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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jaenni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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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by BAEKHYUN - '편지' (김광진)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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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baekhyuni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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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편지’ (orig. 김광진) @ The Voice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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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 편지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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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정실교도소 에서 지내온 시간 그 사이에 담긴 노트 그 꿈을 모두 실현 하는데 2주 걸렸습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봅니다
정부수가인상 인하세 방침 정부 유류세 인상 및 도민 긴급재난지원금 과 유류비 529,820₩이 안나왔거든요
KBS 재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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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jeonle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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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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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ra Joy - Guess Who I Saw Today 12월의 시작부터 매일 돌려 듣고 있는 목소리. 룰루레몬이 버터를 입는 느낌이라면, 사마라 조이는 버터를 든는 느낌. 따뜻한 음색이 너무 멋져. 몇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빈스 과랄디 트리오를 들으면서 설레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사마라 조이다.
12.04.일 일요일에 이렇게 많이 마셔도 되나. 진솔정원규연과 일본에서 알게되어 친해진 수진혜림을 만나서 약수에서 술판 벌임.
12.06.화.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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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이태원을 찾아온 진솔과 함께 나눈 브라질전 참패 경험.
12.06.화.오후 입사한 후로 줄곧 선제안 팀에 가고 싶었다. 광고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계기도 어워드 쇼에서 상을 받는 그런 재미있는 작업을 만들고 싶어서였다. 연말 조직개편 시즌이다. 이번엔 누가 임원이 되나. 누가 팀장이 되나. 이 팀은 누가 나가고 누가 들어가나. 그런 변화들을 지켜보는게 재미있는 시즌. 올해는 나도 그 흥미진진한 흐름에 탑승했다. 선제안팀에 있던 다른 프로님이 팀을 나가고 싶어한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곧장 본부장님한테 가서 말했다. 상무님 제가 사실 입사할 때부터 광고제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까지만 말했는데 본부장님이 "선제안팀 할래? 좋아!"라고 하면서 금방 결정이 되었다. 회사생활 중 오랜만에 동기부여가 이빠이데스.
12.08.목. 아침에 출근을 하고, 살짝 눈치를 보다가 팀장님과의 대화를 시도했다. 저 선제안팀 가고 싶어서요. 어쩌구저쩌구요. 아쉽다 위전아. 죄송해요. 어쩌구저쩌구. 이제 모든 것이 정리되고 홀가분해졌다.
12.15.목 어쩐지 일이 너무 쉽게 흘러갔나? 조직개편의 대혼돈속에 내년에 선제안팀이 없어질거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쉽지만 뭐 어쩌겠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마음쓰지 말자.고 마음먹으면서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어.
12.16.금 자이로드롭 무서워서 못 타는데, 회사에서 그걸 또 어떻게 알고 오르락 내리락시켜줌. 오늘은 오르락. 어제 들었던 이야기는 '선제안 팀이 없어진다'는 것이었는데, 오늘 들은 이야기는 '선제안 팀은 없어지지만 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선제안을 하게 된다'고. 팀에 소속은 안되니까 자유로운 몸인 동시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으니까 가장 이상적인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또 모르지, 어떤 반전이 있을지. 인생사 새옹지마인 것을 속성으로 배우고 있는 요즘.
12.20.화 찍먹천재가 새로운 취미를 시작했다. 홍대에서 클라이밍 수업을 수강하기 시작. 모르는 사람들과 쭈뼛쭈뼛, 정면으로 보지 않고 살짝 옆으로 보며 인사하는 그 어색한 분위기.
1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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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 겨울의 입김이 생각나는 아티스트. 겨울은 김동률이다. 덤덤함과 체념이 섞인 하오체의 뉘앙스를 이렇게 잘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아 김광진 편지 빼고.
12.22.목. 아무데도 가지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긴 휴가의 시작. 하지만 곧 닥쳐올 약속이 두 개가 그것도 우리집에서 있기 때문에 한동안 방치된 집 정리. 쓸고 닦았다.
12.23.금. 수잔이 돌아온 것을 기념하며 수잔, 수향과 청실홍실에서 감자탕을 먹어보려 했으나, 체감온도 -22도를 찍은 날이었으므로 웨이팅을 포기하고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재회. 6개월만에 봐서 반갑지만 사실 그간의 업데이트를 할 필요는 딱히 없는 그런 돈독한 프렌드쉽. 디스이즈 지구촌 시대.
12.24.토. 규연 정원 진솔과 크리스마스 파티
12.25.일 혜림과 크리스마스파티같은 생일파티
12.30.금 올해 많은 도움 받은 거무지님들과 저녁
12.31.토 누나네에서 가족 저녁. 한 뼘 만큼 아빠와 가까워지려는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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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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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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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oldh04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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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oldh03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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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oldh02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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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oldh01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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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oldh00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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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kyv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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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378화 230828 720p 다시보기
프리한19 378화 230828 720p 다시보기 즐감하세요~! [펌] 이선희-청혼가 (듣기/다운) ——————————- 청 혼 가 원곡 : 조용필, 이소라, 안치환, 김광진, 윤도현, 박학기, 서문탁 등. 그 중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프리한19 378화 230828 720p 다시보기 바로가기: 프리한19 378화 230828 720p 다시보기에 대해 더 알아보기 한 번 들어보세요. * 다운받으실 때 덧글 남기시는 센스는 잊지마시구요. ᄒᄒ > 가사 보기접기. 태그저장 취소이 블로그를 구독하기 보내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이웃&서로 스크랩 하기 엮인 글 쓰기 최근 유행하는 가요들을 보면 모두 이별의 아픔을 격는 곡들 일색이다. 슬프지만 그리움을 자극한다. 지난 추억을 떠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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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gg1208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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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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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어 뒤돌아 가기에는 기회는 다 스쳐가고 있어 발버둥을 쳐봐도 한 걸음도 앞서 갈 수 없어
그래도 해야만 할 일이 있어 위험한 순간이 올 지도 몰라 호락호락 이대로 물러 선 채 포기하긴 싫은데 널 구해야 해 널 찾아야만 해 엉킨 실타래 풀어줄 널 소중한 널 이제 널 놓친다면 널 지나친다면 사라져 버려 남겨진 시간 아무 소용없어 내겐 가진 건 다 놓쳐버린 채로 또 하루 보내고 말았지만 잊혀지지 않도록 더 많이 너를 생각해 처음처럼 널 놓친다면 널 지나친다면 사라져버려 남겨진 시간 아무 소용 없어 내겐
We'll find a way We'll find a way We'll find a way We'll find a way Hold me Take me to the heart of your mind 널 구해야 해 널 찾아야만 해 엉킨 실타래 풀어줄 널 소중한 널 이제 널 놓친다면 널 지나친다면 사라져 버려 남겨진 시간 아무 소용없어 내겐 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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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baekhyunie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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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IN REVIEW !
tagged by @baekhyunnybyun @okaysign @bethereforme @lenteur @suuho @dokyunqsoo @pinktaeyeon thank you all so much for tagging me ! it's an honor being mentioned so many amazingly talented creatives ♡
tagging my beloved @possession1981 like i'm a child showing my older sibling my ugly drawings (˶ᵔ ᵕ ᵔ˶) ♡
rules: link your favorite and/or most popular post from each month this year <3 (it’s totally fine to skip months!) and tag some CCs you love!
it was really fun looking back at everything i've made this year ! i definitely learned a lot and improved the quality of my gifs. i've also made one of my most favorite gfx to date ^^;
JANVIER. #1 : EXO ’첫 눈 (First Snow)’ @ SMTOWN LIVE (230101) NEO's pick : L★EY(519)
FÉVRIER. #1 : BAEKHYUN : W Korea Selfie Booth #1 NEO's picks : The Valentine's Special, WELCOME BACK BAEKHYUN, COUNSELOR BAEKHYUN, 백현 ‘편지’ (orig. 김광진)
MARS. #1 : KYUNGSOO : 신(神)인 카이 데뷔 평가회 Pt. 1
AVRIL. #1 : 오늘도 영원히 사랑하자 ♡ #11YEARSWITHEXO NEO's pick : EXO-K ’Sabor A Mi’ @ KBS 뮤직뱅크 in Mexico (141113)
MAI. #1 : KAI : Japan Special Live 2023 NEO's picks : CANDY by BAEKHYUN, BAEKHYUN @ a-nation 2018
JUIN. #1 : Greetings from ZZAR and her 아빠 | CHANYEOL EP.1 NEO's pick : BAEKHYUN @ 2017 KBS 가요대축제
JUILLET. #1 : DIRECTOR OF PHOTOGRAPHY: LOEY NEO's pick : BAEKHYUN BEING HIMSELF
AOÛT. #1 : DOH KYUNGSOO’s sketch film | Marie Claire Korea
SEPTEMBRE. #1 : DOH KYUNG SOO as HWANG SUN WOO NEO's picks : D.O. ’기대’ Countdown Live, BAEKHYUN in TEMPO
OCTOBRE. #1 : ‘그래도 돼 (Good Enough)’ by CHANYEOL NEO's pick : baekhyunie is a 10 but…
NOVEMBRE. #1 : KYUNGSOO & KRYSTAL @ the 44th Blue Dragon Film Awards NEO's picks : BAEKHYUN @ LoL Worlds23 Media Day, CHANYEOL (151212)
DÉCEMBRE. #1 : forever exo’s baby NEO's pick : exo asks series
a big, big thank you to everyone who reblogs and likes and to all my lovely followers ! i could not do it without your support i'm sending my love and wishing you all a plentiful, prosperous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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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melodies25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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غلاف بقلم BAEKHYUN - '편지' (김광진) Sud [ARB]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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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mus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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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날라리 주제에 성당에서 단체관람 같은 걸로 지원을 받아) 5천원으로 영화 탄생(A Birth)을 보게 되었다. 나랑 정반대로 성당을 과하게 열심히 다니는 N이 슬쩍 물어보길래, 가겠다고 했다. (일요일 저녁에 보는 거라 내가 안 나올 거라 생각하면서;; 혹시나 하며 물어봤다고... 뭐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하고 그러진 않으니까. 그리고 동네 영화관이니까...) 단체관람 자체는 딱히 뭐... ��래도 성당에서 지원해 줘서 할인도 많이 받고 미니팝콘도 주고 (미니는 미니더라... 좀 더 큰 거였음 좋았을 걸 지난 주에 L사이즈 혼자 먹다가 반 남긴 거 생각하면;; R사이즈가 제일 적당한 듯) 사실 일부 영화관은 나도 신용카드 할인받고 하면 비슷한 가격으로 볼 수 있긴 한데, 굳이 성당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하니 참여해 주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한국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 보니 일부러 이 영화를 찾아 보러 갈까 확신이 들지 않아서 겸사겸사 따라간 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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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짧은 일대기를 다룬 영화라, 당연히 천주교 신자들이 우르르 가서 볼 영화일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는 그렇게 종교 영화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실제로도 일반 상업 영화로 찍은 거라고 하던 거 같기도... 2시간 반이나 된다는 길이에 살짝 당황했지만, N이 '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조금 지루했고 다큐멘터리 느낌'이라는 얘기를 해서 사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 그래서인지 의외로 나는 나름 재미있게 봤다. 오히려 졸거나 집중 못 하고 상영관을 드나들던 사람들(그것도 천주교 신자들)이 적지 않아 그게 좀 아쉬웠다. 상영 시간 자체가 긴 영화이기도 했지만 150분 동안 역사적으로 너무 많은 걸 얘기하려고 해서인지, 보면서도 내가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나, 보다가 놓치고 지나간 게 없나 싶을 정도였다. 윤시윤과 안성기 외에도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다. (이문식, 김강우, 이경영, 김광규 등등) 윤시윤은 실제로 개신교 신자라는데 신부 역할을 맡았고... 청년 김대건 역이 잘 어울렸다. 최양업 토마스 신부 역은 이호원이라는 배우가 연기했는데 - 알고 보니 인피니트라는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고 한다. 어쨌든 당시 김대건과 최양업은 신학생으로 외국에 나가 공부해야 했고, 극중에서도 윤시윤과 이호원은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많았다. 한국어만큼이나 중국어와 프랑스어, 라틴어까지 하느라 한국 영화를 보면서도 자막을 적지 않게 봤다. ^^ 철저한 고증을 거친 영화였다고 하니, 사극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사극 그렇게 좋아하진 않음;) 천주교 사제 이야기라 그런지 상대적으로는 현대적(서양)인 느낌이 있었다. 천주교와 무관한 사람들도 충분히 보고 즐길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도 볼 것 같은... 물론 요즘 볼 만한 영화가 별로 없다는 것도 한몫 했겠지 ㅋㅋ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 일대기라니 마지막에 처참하게 처형당하는 모습도 자세히 묘사되면 어쩌나 그거 보기엔 겁이 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처형하는 장면 자체를 보여주진 않았다. 그 분이 군문효수형이라고 목을 베어 군문에 달아놓는다는 그런 형벌을 받으셨는데, 목을 베는 장면이 직접 나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물론 피가 흐르고... 머리가 잘려져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모습을 카메라 앵글이 조금 멀리서 보여주긴 했지만. 잔혹하게 돌아가셨다는 걸 전에 들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영화로 보여주면 어쩌나 긴장했는데 다행히도 죽는 장면은 후반에 짧게 나왔다. 알고 보니 12세 이상 관람가였더군. 그래서 잔혹한 장면은 많이 보여주지 않았나보다. (역시 내 수준은 12세 이상 관람가가 잘 맞는다. ㅎㅎ) 요즘처럼 코로나를 핑계로 성당에 가지 않고 날라리로 살고 있던 내게, 이 분을 비롯한 당시 천주교도들의 삶은 정말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매번 '곧 성당에 가야지' 생각은 하지만 정작 주말이 되면... -_-;;; 여튼 우리나라가 특정 종교를 국교로 한 나라가 아니다 보니, 종교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산다는 게 정말 대단해 보인다. 물론 그런 탄압이 난무하던 시대적 배경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영화였고, 외국인들을 위해 번역이 되어 전세계 천주교 신자들이 봐도 좋을 것 같다. 천주교 자체보다도, 이 작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다른 종교와는 달리 자발적으로 들여온 천주교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이렇게 살아남았는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참, 그리고... 부끄럽지만 나는 '모방' 신부님이 외국인인 줄은 알았지만 한자(중국어)로 표기한 이름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Pierre Maubant (피에르 모방) ㅋㅋ
Mets가 일본인 투수를 하나 새로 영입했다. MLB 팀에서 뛰던 선수도 아니고 일본 야구 리그에서 데려온 듯. 솔직히 이치로나 다르빗슈 같은 선수들에 대해서는 호감이 있는 편이지만, 이 선수는 아무리 Mets 선수라도 잘 모르겠다. 얼마나 일본에서 잘했는지는 몰라도, MLB에서 아직 뛴 적 없는 검증되지 않은 선수라 그런지... 인상도 딱히 그냥 그렇고. C는 Mets가 더 강해지는 것 같다며 내년 시즌을 엄청 즐겁게 기대하고 있던데, 물론 나도 기대는 하지만 정말 그 팀은 억만장자 구단주 덕에 선수 쇼핑에 돈을 물 쓰듯이 쓰는구나 싶기도 하다. (지금 30개 팀 중 가장 많은, 어마어마한 돈을 써서 사치세도 엄청 많이 내게 됐는데, 그래봤자 그 구단주 재산의 2% 정도밖에 안 된다고... -_-;;)
머리를 염색했다. 사실은 새치를 가리고 싶어서 한 건데, 새치염색이 아니라 이왕 하는 거 그냥 머리 전체를 좀 다르게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하지만 새치 전용 염색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하는 염색으로는 새치가 염색이 안 된단다... -_-; 그냥 일반 염색을 해 봤는데 (미용실에서 염색해 본 게 처음 같은데, 염색 자체도 정말 오랜만이긴 하지만 염색 비용도 정말 비싸긴 하다... ㅠㅠ) 머리 색상이 전보다 약간이나 밝아지긴 했다. 그리고 정말 새치는... 염색이 안 되네. ㅋㅋ 내 새치는 형광 연두색이 되었다. ㅋㅋ
오랜만에 회사에 다녀왔다. 이번 달은 회사에 갈 일이 많은 편이긴 한데, 그것도 덜 가려고 애쓰고 있다. 간 김에 한꺼번에 여러 개 업무를 다 처리하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이달 들어 처음 갔던 날, 보통 가면 사무실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일하다 오는데, 그날은 그럴 시간적 여력이 없어 밥도 안 먹고 커피도 안 마셨다. (다음부터는... 꼭 회사에서 커피랑 디저트까지 해결하고 오리라 다짐하며 ㅋ)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음악도 열심히 들었다. 한동안 나는 스스로 내가 아직도 음악을 좋아하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언제부터인가 음악을 그렇게 잘 안 듣기도 하고, 항상 그렇게 귀에 꽂고 다니던 이어폰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데다가, 이어폰을 꽂아도 아무것도 안 듣고 다닌 적도 많았기에. 취향도 좀 달라지는 것 같아 그나마 밖에 나갈 때 듣는 음악이라고는 BTS 노래들이 중심이었고 (가끔 위너도 ㅋ) 그나마 걸을 때 지루하지 말라고(?) 그렇게 듣는 정도였다. 근데 괜히 그냥 갑자기 어릴 때 즐겨듣던 옛날 가요들을 넣어놓고 회사 다녀오는 길에 들었는데, 좋았다! 그렇게 굳이 찾아듣지도 않던 노래들이었는데, 나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중심으로 (그 당시 나보다는 최소 몇 살 위의 사람들이 더 들었을)... 푸른하늘, 김현철, 김성호, 김광진, 변진섭 등 옛날 가요들을 듣는데 더 기분이 즐거워졌다. 특히 푸른하늘 하니까 유영석이 떠오르면서, 전에 엄마랑 어떤 공연장에서 유영석을 마주쳤던 기억도 났다. 나는 어릴 때 푸른하늘 노래를 좋아했던 만큼 유영석도 좋아했는데, 막상 유영석과 마주쳤어도 한 마디도 못했다. 오히려 엄마가 TV에서 유영석을 많이 봐서 (물론 푸른하늘 때문이 아니라 복면가왕 패널이나 어떤 아침 프로 같은 데에 아들이랑 나왔다며;;) 알아보고는 이 공연장은 어쩐 일이냐며 아는 체를 하셨다. ㅋㅋ 알고 보니 엄마의 기타 선생님과 무대에서 듀엣으로 연주했던 플룻 연주자가 유영석의 누나였다. 나도 나이를 먹은 지금 같았으면 어릴 때 팬이었다고 막 반가워했을 텐데 이런 게 바로 나이먹는 증거 그 때는 그러지 못했다. 요즘 노래들은 아무리 좋아도 그냥 듣고 흥얼거리는 정도지만, 옛날 노래는 아무리 오래 됐어도 듣다 보면 가사가 자동으로 떠올라서 따라 부르기가 좋다. 역시 머리 잘 돌아갈 시절에 들어서인가...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내가 당시 좋아했던 가수들은 죄다 50-60대들이 되어서... ㅎㅎㅎ 옛날 노래 중에 요즘까지도 꾸준히 들었던 건 유재하 노래밖에 없는데, 오랜만에 찾아보고 들으니 당시 가요들이 참 좋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그 때 어린 나이부터 그렇게 라디오 엄청 들으면서 가요에 빠져서 엄마한테 라디오도 빼앗기고 그랬던 생각도 나고... ;;) 당분간 회사 출퇴근할 때마다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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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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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음원 뜬 '윤하 - 편지' 라이브 https://youtu.be/RLy-Y07IkDM 고윤하가 나라다 노래 개좋아..♥ #윤하 #편지 #김광진 #동감 #동감OST #사건의지평선 #오르트구름 ------------------------------------------------------------------------------ TOON STUDIO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ve0b6qhfxTpKeqzZ4u0MjQ?sub_confirmation=1 Facebook ▶https://www.facebook.com/TOON-STUDIO-113508993765749 TOO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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