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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멍이
ss2kr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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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할땐 바다랬어요. 모래에서 신나게 뒹굴었어요. "여기 엄청 축축하다." "거기 아까 개가 오줌눈데야.." 코를 찌르던 짭조름한 냄새는 바다향기가 아니었네요. . . #이게바로 #길멍이 #노상방뇨 위에서 비벼댄 #남자의길 #김재우패러디 #오줌누고모래안덮은개보신분사례하겠음 (똥강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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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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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이야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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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이야기≫ 줄거리
≪알찬 이야기≫의 프리퀄 비하인드 스토리는 ‘알찬’이라는 이름의 새끼 고양이가 함께 지내는 다른 집고양이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가출하여 길거리를 떠도는 대목이다. 엄마인 다솜은 눈처럼 뽀얀 색의 아름다운 고양이였는데 주인과 함께 외출했다가 그만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집을 떠나 있다가 다시 돌아온 다솜은 이미 임신을 한 상태였다. 알찬은 그런 식으로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태어났다. 출산으로 몸이 약해진 다솜은 얼마 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다. 홀로 남겨진 알찬은 사생아 취급을 받으며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 이를 견디다 못해 무작정 가출하기는 했으나, 바깥세상의 물정을 전혀 모르던 알찬은 온갖 고초를 겪게 된다. 그 와중에 결국 불량 길냥이들한테 둘러싸여 생명까지 위태로운 지경에 처한다. 바로 그때, 사자와도 같은 갈기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붉은 눈을 가진 거구의 길냥이 하나가 홀연히 등장하여 알찬을 구해준다.
  한때 나비누리(길고양이들만의 세계를 지칭하는 순우리말) 전체를 호령하던 마루한(왕을 지칭하는 순우리말)이었던 슬옹이 바로 구세주였다. 그가 아직 왕좌에 있을 때,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길을 잃은 다솜과 만났고 서로 열렬한 사랑에 빠져 들었다. 그렇게 시선이 잠시 다른 데로 쏠린 사이에 반란이 터지고 말았다. 그 과정에서 필사적으로 다솜을 지키려던 슬옹은 그만 중상을 입고 폐위되었다. 그 이후에도 반란을 일으킨 길냥이들의 추격이 계속되자, 슬옹은 더 이상 다솜을 지켜줄 수 없음을 깨닫고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다솜 역시 자신이 곁에 있으면 슬옹이 더 위험해질 거라고 생각하여 순순히 집으로 돌아갔다. 결국 둘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생이별을 해야 했다. 그 이후, 다솜은 알찬을 낳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두었다.
  한편, 변고 당시에 절반의 꼬리를 잃고 다리까지 절게 된 슬옹은 무창포 해안에서 바닷길로 연결되는 석대도에 은거하며 조용한 나날을 보내 왔다. 그러다가 모처럼 뭍으로 나온 슬옹이 위기에 처해 있던 자신의 아들, 알찬을 발견하고는 구해 준다. 때마침 어린 알찬은 무창포항의 뒷골목에서 서성이다가 불량 길냥이들에 의해 큰 봉변을 당하기 직전이었다. 바로 그때, 폐위된 마루한이자 부친이기도 한 슬옹을 만난 것이다. 슬옹은 함께 지내는 와중에 알찬이 자신의 아들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어리광이 아닌 자립심을 키워주고자 일단 함구한다. 그 대신,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극적으로 생겨난 바닷길을 따라 무인도인 석대도로 알찬을 데려간다. 그곳에서 슬옹은 알찬을 제자로 삼은 다음 다양한 훈련을 시킨다. 싸울아비로서의 무예뿐만 아니라 참된 도리와 지혜를 가르친다. 이는 장차 알찬을 나비누리의 새로운 마루한으로 만들기 위한 킹 메이킹 커리큘럼인 셈이다.
  왕자수업이 채 끝나기도 전에 큰 재앙이 닥쳐온다. 슬옹과는 오랜 앙숙인 길멍이 악바리가 석대도로 불쑥 찾아온 것이다. 반란 당시, 원래부터 감정의 골이 깊던 악바리의 습격이 있었다. 하극상을 획책한 일당이 꾸민 계략이었다. 그 싸움에서 방심하던 악바리는 슬옹에 의해 한쪽 눈을 잃었다. 그렇게 애꾸가 된 악바리는 복수를 위해 이미 폐위된 슬옹의 뒤를 추적했고, 석대도까지 이른 것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슬옹은 알찬을 지키고자 악바리와 동귀어진식의 공격을 펼친다. 그 덕분에 악바리를 격퇴하지만 슬옹 역시 회복불능의 치명상을 입고서 쓰러지고 만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슬옹은 알찬에게 “내가 네 아비다!”라는 ���백과 함께 모든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러고는 나비누리의 새로운 마루한이 되라는 유언을 남긴 채 숨을 거둔다.
  슬옹의 장사를 치른 이후에도 한동안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알찬은 남은 훈련 분량을 독학으로 마저 채우면서 마음을 추스른다. 그런 다음, 부친의 모든 가르침을 가슴에 품고서 바깥세상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길냥이들의 왕국인 나비누리는 크게 성주산 권역, 보령호 권역, 오서산 권역, 오천항 권역, 보령항 권역, 대천항 권역, 무창포항 권역까지 7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권역을 다스리는 길냥이를 수리라고 부른다. 그러한 권역들 역시 더 작은 하위 영역들로 구성된다. 성주사지,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월전죽도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작은 영역들을 다스리는 길냥이를 일컬어 모가비라고 한다.
  석대도로부터 곧장 부친의 고향인 성주산휴양림으로 향한 알찬은 은솔과 조우한다. 그렇게 새로운 길냥이 동아리에 합류한 알찬은 자연스럽게 두각을 드러낸다. 그때부터 알찬은 본격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다. 알찬은 일단 성주사지에 근거지를 둔 모가비 세움과 결투를 벌여 멋지게 승리한다. 그런 다음, 유능한 책사 슬기까지 얻게 알찬은 탁월한 책략을 바탕으로 석탄박물관의 야외전시장 앞에서 우두머리인 부루/우루 부자를 제압하여 성주산 권역의 수리가 된다. 이에 다급해진 오서산의 수리 머루가 전쟁을 걸어오지만, 이 또한 시원하게 격파한다. 그 과정에서 보령호와 오천항, 그리고 보령항의 수리들을 포섭한다. 마지막으로 월전죽도의 영유권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던 대천항과 무창포의 두 수리를 중재하고 복속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그렇게 나비누리 전역을 통일한 알찬은 마침내 마루한의 자리에 등극한다.
  요컨대, 폐위된 마루한의 아들로서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출발하여 다시금 나비누리의 마루한으로 등극하는 순간까지의 주인공의 입지전적인 과정이 ≪알찬 이야기≫의 핵심적인 스토리라인이다. 온갖 역경을 이겨 나가는 알찬의 당당한 행보를 그리는 성장스토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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