같다... 확실히 돈이 안되도 내가 예술적인걸 사랑해서 그 일을 온 맘을 바쳐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내가 좋아하면서 돈이 되야 그제야 하는 것 같아... 이번에 테마 만드는 것도 스업처럼 꾸준한 수익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크다 스업 처음에 할때도 버겁고 어려웠지만 지금 수월해진것처럼 처음이 힘들고 습관들이는 과정만 힘들뿐이다 할수있다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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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쉽게 옷 색깔 바꾸기! | 감는 염색, 나만의 스타일 만들기
집에서 손쉽게 옷 색깔 바꾸기! | 감는 염색, 나만의 스타일 만들기 옷장에 잠자고 있는 헌옷이나, 질리도록 입은 옷들을 새롭게 변신시키고 싶은 마음,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거예요. 감는 염색은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옷의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감는 염색은 섬유 염색의 한 종류로, 옷을 염료 용액에 담그는 대신 염료를 묻힌 천이나 종이로 옷을 감싸 염색하는 방법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끓는 물을 사용하지 않아 옷감이 상할 염려도 적고, 섬유의 손상 없이 색상을 입힐 수 있어 DIY 염색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감는 염색은 다양한 기법과 염료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입니다. 천연 염료를 사용하면 옷에 자연스러운 색감을 입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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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1 Weverse Magazine - Jimin
지민 “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방탄소년단 앨범 ‘Butter’ 발표 인터뷰
데뷔 8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이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린 ‘아��� 만물상점’에서, 지민은 연습생 시절 형들이 물려준 라이더 재킷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재킷은 처음에는 슈가가 입었고, 데뷔 후 제이홉에게 물려주었으며, “라이더 재킷은 대대로 물려주는 거다.”라는 말과 함께 지민에게 전해졌다. 지민은 지금도 그 라이더 재킷을 추울 때 꺼내 입곤 한다. 많은 것들이 변하고, 당연히 변해야만 하는 시간 사이에도, 그렇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Dynamite’와 ‘Butter’를 지나 ‘Permission to Dance’까지 1년에 세 곡을 발표했어요. 그사이 방탄소년단은 더 큰 인기를 얻게 됐는데, 어떤 기분이 드나요?
지민: 어느 순간부터 실감이 잘 안 나요. 팬들 반응이나 커버 영상을 올려주시거나 춤을 춰서 챌린지를 해주시거나 하는 게 그냥 감사하고 생활의 낙이었어요. 그래도 좋은 취지로 만든 곡들이었으니까, 그걸 사람들이 듣고 즐겁다고 얘기해주는 걸로 충분했던 것 같아요. 원래 목표이기도 했고. 특히 ‘Permission to Dance’는 지금 딱 하면 좋을 얘기들이었던 것 같아서, 저도 위로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어떤 점에서 그랬을까요?
지민: 일단 분위기와 내용 모두에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냥 제목에서 이미 위로가 됐어요. 생각해보니까 ‘그렇지, 지금은 아미들과 만나지 못하지만 곧 만나게 될 거야.’를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는 게 좋은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저 혼자 곧 좋아질 미래를 계속 생각하고 더 조심하고 조금 더 기다리게 됐고, 그 와중에 팬 미팅을 하기도 했었고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마음이 변하더라고요. 그게 되게 좋았어요.
노래의 그런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특히 집중한 부분이 있었을까요?
지민: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했었던 것 같아요. 전에는 어떤 콘셉트가 있고, 그 안에서 내가 가진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 요즘에는 마음 가는 대로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을 전달하는 느낌으로만 했어요. 처음에는 우리가 이런 스타일의 곡들을 안 해봐서 이 곡을 전달하는 마음이 사람들한테 다 전달이 될까 걱정도 했고, 퍼포먼스를 해보니까 저희도 되게 즐겁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 정도면 많은 분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겠다.’ 다행이다 싶었어요.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 세 곡이 비슷한 부분은 있지만 소화하는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곡일 거 같은데, ‘Permission to Dance’를 하기 전에 ‘Butter’는 어땠나요?
지민: 전혀 다르죠. 임하는 자세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느껴지는 감정도 다른 것 같아요. ‘Butter’는 저한테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기존에 하던 스타일도 아니었는데, 영상으로 봤을 때는 춤 자체도 되게 예쁘고 발도 많이 쓰고 그래서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어요. 연습하면서 ‘나 �� 이렇게 몸치같지?’ 이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평소 저희 안무를 보면 되게 파워풀하고 동작이 크거나 힘이 딱 들어간 부분들이 있는데, ‘Butter’는 유연하면서도 힘은 힘대로 다 들어가서 되게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호석이 형 추는 모습을 많이 봤고, 멤버들마다 추는 스타일이 다르니까 태형이가 힘을 풀고 하는 모습도 보고 정국이처럼 딱 정석대로 추는 것도 보고 조합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Butter’ 방송하면서 힘을 많이 풀고 한 것도 있고, 반대로 힘을 좀 더 준 것도 있고, 다 다르게 해봤어요.
그래선지 입은 옷 스타일에 따라서도 춤의 느낌이 좀 달라졌던 거 같아요. 슈트를 입었을 때하고 캐주얼하게 입었을 때하고 약간 느낌이 다르게 추던데요.
지민: 몰랐는데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곡이 다르게 들리긴 하더라고요. 캐주얼하게 입었을 때는 막상 되게 신나게 춤을 추고는 했었는데, 슈트를 입으면 곡이 섹시하게 들리기도 하고. 저 혼자 출 때하고 단체로 출 때도 보이는 느낌이 다르니까 그럴 때마다 어떻게 옷을 입어야 더 춤이 멋있게 보일지 상상을 많이 해요.
그래미 어워드에서 보여준 ‘Dynamite’ 무대도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 치고 나올 때 음악과 옷의 스타일, 몸의 선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이었어요.
지민: 어떤 의상을 입는지, 제가 어떤 파트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체중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다 다른 거 같아요. 체중이 얼만지에 따라 춤의 느낌도 차이가 심하고요. ‘Dynamite’는 춤과 의상이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그 점에서 지난해 연말 무대에서 ‘Black Swan’을 소화할 때, 어떤 신발을 신을 때가 가장 춤추기 좋았나요? 직캠을 보니까 신는 신발의 디자인에 따라 춤추는 느낌이 조금씩 다르던데요.
지민: 저는 맨발이요. 무용 스타일로 춤을 출 때는 무조건 맨발인 거 같아요. 구두를 신었을 때는 예쁘고 깔끔한데 표현하기는 아무래도 맨발이 더 자유롭죠. 더 역동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무대 전부 맨발로도 하고 싶었어요. 연말에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On’ 무대를 녹화할 때도 맨발로 하고 싶기도 했는데, 위험할 수도 있어서 포기했어요.
Mnet ‘2020 MAMA’에서 보여준 ‘On’ 무대죠? 그 영상을 보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관객도 없는 저 큰 스타디움에서, 원래의 안무에 새로운 솔로 퍼포먼스까지 넣어가면서 멤버들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나 싶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도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뭐였을까요?
지민: 이 힘든 상황에서 우리를 계속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도 그분들이 우리를 응원할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를 보고 싶게 하고, 우리를 보면서 즐겁게 하고 싶다면 그럴 만한 이유를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그럼 그래미 어워드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는 어떤 기분이었나요? 여러 의미가 있을 수밖에 없는 무대였는데.
지민: 우리가 그 무대에 올랐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보여줄 무대를 하고 싶었어요. ‘한국에서, 각자 다른 동네에서 모인 애들이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그래서 상을 받는다는 건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아직 능력이 안 되면 당연히 못 받는 거고, 중요한 건 우리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우리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다는 거고요. 그 무대는 그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었고요.
공연을 못하면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게 그만큼 힘든 부분일 거 같아요. 보답하는 무대를 해도 그게 잘 전달됐는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지민: 저는 투어를 하면서 많이 배워요. 관객의 직접적인 반응이나 내가 아쉬웠던 부분들을 합쳐서 연습하고, 멤버들한테 물어보는데 지금은 그런 걸 모니터링할 기회가 없죠. 그래서 연습도 많이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이 어떻게 보일지 느끼기 어려우니까 혼자서 계속 뭔가 해보지만 피드백은 없는 거죠.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를 준비하는 게 더 어려웠겠어요. 공연장에서 반응을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영어로 불러야 하고, 곡 자체의 감정선도 이전 곡들과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지민: 확실히 발음부터 다르고, 발음에 따라 목에서 소리가 시작되는 부분도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좀 당황했던 것 같아요. ‘Butter’의 경우에는 원래 하던 것처럼 하니까 아예 음악에 묻어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담백하면서 더 심플하게 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연구했어요.
굉장히 여러 조건을 다 갖춰야 하겠더라고요. 지민 씨 특유의 음색은 유지하면서도 시원한 느낌도 줘야 하고, 고음도 올라가야 하고.
지민: 제가 가장 초심으로 돌아간 노래라고 해야 되나, 연습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나만의 색깔을 가지기 위해 진짜 노력을 많이 했었던 거 같은데, 그러다 한계점에 부딪히니까 처음부터 다시 새로운 방식을 찾아갔어요. 막내랑 엄청 상의도 많이 하고. “이렇게 불러보면 어때?” “저렇게 불러보면 어때?” “어떤 식으로 연습해볼까?” 이런 식으로 엄청 많이 물어보고 연습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 과정이 즐겁기는 했어요. ‘나도 이런 목소리가 내 목에서 나올 수 있네?’ 이런 것도 있었고, 녹음에 쓰이지는 않았지만 다른 파트도 불러보면서 애드리브도 새로이 만들어보고, 그러면서 장점들을 찾아갔어요.
이전의 곡들에서 지민 씨가 고음을 쓸 때는 격정적인 느낌이 강한 편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시원한 쪽이었잖아요. 그렇게 부르는 노래의 감정선이 달라진 건 어때요? 방탄소년단이 팬데믹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기도 했는데.
지민: 바뀌면서 적응하기 힘들기는 했는데, 다른 면에서는 팀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조금 더 포괄적인 내용이나 감정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할 수 없고, 그 상황에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Butter’ 나오고 ‘Permission to Dance’로 넘어오면서 제가 이 곡들을 통해 뭔가 더 바뀌어보려고 노력했던 점들을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걸 보면서 이런 과정에서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미 만물상점’에서 최근에 멤버들과 술을 마시면서 서로 얘기를 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팬데믹 이후에 많은 생각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세상도 너무 달라지고, ‘Dynamite’ 이후 팀의 위상도 또 달라졌고요.
지민: ‘아미 만물상점’에서 말했을 때 말고도 차 타고 오가면서라든가, 저희끼리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현장에서도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한 4~5개월은 걸렸던 것 같은데, 계속 부딪히고 대화하고 하다 보니까 새로운 상황과 지금의 우리에 대해 적응을 한 것 같아요.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에서 ‘대취타’를 공연할 때 지민 씨가 소화하는 부분이 공교롭게도 ‘잊지 마 잊지 마 지난날을 잊지 마’였잖아요. 우연이겠지만, ‘No More Dream’으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이 인터뷰를 하는 이 시점에도 빌보드 핫 100 1위를 한 ���이 된 지금 시점에서 지민 씨에게 지난날이라는 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어요.
지민: 저도 ���근에 느낀 건데, 참 많이 불안정했다는 걸 느꼈던 것 같아요. 사람들한테는,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되게 중심이 잡힌 것처럼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척’이 많았던 거죠. ‘난 괜찮은데 넌 어때?’ 이러면서 주변을 걱정하고, 난 언제나 무슨 일이 닥쳐왔을 때 한 번에 할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를 했는데, 돌아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나요?
지민: 저는 아직 나이가 어린데,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돈이나 성공이 과연 뭘까?’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리기 때문에 수많은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주변의 시샘이나 질투를 받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답해야 할 분들도 많고 지켜야 될 관계도 많고요. 이런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모든 걸 다 억지로 붙잡고 가는 게 저였다는 걸 안 지 얼마 안 된 거 같아요.
일종의 책임감 같은 거였을까요? 위버스 매거진과의 지난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랑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한 것도 생각나는데요. 그만큼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할 거 같고요.
지민: 네, 오기를 부린 거죠. 오기.(웃음) 남들이 봤을 때는 “지도 못 챙기면서.(웃음)”라는 소리를 들을 만한 상황인데, 계속 그런 생각을 했던 부분도 많더라고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지나니까 ‘아, 지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해서 놓을 수 있는 부분을 놓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요. 이걸 못 놓으니까 마음의 응어리가 더 커져가고 있더라고요. 상처도 커지고. 그때 그런 감정을 느꼈다기보다는 상황마다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감정들이 있었고, ‘지나보니까 힘들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충분히 애쓴 건데, 그런 마음을 놓고 나니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지민: 처음엔 공허해지는 느낌도 들었어요. 제가 생각하고 주장해온 걸 스스로 부정하는 느낌도 받았고요. 그런데 부모님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저 이랬는데 다 알고 계셨냐?”고 그러니까 “무엇을 겪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알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 감정들도 공유하게 되고, 또 어머니 아버지는 인생 선배로서 대화를 해주셨고. 그런 시기를 겪고 나니까 좀 같은 행동을 해도 마음이 많이 달라진 느낌을 받았어요. 전에는 주변에 더 집중했다면 이제는 저한테도 포커스를 맞출 수 있게 되더라고요. 어머니는 저한테 “니도 나이 들어가는 과정이다. 이제야 어른이 좀 되가나 보다.”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른 안 할란다. 너무 힘들다.” 이러고.(웃음)
팬데믹 동안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 거 같아요.
지민: 작년엔 사람들이 많이 힘들고, 사회적으로 큰 위기가 생겼다는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길어지니까 갇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그래도 제 일을 할 때가 제일 괜찮���고요.
지민 씨에게 요즘 일은 어떤 의미인 거 같아요?
지민: 저와 나눠서 생각하는 게 힘든 거 같아요. 나는 나고, 일을 하고 있는 나도 따로 있는데 그 둘을 나눠서 생각하기 힘든 거 같아요.
‘아미 만물상점’에서 방탄소년단이 더 잘되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만큼 일이 중요한 지민 씨에게 더 잘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지민: 이게 아미들에게도 다 보일 거예요. 저희가 어떤 감정을 넣어서 공연을 하고 내 자신의 모습이 진실되게 비치면 그분들도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챈다고 생각해요. 물론 앞으로도 공연 무대 사이즈가 전에 했던 공연만큼 컸으면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것보다 사람이 더 성숙해지고 성장하면 그에 맞게 또 우리가 보이는 무대들이나 노래들이 또 성장하면서 비춰지는 모습들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됐을 때 저희끼리도, 우리와 아미 사이에도 더 끈끈해질 무언가를 기대를 하고 있고, 그 상태에서 보여주는 무대들을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게 정말 괜찮은 공연이 될 것 같아서,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잘된다는 게 아미하고 같이 무언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지민: 그렇죠. 조금 더 정말,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우리의 마음은 이래, 우리의 노래는 이렇고, 우리가 하는 공연은 이것들이야.” 이랬는데, 조금씩 공연 규모가 커지고 스타디움도 가는 사이에 저희가 “너희는 어때?”를 물어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공연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본인의 삶이 어땠는지에 대해서 깊게 얘기하는 것까지는 못하지만 서로 소리 한 번 지르면서도 눈 맞춤하면서 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더욱더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너랑 나랑 같이, 우리가 하는 게 공연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왠지 지금 하신 말씀이 이번 방탄소년단 인터뷰 전체의 마지막 멘트 같은 느낌이 드네요.(웃음)
지민: 다 같은 생각일 거예요.(웃음)
ENGLISH TRANSLATION
Jimin: “There’s people who’ve been rooting for us throughout this difficult time”
BTS Butter album release interview
In the “ARMY Corner Store” video posted by BTS on their YouTube channel BANGTANTV to mark the eighth anniversary of their debut, Jimin talked about the leather riding jacket that the older members passed down to him when he was still a trainee. The jacket was first worn by SUGA, handed down to j-hope after SUGA’s debut, then given to Jimin with the words, “This riding jacket is pass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Jimin still wears the jacket when it’s cold. Many things change, and, even in times when they must, there are things that do not.
You released three songs in a year: “Dynamite,” “Butter” and, finally, “Permission to Dance,” and BTS grew more popular all the while. How do you feel?
Jimin: At some point, it stopped feeling real. The reactions from fans, the cover videos they uploaded and the dance challenges they did—I’m just so thankful for that. It lit up my life. We made those songs with a good purpose in mind, so just hearing people say they enjoyed listening to them was fulfilling. And that was our original goal. “Permission to Dance,” in particular, was the perfect message for right now, so I think I got a lot of comfort from it, too.
How so?
Jimin: I think it was both the atmosphere and the actual content. It was comforting right from the title. Thinking about it now, the fact that it made me think, Oh yeah, I might not be able to see ARMY right now, but I will soon, was one good point. I’ve been thinking by myself about how the future’s going to be better, and being more careful, and ended up waiting longer. And meanwhile, we had a fan meeting in the middle of all that. So my thinking changed to be more positive. That was great.
Was there any part you placed particular emphasis on to express such positive emotions in the song?
Jimin: I think I just followed my heart. Before, there’d be some kind of concept, and I wanted to show off something about myself in that context, but lately I’ve just been following my heart, following the feeling of conveying the feelings I want to share with others. At first I was worried whether the feelings we were trying to convey in the songs would get across to people since we’d never tried songs in those styles before, but after giving the performances a shot, we found out they’re really fun and easy for us to follow along to, too. So I thought it should be easy enough for people to approach these songs, thankfully.
Even though the three songs—“Dynamite,” “Butter” and “Permission to Dance”—all have something in common, I imagine they were all completely different when it came to figuring them out. You did “Butter” before “Permission to Dance”—how was that?
Jimin: They’re totally different. The attitudes I take on are different, the thought process is different, and I think the emotions I feel are all different, too. I think “Butter” was a bit hard for me. It wasn’t a style I was used to, but I thought the actual dance was elegant when I saw the video and it had a lot of footwork, so I thought I’d be good at it, but it was way harder than I thought. During practice I even thought, Why am I so bad at dancing? If you look at our usual choreography, it has very powerful parts with big movements and lots of power, but “Butter” felt really difficult because all the power went in at the same time even though it was loose. So I watched Hoseok dancing a lot, and since every member has their own style of dancing, I watched the way Taehyung loosened up, and the way Jung Kook danced by the book, and I combined all those. So for some of the broadcasts of “Butter” I really loosened up and for others I used a little more strength. I tried all different things.
Maybe that’s why even the style of clothes you’re wearing seems to change the way the dancing feels. It felt like you danced a little differently in a suit than when you were dressed casually.
Jimin: I never noticed before but the songs do sound different depending on what I’m wearing. Sometimes I danced all excitedly when I wore casual clothes, but when I wore a suit, something about the song sounded sexy. There’s a different vibe when I dance alone versus when I dance as part of a group, so I visualize how I should dress to make my dancing look cooler every time.
The “Dynamite” performance at the Grammys was very impressive, too. I felt that the music, clothing style and poses where you jumped out were all a perfect match.
Jimin: I think it all depends on what kind of outfit I wear, where I am for a given part, and how much I weigh. There’s a pronounced difference to the way a dance looks and feels based on how much I weigh. I think the dance and outfit were a good match in “Dynamite.”
On that note, when you performed “Black Swan” at the end of the year, what pair of shoes could you dance the best in? Looking at the fancam focus video, your dance changes in feeling slightly depending on the design of your shoes.
Jimin: For me, it’s barefoot. I think it’s got to be barefoot when I’m doing a classic-style dance. It looks sharp and attractive when I wear dress shoes, but it always feels more natural to express myself barefoot. It’s more dynamic, I guess you could say. So I wanted to go barefoot for all my other performances, too. I wanted to be barefoot for when we recorded “ON” at Seoul World Cup Stadium at the end of the year, too, but I gave that up because it could’ve been dangerous.
The performance of “ON” at Mnet 2020 MAMA, right? I was curious about something while watching that video: I wondered how the members of the group could perform with such effort in that big, audienceless stadium, with the new solo performances added into the original choreography and everything. What helped you to find strength even under those circumstances?
Jimin: There’s people who’ve been rooting for us throughout this difficult time. I think we have to give them a reason to root for us, then. If we’re going to make them want to see us and make it fun for them to watch us, I wanted to give them a good reason.
Then how did you feel when you performed at the Grammy Awards? Surely it must’ve been meaningful to you in a number of ways.
Jimin: I wanted our performance to show what it meant for us to be up on that stage. A group of kids from Korea, each from their own neighborhood, can do this, too, so what’s the big deal about winning an award? That’s one thing I thought. Of course you can’t get it if you’re not capable enough yet, bu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the people who like us can be proud of us, too. We did the performance in return for all the support they show us.
It must be hard being unable to see your fans since you can’t hold any concerts. It’s hard to tell how well the performance was able to convey that return of their support.
Jimin: I learn a lot from going on tour. I combine the audience’s immediate reactions and the parts I wasn’t satisfied with and practice based on that, and ask the other members about it too, but right now there’s no time to review that. So I keep practicing a lot, but it’s hard to tell how the things I’m doing will end up looking, so I keep trying things out on my own but without any feedback.
That must’ve made it harder to get ready for “Dynamite,” “Butter” and “Permission to Dance,” especially since you still have to sing in English and the emotions in the songs are a lot different from your previous ones, and it’s hard to feel the reaction in the concert hall under these circumstances.
Jimin: Even the pronunciation is definitely different, and the part of your throat the sound comes from changes depending on the pronunciation. I think that’s why I was a little flustered. On “Butter,” if I had done it the way I always do, it wouldn’t show up. So I studied a lot on how to sound more clean and simple.
It felt like you had to meet all sorts of conditions; you have to keep it breezy and hit high notes, all while maintaining your unique voice.
Jimin: I guess you could call it the song that most made me think like I was just starting out again. I think I practiced harder than ever before. I think I’ve worked extremely hard to have my own unique style, but then I hit a wall and had to go back to the beginning to find a new way. And I went over it a lot with Jung Kook. What if I sing it like this? Or what about this way? How should I practice? I asked so many questions like that and practiced a lot, too. But I enjoyed the process. At one point I was like, I can get that kind of voice out of my throat too? Even though it didn’t make it onto the final recording, I tried doing different adlibs while singing other parts and I found my strengths that way.
In previous songs, you had fairly strong emotional vocals when you sang high notes, but this time around they’re cooler. How does it feel having different emotions in your vocals? BTS also sought to allow people to feel more positive emotions during the pandemic.
Jimin: It was hard to adjust to the changes, but in other ways, since the group saw a greater outpouring of love, I thought we should be featuring emotions and content that’s a little more comprehensive. Personally, it was hard adjusting to a situation where I couldn’t perform. But after “Butter” was out and we moved on to “Permission to Dance,” I saw how lots of people took positively to the way I put so much effort into attempting to change things a bit more with these songs, and I realized that we could find a new side to ourselves in the process.
I saw on “ARMY Corner Store” that you were drinking with the other members recently and all talking together, which makes me think you’ve had a lot of thoughts since the pandemic started. The world’s changed so much, and the group’s status has changed since “Dynamite” came out, too.
Jimin: It wasn’t just the time mentioned in “ARMY Corner Store”—we also talked while going here and there by car, whenever we would get together, and when we were on set. I think it took me a long time to calm my nerves. It took around four or five months, I guess, but after we kept dealing with it and talking with each other, I think that’s when we got used to the new normal and our new selves.
When you performed “Daechwita” at BTS 2021 MUSTER SOWOOZOO, the part you did was, as it happens, “Remember, remember days gone by remember.” Maybe it was a coincidence, but now that BTS, the team who debuted with “No More Dream,” currently sits at the top of the Billboard Hot 100, I’m wondering how you feel about the days gone by.
Jimin: I only realized it recently, but I used to be really unstable. I was acting like I was well-grounded when I was around other people, like my family and friends. It meant I had to pretend a lot. I worried about others by saying things like, I’m fine, but how are you? I spoke like I could always take care of anything that came up, but looking back, that wasn’t the case.
What made you think like that?
Jimin: I’m still young, and because I’m making a lot of money at a young age, I end up wondering what money and success ultimately mean. Because I’m young, I hear a lot of people talk, and some people can be jealous or envious. But there’s a lot of people I have to repay and a lot of relationships I need to hang onto. I thought I could take care of all these problems, but looking back, that wasn’t the case. It hasn’t been very long since I realized that I was the one to grab on and forced everything to happen.
Was it some sense of responsibility? It reminds me how you called yourself “the kind of person who likes to be loved” in your last interview with Weverse Magazine. So I imagine you probably try your best for the people in your life.
Jimin: Yes. I was just being headstrong, you know. Being headstrong. (laughs) It’s the kind of situation where people look at you and they might say, You can’t even take care of yourself. (laughs) But there were still a lot of points where I kept thinking things like that. Now I think I didn’t have to go quite that far, and as times went by, I started to think, Oh, I’m glad I can think about this now so I can let things that I should let go of, go. When I couldn’t let things go, my resentment kept growing. My pain, too. Rather than admit I had those feelings at that time, I’d say there were emotions in different situations that I came to unconsciously accept, and I started to feel like I could see how much of a hard time I was having after some time passed.
You’ve tried so hard. How did you feel after letting go of all those feelings?
Jimin: I felt like I was becoming empty sometimes, at first. I felt like I was denying my own thoughts and beliefs. But I talked a lot with my parents, and I said, Did you know I was going through all that? And they said, We didn’t know what you were going through, but we knew it was something. So finally I shared what I was feeling with them, and my mom and dad talked to me like they were my life coaches. After coming out of that whole period, even when I do similar things, I can tell my mind has changed a lot. If I was more focused on my surroundings before, now I’m able to focus on myself as well. My mom told me it means I’m growing up, and that I’m finally becoming an adult. So I said, I don’t wanna be an adult—it’s too hard. (laughs)
It seems like you ended up doing a lot of self-reflection during the pandemic.
Jimin: Last year I saw how lots of people were having a rough time and how there was a big social crisis, but as time dragged on I started to feel like I was trapped. But it was mostly okay when I was working.
What would you say work means to you these days?
Jimin: I guess it’s hard to separate it from myself. I’m me, and there’s also a separate me who works, but it’s hard to tell the two apart.
In “ARMY Corner Store,” you said you want BTS to become even better. As someone for whom work is so important, what does it mean to you to become better?
Jimin: I think ARMY can see all this, too. If we put a certain emotion into our performance, and I exhibit a genuine reflection of myself, then they can sense that to some degree, if not totally, I think. It’s a fact that I hope our concerts will be as big as the ones we’ve done before, but even more than that, when someone becomes more mature and grows up, I think our performances and songs would grow up along with us to match, and how we’re reflecting in them could change as well. When that happens, we anticipate something will bring us closer to ARMY, and we’re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performances we’ll be able to show you then. I think it’s going to be a really good concert. I’m waiting for that day.
When you say “become better,” that could mean something that you make with ARMY, too.
Jimin: Right. I think it’s changing little by little, for real. We used to be like, This is how we feel, this is what our songs are like, this is what we’re performing. But as the scale of our concerts grew and we started playing stadiums, I think we started asking, What do all of you think? We can’t really talk in depth about what’s happening in the lives of each person at our concerts, but I think we’re still looking into each other’s eyes and conversing, even while we’re shouting at each other. Wouldn’t the day come when we can share each other’s feelings more and more, and we can freely tell them that a performance is what you and I, we do together?
Somehow I feel like what you just said might be the final comment of all the BTS interviews. (laughs)
Jimin: I’m sure we’re all thinking that. (laughs)
Source: Weverse Magazine ENG: Wevers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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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AX_KH: Poll 200328
간장계란밥!!!!!!!!!
기현 셔누 스타일
민혁 형원 스타일
날계란 스타일
난 나만의 길이 있다
Soy sauce egg rice!!!!!!!!
Kihyun Shownu style
Minhyuk Hyungwon style
Raw egg style
I have my own way
(translation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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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이겨내고 속 시원~하게 풀자! 속풀이 프로젝트 개시! 🌈
코로나19의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세, 일명 '코로나 블루'에 지쳐있는 울산 시민분들께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마음의 건강을 찾으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답답한 마음, 별별마당에서 속~ 시원하게 풀어보세요!
속풀이 프로젝트의 1탄 "색깔로 속풀자"는 '색'이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의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지금 내 마음이 필요로 하는 위로를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색깔로 속풀자는 *휴먼기질컬러 상담 *컬러테라피 마음상담 *퍼스널 스타일 컬러 ���설팅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속풀이 프로젝트 1탄 색깔로 속풀자에서는 색의 의미를 알아보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색은 어떤 색일지,나는 어떤 색의 기분인지도 한번 발견햅세요!
퍼스널 스타일 컬러 컨설팅을 통해, 나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나만의 색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별별마당 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새즈믄해거리 28, NH 주차장 내 별별 마당
● 이용 시간: 매일 13:00 ~ 21:00 (명절 연휴 휴무)
● 문의전화: 070-4647-2886
#울산문화 #문화 #성남동 #울산 #울산중구 #원데이클래스 #공방 #대관 #이팔청춘마을공방 #별별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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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8 [MONSTAX_KH] MX Voting Room Update
[[KIHYUN]] 간장계란밥!!!!!!!!! 1. 기현 셔누 스타일 2. 민혁 형원 스타일 3. 날계란 스타일 4. 난 나만의 길이 있다
[[KIHYUN]] Soy sauce egg rice!!!!!!!! 1. Kihyun Shownu style 2. Minhyuk Hyungwon style 3. Raw egg style 4. I have my own way
Comments:
[MONSTAX_JH] 주헌 아이엠 스타일은...? 왜 없어? [MONSTAX_MH] 기현이가 말도안된대
[MONSTAX_JH] (How about) Jooheon I.M style...? Why isn't it there? [MONSTAX_MH] Kihyun said (the current result) is unbelievable
trans: yooki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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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
기현 셔누 스타일
민혁 형원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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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만의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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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yun Shownu style
Minhyuk Hyungwo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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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풀싸롱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노력
광주풀싸롱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노력
광주풀싸롱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노력 예약 수상무 : 010- 6799-1209 광주풀싸롱 위치 항상 최선을 다하는 수상무가 되겠습니다. 남들이 다 아는 풀싸롱 ? 이제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보다 맛깔스럽게 단장하였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어느덧 다 가고 있습니다. 상무역 치평동 풀싸롱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고, 또한 한번 찾아주신 고객님들이 또 한번씩 찾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광주풀싸롱 코스 광주상무풀 중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수상무가 환상적인 라인업을 구축하여, 더욱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이렇게 한글자 또 남깁니다. 아직도 , 경험하시지 못한분들을 위한 이벤트.. 이제 몸으로 직접 느껴보시고 평가해주세요. 절대 수상무를 잊지 못하실겁니다. 광주상무지구풀싸롱 광주상무지구풀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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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Vinyl] 현진영 3집 - New Dance 3 : 두근두근 쿵쿵 안녕하세요. 이영감입니다. 정말 정신없는 1월입니다. 세금에 각종 서류 제출에 정신이 없네요 ㅠ 오늘의 포스팅은 현진영 3집 - 두근두근 쿵쿵 입니다. 제 SNS에 3년 전에 올린 사진이 올라와서 택해봤습니다. SM의 1호 가수시죠. 레이블: SRB Records – SSM-006 형식: 레코드판, LP, Album 국가: South Korea 발매됨: 1993 장르: Electronic, Hip Hop, Pop 스타일: Dance-pop, Pop Rap, K-pop 먼저 재킷입니다. 상태는 EX(excellent) + 민트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깨끗합니다.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보관이 참 잘 되었네요. 속 비닐 상태도 양호하네요. EX(excellent) + 급 서라벌레코드 로고까지 원판 그래로 잘 보관되었네요 속지는 분실 ㅠ 아쉽습니다. LP 알판 알판 상태 EX(excellent) +깨끗합니다. 트랙 목록입니다. side A/B가 가 아닌 FRONR / REAR로 표시되어 있죠 FRONR A1 두근두근 쿵쿵 A2 12번째 사랑 A3 나만의 그녀 A4 남자라 부르는 내 모습 REAR B1 바로 너 B2 너만을 (Always And Forever) B3 내 눈빛 속에 너 B4 현진영 Go 진영 Go (Melody Remake) #두근두근쿵쿵 힙한 느낌에 댄싱과 소울풀한 가창력까지 있던 현진영님이셨죠. 인순이님께서 피처링까지 해준 심혈을 기울인 노래인데 마약사건이 터져 묻혀버린 곡 정말 아쉬운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3집 앨범 완성도가 최고인데 말이죠. 여담으로 sns에 음반을 올리면서 "약만 안 했으면 잘 됐을 텐데"라고 올렸었는데 현진영 님이 "지금은 약 안 해요"라고 밝게 답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기저기 밝게 움직이는 모습 응원합니다. 현진영 두근두근쿵쿵 MV [1993] https://www.youtube.com/watch?v=vwSnpfDc-1E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광고문의는 이메일, 재능기부는 팩스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하하하 농담입니다. 문의나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현진영 #현진영3집 #SM1호가수 #두근두근쿵쿵 #90년대힙합 #90년대가요 #바로너 #너만을 #가요엘피 #엘피음악 #레트로 #youtube #brainstormLee #이영감 #vinylRecord_brainstormLee #엘피_이영감 https://www.instagram.com/p/CYivEUvpA75/?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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