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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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 28 명동예술극장
국립극단, 벚꽃 동산
벚꽃 동산, 작: 안톤 체호프, 연출: 김광보, 번역: 오종우, 출연: 백지원, 이승주, 정슬기, 이다혜, 강신구, 윤성원, 곽은태, 하지은, 송철호, 홍지인, 박상종, 장석환, 박진호, 무대: 박상봉, 조명: 김창기, 의상: 유미양, 음악: 옴브레, 사운드: 목소, 분장: 이동민, 소품: 정윤정, 안무: 이경은, 조연출: 김하늬, 주최/주관: 국립극단, 장소: 명동예술극장, 2023년 5월 4일 ~ 28일 (평일 19:30시, 토, 일 15시, 화 공연없음), 입장료: 60,000원 (R석), 45,000원 (S석), 30,000원 (A석), 문의: 1644-2003, 예매 via Inte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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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강두, 송한국 - 엄마가 딸에게 |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 Round 8 https://youtu.be/hmhzBpTpElY 매일 새로운 음악을 만나고 싶다면 다날엔터 구독( ღ'ᴗ'ღ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mctTnUfbeoycGhieZQAmw/ 🎤 Artist : 강두, 송한국 🎵 Song : 엄마가 딸에게 👉 Album : DNA 싱어 - 판타스틱 패밀리 Round 8 - #DNA싱어 #판타스틱패밀리 #강두 #송한국 #엄마가딸에게 스타의 가족 노래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 판타스틱 패밀리- DNA싱어 힌트는 오로지 비주얼과 목소리뿐! 스타의 가족인 ‘DNA싱어’의 목소리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라! 판타스틱 듀엣 무대로 밝혀지는 스타의 정체! 우리가 몰랐던 스타의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까지 과연, 최고의 스타 DNA를 보여줄 판타스틱 패밀리는 누가 될 것인가? [Credit] Executive SBS Production 브릿지씨 Project Supervisor / Publisher Agent by Major7 E&M Mixed & Mastered by Tube Sound 음악감독 정지찬 2. 강두, 송한국 - 엄마가 딸에게 Lyrics by 김창기, 양희은 Composed by 김창기 Arranged by 정지찬 Keyboard 정지찬 Guitar 정지찬 Bass 정지찬 Drum 정지찬 ⓒ Danal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 For More Information'◡'✿ http://music.danalenter.co.kr/ https://www.instagram.com/danalent_music/ http://www.facebook.com/DanalentMusic #다날엔터테인먼트 #DanalEntertainment #다날엔터뮤직 Danal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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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월17일 - 과거속 오늘 ㉡ 김광석 2nd 6
01월17일 - 과거속 오늘 1911년 우생학의 창시자, 프랜시스 골턴 사망 영국의 유전학자로 우생학(優生學)의 창시자인데, G.J.멘델보다 앞서 유전 연구는 개개의 형질을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유전학을 인류개량에 응용해야 한다고 하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자연의 유전》이 있다. 우생학(優生學)의 창시자이다. E.다윈의 손자로서 버밍엄의 은행가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런던의 킹스칼.... 김광석 2nd 포크, 대중가요, 민중가요 성향의 곡을 아우른 음반 1989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김광석은 2년 만인 1991년 문화레코드에서 2집을 발표했다. 1집에서 [기다려줘]를 히트시켰지만 아직 히트곡이 많지 않던 시점이었다. 직접 곡을 쓰는 대다수 포크 뮤지션과 달리 모든 곡을 직접 쓰진 않았던 김광석은 2집에서도 다른 싱어송라이터와 창작자들의 곡을 수록했다. 함께 활동한 포크 뮤지션 김창기와 한동준의 곡을 받았고, 전문 창작자 김형석, 박용준, 조규만의 곡도 받았다. 또한 노래운동권의 동료였던 문대현의 곡도 있었다. 그렇게 김광석 2집은 포크, 대중가요, 민중가요 성향의 곡을 아우른 다채로운 음반이 되었다. 보컬의 다양성과 상업적 성공을 함께 거머쥔 음반 김광석 2nd 앨범 뒷면 수록곡 중 [사랑했지만]과 [사랑이라는 이유로]가 사랑받았다. [사랑했지만]은 김광석 특유의 진실함과 간절함이 잘 묻어나온 포크였고, [사랑이라는 이유로]는 유명 작곡가 김형석의 대중적인 감각이 빛나는 팝이다. 이 곡들의 인기로 김광석은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꽃]은 노래운동권 출신인 김광석의 과거를 상기시켰을 뿐 아니라 묵직한 노래까지 소화해내는 김광석의 역량을 증명했다. 김창기의 곡 [그날들]은 김광석의 팬들이 아끼는 곡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직접 쓴 [슬픈 노래]는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김광석 2집은 상업적 성공을 거뒀으면서 동시에 김광석 보컬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의미 있는 음반이다. 특히 [사랑했지만]은 김광석 사후에도 김바다, 김범수, 김연우, 몽니 등이 계속 리메이크하면서 그의 대표곡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성황을 이룬 2집 발매 콘서트 김광석 2nd 앨범 가사지 1면 음반 발매 후 김광석은 1991년 6월 22일과 23일 오후 4시, 7시에 계몽아트홀에서 2집 발표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에는 김창기, 박기영, 유준열 등 동물원 멤버들과 안치환, 이치현, 임지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7월에는 한 달간 빠듯한 일정으로 서울 마당세실극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김광석은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만 가지고 무대에 올랐다. 당시 마당세실극장의 객석 280석은 모든 공연이 공연 30분 전에 매진됐으며, 청중이 몰려 통로와 보조의자에까지 앉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꾸준히 사랑받는 김광석의 대���곡 [사랑했지만] 김광석 2nd 앨범 가사지 2면 [사랑했지만]은 서영은 등이 리메이크되었고 김광석 사후 발매한 무수한 재발매 CD에 어김없이 선곡되며 그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다. 2015년 SBS 「SAF 가요대전」에서 엑소 첸이, 2016년 KBS 「불후의 명곡」 고 김광석 20주기 특집 방송에서 밴드 몽니가 이 곡을 열창했다. 김광석 2집 음반은 1991년 문화레코드에서 LP와 CD, 카세트테이프로 동시 출시했다. 1998년 락레코드에서 1집과 합본 음반으로, 2011년 아름다운동행에서 다시 1집과 합본 CD로 제작했다. 2016년에는 다락사운드에서 180g LP로 2,000장 한정 제작했다. 이 앨범의 연이은 재발매는 수록곡의 긴 생명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 앨범이 김광석의 디스코그라피에서 중요한 지점에 위치함을 증명한다. 수록곡 SIDE A No.제목노래작사작곡편곡시간녹음번호네이버 뮤직1 사랑했지만 김광석 한동준 한동준 조동익 04:24 9101-2275 노래듣기 2 꽃 김광석 문대현 문대현 조동익 04:26 9101-2276 노래듣기 3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광석 김형석 김형석 김형석 03:43 9101-2277 노래듣기 4 마음의 이야기 김광석 김창기 김창기 조동익 04:15 9101-2278 노래듣기 5 너하나 뿐임을 김광석 김광석, 김형석 김현석 김형석 04:15 9101-2279 노래듣기 SIDE B No.제목노래작사작곡편곡시간녹음번호네이버 뮤직1 슬픈노래 김광석 이장수 김광석 조동익 04:27 9101-2280 노래듣기 2 그날들 김광석 김창기 김창기 조동익 05:29 9101-2281 노래듣기 3 추억(연주곡) 김광석 김광석 02:52 9101-2282 노래듣기 4 마음속의 풍경 김광석 조규만 조규만 조동익 04:08 9101-2283 노래듣기 5 다시 아침 김광석 박용준 박용준 조동익 03:41 9101-2284 노래듣기 참여자 크레딧 • Acoustic Guitar 함춘호• Drum 김종형• Electric Guitar 함춘호, 손진태• Bass 조동익• Acoustic Piano M-1, D-70, D-50, S-550, Proteus 김효국, 김형석• Harmonica 김광석(슬픈노래)• Computer Programing 김광석• 녹음 압구정 Studio 김상진, 심명기• 커팅 서울 Studio 서상환• Cover Design 김숙이 제작사 크레딧 • 기획 · 제작 조남원(원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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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 Jin Eon - In Front of City Hall at the Subway Station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Hospital Playlist OST Part 6 Lyrics
Kwak Jin Eon - In Front of City Hall at the Subway Station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Hospital Playlist OST Part 6 Lyrics
[Hangul + Romanization] Kwak Jin Eon - In Front of City Hall at the Subway Station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Hospital Playlist OST Part 6 [OST]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6 (tvN 목요드라마) Artist: 곽진언 (Kwak Jin Eon) Genre: Drama OST Release Date: 2020.04.17 ©℗ 스튜디오 마음C, 에그이즈커밍, Stone Music Entertainment Lyricist: 김창기 Composer: 김창기 Arranger: 이상훈
Romanization sicheong ap jihacheol yeogeseo neoreul dasi mannasseotji sinmuneul saryeo doraseosseul ttae neoui moseubeul boatji bal didil teum eomneun geugoseseo neoui ireumeul bureul ttaen neon nollan moseubeuro eumeumeum neoege dagagaryeo hal ttaee nan nugungaui bareul balpatgie keodaran useumeuro mianhada malhaeya haesseotji <![CDAT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 saraganeun yaegi byeonhan iyagi jiruhaetdeon nalssi iyagi millyeo-oneun chu-eogeuro urin swipge jichyeogatji geureoteut deodideon sigani urireul seuchyeo jinan jigeum neoneun du aiui eommaramyeo yeolbeun misoreul jieotji naui saenghwareul mureosseul ttae naneun heotalhan eokkaejiseuro eodingae isseul mueongareul ajik chatgo itda haetji eonjenga uri dasi mannaneun nare binnaneun yeolmaereul boyeojunda haetji uriui yeonghone gipi saegyeojin geunarui noraeneun uri gwie ajik aryeonhande gakkeumssik neoreul saenggakhandago deullyeojugo sipeotjiman jjalbeun insamaneul namgyeodun chae neoneun naeryeoya haesseotji bappi umjigineun saramdeul soge neoui moseubi sarajil ttae orae jeon geunalcheoreom nae maeumeneun eonjenga uri dasi mannaneun nare binnaneun yeolmaereul boyeojunda haetji uriui yeonghone gipi saegyeojin geunarui noraeneun uri gwie ajik aryeonhande lalalalalalalala Hangeul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CDAT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 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 전 그날처럼 내 마음에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라라라라라라라라 English Translation N/A Source: Genie Music Romanization: K-Lyrics For You English Translation: N/A K-Lyrics For You Lyrics, Korean Song, Kpop Song, Kpops Lyrics, Korean Lyrics from Kwak Jin Eon - In Front of City Hall at the Subway Station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Hospital Playlist OST Part 6 Lyrics http://sinkpop.blogspot.com/2020/04/kwak-jin-eon-in-front-of-city-hall-at.html Korean Song Lyrics Kpop Artis Korean Boyband Korean Girlband from Blogger Lirik Lagu Korea Kwak Jin Eon - In Front of City Hall at the Subway Station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Hospital Playlist OST Part 6 Lyrics http://kpopslyric.blogspot.com/2020/04/kwak-jin-eon-in-front-of-city-hall-a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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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2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4년제 대학교인 동서대학교와 딱 붙어있는데, 두 대학교의 재단이 같은 동서학원 소속이다.
경남정보대학교 2018학년도 수시등급 대학정보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년제 전문대학 답게 시간표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 즉, 기본적으로 짜여진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한다. 시간표는 거의 고등학생 못지않게 일정이 빡빡한 편. 같은 재단 소속인 동서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채플시간이 있다. 벌점 16점 이상을 맞으면 통과되지 않는데, 결석은 벌점 5점, 휴대폰 사용 및 취침은 벌점 3점이다. 그런데 취침의 경우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벌점을 주는 경우는 드문 편. 수백 명 인원이 같이 듣는 수���이라 휴대폰 사용, 취침을 하나 하나 체크할 수 없을 것 같지만 학과별로 구역을 정해서 정해진 지정 좌석번호에 앉기 때문에, 감독인원이 두 명이라도 충분히 수시로 적발이 가능하다. 시험기간이거나 혹은 축제 기간 동안에는 보통 채플을 쉰다. 벌점 제도를 적절히 이용해서 이틀은 정말로 쉬고싶거나 과제가 있을때 빠지고,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었다 채플 마지막 시간때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채플 마지막 날에는 유달리 참석한 인원이 적은 편. 기본적으로 교회에서 볼법한 찬송가나 예배시간을 먼저 가지는데, 그것만 제외하면 의외로 강의 내용은 평범한 도덕시간에 가깝다. 물론 틈틈이 기독교적인 내용을 끼워넣기는 하지만, 기독교 재단인줄 모르고 입학한 타종교 학생들을 나름 배려한 모양새이다. 동서대학교 문서에서도 볼 수 있지만, 본인이 지하철을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한다. 동서대학교 보다는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편이지만 어마어마한 경사로를 올라가야 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꽤나 힘들다. 사실 부산에 있는 대학교 중 적지 않은 수가 산에 건물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불상사를 겪기 십상이다. 등교를 하는건지 등산을 하는건지. 이러한 경사 탓에 걸어 올라 가는 것 보다는 냉정역 5번 출구에서 내려 마을버스 사상 5-1 혹은 5-2를 타고 경남정보대 분수대역에서 하차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2. 역사[편집] 경남정보대학의 전신은 1965년 세워진 동서기독교실업학교다. 1971년 정부로부터 전문학교로 인가를 받으면서 교명을 부산실업전문학교로 바꾸고 다시 개교했다. 1977년 경남공업전문학교로, 1979년 경남공업전문대학으로, 1985년 경남전문대학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1998년 경남정보대학으로 교명을 바꾸었으며 2012년 2월 현재의 경남정보대학교로 변경하였다. 3. 주변 교통편[편집] 3.1. 버스[편집] 학교 앞 : 부산 버스 사상5-1, 부산 버스 사상5-2 동서대후문 정류장 : 부산 버스 사상2 냉정역 정류장 : 부산 버스 31, 부산 버스 33, 부산 버스 59, 부산 버스 61, 부산 버스 62, 부산 버스 68, 부산 버스 77, 부산 버스 108, 부산 버스 138. 부산 버스 138-1, 부산 버스 160, 부산 버스 168, 부산 버스 169, 부산 버스 186, 부산 버스 부산진10-1, 부산 버스 사상6이후 한국에서 최초로 흥행한 일본 실사 영화 1995년 일본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 제작, 이와이 슌지가 본인의 소설을 영화화하여 직접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일본 북해도 오타루의 설원을 배경으로 빼어난 영상미와 함께 훌륭한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1] 1993년 단편 드라마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2]를 제작하며 명성을 얻었던 슌지 감독은 2년 후 ��러브레터〉를 통해 일약 거장의 자리에 오른다. 한국에서 1998년 일본문화가 처음 개방된 이후 2번째로 상영했던 영화이며 한국에서 115만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을 기록했다.[3] 한국에서 개봉하기 전에 이미 30만의 불법 비디오가 유통됐을 정도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의 로맨스 영화하면 항상 1순위로 떠올리는 영화. 특히 이 영화의 대사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는 한국에서 수많은 패러디와 유행을 낳기도 했다. '와타나베 히로코/후지이 이츠키(女)' 역을 맡은 나카야마 미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다만, 일본에서는 그렇게까지 흥행한 작품은 아니다. 감독인 이와이 슌지가 당시 일본에서 크게 대중적 이미지의 감독이 아니었던 데다가 나카야마 미호같은 유명한 배우가 출연한 영화이기는 하나, 실상 일본에서는 "이런 영화가 있었냐?" 며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다.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의 뮤직비디오 장면 중에 러브레터를 패러디 한 장면이 나왔는데, 대부분의 일본 유튜버들이 “이거 한국 드라마 패러디 인가요?”라며 역으로 되물었을 정도.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널리 알려졌지만 일본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묻혀버린 작품인 셈이다. 하지만, 작품성만은 인정 받아서 일본 제17회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포함하여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일본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비롯하여 여러 상을 수상했고, 일본의 저명한 영화 잡지 키네마 슌포 독자투표에서도 1995년 최고의 영화로 뽑히기도 했다. 2013년 2월 14일 국내에 재개봉했다. 전국 관객은 39,218명. 상영 후 블루레이도 발매되었다. 2015년에는 한국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으나, 명작을 망치지 말라는 우려섞인 반응이 다수라 그런지 아직까지 제작되지 않고 있다. 2016년 1월 14일 국내에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했다. 2번째 재개봉은 전국 관객 74,338명을 기록하여 재개봉 영화치곤 꽤 흥행한 편이다. 그리고, 2017년 12월 13일에도 다시 재개봉했는데, 이와 관련해 재개봉 2달 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내한한 나카야마 미호는 취재진에게 "러브레터가 개봉한 지 벌써 25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한국 관객분들이 '오겡끼데스까'라고 해주시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대만에서 지난해에 재개봉을 해서 제가 몰래 보러 갔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재개봉을 한다면 몰래 와서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 줄거리[편집]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와타나베 히로코의 주변 이야기로 시작하는 영화 초반부 설원의 롱테이크 영상이 굉장히 아름답게 묘사된다. 이야기는 히로코가 우연히 보게 된 전 애인의 졸업앨범에 있는 옛주소를 손목에 기록하면서 전개된다. 그리고 그 주소, 홋카이도 서부의 작은 오타루 시의 후지이 이츠키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영화가 세 가지 다른 주인공, 현재의 히로코, 현재의 이츠키(女), 과거의 이츠키(男女)를 오가며 스토리가 전개된다.[4] 이야기의 실마리는 히로코의 남자친구의 이름도 오타루 시에 살고 있는 도서관 사서 아가씨의 이름도 후지이 이츠키(藤井樹)라는 것. 히로코는 죽은 남자친구의 옛 주소로 편지를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이츠키(男)는 졸업 직전 전학을 가게 되면서 졸업앨범에서 누락되어 사진은 실렸지만 주소록에는 기록되지 않았던 것.[5] 때문에 졸업앨범에 실린 후지이 이츠키라는 이름과 그의 주소는 이츠키(女)의 것이었고, 편지는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전달되었다.[6] 착각으로 인해 보내진 편지였지만 답장이 오게 되자 히로코는 동요하기 시작하고, 이츠키(男)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히로코의 마음을 보듬고 새로운 관계를 이끌어가고 싶어하던 아키바는 이를 안타깝게 여긴다. 이에 아키바는 히로코의 기분을 풀어주기겸 확인사살 위해 오타루로의 여행을 제안하게 된다.[7] 히로코는 직접 오타루로 찾아가지만 이츠키와 만나지는 못한다.(같은 택시를 엇갈려 타게 되는데, 택시기사로부터 방금 전에 태웠던 여자 손님과 무척 닮았단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나 히로코는 오타루의 어느 길가에서 우연히 스쳐 지나간 여자의 얼굴이 자신과 닮았다는 것에 불현듯 그녀가 이츠키(女)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돌아온 후 이츠키(男)의 졸업앨범에서 그 사실을 재확인하게 된다. 결국 내성적인 성격의 이츠키(男)가 의외로 자신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며 사귀자고 한 것은 중학시절의 첫사랑 이츠키(女)와 자신(히로코)이 매우 닮았었기 때문이었다는 것도 같이 깨닫게 된다. 한편, 편지로 인해 이츠키(女)는 중학시절 자신과 동명이인이었던 또 한명의 이츠키(男)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이 사실을 히로코에 알려준다. 이에 히로코는 남자친구의 중학시절 추억을 듣고 싶다며 이츠키(女)에게 다시 편지를 보내고 이츠키(女)는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히로코에게 서로 성별이 다른 동명이인에 대한 주변 친구들의 야유와 놀림으로 점철된 그 때의 이야기와 낙서가 그려진 영어시험지를 보낸다. 히로코는 이츠키(女)의 편지를 읽으면서 이츠키(男)가 이츠키(女)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이츠키(女)는 히로코의 부탁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중학교를 찾았다가 중학교 도서관에 퍼져있는 이츠키 찾기 게임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는 ���갖 도서카드에 쓰여있는 후지이 이츠키를 찾는 것. 새까만 후배들은 본인을 만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츠키(女)는 그것이 본인과는 관계없고 다른 남학생(이츠키(男))의 짓임을 강변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후배들은 로맨틱한 스토리라며예리한 판단 실컷 놀린다(...). 그런데 이곳에서 이츠키(女)는 은사에게 이츠키(男)가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그리고 이츠키(男)의 죽음을 알게 된 충격 때문인지, 우연인지 모르지만 그 때까지 오랜 기간 감기를 앓고 있던 이츠키(女)는 바로 이 날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되어 심한 고열과 함께 쓰러져 한동안 사경을 헤매게 된다. 이 즈음 히로코는 아키바의 제안에 따라 이츠키(男)가 죽었던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기서 히로코는 이츠키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모두 털어내고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자신을 바꿀 마음을 애써 갖고자 하는데, 그 계기가 되는 것은 바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히로코는 이츠키(男)의 주변 지인이 모두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에 묘한 의구심을 품고 있었는데, 이 노래는 바로 이츠키(男)의 유언이었다. 절벽에서 떨어진 이츠키가 죽어가면서 불렀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던 것. 푸른 산호초의 첫 가사는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내 사랑은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간다"는 것인데, 이는 일본 북단 오타루의 이츠키(女)를 향한 이츠키(男)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다. 동료들은 이츠키(男)가 왜 그 노래를 불렀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츠키(女)와의 편지를 주고받은 히로코는 이해한 것. ( 다만 이 부분(푸른 산호초의 해석)은 실제로 감독이 이야기한바 없는 개인의 해석으로 논란의 소지가 있다.) 그리고 히로코는 다음날 아침 산장 밖의 설원에서 마지막으로 이츠키(男)에게 바로 그 장면. お元氣ですか!!! 私は元氣です!!!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돌아온다. お元気ですか、私は元気です!(오겡키데스카, 아타시와 겡키데스!)[8] (잘 지내나요!!! 저는 잘 지내요!!!)[9] 이 영화를 대표하는 명대사는 누가 뭐래도 이것. 이 대사만큼은 한국에서 엄청난 유행어가 되었다. SBS에서 더빙 방영[10]할 시, 다른 대사는 모두 한국어로 더빙했지만 이 명대사가 나왔던 장면만큼은 일본어 그대로 내보내고 자막을 띄웠을 정도. 그런데, 병상의 이츠키(女) 역시 의식이 희미한 가운데 이 말을 되뇐다. 이 장면은 히로코의 간절한 외침과 여자 이츠키의 말이 오버랩되면서 히로코의 남자 이츠키에 대한 사랑과 추억(외치는 대사로 상징되는)이 놓아지고, 교차되며 그 대사를 하는 여자 이츠키에게 그 사랑과 추억이 옮겨간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부분을 참조. 마지막으로 이츠키는 히로코에게 어느 겨울 아침, 이츠키(男)가 덜렁 책 한권을 반납해 달라며 떠나버렸던 일을 편지로 보낸다. 이를 받고 히로코는 마음을 정리하고자 ���동안 이츠키(女)에게 받았던 모든 이츠키(男)와 관련된 물건을 되돌려 주며 이츠키(男)는 당신(이츠키(女))를 좋아했었을 것이라며 마지막 편지를 보내지만 이츠키(女)는 그저 자신에게 짓궂은 장난만 치고 이해할 수 없는 아이였던 이츠키(男)가 그랬을 리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중학교 후배들이 도서관에서 찾은 한 장의 도서대여 카드를 들고 왔을 때. 그리고 그 카드의 뒤에 정성스럽게 그려진 자신의 초상화를 보았을 때 그 동안의 모든 기억이 끼워 맞춰지며 이츠키(男)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츠키(男)가 뜬금없이 아침에 집으로 찾아와 대신 반납해달라고 했던, 그 책에 끼워진 도서대여 카드에 담겨 있던 감정은 10년 넘게 잠들어 있다 이츠키(女)에게 전달된 것이다. 당시 상황이 미묘한데 이츠키(男)는 전학준비로 인해 학교를 안나가고 있었고, 이츠키(女)는 아버지 사망으로 학교를 못나가고 있었다. 그 둘은 한 학급이었으니 일반 학기중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둘이서 분명히 사정을 알 수 있었을 텐데, 마침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런일이 각자에게 벌어지고 가뜩이나 서로 본심과 달리 애써 거리를 두었던 마당에 어수선한 시기까지 겹치며 그렇게 둘의 소식은 서로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그것을 까맣게 모르던 이츠키(男)는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라도 전하기 위해 대출카드 뒷면에 그녀의 스케치를 담아 이츠키(女)의 집까지 찾아가지만...(여기에서 현관문을 열고 서로 대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왜? 네가 집에 있는거야?" 또 동시에 "학교는?" 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그는 그녀가 집에 없을 ��이라 생각하고 가족에게 대신 맡기려 했던 것) 끝내 소심했던 이츠키(男)는 자기의 마음을 담은 책만을 전해주고 이렇게 집까지 찾아온 연유도 설명 못하고 그곳을 아쉬운듯 떠난다. (도서반장이니 분명 카드를 확인할 것이라 생각한 듯.) 이것이 마지막이란 사실을 모르는 이츠키(女)는 이렇게라도 집까지 찾아온 그에게 그동안 애써 숨겨온 감정을 조금씩 표현하듯 그 책을 품에 꼭 끌어 안고 그에게 베시시 웃어주며 배웅한다. 하지만 일주일후 학교에 등교한 그녀는 그가 자신에게 말없이 전학갔음을 알게되고 반납을 부탁했던 책에 있을 비밀을 알리없는 그녀는 배신감과 서운함에 전학을 가 빈자리가 된 그의 책상위에 있던 꽃병을 깨뜨리고 교실을 나가버린다[11]. 마지막 장면: 어느날 모교를 방문했을때 만났던 중학교 후배들이 책 한권을 들고 갑자기 찾아오는데 그 책이 바로 위에서 언급된 그가 마지막으로 찾아와 반납을 부탁했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무슨 연유인지 모르는 그녀에게 후배들은 책 뒷면을 보라고 말하고 그녀는 도서카드 뒷면에 그려진 중학교 시절 자신의 초상화를 보게 된다.이 상황에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여 당황해하는 성인 이츠키(女)는 후배들의 호기심 어린 눈초리에 도서카드를 숨길 주머니를 찾지만 하필 주머니가 없는 옷이었기에 눈물 어린 어색한 웃음을 짓는 이 장면은 설원 장면과 더불어 영화의 백미. 3. ���어버린 시간을 찾아서[편집] 한편 도서카드가 담겨 있던 책은 바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이다. 그리고 그 책의 부제는 제 7권 "되찾은 시간"(...). 즉, 이로 인해, 히로코는 추억을 덜어가는 사람, 이츠키는 추억을 되찾아 가는 사람이라는 공식이 완성된다. 아마도 마지막에 이츠키가 말을 못 잇게 된 것은, 이츠키의 추억을 되찾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지닌 스토리의 전개방식을 러브레터가 꽤나 충실히 재현해 냈다는 점이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는 마들렌의 식감, 포장된 도로에서 발 밑으로 느껴지는 질감 따위가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내고 재생산하며 그를 통해 등장인물이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방식이 꽤나 세밀하게 재현된다. 그리고 《러브레터》 또한 현재 시점에서 경험하는 작은 촉감, 물건 하나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이러한 과거 기억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다시금 그 의미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는 점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장치를 충분히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작은 소품 하나를 통해 영화의 전개를 이끌어 나가고 그 소품으로 영화가 완성된다는 점은 《러브레터》가 단순히 슬프고 아름다운 첫사랑 영화 이상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극중에 등장하는 책의 표지에는 일본어 제목과 함께 프랑스어 원제가 쓰여 있다.[12] 4. 트리비아[편집] 영화 내에서는 1번도 이츠키(女)가 사랑을 느끼는 장면이 제시되지 않아서 이츠키(男)와 관객들의 복장을 터지게 만든다. 그걸 이츠키(男)는 화를 내거나 괴롭히며 풀고...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이런 이츠키(女)의 감정 표현뿐만 아니라 이와이 슌지가 얼마나 세심하게 사춘기의 연애담을 그려냈는지를 느낄 수 있다. 단지 연애물이라고 주인공을 아름답게만 그린 것이 아니라 때론 유치하고 어벙하고 황당한 모습 속에 감춰진 감정선들을 그려내는 그의 연출은 그야말로 진국. 그리고 간간히 등장하는 사나에 관련 기담(...)이나 자전거 주차장에서 고백장면에서 분노의 법규(...) 시전 장면들을 보면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에피소드나 추억들을 세심히 풀어낸 이와이 감독의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이 영화 탓에 이와이의 이후 작품들은 국내에 소개될 때마다 배급사들이 이 영화를 이용하여 홍보를 많이 했었다. 위에 언급된 오이카와 사나에는 이 영화에서 거의 유일한 개그 담당이다. 이 작품에서 온갖 몸개그와 멘붕 상태를 보여주어 관객들을 웃겼다. 맡은 배우는 아이돌 출신의 배우 스즈키 란란.[13] 근데 활동이 거의 없다. 가장 최근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게 2008년 아오이 유가 주연한 드라마 《오센》(おせん)의 스즈키 테루코 역이었다. 2015년, 같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에서 이 사나에와 동일인물 수준의 개그 캐릭터 '무츠 무츠미'가 등장하는데 역시나 스즈키 란란이 성우를 담당했다.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 가수로 인기를 누렸고, 배우로서도 큰 인기를 누린 주연배우 나카야마 미호의 1인 2역 역시 이 작품의 백미이다.[14] 이 역을 통해서 일본의 특급 배우라는 것을 다시 한번 과시하게 된다. SBS에서 방영될 때는 같은 배우에게 성우를 더블 캐스팅하여 히로코 - 이선, 이츠키(女) - 윤여진이 나눠 맡았다. 국내 성우진은 그밖에 표영재가 소년 이츠키를, 오인성이 아키바를 맡았다. 그밖에 다른 성우진은 박상일, 유명숙, 박영희, 이종혁, 김창기, 전광주, 국승연,사성웅 외. 한편, 이 영화에서 이츠키 페어로 출연했던 가시와바라 다카시와 사카이 미키는 1년후 96년 드라마 《하쿠센나가시》에도 동시 출연했다. 근데 여기서도 가시와바라가 맡은 하세베는 사카이가 맡은 소노코를 짝사랑한다. 안습. 그래도 《러브레터》에서 못내 아쉬움을 가졌던 팬들은 둘이 꼭 이어지길 바랐는데 하세베가 딴 여자랑 결혼하면서 끝. 그래도 《러브레터》보다는 나은 것이 키스는 했다(...). 드라마 속 두 사람 편집영상 그런데 요즘 모습을 찾아보면 두 사람 모두에게 충격을 받게 된다. 한쪽은 하나 변한 것 없이 방부제를 바른 듯한 외모 때문에, 한쪽은 동갑이라곤 믿기지 않는 역변 탓에...[15] 그리고, 영화에서 히로코의 현재 애인인 아키바 시게루 역으로 토요카와 에츠시가 나온다. 《20세기 소년》에서의 오쵸랑 동일인물이란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다르다. 외모는 나이 먹고 더 나아진 듯 후지이 이츠키(여)의 회상 부분은 1981년에서 198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츠키(남)가 죽기 전에 불렀던 노래가 마츠다 세이코의 첫 대히트곡이었던 푸른 산호초였고 이츠키(남)가 이츠키(여)의 영어 시험지에 뎃생을 한 그림은 1980년에 방영된 미놀타 사진기 TV 광고의 한 장면[16] 이었다.[17] 영화가 나온 후 여기 등장했던 폴라로이드 SX-70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현재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카메라는 물론이고 필름마저 단종된 지가 옛날이라 이제는 다른 카메라의 필름을 가져다 필터를 끼고 사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지만 인기는 죽지 않은 듯. 요즘에도 각종 영화나 CF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소품이다.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는 있었지만, 국내에서 소품으로 아직까지 자주 쓰이게 된 데에는 《러브레터》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영화의 공간적 배경은 고베와 홋카이도 이렇게 이원화 되어 있는데, 영화 촬영은 고베까지는 가지 않았고 모두 홋카이도 오타루를 중심으로 촬영을 했다. 죽은 후지이 이츠키(남)의 현재 집으로 나오는 곳도 고베가 아닌 오타루에 있으며, 영화 상의 설정과 실제 사용하는 용도가 다른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츠키(여)가 일하던 도서관은 실제 박물관이고, 이츠키(여)가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리는 장소이자 고열로 쓰러진 이츠키(여)를 할아버지, 엄마가 죽니사니 하며 업고 데려간 병원은 오타루 시청으로 쓰이고 있다.[18]. 이츠키(여)가 눈밭에 누워있다가 일어나 달려가는 영화 속 첫 장면�� 오타루의 스키장에서 촬영됐다. 단, 명장면인 오겡키데스카의 촬영은 홋카이도가 아니라 나가노의 한 목장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이제부터 오겡키데스카는 홋카이도 말고 나가노로 가서 하세요 제니바코역 근처에 있던 이츠키(여)의 집은 안타깝게도 2008년 화재로 전소되는 바람에 현재는 대문과 담 일부만 남아 있다. 아쉬움으로 이거라도 보고 싶다면 겨울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봄~여름에는 덩굴이 무성히 자라 모양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속 장면에 나왔던 이츠키 나무들은 거의 다 베어버리고 집 터는 현재 텃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글지도. 실제로 극중에서도 '오타루시 제니바코'라는 지명을 썼다. Remedios(호리카와 레이미)가 작곡한 사운드 트랙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파트가 주를 이루는데, 영화의 각 장면에 맞춰 흘러나와 극중 인물들이 느낄 설렘이나 애틋함 등을 전달하며 관객의 감성을 울린다. 특히 예고편 및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A Winter Story는 영화를 대표하는 명곡으로서, 한국에서도 꽤 유명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와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첫사랑의 순수함이 묻어나게끔 당시 8살 이었던 여자아이에게 연습시켜 연주한 곡이다. 이 피아니스트는 이젠 애니메이션 성우로도 알려져 있는 마키노 유이이다. 마지막에 이츠키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도서카드를 받아들고.. '가슴(마음)이 아파서 보내지 못하겠다'는 대사가 여러 사람의 심금을 울렸는데.. 사실 오역이다. 정확한 뜻은 '가슴(마음)이 아파서'가 아니라 '부끄러워서 또는 민망해서' 정도가 맞는 표현이다. 이게 영화 톤을 확 바꾼 결정적 계기가 됐는데.. '알고보니 너랑 결혼까지 하려던 내 동창이 나를 좋아했었더라. 민망해서 너한테 말 못하겠다'와.. '동창이 나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가슴이 아프다' 라는건 톤 차이가 크기 때문.. 오역이 오히려 영화의 분위기를 더 잘 나타낸다고 평가된다. 이 영화의 등장 이후 하이라이트 장면을 중심으로 한국에서는 온갖 패러디가 쏟아져나왔다. 개그콘서트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엔 '오뎅이 이빨에 끼였습니까'(...)란 드립도 나왔고, 지금도 심심하면 패러디로 꼭 나온다. 예를 들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SBS의 2016 국민의 선택에선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이 대사를 하며(...)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히로코 쪽 스토리를 중심으로 보면, 해당 지역의 사투리가 많이 나온다. 예전 동창이라는 친구들을 만날 때는 필수적으로 등장하며 주인공인 히로코도 당황했을땐 사투리를 쓰는 듯하다. 다만, 자막으로는 표현이 어려워서 그런지 그냥 표준어로 번역되었다. 대부분이 칸사이벤, 즉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한다. 잘 들어보면 오사카 사투리의 특징인 쥬와케야가 너무 많이 들린다. 또한, 해당 지역도 오사카인 것을 알 수 있다. 항구의 도시 오사카에 맞게 테라스 ���에 바다와 항구전망이 바로 펼쳐진다. 2014년 넥센타이어에서 이 영화의 장면을 이용한 CF를 제작하기도 했다. 걸그룹 TWICE의 미니2집앨범의 타이틀곡 CHEER UP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미나가, 미니5집앨범의 타이틀곡 What is Love? 뮤직 비디오에서 멤버 정연과 지효가 각각 러브 레터의 장면을 패러디했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러브레터가 그렇게까지 흥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거 한국 드라마 패러디인가요?"라는 반응이 더 많았다고 한다. 동명의 미국 영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1] 이와이 슌지 감독의 다른 영화조차 늘 에 비교당하며 실망(...)이라는 평을 듣는다. [2] 2017년 영화화되었다. [3] 첫번째로 상영한 일본 영화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영화 . 다만 이 영화는 흥행에는 실패했다. [4] 그러나 사실 영화 초반부에 와타나베 히로코가 눈 속에서 숨을 멈춘 채로 참다가 다시 숨을 쉬는데, 이 장면은 히로코의 죽은 남자친구인 이츠키(男)가 설원에서 조난당해 죽었기 때문에 그의 마지막을 생각하며 자신도 느껴보고자 애를 쓰는 장면이다. 처음에는 왜 저러는지 알 수 없으나 영화를 한 번 보고 다시 보면 히로코가 얼마나 이츠키(男)를 그리워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5] 애초에 이츠키네 학교는 출석 장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명부가 남자-여자순이다. 그런데 히로코가 앨범에서 주소 찾는 장면을 보면 이츠키의 앞뒤로 도쿠코, 후사코, 마사에, 사요, 구니코, 사코같은 여자 이름이 넘쳐난다. 다시 말해 앞쪽의 남자 이름 사이에는 이츠키가 없었던 것. 무엇보다도 명부에 이츠키가 둘이었다면 히로코는 편지를 보내기도 전에 동명이인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다. [6] 이 부분에 대해 오해를 하는 관객들이 있다. 히로코가 국도에 가서 "여기로 보냈잖아. 첫 번째 편지"라는 대사 때문에 실제로는 주소가 다른데 잘못 배달된 것이 아니냐는 것. 그런데 그럴 리가 없는 것이, 영화 중간에 아키바가 히로코에게 편지가 배달될 수 있는 것은 그 주소가 실제로 존재해야 하고 이츠키란 인물도 있어야 가능함을 착실히 증명해 준다. 위 각주의 주소록 장면에서도 주소가 남자 이츠키의 주소가 아님을 알 수 있고. 그리고 다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히로코가 옮겨적는 제니바코 2-24란 주소는 나중에 이츠키네 집에 히로코를 찾아갈 때 이츠키(女)네 집 앞 전봇대에 쓰여 있다. 때문에 히로코의 저 대사는 편지를 보내고자 했던 자신의 마음/착각을 돌이켜보는 대사라고 보아야 할 듯하다. [7] 히로코는 이 편지를 죽어 버린 이츠키(男)가 보낸 것이라고 믿고 살고 싶었다. 이에 아키바는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계속 죽은 아츠키에게 머물러 있는 히로코가 안타깝고 원망스러워 이러한 여행을 생각해 낸 것이다. [8] 많은 사람들이 '와타시와'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타시와'가 맞다. 일본어에서 '나'를 일컫는 말은 わたし지만 잘 들어보면 극중 나카야마 미호는 あたし라고 한다. [9] 대사로 보면 굉장히 평범해보이고 일본에선 예의상 편지에서 자주 쓰는 말 중 하나. 이 때문에 이런 평범한 말이 어째서 명대사 대접을 받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처음부터 저 대사가 나오는 장면까지 영화를 보면 굉장히 애절하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와닿는다. ���스 베이더의 I Am Your Father라는 대사도 텍스트로만 보면 왜 이게 명대사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스타워즈 영화를 다 보면 저게 왜 명대사인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이치. 멀리 갈 것도 없이 '밥은 먹고 다니냐'(살인의 추억)는 한국 영화에서의 예도 있고 말이다. [10] 2004년 1월 18일 방영. 참고로 일본 영화의 지상파 첫 방영작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다만 이제는 더빙 방영해주는 영화 프로그램이 폐지되���서 의미가 사라짐. [11] 참고로 이때 이츠키(男)의 책상에 놓여있던 꽃병은 반 아이들이 장난으로 가져온 근조( 謹弔) 꽃병 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근조화는 너무한거 아닌가.... [12] 《失われた時を求めて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http://egloos.zum.com/mico4u/v/541973 [13] 만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칸나가 초반부에 미용실에 가서, "스즈키 란란 같은 머리로 해주세요."라고 미용사한테 주문하는 장면이 있다. 추녀 시절에는 차마 스즈키 란란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서 우물우물하다가 그냥 "스, 스즈키 머리 해주세요..."라고 했다가 진짜로 스즈키(농어)머리가 되어버렸다. [14] 사실 나카야마 미호는 1987년에 출연한 드라마 '한가하면 놀러와'에서도 1인 2역을 한 적이 있었고 러브레터의 이츠키/히로코의 캐릭터는 이때 맡았던 역할과 90% 이상 일치한다. [15] 가장 최근의 근황에 따르면 사카이 미키는 결혼 후 아들을 출산, 아들이 5살이라는 정도의 소식이 있다. [16] 1980년에 방영된 미놀타 X-7 광고다. 모델은 미야자키 요시코(宮崎美子) # [17] 영화 초반 여자 이츠키의 신분증에 여자 이츠키의 생년이 쇼와 43년, 서기 1968년생으로 나오며 영화 속에서 발단이 되는 졸업앨범 역시 1984년에 나왔다. 1984년 졸업앨범이면 3학년 시절은 1983년이다. 파일:external/bravepost.tistory.com/[email protected] [18] 오타루 시청 본관이며, 영화속 2층 복도의 시계가 아직도 있다. 생각보다 장소가 작고, 응급실로 이어지는 문은 실제론 걍 계단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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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sik – BBUNG (뻥) Lyrics
Flowsik (플로우식) – BBUNG (뻥) Single: BBUNG (뻥) Lyrics: 플로우식(Flowsik), GONHILLS(김창기) Composition: 플로우식(Flowsik) Arrangement: Robin Zagt (Yin Yang), Roger Lampkin (Wolfgang) Release date: 2018.10.26 HANGUL 칠 거면 빨리 쳐 아님 꺼져 chin check your 턱 what’s up? I ain’t got time for you 뻥s, No love 남 속이고 돈 또 벌은 you 뻥쟁이s 신상 탈탈 […] Click here to view ful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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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 28 명동예술극장
국립극단, 갈릴레이의 생애
갈릴레이의 생애 (Leben des Galilei), 작: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연출: 이성열, 번역: 송전, 윤색: 최치언, 드라마투르기: 김주연, 무대: 이태섭, 조명: 김창기, 음악: 장영규, 김선, 의상: 이수원, 영상: 신헝환, 분장: 이동민, 안무: 양���숙, 소품: 김혜지, 음향: 오영훈, 출연: 김명��� (갈리레이), 이호재 (종교재판관 외), 강진휘 (페데르쪼니 외), 김정환 (사그레도 외), 박가령 (비르기니아 외), 박건령 (코시모 외), 박경주 (루도비코 외), 박지아 (사르티 부인 외), 이원희 (거리악사 부부 외), 이윤우 (어린 안드레아 외), 장지아 (키 작은 사제 외), 정현철 (어른 안드레아 외), 황미영 (거리악사 부부 외), 주최/제작: (재)국립극단, 장소: 명동예술극장, 2019년 4월 5일 ~ 28일 (평일 19.30시, 토, 일 15시, 화요일 공연 없음), 입장료: 50,000원 (R석), 35,000원 (S석), 20,000원 (A석), 문의: 02-1644-2003, 예매: via Interpark.
영문자막 매주 목, 일요일 (English subtitles on every Thursdays and Sun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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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융진 (YoongJin) - 혜화동 | 판타스틱 패밀리 Round 1 (Fantastic Family Round 1) https://youtu.be/3V9hFgS7q20 매일 새로운 음악을 만나고 싶다면 다날엔터 구독( ღ'ᴗ'ღ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mctTnUfbeoycGhieZQAmw/ 🎤 Artist : 융진 (YoongJin) 🎵 Song : 혜화동 👉 Album : 판타스틱 패밀리 Round 1 (Fantastic Family Round 1) - #판타스틱패밀리 #융진 #혜화동 #이은형 #캐스커 #이융진 스타의 가족 노래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 '판타스틱 패밀리- DNA싱어' 힌트는 오로지 비주얼과 목소리뿐! 스타의 가족인 ‘DNA싱어’의 목소리를 듣고 스타를 추리하라! 판타스틱 듀엣 무대로 밝혀지는 스타의 정체! 우리가 몰랐던 스타의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까지 과연, 최고의 스타 DNA를 보여줄 판타스틱 패밀리는 누가 될 것인가? [Credit] Executive SBS Production 브릿지씨 Publisher Agent Major7 E&M 음악감독 정지찬 Mixed by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1. 융진 - 혜화동 Lyrics by 김창기 Composed by 김창기 Arranged by 정지찬, 김현석 Piano 김현석 Keyboard 김현석 Guitar 윤장한 Bass 김현석 Drum 임정규 ⓒ Danal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 For More Information'◡'✿ http://music.danalenter.co.kr/ https://www.instagram.com/danalent_music/ http://www.facebook.com/DanalentMusic #다날엔터테인먼트 #DanalEntertainment #다날엔터뮤직 Danal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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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sik - 일주일째 (1week) (Feat. Gary) Lyrics
Flowsik - 일주일째 (1week) (Feat. Gary) Lyrics
[Single] 일주일째 (1week) Artist: 플로우식 (Flowsik) Genre: Rap/Hip Hop Release Date: 2019.08.25 Lyricist: GONHILLS (김창기) Composer: 플로우식 (Flowsik) Arranger: Devine Channel
Romanization myeochiljjae hon bap tteoreojineun bammat nega tteonan hu sigani neomu anga da jiugo nameun i sajin han jang majeo chiugo jjuk deurikineun hanjan oneulttara suri dara masin han sabari jami ol ttaekkaji masyeo michi ppajin keop kkeojin poneul dasi kyeo majimak tok '1' tteoisseo ajik na hal mari deo isseo tteonan geugose naseoisseo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feel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feel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heeojin ji iljuiljjae feeling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geudaero nan heeojin ji iljuiljjae heeojin ji iljuiljjae honjaseo bonaen weekend eokjiro jinneun miso, oneureun yaksok chwiso meorimate du bege deo neolbeojin chimdae heogonge soneul jaba ajik yeouni nama ose ni hyanggiga na, 5nyeongan moeun pyeonji yakjie kkyeotdeon banji cheongsoreul hago nan dwi dosireul beoseona gaja meolli saebyeok gichae ta dapdapan jibeul tteona ganmane chajeun bada jeulgigo ga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feel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feel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heeojin ji iljuiljjae feeling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geudaero nan heeojin ji iljuiljjae nega tteonago nan ol seutop gakkeum jeongsineul nwabeorini unjeon daesin geunyang beoseu ta ije jeongmal kkeuchilkka maeil jjojanhan nomcheoreom chueok sogeseo seoseonggeoryeo nadapji anke mwol haedo gyesok beobeokgeoryeo onmomi gakkeum jeoryeo amuri ganghancheokaedo ibyeoren jangsa eopseo da tiga na ne sosigeul munneun saramdeulhante gwaenhi tto hwaga na achimen haejang jeonyeogen sul achimen haejang jeonyeogen sul achimen haejang jeonyeogen sul beolsseo myeochiljjae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feel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feel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doeneun nal heeojin ji iljuiljjae feeling better now heeojin ji iljuiljjae geudaero nan heeojin ji iljuiljjae //<![CDAT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 Hangul 며칠째 혼 밥 떨어지는 밥맛 네가 떠난 후 시간이 너무 안가 다 지우고 남은 이 사진 한 장 마저 치우고 쭉 들이키는 한잔 오늘따라 술이 달아 마신 한 사바리 잠이 올 때까지 마셔 밑이 빠진 컵 꺼진 폰을 다시 켜 마지막 톡 '1' 떠있어 아직 나 할 말이 더 있어 떠난 그곳에 나서있어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feel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feel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헤어진 지 일주일째 feeling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그대로 난 헤어진 지 일주일째 헤어진 지 일주일째 혼자서 보낸 weekend 억지로 짓는 미소, 오늘은 약속 취소 머리맡에 두 베게 더 넓어진 침대 허공에 손을 잡아 아직 여운이 남아 옷에 니 향기가 나, 5년간 모은 편지 약지에 꼈던 반지 청소를 하고 난 뒤 도시를 벗어나 가자 멀리 새벽 기차에 타 답답한 집을 떠나 간만에 찾은 바다 즐기고 가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feel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feel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헤어진 지 일주일째 feeling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그대로 난 헤어진 지 일주일째 네가 떠나고 난 올 스톱 가끔 정신을 놔버리니 운전 대신 그냥 버스 타 이제 정말 끝일까 매일 쪼잔한 놈처럼 추억 속에서 서성거려 나답지 않게 뭘 해도 계속 버벅거려 온몸이 가끔 저려 아무리 강한척해도 이별엔 장사 없어 다 티가 나 네 소식을 묻는 사람들한테 괜히 또 화가 나 아침엔 해장 저녁엔 술 아침엔 해장 저녁엔 술 아침엔 해장 저녁엔 술 벌써 며칠째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feel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feel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되는 날 헤어진 지 일주일째 feeling better now 헤어진 지 일주일째 그대로 난 헤어진 지 일주일째 English Translation N/A Hangul by Genie Music Romanized by K-Lyrics For You English Translation by N/A K-Lyrics For You Lyrics, Korean Song, Kpop Song, Kpops Lyrics, Korean Lyrics from Flowsik - 일주일째 (1week) (Feat. Gary) Lyrics http://sinkpop.blogspot.com/2019/08/flowsik-1week-feat-gary-lyrics.html Korean Song Lyrics Kpop Artis Korean Boyband Korean Girlband from Blogger Lirik Lagu Korea Flowsik - 일주일째 (1week) (Feat. Gary) Lyrics http://kpopslyric.blogspot.com/2019/08/flowsik-1week-feat-gary-lyric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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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Sang Keun – Those Days (그날들) Lyrics (20th Century Boy and Girl OST) + Translation
Jeon Sang Keun (전상근) – Those Days (그날들) Album: 20th Century Boy and Girl (20세기 소년소녀) OST PART 4 (MBC 월화드라마) Lyrics: 김창기 Composition: 김창기 Arrangement: 조성광 Release date: 2017.10.24 HANGUL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 Click here to view ful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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