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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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 - KᗩᖇIᑎᗩ 카리나 (Yᑌ ᒍIᗰIᑎ 유지민) 240629 · SYNK : PARALLELLINE TOUR in SEOUL ·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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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하고 생각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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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있었던 이야기(혹은 지난해의 이야기)
*파리는 여전하다.
근 1년 만에 다시 만난 친구 렌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떠들다가, 걷고 또 걷고 계속해서 걸었다.
비 내리는 에펠탑 아래를 걸으며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었다.
아이스크림이 빗물에 녹아드는 것도 신경 쓰지 않았으며, 노트르담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우리는 노트르담을 보지 않았다.
와인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셨고, 잔뜩 취해서 가는 새벽녘의 맥도날드를 좋아했다.
우리의 대화는 대체로 2년 전, 처음 촬영장에서 만났던 때의 이야기로 흘러갔다.
파리에서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니 그곳이 그리 멀진 않게 느껴졌다.
나와 헤어지면 곧 또다시 서울로 가야 한다던 렌.
그에게 나도 데려가 달라고 몇 번이고 졸라댔다.
*파리에서 리스본으로.
공항에 닿자마자 진한 향수병이 몰려왔다.
오래된 광경들, 태양이 뜨겁게 작렬하며 내 검은 머리카락 위로 내려앉는다.
후미진 골목에는 그림자들이 가득하고, 부서진 벽, 계단 따위가 거리를 꽉 채웠고 그 위로 엉기설기 늘어진 빨래들은 살랑거리며 바람을 타고 있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이 나라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있다.
가장 슬픈 나이를 보내고 있던 시시하고 별 볼일 없던 나는 대뜸 이 나라에 찾아와 하루에 한 번씩 슬픈 생각을 덜어냈다.
열차가 다니는 어지러운 레일 밑에 슬픔을 버리고, 불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골목길에,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묻어두었다. 그래서 자꾸만 내 슬픔을 아는 이 나라로 다시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리스본을 떠나야 했던 날 하루 전,
그곳의 광경이 한눈에 보이는 공원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은 채로 아주 오랜만에 오로지 아름다운 광경 속 저물어가는 해를 보고 있었다.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 위로 반짝이는 어선들의 불빛을 보았고, 비행기가 머리 위로 가깝게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자전거를 끌고 와 들판에 눕혀놓고서 담배 한 개비를 빌릴 수 있냐고 묻던 한 사람이 말했다.
우리는 오래전에 부서지고 물이 차오르고 망가졌어.
형태도 못 알아볼 정도로 끔찍했지.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시작했어. 그래야만 하니까.
우린 가난하지만 행복해. 우리는 이걸 가졌잖아.
사는 게 너무 아름답지 않아?
그의 목소리와 말투에는 조금의 거짓도 없다는 듯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우리는 담배를 함께 피우고, 가방 속 숨겨둔 와인을 꺼내 나눠 마시며 가만히 저무는 광경을 보았다.
도시의 소음이 선명하게 들려오고, 살랑거리는 바람이 내 속눈썹을 건드렸다.
귓가에 시드가 부르는 Wild World가 맴돌았다.
처참하고 보잘것없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인생이 조금은 아름답다고 느꼈다.
*포르토에서 P를 우연히 만난 건 거짓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기 전 나는 그에게 그를 보러 포르토에 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그럼 나는 이제 너를 평생 보지 못하겠지?
나는 그때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로, 그에게서 온 힘을 다해 멀어지려 무던히 노력하던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기어코 연말이 오고 나서야 나는 그를 보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그의 도시로 향했다.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의 어느 날.
정말 오랜만에 보았던 C와 M도 여전히 그 도시에, 파비와 카이도 그곳에 있었다.
모두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가 자주 가던 술집에 모여 시끄럽고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었다.
대부분은 취해 이름 모를 작자들과 말을 섞으며 ���간을 보내고 있을 때, 누군가 뒤에서 내 어깨를 두드렸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했던 P였다.
감정이 장대비처럼 쏟아지듯 따갑고 매서우면서도 불안정했다.
기어코 만나게 되는 P. 그 애를 또 반년 만에.
우리의 시간은 자꾸 누군가 타임코드를 조작이라도 하는 듯 띄엄띄엄 흘러간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찌질했던 건, 할 말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그 애에게 멋진 척은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신경이 과하게 몰렸다는 듯이 이마를 자주 만졌고, 시선은 어디에 둘지 몰라 애먼 쓰레기통만 쳐다보며 영어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말을 더듬거렸다.
그 애가 이야기 좀 하자고 내게 물었을 때,
마시던 와인잔을 그 애에게 주고 냅다 그 술집을 떠나 버린 것이다.
이렇게나 멋없고 허둥대는 만남을 원하진 않았다.
나는 곧장 그곳을 빠져나와 한참을 걷다가 R에게 전화를 걸었다. R은 내게 말했다.
해피 뉴 이어.
그렇게 새해가 온 것이다.
*아무 생각이 없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게 아니다.
내 주변에, 어쩌면 이 세상에도 어지러운 일들이 가득해서 자꾸만 마음이 덜컥 두려워지는 걸 억누르느라 말을 아꼈다.
구태여 회유시키고자 했던 생각들은 결코 쉽사리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몇 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는 기분이 연말만 되면 나를 쫓아다녔다.
나는 그러한 것들을 슬픔의 수확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 해를 돌이켜 보자.
올해의 분노는 여름의 잔상들. 그러면서도 올해의 슬픔은 속절없이 쌓여대던 술병. 올해의 희열은 단연 서울에서 베를린까지 오게 된 그 기억들일 것이다.
그런 것들을 곱씹다가, 이곳에 오기 전 수와 잔뜩 취한 꼴로 서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잔을 채우던 어느 테이블로 내 기억은 휩쓸려갔다.
나는 수에게 말했다.
수, 나 다시 멀리 갈 거다. 이해 안 되는 거 아는데
그냥 내가 간다고 하면 아무 말 없이 잘 가라고 해주라.
너 그렇게 아름다운 삶만 쫓다가 큰코 다친다.
가끔은 더럽고 가난한 것도 꿈꾸는 거야.
대체 무슨 소리야?
몰라, 짜식아. 그렇게 자꾸 도망치고 싶으면 가.
다시는 돌아오지 마. 너 없이도 잘 살 거니까.
수가 취해서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서야 그때 그 수의 말은 취해서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이 깨닫는다.
지난해의 아름다움과 맞바꾸었던 더럽고 가난한 기억들. 내가 조금만 더 그것들을 사랑했다면 조금은 편안했을 거다.
그렇게 이곳에서의 삶에서는 자주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고, 자주 누군가의 기억이 내게 온다.
멍청한 시선으로 가만히 허송세월을 보내는 시간들을 정리하고 무언가 해야만 한다고. 멍하니 앉아 있는 일 따위는 없도록. 그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빌고 또 빌었다.
*문득 깨달은 게 있다.
나는 한국을 참 사랑한다는 것.
어느 도시와 견주어 봐도 내가 살던 동네, 내가 알던 방식, 내가 자란 기억들은 그 어떤 곳도 이길 수 없다는 것.
그 생각을 하자니 눈물이 조금 솟구쳤다.
이따금씩 눈이 많이 내려 질척거리는 거리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라도 그곳이라면 매일매일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뿐더러, 여름에 한국은 습하고 짜증 나더라도 아이스커피 한 잔에 하루가 보장되니까.
독일 번호는 이상하게도 자주 헷갈리고, 한국 번호는 마치 주민등록번호처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뇌리에 박힌다.
내 어린 시절을 알고, 내 성격을 알고, 내 사소한 습관마저도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이 전부 거기에 있으니까.
독일에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 싫어서 왔냐는 질문을 했다. 한국이 싫어서 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면 그들의 이야기를 곱씹다가 내 상황을 떠올린다.
난 단 한 번도 한국에서의 삶이 싫었던 적이 없다고.
정확하게는 견디기 힘든 일들이 진물처럼 자꾸만 새어나와서 갈피를 못 잡는 내가 싫어 그곳을 떠난 거다.
모든 것은 슬픔으로부터 회유하기 위함이었다.
*긴 여행을 끝내고, 베를린에 도착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했다.
나를 보러 왔던 R을 만나 연초를 함께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 하는 R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갔을 때, 베를린에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다.
푸른 하늘에서 눈이 진주처럼 쏟아졌다.
핸드폰이 없어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못했던 날이었다.
마음 같아서는 눈 내리는 광경을 찍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조용히 묻어두었다.
올해의 첫 시퀀스는 이렇게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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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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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안개처���,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๑’-



🌱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



@iyunjin
;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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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글에 하트를 누르면 텀블러 어플에서 그걸 볼 수 있는데, 거기엔 내 포스트의 첫문구가 표시된다. 지난 번 포스팅의 첫 문장은 ‘돌아버릴 지경‘이라는 거였고, 그 문장이 보이니까 계속 눈을 찌푸리게 됐다. 이곳에 글을 써온 긴 기간 동안 마음이 뾰족한 글은 되도록 쓰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그래서인가 이번 포스팅은 좀 보기 싫었다. 그런 연유로 그 화나는 마음에 대해 생각했음. 과거 회사 생활하면서는 화가 나는 일이 당연히 많았는데 많은 부분이 스스로 감당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 받은 일이 부당해도 혼자 시간을 더 투자해 처리하거나 팀원에게 부탁 혹은 지시했다. 종종 그럴 때마다 한두달 지나고나서 돌아보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던 많은 사건들이 사실은 별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기에(그저 주말에 나와 일을 하거나 하루 이틀 더 고생한 것에 불과했다) 매번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마음을 편히 먹을 수 있었다. 그런 일이 많아질 때는 동료들과 술마시며 수다로 풀었다. 어차피 회사 생활을 끝낼 수 없음을 알기에 생기는 당연한 받아들임이었다. 하지만 이번의 청소기 건은 많은 것이 내 통제 하에 있지 않았다. 제품의 고장 자체도 그렇고, 수리센터의 역할이나 대응도 그렇고, 그럼으로 인해 자그마치 2주간이나 진공청소기 없이 청소를 하는 내가 불편했기에 그랬다. 하지만 결국 어제 청소기를 AS센터에 갖다주었다. 1분 청소하고 2분 기다���는 상태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오늘 아침엔 마음을 가다듬고 마른 청소포로 바닥의 먼지와 털을 제거하고, 커다란 빗자루로 조금 더 큰 먼지와 화장실 모래를 쓸어담고, 카페트와 침대는 돌돌이를 사용하여 먼지와 머리카락, 털을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젖은 청소포를 이용해서 닦았다. 오늘은 아주 조금 대충하긴 했지만 이 과정이 1시간 40분 정도 걸렸고, 땀도 흠뻑 흘렸다. 청소를 하면서도 짜증을 아주 조금 냈는데 샤워를 하고 커피 마시며 앉아 있다가 청소기를 하나 사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내가 청소하는 화가나는 과정뿐이고, 편리한 무선청소기가 없다면 손청소보다는 쉬운 유선청소기를 사자고 생각했다. 얼른 마트에 가서 300링깃 짜리 삼성 청소기를 들고 왔다. 편하게 살려고 120만원 되는 청소기를 구입해놓고 또다시 10만원짜리 청소기를 사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더이상 화를 내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했다. 수리 기간이 2주가 되든 한 달이 되든 이제 청소하는데 있어 짜증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내는 사무실 공사로 인해 3주간 재택근무를 한다고 한다. 다음주부터 집에 있을 예정이라 출퇴근 도와주지 않아 좋기는 한데, 반면에 혼자 있던 삶이 없어지는 것이기도 해서 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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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좀 아는 여자" 10부
난 방안으로 들어와 매쾌한 온갖 음탕한 육체에서 토해진 배설물 냄새가 풀풀나는 옷을 벗어서 욕실 바닥에 던져 버렸다.
난 천천히 발걸음을 욕실로 옮겨 내 전신이 보이는 거울 앞에 선다.
"잘한거야"
"남편에게는 없었던 일이야"
"앞으로 더 잘해주면 될거야..."
긴 생머리를 틀어올려 홀떡 벗은 나부를 이리저리 거울에 비추어 본다.
여전히 바알갛게 달아올라 딱딱하게 솟아있는 젖꼭지가 화를 내듯 도드라져 있었고 엉망으로 헝클어진 머리칼 처럼 보지털도 끈끈한 애액과 좆물 그리고 내 배설물과 뒤엉켜 여기저기로 말려 있다.
보지 밑으로 허벅지에는 아직까지 미끌 미끌한 그의 잔재가 얼굴처럼 남아 있었다.
나도 모르게 스르륵 씹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여전히 광기어린 섹스로 인한 열기가 남아 따뜻했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다른 한손으로 농염하게 익어버린 과수와 같은 젖퉁이를 움켜쥐고 천천히 마사지를 하듯 주물럭 거고 있다.
내가 섹스에 중독 되었다.
"하아악 하악..."
"아우웅..."
"아아아 하아..."
하루가 채 지나지도 않은 시간동안 쇠말뚝 같은 거대한 말자지를 수차례 상대한 보지는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을 만큼 핏빛으로 부어있었다.
"잘했어 잘했어"
칭찬이라도 해주 듯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다 부어있는 씹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꺼냈다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하아 하학 하학..."
허벅지가 오므라 들어 내 손을 조이고 온 육체가 스노우의 잔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온통 머리속에 잔인하리 만큼 큰 그의 말자지 만 머리 속에 계속해서 떠오른다.
"이래도 되는걸까"
"또 하고 싶어..."
"너의 거대한 말자지에 난 미치가고 았단 말이야..."
난 쭈그리고 앉으며 샤워기에 따뜻한 물을 틀었다. "쏴아..."
나의 손동작은 점점 속도를 내면서 씹보지 속을 들락 날락 거렸다.
"하아악..."
"하악..."
"아웅 아아앙..."
"어떻게 어떻게..."
다른 한손으로는 빵빵하게 금방이라도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쥐어 짜듯 움켜 쥐고서 욕실 바닥에 쫙 엎어 져서
"척 척척..."
"척 척 척척척..."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또 쑤셨다.
"또 하고 싶어 내 음탕한 씹보지에 광란의 열기가 식기 전에 스노우의 흉폭한 말자지에 또 몽둥이 찜질을 당하고 싶다"
"부탁이야 와주길 바래..."
"아웅 아아흥..."
"아앙..."
난 금방 그물로 잡아 올린 생선처럼 욕실 바닥에서 철퍽 거리면서 또다시 시원하게 뜨거운 욕정의 오줌를 주르륵 하고 싸고 말았다.
뜨거운 오줌이 보지에서 쏟아져 나와 바닥에 튀고 흘러서 욕실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내 젖가슴과 볼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며 흐르고 있다.
멈추어 지지도 않고 계속해서 오줌이 흘러 나온다.
중독된 섹스 신세계를 경험 했다.
온 몸에 모든 세포가 지금 죽은듯이 굳어지는 것만 같다.
"학 하악..."
"흐응 하아악"
거칠고 끈적거리는 숨 소리만 욕실에 깔리고 있다.
스노우 너라면 날 열락의 신세계로 인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내 씹보지가 너의 흉폭한 말자지를 간절히 애타게 원하고 있단 말이야 이렇게 간절히...
"으응... 후우욱"
한참을 따뜻한 물줄기 아래서 널부러져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몸뚱아리 이곳 저곳을 빠짐없이 깨끗이 씻었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물기를 닦고 젖은 머리에 수건만 감은채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서 방에 은은한 라벤더 향초만 하나 켜놓고 하얗고 뽀송 뽀송한 침대 씨트에 업드려 몸을 맞긴다.
혹시 누군가 내 방문을 연다면 허벌레 벌어진 내 요망하고 음탕한 씹보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으음..."
"부시럭"
나는 두 다리를 조금 더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게 벌리고서 핸드폰을 켠다.
그리고 찰칵 셀카를 찍어 전송했다.
그리고 문자를 남긴다.
"기다리고 있어..."
"당신의 괴물같은 말자지에 또 꼳히고 싶어..."
그리곤 눈을 감고서 그를 기다린다.
한참의 시간이 흘렀을 것이다.
"찰칵"
"삐이익..."
누군가 조용히 현관문을 여닫는 소리가 들렸고 그때 부터 내 방문이 스르륵 열리는 순간까지 억겁의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이 느껴졌고 내 심장에서 핏줄기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왔어"
"와 주었어 내게로..."
드디어 내 방문이 열리고 닫혔다.
은은한 휴고 향이 내 코를 격하게 자극 한다.
"하아악..."
아무말도 없는 스노우 그것이 나를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지이익"
"스윽"
"탁"
앞지퍼를 내리는 소리
바지를 벗는 소리
바닥에 옷을 벗어 던지지소리
내 심장의 펌프질에 과부하가 걸릴 정도가 되었다.
더는 견디지 못하고 몸뚱아리 모든 실핏줄까지 몽땅 다
터져 버릴것 만 같았다.
"쓰윽 턱"
침대에 올라왔고 여전히 그는 아무런 말도 없다.
상상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무한의 기대감이 이젠 두렵다.
"뒤로 돌아 엎드려..."
적막을 깨버린 스노우의 한마디 였다.
나는 스노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몸을 돌려 엎드리며 폭압적인 말자지의 내 보지로의 무혈입성을 위해 두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요망한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었다.
"��악"
뜨거운 귀두가 내 엉덩이를 스치는 듯하더니 그대로 보지 속으로 돌진을 한것이다.
"하아악 하악"
"오래 기다렸지"
스노우의 나즈막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그냥 그대로 있어..."
하면서 내 머리를 두드고 있던 타월을 풀어서 살며시 내 입을 막았다.
"움직이지마"
하면서 내 두 팔을 뒤로 쓸어 당겼다.
바지를 벗으면서 침대로 가지고 올라 왔는지 내 두팔을 벨트로 결박 했다.
"아 아파"
"살살 조금만 부즈럽게 해줘..."
이런 내 말이 그에게 들리지 않았은지 벨트를 세게 조여서 손목에 약간의 고통이 전해 졌다.
"방문은 왜 잠그지 않았어"
"아파도 참아"
"많이 아플거야..."
그의 말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또 다시 두려움이 내 등짝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쩌업"
그가 그의 손가락에 무언가를 뭍히는 것 같았다.
"쓰윽"
"싫어 싫어 거기는..."
"더러워서 싫어 안된다고..."
그는 손가락에 타액을 뭍혀 말자지가 꽂혀있는 윗부분에 잔뜩 바르고는 손가락을 항문에 넣었다가 꺼내기를 반복하며 흡사 드릴이 쇠를 뚫기전에 윤활류를 도포하는 것과 같았다.
"안돼..."
"아아 악"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스노우의 거만하고 흉폭한 말자지가 거세게 잔뜩 오므러져서 비좁가만한 항문을 뚫고 들어왔을 때 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과 쓰라림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 악"
내 비명 소리는 짧고 컷지만 입에 물린 수건 때문에 크게 번지지는 못했다.
"항문에 힘 주지마..."
"힘주면 아파"
"그럼 슬슬 움직여 볼까"
"내 자지 끄까지 들어간다..."
그랬다.
조금전에는 고작 그의 큰 말자지의 귀두만 삽립되었던 것이다.
"어떻게 어떻게..."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았다.
"아파..."
"아아 악"
"아파 아파아..."
"아아악"
그의 말자지가 천천히 꽉 다물어져 좁디 좁은 내 항문을 거침없이 멈추지도 않고서 뿌리까지 쑤셔 넣는것 같았다.
"아악 아아악"
"아파 아아악..."
아직도 계속 들어 오고 있다.
그의 뻣뻣한 자지털이 내 엉덩이에 닿을 때 비로서 말자지가 내 항문 속으로 다 들어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악 으아악"
난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을 쳤지만 죽창에 찔린 생선처럼 그져 퍼덕 퍼턱만 거릴뿐 그에게서 한치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아악 아파..."
"아파 찢어진는 것 같단 말이야..."
내가 항문에 힘을 주면 줄 수록 고통은 더했다.
도망치려 버둥 거리면 거릴 수록 스노우의 흉폭하고 쇠말뚝 같은 말자지가 더욱 더 깊게 깊게 내 항문을 짖니기고 았었다.
"너무 아파 제발 제바알..."
그가 말자지를 스르륵 빼는 듯 하다가 다시 한번 순식간에 내 항문 속으로 거침없이 쑤시고 들어 왔다.
"아악 악..."
나 짧은 비명과 함께 그만 정신을 잃고 기절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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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임 사이의 삶 - Life Between Blinks
깜빡.
수잔은 북적거리는 농산물 시장 한가운데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익은 복숭아와 갓 구운 빵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구겨진 종이 같은 피부를 가진 이 빠진 노파가 꿈틀거리는 보라색 장어로 보이는 것들이 담긴 바구니를 그녀의 얼굴 앞에 들이밀었다.
"공허에서 갓 잡아온 거야, 아가! 눈알 하나면 돼!"
수잔의 속이 뒤틀렸다. 거절하려고 입을 열었지만, 눈꺼풀이 그녀를 배신했다.
깜빡.
숨 막히는 열기가 벽처럼 그녀를 덮쳤다. 모래가 사방으로 펼쳐져 있었고, 물결치는 모래 언덕이 지평선까지 이어졌다. 천으로 온몸을 감싼 외로운 인영이 그녀를 향해 터벅터벅 걸어왔다. 오직 눈만 보였다. 가까이 다가오자 수잔은 그 눈이 부자연스러운 초록색으로 빛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공포에 휩싸였다.
깜빡이지 마, 깜빡이지 마, 깜빡—
깜빡.
역겨운 부패 냄새가 그녀의 폐를 가득 채웠다. 수잔은 자신이 무릎까지 늪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탁한 물이 청바지를 적셨다. 무언가가 그녀의 다리를 스쳤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물고기들이 뜯어먹은 부풀어 오른 손이 깊은 물속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비명이 목구멍에서 터져 나오려 했지만, 그 전에—
깜빡.
멸균된 하얀 벽. 기계의 규칙적인 삐 소리. 병원인가? 수잔의 안도감은 잠시뿐이었다. 손목과 발목의 구속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방호복을 입은 의사가 주사기를 들고 그녀 위에 서 있었다.
"피험자 247," 웅웅거리는 목소리가 울렸다. "기억 삭제 시작합니다. 3… 2…"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깜빡.
발 밑의 바닥이 흔들렸다. 수잔은 비틀거리며 난간을 붙잡았다. 그녀는 배 갑판 위에 있었고, 짠 바다의 물보라가 눈을 따갑게 했다. 망루에서 외침이 들려왔다:
"좌현에 리바이어던 출현!"
바다가 폭발했다. 참나무만큼 굵은 촉수가 갑판을 내리쳤고, 나무를 부수고 사람들을 짓눌렀다. 피와 바닷물이 섞여—
깜빡.
고요함. 축복 같은 고요함. 수잔의 눈이 어둠에 적응했다. 그녀는 도서관에 있었고, 먼지 쌓인 책들이 그림자 속으로 줄지어 있었다. 꼬부라진 사서가 반달 안경 너머로 그녀를 응시했다.
"늦었군요," 그가 속삭였다. "책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녀 앞 탁자에는 고대의 책이 놓여 있었고, 표지가 마치 그 안에 무언가 살아있는 것���럼 움직였다.
수잔은 손을 뻗어 가죽 표지를 살짝 만졌다. 그녀는 망설이다가—
깜빡.
타는 고무의 역한 냄새가 수잔의 감각을 공격했다. 그녀는 고속도로 한가운데 있었고, 차들이 경적을 울리며 그녀 주위로 핑핑 돌았다. 대형 트럭이 그녀를 향해 돌진해 왔고, 운전사의 눈은 공포로 커져 있었다.
그녀는 몸을 던졌고, 콘크리트가 그녀의 손바닥을 긁으며 구르는데—
깜빡.
무중력. 수잔은 별빛 점들에 둘러싸인 채 허공에 떠 있었다. 부드러운 윙윙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귀를 채웠고, 거대하고 반투명한 해파리 같은 생물이 지나갔다. 그 촉수는 수 마일에 걸쳐 있었다.
"환영합니다, 여행자님," 목소리가 그녀의 마음속에 울렸다. "우리는 기다려 왔—"
깜빡.
총성이 울렸다. 수잔은 뒤집힌 차 뒤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고, 심장이 쿵쾅거렸다. 연기가 공기를 가득 채웠다. 혁명? 전쟁? 누더기 군복을 입은 여자가 그녀의 팔을 잡았다.
"저들이 오고 있어! 지금 당장 움직이지 않으면—"
깜빡.
웃음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수잔은 그네와 미끄럼틀로 둘러싸인 놀이터에 서 있었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다. 아이들의 눈은 너무 어두웠고, 미소는 너무 컸다. 한 아이가 그녀에게 다가왔고, X자 모양의 눈을 가진 인형을 내밀었다.
"같이 놀래?" 아이가 왜곡된 목소리로 물었다. "조금밖에 안 아파."
수잔은 뒷걸음질 치며 참으려 애썼다—
깜빡.
호화로움. 크리스탈이 주렁주렁 매달린 샹들리에가 있는 웅장한 무도회장. 정교한 가면을 쓴 남녀들이 왈츠를 추며 빙글빙글 돌았다. 여우 가면을 쓴 신사가 그녀 앞에 몸을 숙이며 손을 내밀었다.
"아가씨," 그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 없이는 제물 의식을 시작할 수 없으니까요—"
깜빡.
어지러움. 수잔은 고층건물 끝에서 비틀거렸고, 바람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휘날렸다. 저 아래로 도시가 네온 불빛으로 반짝였다. 정장을 입은 인물이 그녀 옆에 서 있었고, 얼굴은 정적으로 가려져 있었다.
"뛰어내려요," 그것이 말했다. "깨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수잔의 발가락이 모서리를 넘어 구부러졌다. 그녀는 눈을 감았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가운데—
깜빡.
소독약과 공포의 악취. 수잔은 희미하게 불이 켜진 복도에 서 있었다. 벽은 얼룩진 회백색 쿠션으로 덮여 있었다. 잠긴 문 너머로 억눌린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녹은 밀랍 같은 얼굴의 간호사가 덜거덕거리는 약물 카트를 밀며 다가왔다.
"약 먹을 시간이에요, 아가," 그녀가 녹슨 기어 같은 목소리로 달콤하게 말했다. "또 눈을 깜빡여 사라지면 안 되니까요, 그렇죠?"
수잔의 입이 바짝 말랐다. 그녀는 뒷걸음질 치며 문 손잡이를 더듬었지만, 탈출구는 없었고—
깜빡.
숨 막히는 열기. 수잔이 활화산 내부로 보이는 곳에 나타나자마자 땀이 온 몸에 맺혔다. 좁은 돌다리들이 용암 강 위를 가로질러 있었다. 방열복을 입은 구부정한 인물들이 바위 벽에서 빛나는 결정체를 채취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한 명이 돌아서서 그녀를 발견했다. 그것의 마스크가 올라가며 물집과 화상으로 뒤덮인 얼굴이 드러났다. "광산의 새 고기인가?" 그것이 쉰 목소리로 말했다. "이전 놈보다는 오래 버티길 바라지."
장갑 낀 손이 그녀에게 뻗어 왔고—
깜빡.
얼음 같은 바람이 수잔의 옷을 관통했다. 그녀는 눈 덮인 산 정상에 서 있었고, 세상이 지도처럼 아래로 펼쳐져 있었다. 노인 한 명이 근처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었고, 그의 긴 흰 수염이 강풍에 휘날렸다.
"아," 그가 여전히 명상하듯 눈을 감은 채 말했다. "우주의 방랑자가 돌아왔군. 자네가 찾던 것을 발견했나, 아니면 더 많은 의문만 생겼나?"
수잔이 대답하기도 전에—
깜빡.
쇠가 부딪치는 소리. 수잔은 머리 위로 휙 지나가는 검을 피해 몸을 숙였다. 그녀는 중세 전장 한가운데 있었고, 갑옷 입은 기사들이 사방에서 잔혹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말 한 마리가 우레 같은 소리를 내며 지나갔고, 그 위의 기사는 창에 꿰뚫려 피를 뿌리고 있었다.
"마녀다!" 누군가 고함쳤다. 수잔이 돌아보니 사제 복장을 한 남자가 광기 어린 눈으로 그녀를 가리키고 있었다. "마녀를 잡아라!"
손들이 그녀의 옷을 잡아당겼고—
깜빡.
고요함과 정적. 수잔은 눈을 빠르게 깜빡이며 주변의 완전한 어둠에 적응하려 했다. 그녀는 마치 진한 액체 속에 떠 있는 것 같았지만, 숨은 쉴 수 있었다. 생물 발광을 하는 생물이 지나가며 깊은 곳의 이상하고 외계적인 구조물들을 비췄다.
들리는 것보다는 느껴지는 목소리가 액체를 통해 울렸다: "표면 거주자여, 네가 있을 곳이 아니다. 네 영역으로 돌아가라. 그렇지 않으면 심연에 삼켜질 것이다."
공포가 치솟으며 수잔은 위로 헤엄치려 했지만, 어느 쪽이 위인지 알 수 없었다. 그녀는 눈을 꼭 감았고—
깜빡.
천 개의 목소리가 한꺼번에 울려 수잔의 귀를 때렸다. 그녀는 무대 위에 서 있었고, 눈부신 조명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기대에 찬 얼굴들의 바다가 그녀 앞에 펼쳐져 있었고, 모든 눈이 불안하리만치 강렬하게 그녀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마이크가 그녀 앞에 서 있었고, 그 존재가 매혹적이면서도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머리 위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자, 신사 숙녀 여러분, 여러분이 기다리던 순간입니다! 수잔이 인류를 구할 비밀을 밝힐 것입니다!"
그녀의 입이 바짝 말랐다. 인류를 구한다고? 무슨 비밀? 군중들이 그녀의 말을 갈구���며 앞으로 몸을 기울였다. 수잔이 입을 열었지만—
깜빡.
자극적인 화학 약품 냄새가 그녀의 코를 찔렀다. 수잔은 거대한 실험실에 있었고, 눈이 닿는 곳까지 부글거리는 대형 용기들이 줄지어 있었다. 방호복을 입은 과학자들이 그 사이를 오가며 수치를 읽고 다이얼을 조정하고 있었다.
한 명이 그녀를 발견하고 다가왔다. 그의 바이저는 불투명했다. "좋아, 마지막 ���료가 도착했군," 그가 왜곡된 목소리로 말했다. "추출실로 들어가 주세요. 별로 아프지는… 않을 겁니다."
천장에서 기계 팔이 내려와 그녀를 향해 뻗어왔다. 수잔은 뒷걸음질 쳤고—
깜빡.
어지러움이 수잔을 덮쳤다. 그녀는 고층건물 옆면에 매달려 있었고, 바람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휘날렸다. 저 아래로 차들이 개미처럼 기어가고 있었다. 근처에 창문 청소부의 작업대가 흔들리고 있었고, 그 위의 유일한 사람은 그녀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충격을 받은 듯 얼어붙어 있었다.
"어떻게 당신이—" 그가 말을 시작했지만, 작업대를 지탱하는 케이블이 불길하게 신음하며 그의 말을 끊었다. 수잔은 공포에 질린 채 케이블이 한 가닥씩 풀리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손을 뻗어 그 남자의 뻗은 손을 스치려 했지만—
깜빡.
팝콘 냄새와 흥분감. 수잔은 서커스 천막의 중앙 링에 서 있었고, 조명이 그녀 주위를 춤추듯 움직였다. 군중들이 기대감에 환호성을 질렀다. 반짝이는 실크해트를 쓴 링마스터가 확성기를 들고 다가왔다.
"신사 숙녀 여러분," 그가 우렁차게 외쳤다, "지금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술을 목격하실 겁니다! 우리의 자원자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는 광기 어린 눈빛으로 수잔에게 돌아섰다. "준비됐나요, 아가씨? 그냥 눈을 감고—"
깜빡.
완전한 정적. 수잔은 가장 깊은 밤보다 더 어두운 공허 속에 떠 있었다. 소리도, 빛도, 위아래의 감각도 없었다. 공포가 그녀의 목구멍을 할퀴었다. 그녀는 존재 자체에서 빠져나온 걸까?
그때, 멀리서 바늘구멍 같은 빛이 나타났다. 그것이 점점 커지더니 문의 형태를 갖추었다. 한 인영이 문간에 실루엣으로 서 있었고, 손을 내밀고 있었다.
"오세요," 그것이 말했다. 목소리는 남성도 여성도 아니었다. "당신의 능력에 대한 진실을… 그리고 그 대가를 알아야 할 때입니다."
심장이 쿵쾅거리며, 수잔은 그 손을 향해 뻗었고—
깜빡.
썩어가는 식물과 고인 물 냄새가 수잔의 코를 찔렀다. 그녀는 탁한 늪지대에 무릎까지 빠져 있었고, 머리 위로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우뚝 솟아 있었으며 스페인 이끼가 늘어져 있었다. 무언가가 그녀의 다리를 스쳐 지나갔고, 그녀는 비명을 삼켰다.
낮고 우렁찬 웃음소리가 늪지를 울렸다. 수잔이 돌아보니 오래된 에어보트가 다가오고 있었고, 흐린 하얀 눈을 가진 주름진 노파가 조종하고 있었다.
"어이구, 어이구," 노파가 킬킬거렸다, "또 한 명의 길 잃은 영혼이 올드 마마 사이프러스와 거래하러 왔구나. 뭘 원하느냐, 아가? 네 조그만 점프 놀이를 그만두고 싶은 거야?"
수잔의 심장이 뛰었다. 이것이 해답일까? 그녀가 대답하려 입을 열었지만—
깜빡.
혼돈. 수잔이 도시 거리 한복판에 나타나자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어깨너머로 뒤를 돌아보며 비명을 지르며 달려갔다. 지면이 규칙적으로 흔들렸고, 수잔이 돌아보니 거대한 파충류의 발이 불과 몇 미터 앞에 내리꽂혔다.
군복을 입은 여자가 그녀의 팔을 잡았다. "민간인! 당장 대피소로 가야 해요! 카이주가—"
귀청이 터질 듯한 포효가 그녀의 말을 삼켰고 그들 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수잔이 ���려다보니 반짝이는 이빨들이 내려오고 있었고—
깜빡.
입술에 소금 맛. 수잔은 좁은 해변가에 서 있었고, 파도가 그녀의 발을 적셨다. 그녀 앞으로 끝없는 바다가 펼쳐져 있었고, 그 표면은 거울처럼 매끄럽고 기이하게 고요했다. 머리 위 하늘은 색채의 향연이었고, 마치 여러 개의 일몰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 같았다.
한 형체가 물에서 나왔다. 인간 모양이었지만 분명 인간은 아니었다. 그것의 피부는 무지개 빛이었고 눈은 지나치게 컸다. 그것이 말했고, 그 목소리는 모래 위를 스치는 파도 소리 같았다:
"당신은 모든 현실의 가장자리에 서 있습니다, 깜빡이는 자여.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그것이 물을 가리키며 그녀를 초대했다. 수잔은 망설이다가—
깜빡.
오래된 책과 먼지 냄새. 수잔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이 뻗은 책장들이 있는 거대한 도서관에 있었다. 너무 많은 팔을 가진 사서가 효율적으로 책을 다시 꽂고 있었고, 각 팔이 독립적으로 움직였다.
그것이 그녀를 향해 돌아섰고, 여러 개의 눈을 차례로 깜빡였다. "아, 주인공이 도착했군요. 당신의 이야기가 연체됐어요. 함께 결말을 써볼까요?"
그것이 별빛으로 만든 것 같은 펜을 내밀었다. 수잔은 떨리는 손가락으로 그것을 향해 손을 뻗었고—
깜빡.
무중력. 수잔은 거대한 비눗방울 안에 있는 것 같았고, 무지개 빛깔이 그녀 주위를 소용돌이쳤다. 다른 방울들이 근처에 떠다녔고, 각각의 방울 안에는 서로 다른 세계, 다른 삶의 장면들이 담겨 있었다.
목소리가 어디에서나 들리는 것 같으면서도 어디서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말했다:
"매번의 깜빡임은 선택입니다. 모든 선택은 하나의 우주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여행자여. 당신이 점프할수록 현실들 사이의 벽이 얇아집니다. 다음 깜빡임을 신중히 선택하세요. 그것이 당신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수잔의 눈이 이해와 두려움으로 커졌다. 그녀는 어느 방울을 향해 갈지 결정하려 필사적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다음 깜빡임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깊은 숨을 들이쉰 후, 그녀는 눈을 감았고—
깜빡.
타는 전자 기기 냄새가 수잔의 코를 찔렀다. 그녀는 희미하게 불이 켜진 방에 있었고, 깜빡이는 컴퓨터 스크린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빠르게 코드 줄이 스크롤되고 있었고, 가끔 이미지 조각들로 바뀌기도 했다 – 얼굴들, 장소들, 그녀가 점프했던 순간들이었다.
한 형체가 중앙 콘솔 위로 몸을 구부리고 있었고, 손가락이 홀로그램 키보드 위를 날아다녔다. 그것이 돌아섰고, 살점보다 회로가 더 많은 얼굴이 드러났다.
"넥서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것이 말했다. 목소리는 합성음과 유기체의 이상한 혼합이었다. "우리는 당신의 양자 도약을 추적해 왔습니다. 정말 흥미롭더군요. 하지만 당신은 다중 우주에 꽤 큰 소동을 일으키고 있어요, 아시겠죠."
수잔의 머리가 어지러웠다. "당신들이… 날 지켜보고 있었다고요?"
사이보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모든 점프, 모든 현실이요. 모두 데이터고, 데이터는 힘입니다. 자, 거래를 하는 게 어떨까요? 우리가 당신의 점프를 안정화시켜 주고 제어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요. 그 대가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깜빡.
타는 듯한 열기. 수잔은 녹은 금속의 바다 위에 매달린 좁은 통로에 나타났다. 로봇 팔들이 그녀 주위에서 정밀하게 움직이며 위쪽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거대한 구조물들을 조립하고 있었다.
시설 전체에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7G 구역에 침입자 감지. 격리 프로토콜 시작."
금속 패널들이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출구를 봉쇄하기 시작했다. 로봇 보초가 그녀 뒤의 통로로 떨어졌고, 하나뿐인 붉은 눈이 수잔에게 초점을 맞췄다.
"승인되지 않은 유기체 존재 감지," 그것이 단조롭게 말했다. "즉시 분해 준비."
수잔은 뒤로 물러섰고, 그녀의 발뒤꿈치가 통로 끝의 빈 공간에 닿았다. 로봇이 다가왔고, 팔이 빛나는 무기로 변형되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수잔은 눈을 감았고—
깜빡.
오존과 가능성의 냄새. 수잔은 모든 방향으로 뻗어 있는 반짝이는 반투명 실들로 가득 찬 공허 속에 떠 있었다. 각 실은 빛과 이미지로 맥동했다 – 삶들, 세계들, 가능성들의 순간들이었다.
소용돌이치는 에너지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그녀 앞에 나타났다. 그것이 말을 하자, 그 목소리가 수잔의 존재 자체를 통해 울렸다:
"양자 불확실성의 아이여, 당신은 모든 현실의 교차점에 서 있습니다. 당신의 재능은 희귀하지만, 유일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이들도 당신 전에 이 길을 걸었고, 매 깜빡임마다 존재의 구조 자체를 형성해 왔죠."
그 존재가 손짓하자, 수잔은 다른 여행자들의 메아리를 보았다. 세계들 사이를 오가는 모습들, 어떤 이는 통제력을 가졌고, 어떤 이는 길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었다.
"선택해야 합니다," 에너지 존재가 계속했다. "당신의 재능을 마스터하고 다중 우주의 수호자가 되거나, 아니면 그것이 당신을 집어삼키도록 내버려 두고 당신의 본질을 무한한 현실들 속에 흩뿌리는 것이죠."
수잔의 머릿속이 빠르게 돌아갔다. 수호자? 아니면 망각? 그녀가 대답하려고 입을 열었지만, 그 전에—
깜빡.
재와 절망의 맛. 수잔은 한때 위대했던 도시의 폐허 속에 서 있었다. 고층건물들은 뒤틀린 금속 뼈대로 변해 있었다. 머리 위 하늘은 병적인 초록색이었고, 멀리서 거대한 형체들이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도저히 묘사할 수 없었다.
근처에서 누더기 차림의 생존자들이 모여 임시 제단을 돌보고 있었다. 수잔이 다가가자, 그 제단이 … 그녀의 조잡한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한 노파가 고개를 들었고, 그녀의 눈이 알아보고 경외감에 휩싸여 커졌다. "깜빡이는 자!" 그녀가 숨을 헐떡였다. "당신이 돌아왔군요! 제발, 우리를 위대한 자들로부터 구해주세요! 당신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에요!"
무리가 수잔을 향해 돌아섰고, 그들의 얼굴에는 절박함이 새겨져 있었다. 그들의 기대감의 무게가 물리적인 힘처럼 그녀를 짓눌렀다. 그녀는 곧 다가올 깜빡임의 익숙한 느낌을 느꼈지만, 선택을 하기 위해, 버티려고 노력했다—
깜빡.
소독약의 멸균된 냄새가 수잔의 코를 찔렀다. 그녀의 눈꺼풀이 무거웠지만, 억지로 눈을 떴고 강한 형광등 빛에 눈을 깜빡였다. 하얀 천장 타일이 초점에 잡혔고, 그 다음 기계의 규칙적인 삐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의 모든 부분이 아팠고, 조금만 움직여도 고통스러웠다. 수잔은 힘들게 고개를 살짝 돌렸고, 침대 옆 의자에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보았다. 어머니의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있었고, 수잔이 기억하는 것보다 몇 년은 더 늙어 보였다.
어머니의 눈이 깜빡이며 열렸고, 수잔의 시선과 마주쳤다. 잠시 혼란스러워하다가 이내 깨달음이 찾아왔다. 어머니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수잔?" 어머니가 목소리가 갈라지며 속삭였다. "오, 하느님, 수잔!"
어머니는 앞으로 몸을 던져 조심스럽지만 절박하게 수잔을 안았다. 수잔도 눈물이 나기 시작했고, 목에서 흐느낌이 터져 나왔다.
"엄마," 그녀는 간신히 쉰 목소리로 말했다.
어머니는 물러나 수잔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며 그녀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문으로 달려갔다.
"의사 선생님!" 어머니가 복도로 소리쳤다. "간호사님! 누구든지! 깨어났어요! 제 딸이 깨어났어요!"
수잔은 눈을 깜빡였고,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자리에 머물렀다. 악몽은 끝났다. 그녀는 여기, 그녀가 있어야 할 곳에 있었다.
곧 방은 의료진들로 가득 찼다. 그들은 활력 징후를 확인하고, 질문을 하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 모든 과정 동안 어머니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수잔, 당신은 8개월 동안 혼수상태였어요," 의사가 부드럽게 설명했다. "사고가 있었죠. 우리는… 당신이 깨어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어요."
어머니가 그녀의 손을 꼭 쥐었다. "하지만 난 단 하루도 포기하지 않았어, 얘야."
다음 몇 주는 검사와 물리치료, 가족과 친구들과의 눈물 어린 재회로 흐릿하게 지나갔다. 수잔은 다시 움직이는 법, 또렷하게 말하는 법, 그녀 없이 계속되어 온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그녀는 아무에게도 꿈에 대해, 현실들 사이를 끝없이 깜빡이며 오간 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이제 희미하게 기억나는 영화처럼 멀게만 느껴졌다.
주가 달로 바뀌었다. 수잔은 매일 더 강해졌다. 그녀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학교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를 계획했다. 혼수상태는 이제 그저 하나의 이야기, 극복한 장애물이 되었다.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자신의 침대에 누운 어느 날 밤, 수잔은 압도적인 평화로움을 느꼈다. 그��는 정확히 그녀가 있어야 할 곳에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편안한 밤의 휴식을 취할 준비를 하고—
깜빡.
연기와 부패의 자극적인 악취가 수잔의 감각을 공격했다. 그녀의 눈이 번쩍 떠졌고, 가슴 속에서 심장이 쿵쾅거렸다. 침실의 편안함은 사라졌다. 대신, 그녀는 한때 그녀의 집이었던 곳의 폐허 속에 서 있었다.
그을린 벽들이 그녀 주위에서 무너져 내렸고, 재가 유독한 눈처럼 공기 중에 떠다녔다. 멀리서 사이렌 소리가 울렸고, 불길한 주황빛이 밤하늘을 밝혔다.
"안 돼," 수잔이 목소리가 갈라지며 속삭였다. "안 돼, 안 돼, 안 돼!"
그녀는 잔해 속을 비틀거리며 걸어가며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누구든 부르짖었다. 하지만 그녀의 간절한 외침에 오직 침묵만이 답했다.
한때 거실이었던 곳��� 도착했을 때, 수잔의 발이 무언가에 걸렸다. 그녀가 아래를 내려다보자 공포에 질려 뒷걸음쳤다. 무너진 들보 아래로 해골 손이 튀어나와 있었고, 그 손가락에는 익숙한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었다.
수잔의 비명이 황폐해진 동네에 메아리쳤다.
갑자기 그림자에서 한 형체가 나타났다. 그것은 하얀 방에서 본 그녀의 도플갱어였지만, 이제 그 눈은 초자연적인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것이 속삭임의 합창 같은 목소리로 쉭쉭거렸다.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
수잔은 고개를 저으며 뒷걸음쳤다.
도플갱어의 형체가 깜빡이며 그 아래 소용돌이치는 에너지 존재의 모습을 잠깐씩 드러냈다. "네 재능은 저주야, 수잔. 눈 깜빡일 때마다, 점프할 때마다 현실이 균열돼. 이건—" 그것이 주변의 파괴를 가리켰다. "—네가 네 역할을 받아들이지 않은 대가야."
"의도한 게 아니에요," 수잔은 흐느끼며 무릎을 꿇었다. "그저 집에 가고 싶었을 뿐이에요."
"집이라고?" 그 존재가 웃었고, 그 소리는 유리가 깨지는 소리 같았다. "넌 집이 없어. 넌 우주의 유목민이자 혼돈의 전조야. 이제 네 이기심의 결과를 목격해야 해."
그들 주변의 세계가 뒤틀리고 비틀리기 시작했다. 수잔은 다른 현실들의 모습을 번쩍번쩍 보았다—모두 다양한 정도의 붕괴와 파멸 상태였다. 수십억의 생명이 그녀의 평범함에 대한 욕망 때문에 순식간에 꺼져버렸다.
"제발요,” 그녀가 애원했다. "이걸 고치게 해주세요. 뭐든 할게요!"
도플갱어의 형체가 굳어졌고, 그 표정은 차갑고 무자비했다. "이미 늦었어. 피해는 이미 일어났어. 하지만 네 여정은… 네 형벌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것이 손을 뻗어 비인간적인 힘으로 수잔의 팔을 붙잡았다. "이제 넌 영원히 방랑하게 될 거야, 네가 다중 우주에 일으킨 파괴를 목격하면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결코 쉬지 못하고, 절대 도망칠 수 없을 거야."
수잔은 곧 다가올 눈 깜빡임의 익숙한 느낌을 감지했다. 그녀는 저항하려 했고, 머물러 있으려 했으며, 어떻게든 보상할 방법을 찾으려 했다. 하지만 그것은 헛된 노력이었다.
현실이 다시 한 번 그녀 주변에서 균열되는 동안, 수잔은 한때 집이라고 불렀던 폐허가 된 세계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바라보았다. 그리고—
깜빡.
그렇게 수잔은 우주의 바람에 떠밀려 영원히 부서진 현실들 사이를 눈을 깜빡이며 떠돌게 되었다. 그녀는 마지못해 파괴의 여신이 되어, 평범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무심코 파괴한 생명들에 영원히 시달리게 되었다. 다중 우주의 가장 잔인한 농담: 단지 집에 가고 싶어 했던 소녀가 이제는 영원히 집을 가질 수 없게 저주받은 것이다.
Blink.
Susan found herself standing in the middle of a bustling farmers market, the scent of ripe peaches and freshly baked bread assaulting her nostrils. A toothless old woman with skin like crumpled paper thrust a basket of what appeared to be writhing purple eels into her face.
"Fresh from the Void, dearie! Only cost ya an eyeball!"
Susan's stomach lurched. She opened her mouth to decline, but her eyelids betrayed her.
Blink.
The oppressive heat hit her like a wall. Sand stretched in every direction, dunes rippling to the horizon. A lone figure trudged toward her, swathed in layers of cloth, only eyes visible. As it drew near, Susan realized with horror that those eyes were glowing an unnatural green.
Don't blink, don't blink, don't—
Blink.
The cloying stench of decay filled her lungs. Susan found herself knee-deep in a swamp, murky water soaking through her jeans. Something brushed against her leg. She looked down to see a bloated, fish-nibbled hand reaching up from the depths.
A scream built in her throat, but before it could escape—
Blink.
Sterile white walls. The rhythmic beep of machines. A hospital? Susan's relief was short-lived as she noticed the restraints on her wrists and ankles. A doctor in a hazmat suit loomed over her, syringe in hand.
"Subject 247," the muffled voice intoned. "Commencing memory wipe in 3… 2…"
No, no, no—
Blink.
The ground beneath her feet swayed. Susan stumbled, grabbing onto a railing for support. She was on the deck of a ship, salt spray stinging her eyes. A shout went up from the crow's nest:
"Leviathan off the port bow!"
The sea erupted. A tentacle thick as an oak tree slammed onto the deck, splintering wood and crushing bodies. Blood and brine mixed as—
Blink.
Silence. Blessed silence. Susan's eyes adjusted to the dim light. She was in a library, rows of dusty tomes stretching into shadow. A gnarled librarian peered at her over half-moon spectacles.
"You're late," he whispered. "The book's been waiting."
On the table before her lay an ancient volume, its cover moving as if something lived within its pages.
Susan reached out, fingertips brushing leather. She hesitated, then—
Blink.
The acrid stench of burning rubber assaulted Susan's senses. She found herself in the middle of a highway, cars swerving around her with blaring horns. A semi-truck barreled towards her, its driver's eyes wide with panic.
She dove, concrete scraping her palms as she rolled—
Blink.
Weightlessness. Susan floated in a void, pinpricks of starlight surrounding her. A gentle humming filled her ears as a massive, translucent jellyfish-like creature drifted by, its tendrils spanning miles.
"Welcome, Traveler," a voice echoed in her mind. "We've been exp—"
Blink.
The crack of gunfire. Susan crouched behind an overturned car, heart pounding. Smoke filled the air. A revolution? War? A woman in tattered fatigues grabbed her arm.
"They're coming! We need to move now or—"
Blink.
Laughter. Children's laughter. Susan stood in a playground, surrounded by swings and slides. But something was off. The children's eyes were too dark, their smiles too wide. One approached her, holding out a doll with X's for eyes.
"Want to play?" it asked, voice distorted. "It only hurts a little."
Susan stumbled backward, fighting the urge to—
Blink.
Opulence. A grand ballroom, chandeliers dripping with crystals. Men and women in elaborate masks whirled by in a waltz. A gentleman in a fox mask bowed before her, offering his hand.
"My lady," he purred. "We've been waiting for you to arrive. The sacrifice cannot begin without—"
Blink.
Vertigo. Susan teetered on the edge of a skyscraper, wind whipping her hair. Far below, the city pulsed with neon light. A figure in a suit stood beside her, face obscured by static.
"Jump," it said. "It's the only way to wake up."
Susan's toes curled over the edge. She closed her eyes, heart racing, and—
Blink.
The stench of antiseptic and fear. Susan found herself in a dimly lit corridor, walls padded with stained, off-white cushions. Muffled screams echoed from behind locked doors. A nurse with a face like melted wax approached, pushing a rattling medication cart.
"Time for your pills, dearie," she cooed, voice grating like rusted gears. "Can't have you blinking away on us again, can we?"
Susan's mouth went dry. She backed away, fumbling for a door handle, any escape, but—
Blink.
Suffocating heat. Sweat instantly beaded on her skin as Susan materialized in what appeared to be the bowels of an active volcano. Narrow stone bridges crisscrossed over rivers of magma. Hunched figures in heat-resistant suits scurried about, harvesting glowing crystals from the rock walls.
One turned, noticing her. Its mask lifted, revealing a face covered in blisters and burns. "New meat for the mines?" it rasped. "Hope you last longer than the last one."
A gloved hand reached for her and—
Blink.
Icy wind cut through Susan's clothes. She stood atop a snow-covered mountain, the world spread out below her like a map. An old man sat cross-legged nearby, his long white beard whipping in the gale.
"Ah," he said, eyes still closed in meditation. "The universe's wanderer returns. Have you found what you seek, or merely more questions?"
Before Susan could respond—
Blink.
The clash of metal on metal. Susan ducked as a sword whistled over her head. She was in the midst of a medieval battlefield, armored knights locked in brutal combat all around her. A horse thundered by, its rider impaled on a lance, blood spraying in an arc.
"Witch!" someone bellowed. Susan turned to see a man in priest's robes pointing at her, eyes wild. "Seize the witch!"
Hands grabbed at her clothes and—
Blink.
Silence and stillness. Susan blinked rapidly, adjusting to the absolute darkness surrounding her. She floated in what felt like thick liquid, yet she could breathe. A bioluminescent creature drifted by, illuminating strange, alien structures in the depths.
A voice, more felt than heard, reverberated through the fluid: "You do not belong here, surface dweller. Return to your realm or be consumed by the abyss."
Panic rising, Susan tried to swim upward, but which way was up? She closed her eyes tight and—
Blink.
The cacophony of a thousand voices assaulted Susan's ears. She found herself on a stage, blinding spotlights trained on her face. A sea of expectant faces stretched before her, all eyes fixed on her with an unsettling intensity.
A microphone stood before her, its presence both inviting and threatening. A disembodied voice boomed from overhead speakers: "And now, ladies and gentlemen, the moment you've all been waiting for! Susan will reveal the secret that will save humanity!"
Her mouth went dry. Save humanity? What secret? The crowd leaned forward, hungry for her words. Susan opened her mouth, but—
Blink.
The acrid smell of chemicals burned her nostrils. Susan was in a vast laboratory, rows of bubbling vats stretching as far as the eye could see. Scientists in hazmat suits moved between them, taking readings and adjusting dials.
One noticed her and approached, visor opaque. "Excellent, the final ingredient has arrived," it said, voice distorted. "Please step into the extraction chamber. This won't hurt… much."
A mechanical arm descended from the ceiling, reaching for her. Susan stumbled backward and—
Blink.
Vertigo gripped her as Susan found herself clinging to the side of a skyscraper, wind whipping her hair. Far below, cars crawled like ants. A window washer's platform swayed nearby, its lone occupant frozen in shock at her sudden appearance.
"How did you—" he began, but his words were cut short as the cable holding the platform groaned ominously. Susan watched in horror as it began to fray, strand by strand. She reached out, fingertips brushing the man's outstretched hand as—
Blink.
The smell of popcorn and excitement. Susan stood in the center ring of a circus tent, spotlights dancing around her. The crowd roared with anticipation. A ringmaster in a glittering top hat approached, megaphone in hand.
"Ladies and gentlemen," he boomed, "prepare to witness the greatest feat of magic ever performed! Our volunteer will make herself disappear… forever!"
He turned to Susan, a manic gleam in his eye. "Ready, my dear? Just close your eyes and—"
Blink.
Absolute stillness. Susan floated in a void, darker than the deepest night. No sound, no light, no sensation of up or down. Panic clawed at her throat. Had she blinked herself out of existence?
Then, a pinprick of light appeared in the distance. It grew larger, resolving into a door. A figure stood silhouetted in the doorway, hand outstretched.
"Come," it said, voice neither male nor female. "It's time you learned the truth about your gift… and its price."
Heart pounding, Susan reached for the hand and—
Blink.
The stench of rotting vegetation and stagnant water filled Susan's nostrils. She found herself knee-deep in a murky swamp, cypress trees looming overhead, draped with Spanish moss. Something slithered past her leg, and she bit back a scream.
A low, rumbling laugh echoed through the bayou. Susan turned to see an ancient airboat approaching, piloted by a wizened old woman with milky white eyes.
"Well, well," the crone cackled, "another lost soul come to bargain with Old Mama Cypress. What'll it be, child? Want to stop your little jumpin' act?"
Susan's heart leaped. Could this be the answer? She opened her mouth to respond, but��
Blink.
Chaos. Sirens wailed as Susan materialized in the middle of a city street. People ran screaming past her, looking over their shoulders in terror. The ground trembled rhythmically, and Susan turned to see a colossal, reptilian foot crash down mere yards away.
A woman in a military uniform grabbed her arm. "Civilian! We need to get you to the shelter now! The kaiju—"
A deafening roar drowned out her words as a shadow fell over them. Susan looked up to see rows of gleaming teeth descending and—
Blink.
The taste of salt on her lips. Susan stood on a narrow strip of beach, waves lapping at her feet. Before her stretched an endless ocean, its surface mirror-smooth and eerily still. The sky above was a riot of colors, as if multiple sunsets were happening at once.
A figure emerged from the water, humanoid but clearly not human, its skin iridescent and eyes too large. It spoke, its voice like the whisper of waves on sand:
"You stand at the edge of all realities, Blinker. Choose wisely."
It gestured to the water, inviting her in. Susan hesitated, then—
Blink.
The scent of old books and dust. Susan found herself in a vast library, shelves stretching impossibly high. A librarian with too many arms efficiently reshelved books, each limb working independently.
It turned to her, blinking multiple eyes in sequence. "Ah, the Protagonist arrives. Your story is overdue. Shall we write the ending together?"
It held out a pen that seemed to be made of starlight. Susan reached for it, fingers trembling, and—
Blink.
Weightlessness. Susan floated in what appeared to be the inside of a massive soap bubble, iridescent colors swirling around her. Other bubbles drifted nearby, each containing scenes from different worlds, different lives.
A disembodied voice spoke, seeming to come from everywhere and nowhere:
"Every blink, a choice. Every choice, a universe. But beware, Traveler. The more you jump, the thinner the walls between realities become. Choose your next blink carefully, for it may be your last."
Susan's eyes widened in understanding and fear. She looked around frantically, trying to decide which bubble to aim for, knowing that her next blink could change everything. With a deep breath, she closed her eyes and—
Blink.
The acrid smell of burning electronics filled Susan's nostrils. She found herself in a dimly lit room, surrounded by banks of flickering computer screens. Lines of code scrolled by at dizzying speeds, occasionally resolving into fragments of images – faces, places, moments she recognized from her jumps.
A figure hunched over a central console, fingers flying across a holographic keyboard. It turned, revealing a face that was more circuitry than flesh.
"Welcome to the Nexus," it said, voice a strange blend of synthetic and organic. "We've been tracking your quantum leaps. Fascinating stuff. But you're causing quite the ruckus in the multiverse, you know."
Susan's mind reeled. "You've been… watching me?"
The cyborg nodded. "Every jump, every reality. It's all data, and data is power. Now, how about we make a deal? We can stabilize your jumps, give you control. All we need in return is—"
Blink.
Searing heat. Susan materialized on a narrow catwalk suspended over a sea of molten metal. Robotic arms moved with precision around her, assembling massive structures that disappeared into the haze above.
A booming voice echoed through the facility: "Intruder detected in Sector 7G. Initiating containment protocols."
Metal panels began sliding into place, sealing off exits. A robotic sentinel dropped onto the catwalk behind her, its single red eye focusing on Susan.
"Unauthorized organic presence," it intoned. "Prepare for immediate disintegration."
Susan backed away, her heel meeting empty air at the catwalk's edge. The robot advanced, arm transforming into a glowing weapon. With no other choice, Susan closed her eyes and—
Blink.
The scent of ozone and possibility. Susan found herself floating in a void filled with shimmering, translucent threads stretching in all directions. Each thread pulsed with light and images – glimpses of lives, worlds, possibilities.
A being composed entirely of swirling energy appeared before her. When it spoke, its voice resonated through Susan's very being:
"Child of quantum uncertainty, you stand at the crossroads of all realities. Your gift is rare, but not unique. Others have walked this path before you, shaping the very fabric of existence with each blink."
The being gestured, and Susan saw echoes of other travelers, flitting between worlds, some in control, others lost and desperate.
"You must choose," the energy being continued. "Master your gift and become a guardian of the multiverse, or let it consume you, scattering your essence across infinite realities."
Susan's mind raced. Guardian? Or oblivion? She opened her mouth to respond, but before she could—
Blink.
The taste of ash and despair. Susan stood in the ruins of a once-great city, skyscrapers reduced to twisted metal skeletons. The sky above was a sickly green, and in the distance, massive shapes moved ponderously, defying description.
A group of ragged survivors huddled nearby, tending to a makeshift shrine. As Susan approached, she saw it was adorned with crude drawings of… her.
An old woman looked up, eyes widening in recognition and awe. "The Blinker!" she gasped. "You've returned! Please, you must save us from the Great Ones! You're our only hope!"
The group turned to Susan, desperation etched on their faces. The weight of their expectations pressed down on her like a physical force. She felt the familiar tingle of an impending blink, but fought to hold on, to make a choice, to—
Blink.
The sterile smell of disinfectant filled Susan's nostrils. Her eyelids felt heavy, but she forced them open, blinking against the harsh fluorescent light. White ceiling tiles came into focus, then the rhythmic beeping of machines.
She was in a hospital bed.
Every part of her body ached, protesting even the slightest movement. Susan turned her head slightly, wincing at the effort, and saw her mother slumped in a chair beside the bed, dark circles under her eyes, looking years older than Susan remembered.
Her mom's eyes fluttered open, meeting Susan's gaze. For a moment, there was confusion, then dawning realization. Tears welled up in her eyes.
"Susan?" her mother whispered, voice cracking. "Oh my God, Susan!"
She lunged forward, enveloping Susan in a careful but desperate hug. Susan felt her own tears start to fall, a sob catching in her throat.
"Mom," she managed to croak, her voice hoarse from disuse.
Her mother pulled back, cupping Susan's face in her hands, drinking in the sight of her. Then she was on her feet, rushing to the door.
"Doctor!" she shouted into the hallway. "Nurse! Anyone! She's awake! My daughter's awake!"
Susan blinked, heart racing. But this time, she stayed. The nightmare was over. She was here, where she belonged.
The room soon filled with medical staff, checking vitals, asking questions, expressing amazement. Through it all, her mother never let go of her hand.
"You've been in a coma for eight months, Susan," the doctor explained gently. "There was an accident. We… we weren't sure you'd ever wake up."
Her mother squeezed her hand. "But I never gave up on you, sweetheart. Not for a single day."
The next few weeks were a blur of tests, physical therapy, and tearful reunions with family and friends. Susan learned to move again, to speak clearly, to navigate the world that had continued on without her.
She told no one about the dreams, the endless blinking between realities. It felt distant now, like a half-remembered movie.
Weeks turned into months. Susan grew stronger every day. She was walking again, talking about returning to school, making plans for the future. The coma became a story to tell, a hurdle overcome.
One night, as she lay in her own bed at home for the first time in nearly a year, Susan felt an overwhelming sense of peace. She was exactly where she was meant to be.
She closed her eyes, ready for a night of restful sleep, and—
Blink.
The acrid stench of smoke and decay assaulted Susan's senses. Her eyes snapped open, heart pounding in her chest. Gone was the comfort of her bedroom. Instead, she found herself standing in the ruins of what was once her home.
Charred walls crumbled around her, ash drifting through the air like toxic snow. In the distance, sirens wailed and an ominous orange glow lit up the night sky.
"No," Susan whispered, her voice breaking. "No, no, no!"
She stumbled through the wreckage, calling out for her mother, her father, anyone. But only silence answered her pleas.
As she reached what was once the living room, Susan's foot caught on something. She looked down and recoiled in horror. A skeletal hand protruded from beneath a fallen beam, a familiar wedding ring glinting on its finger.
Susan's scream echoed through the desolate neighborhood.
Suddenly, a figure emerged from the shadows. It was her doppelganger, the one from the white room, but now its eyes glowed with an otherworldly light.
"You thought you could escape?" it hissed, its voice a chorus of whispers. "You thought you could have a normal life?"
Susan backed away, shaking her head in denial.
The doppelganger's form flickered, revealing glimpses of the swirling energy being beneath. "Your gift is a curse, Susan. Every blink, every jump, it fractures reality. This—" it gestured to the destruction around them, "—is the price of your refusal to accept your role."
"I didn't mean to," Susan sobbed, falling to her knees. "I just wanted to go home."
"Home?" the being laughed, a sound like shattering glass. "You have no home. You are a cosmic nomad, a harbinger of chaos. And now, you must witness the consequences of your selfishness."
The world around them began to warp and twist. Susan saw flashes of other realities—all in various states of collapse and ruin. Billions of lives, snuffed out in an instant because of her desire for normalcy.
"Please," she begged, "let me fix this. I'll do anything!"
The doppelganger's form solidified, its expression cold and unforgiving. "It's too late. The damage is done. But your journey… your punishment… is far from over."
It reached out, grabbing Susan's arm with inhuman strength. "Now, you will wander forever, bearing witness to the destruction you've caused across the multiverse. Never belonging, never resting, never escaping."
Susan felt the familiar tingle of an impending blink. She tried to resist, to stay, to find some way to make amends. But it was futile.
As reality fractured around her once more, Susan caught one last glimpse of the ruined world she'd once called home. Then—
Blink.
And so Susan was cast adrift in the cosmic winds, forever blinking between shattered realities, a reluctant goddess of destruction, eternally haunted by the lives she'd unwittingly destroyed in her quest for normalcy. The multiverse's cruelest joke: a girl who only wanted to go home, now cursed to never have on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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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your profile mean you're a TERF?
네. 저는 트랜스젠더를 거부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입니다. 제가 이런 사람이 된 이유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학교를 다니며 사이가 좋지 않은 남자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뺨을 맞아본 적도 있었고, 제 친구들이 성추행 당하는 걸 힘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자 동급생에게 언어적으로 성희롱과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그걸 그냥 참고만 있었어야 했습니다. 제가 짧은 머리, 소위 말하는 남자아이 머리로 머리카락을 잘랐을 때에도 남자 선생님은 내게 '보기 안 좋다. 여자애가 무슨 남자애처럼 머리를 짧게 하고 다니냐, 다시 머리 기르는 게 좋을 거다.' '너 그러다 남자친구 못 사귄다.' 이런 말들을 듣고 자랐습니다. 뉴스에서는 미투 사건이 끊이질 않았고 여성이 또 죽었다는 뉴스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자 카툰네트워크 같은 매체에서 제3의 성별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애니메이션을 내놓기 시작했죠. 저는 당황했습니다. 그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평화에 대해서는 공감이 갔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평화는 포함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비록 트랜스젠더가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서 범죄를 저지르는데도 말이죠. 저는 '막달렌'과 '피치 요거트'의 영상을 통해 급진적인 페미니스트가 무엇이고 리버럴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책을 읽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짧은 머리를 한 여성을 폭행하기도 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제 아버지도 좋은 사람이 아니었고 제 남자 형제도 과거에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무조건 죽여야 하는 대상입니다. 페미니스트라고 밝혀지면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는 나라입니다. 머리를 짧게 하고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면 그 즉시 탈락당합니다. 대한민국은 여성과 남성의 직급과 월급이 큰 차이가 납니다. 여성이 더 뛰어난 능력을 가져도 채용되는 건 남자입니다. 여성의 긴 징역형과 남성의 짧은 징역형은 너무나 큰 차이가 납니다.
저는 알 수 없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트랜스젠더를 지지하고 믿는데 거기에 여성의 자리는 과연 있는 걸까? 아닙니다. 저는 트랜스젠더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몇 년간 맞팔로우 상태를 유지했었는데 그분들은 여성인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여성이 묻지 마 살인사건으로 죽어나가도 그분들은 그런 뉴스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죠. 트랜스젠더를 믿는 사람들은 어쩌면 단지 여성의 코르셋만을 원하는 것이 아닐까.
그저 성별을 엠비티아이처럼 정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요.
저는 여성들이 바지를 입기까지, 참정권을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권운동을 했는지 기억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참 유명한 여성 혐오 묻지 마 살인사건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두순 살인사건'같은 것도 배제할 순 없겠죠. 여자아이를 강간하고 죽였는데 사형당하지 않은 남자입니다. 트랜스젠더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준 트윗을 인용: "여자는 여자로 태어났으니까 뭘 해도 여성이지만 트랜스젠더(생물학적 남자)이 난 여성이 될거야!! 하면서 트젠 이전의 삶과 다른 행동(화장이나 치마를 입음 등)을 한다면 그 모든게 코르셋이 되고 코르셋은 여성의 상징이라는 편협과 여성의 상징 따위로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없다는 거." 하지만 저는 여성이 남성으로 트랜스젠더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남성으로 성별을 바꾸고자 어려운 수술을 했겠습니까. 그럼에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성으로서 우리와 함께 싸울 순 없었던 걸까? 아쉬운 생각이죠. 하지만 남자가 수술도 하지 않고서, 여성의 생리가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면서 유리천장이 얼마나 높은지도 모르면서, 임금차별과 사상검증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지독한지도 모르면서 "나는 남자지만 논바이너리고 여자처럼 꾸미는 걸 좋아하니 나는 여성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화가 치밉니다.
막달렌의 영상 - https://youtu.be/CKTaAw4k3s0?si=d8eHKkv09Mcp-6JL
피치요거트의 영상 - https://youtu.be/CKTaAw4k3s0?si=sl8pBDIgqTZDJ3Wx
저는 막달렌의 영상을 보고, 수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저지르는 여성 혐오 범죄 뉴스를 보고, 남성인데도 여성 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들을 보면서 트랜스젠더를 지지하는 것은 여성을 위한 길이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로지 여성들을 위해 연대합니다. 그 자리에 트랜스젠더를 지지하는 사람과 기혼 여성은 저희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거죠. 저 같은 여성들은 탈코르셋을 하고자 답답한 브래지어를 벗어던지고 그 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꾸밈 노동을 하지 않기 위해 화장을 하지 않는데 쉬메일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코르셋을 조이며 '나는 여자라고 느끼니까 여자다.'라고 하니까 화가 납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가 뺏을게 없어서 여성들의 성별도 뺏는 건가? 하는 분노가 치밉니다. 제 삶은 여성으로서 모든 힘든 일을 다 겪었다고는 말 못 합니다. 저보다 심한 일을 겪은 여성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저는 여성 혐오적인 작품들을 좋아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도 제 자신에게 이 작품을 그만 좀 사랑하라는 말이 나와도 계속 좋아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럴 때마다 저의 모순됨에 울렁거립니다. 디즈니는 여자 캐릭터의 속눈썹을 버리지 못하면서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는 정말 관대하더군요.
다시 한번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트랜스젠더를 거부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입니다. 저는 여성 혐오 사건에 분노하는 여성입니다. 저는 여성들을 위해 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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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대해서 잘 안다는 건 뭘까.
그 사람의 과거를 아는 것? 아픔을 아는 것? 취향을 아는 것? 비밀을 아는 것? 고민을 아는 것? 생각을 아는 것? 사고방식을 아는 것? 가족을 아는 것? 가족에 대해 아는 것? 연인을 아는 것? 연인에 대해 아는 것? 그 사람을 웃게 하는 것을 아는 것? 울게 하는 것을 아는 것? 약점을 아는 것? 강점을 아는 것? 실력을 아는 것? 잠재력을 아는 것? 습관을 아는 것? 버릇을 아는 것?
누군가와 친하다는 건 뭘까.
신뢰하는 것?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 만나는 빈도가 잦은 것? 연락을 자주 하는 것? 함께 한 세월이 긴 것? 그 사람이 힘들면 내가 힘든 것?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싶은 것? 나눠 짊어지고 싶은 것? 그 사람의 성공을 기뻐하는 것? 기쁨을 축하하는 것? 이해하는 것? 다름을 포용하는 것? 용서하는 것? 너그러워지는 것? 아이 같아지는 것? 순수해지는 것? 성숙해지는 것? 차분해지는 것? 들뜨는 것? 그 사람이 생각나는 것? 그 횟수가 많아지는 것? 궁금한 것? 보고 싶어지는 것? 그 정도가 큰 것? 편한 것? 설레는 것? 불편을 감수하는 것? 아깝지 않은 것? 귀여워 보이는 것? 존경스러운 것? 자랑스러운 것? 가여운 것?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 부계정을 팔로우하는 것?
지인은 뭐고 친구는 뭐고 친한 친구는 뭐고 사랑하는 친구는 뭘까.
요즘에는 자꾸 추상적인 게 싫어진다. 갈수록 정의 내리고 기준을 세우고 수치화하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전 연인에게 나에 대한 마음의 크기를 숫자로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5가 호감이고 10이 사랑이라고 가정하면 몇이냐고. 그리고 나는 그에게 “너를 7.4만큼 좋아해” 따위의 말을 하곤 했다.
친구에게는 “나는 상대에 대한 마음이 10인데 그는 7인 것 같아” 따위의 말을 했다. 친구는 상대 마음의 크기를 멋대로 짐작하고 판단하는 게 옳지 않은 것 같다는 답과 함께 아무리 비유라고 하더라도 사람 마음을 수치로 표현하는 건 이상하다고 했다. 그렇지만 상대의 마음을 모르는 데서 오는 답답함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문제가 싫다. 성격도 네 자리 알파벳으로 구분 지어 소개하는 세상인 마당에 호감도나 친밀도, 신뢰도도 숫자로 나타낼 수는 없는 걸까? 아니면 유형이라도.
ex) 16 friendships
그의 가장 수치스러운 경험에 대해 알고 있다.
매우 그렇지 않다 / 그렇지 않다 / 보통이다 / 그렇다 / 매우 그렇다
ABCD
자주 만나고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 그러나 속깊은 얘기는 하지 않는
: 너는 그 사람이랑 친해?
: 우리는 ABCD야.
물론 해결되는 것이 많지는 않겠지만, 어쩌면 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진심을 사고 팔고 속고 속이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추상적이라서 생기는 오해와 망상, 그 괴리에서 비롯되는 기대와 실망을 일부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기괴할 수도 있지만 나는 단지 더 많은 것들이 명확하고 직관적이었으면 좋겠다.
‘친구’의 사전적 정의를 검색하면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일컫는 말이란다. 개인적으로는 동의할 수 없는 정의지만 그럼에도 사회적 약속이라는 점에서 이를 따른다면 가까운 것의 기준은? 오래 사귄 것의 기준은? 가까우나 오래 사귀지 않은 사람은? 가깝지 않으나 오래 사귄 사람은?
ex) 친구의 정의
1. 사적인 일로 일주일에 n 번 이상 만나는 사람
2. n 년 이상 알고 지낸 사람
3. 정서적 교감을 하는 사람 (이것도 모호함)
4. 친밀도 테스트 결과가 70점 이상인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이랑 친하냐는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못한다. 친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친하다는 확신이 들면 그 사람도 과연 같은 마음일지 몰라서. 그 기준이 관대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처럼 엄격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가지각색의 기준 사이에서 혼란한 나는 그래서 SNS에 친한 친구 같은 것은 설정하지 않는다. 세컨드 계정도 진작 없앴다. 어디까지 보여줘도 괜찮은지, 이 사람에게 보여줘도 괜찮은지 생각하는 게 머리 아프다. 내가 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모두에게 공개해 자발적으로 우리 관계를 결정하라는 주도권을 준다.
만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서로 어떤 생각을 안고 살아가는지 모르면 친구인가? 나의 안부를 묻지 않고 궁금해하지 않고 나를 찾지 않는 사람은 친구인가? 마음으로 안녕과 행복을 바라지만 더는 만남을 가지지 않는 사람은 친구인가? 친구가 많아 보이는 사람도 사실은 친구가 없을 수 있다.
마음은 빌려주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매번 일방통행만 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받자고 준 마음은 아니지만 못 받았을 때 마냥 태연하게 굴 수 없는 것 아닌가?
사실 우정도 어떤 면에서는 사랑만큼이나 숭고한 것 아닐까? 우정에도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데 이 사회가 우정에 수동적이도록 부추기는 것 아닐까? 우정의 힘과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 아닐까? 우정을 잊고 사는 것 아닐까? 우정을 ���자. 우정을 소중히 하자. 우정을 위해 노력하자. 용기 있게 우정하자. 진실되게 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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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 travel again (english lyrics translation)
youtube
in this song, beenzino talks about his travels, specifically in Jeju Island and New York, Brooklyn. he describes feeling like a foreigner in his own country (Jeju) and then being an actual foreigner in USA (New York)
여행 again x7
travel again x7
*chorus*
파도에 넣어
put it in the waves
발목에 붙은 모래알 떼
a bunch of sand grains stuck to my ankle
일렁 일렁 아래 위로 서핑족들 같이
up down up down just like the surfers
바람이 흘린 저 구름을 보니
looking at the clouds as the wind blows
머릿속에 스치네 회 생각이
the thought of sashimi flashes across my mind
젓가락 접시에 having some 회
having some sashimi on a plate with chopsticks
나 이거 먹고 난 다음에 음악할게
ill do music after eating this
회 x5
sashimi x5
제주 땅 보인다
i can see the land of Jeju
바람에서 비행기가 내렸어
because of the wind we had to alight the plane
안전벨트를 풀고 두 발을 동동
unfasten your seat belts and stomp both your feet
사람은 언제 내려?
when do the people get off?
이번엔 부자처럼 렌터카 한 대랑
getting a rental car like a rich person this time
스쿠터를 빌려볼까 해
thinking of borrowing a scooter
검은 색깔 혼다의 손잡이를 제끼네
it has a black honda handlebar
swang 에메랄드 색 파도 소리 옆을 달리며
swang emerald color, skimming next to the sound of waves
첩첩이 겹친 야자수를 캡처해 스토리에다 올려
capture the overlapping thick palm trees and post them on (Instagram) stories
제주도 할미 방언에 서울놈
“a Seoul person”, as the Jeju grandmas say in their dialect
Feel like foreigner
서울에서 왕왕거리며
shouting in Seoul
쌓인 내 쓰레기 몸 모래로 덮어
cover up my piled-up-trash-like body with sand
내일 모레인 없어 지금을 즐겨
there's no day after tomorrow, enjoy the current moment
머리 긴 승려처럼 나는Nirvana를 느껴
just like a monk but with long hair, I can feel Nirvana
*rhyme
Rock star 처럼 살다 가버릴 운명
fated to leave my life behind like a rock star
잘 봐라 나같이 사는 놈 두 명 있으면
look carefully, if I live with 2 people
하난 짭이야 분명
one of them is definitely a knock-off
솔직히 너보다 길어 내 수명
honestly, my lifespan is longer than yours
넌 내 매운탕에서 수영
you’re swimming in my spicy fish stew
너보다 많이 먹어 내 흰수염고래
my blue whale eats more than you*
*rhyme
뱃속에 피노키오 기어 들어오면 바로 토해
if Pinocchio crawls into my stomach, i'll immediately throw up*
*A children's story about a toy Pinocchio (whose nose grows every time he lies) saving his father after he was swallowed by a giant whale while searching for Pinocchio. Pinocchio makes his way inside the whale and reunites with his father building a huge fire causing the whale to sneeze, allowing them to escape.
거짓말 없어 내 메뉴엔
there’s no lies on my menu
*his use of menu here is similar to that of his usage in In Bed, where he is the menu and people have the choice to pick and choose and judge the menu. however, here with the sentence "his caviar is good" in the next line, he is saying that his menu has good food, showing confidence in himself, unlike the other rappers who sell shitty uncooked pizza (in the next verse)
진짜 맛이 나 내 캐비언
my caviar really tastes good
벼는 그래서 고개 숙일 이유가 없지
there’s no reason for rice to bow its head down*
*the proverb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or "the riper the rice plant, the more it bows its head" which means the wisest people are always the humblest
제주에서 난 바로 뉴욕 가
im going to go to New York straight from Jeju
티켓은 공짜 내가 입은 옷은
the tickets are free
내 옷장에서 나온 게 아니라니까
since the clothes im wearing did not come from my closet*
*he got sponsored by a company that covers his trip expenses
*chorus repeats*
파도에 넣어
발목에 붙은 모래알 떼
일렁 일렁 아래 위로 서핑족들 같이
바람이 흘린 저 구름을 보니
머릿속에 스치네 회 생각이
젓가락 접시에having some 회
나 이거 먹고 난 다음에 음악할게
회 회 회 회 회
호텔에 늦게 체크인
late check in into the hotel
어쩌다 갑자기 브루클린
suddenly Brooklyn for some reason
Uber야 저기 Biggie
hey uber, that’s Biggie over there
그려진 벽 앞에서 세워줘
drop me off in front of that graffiti wall
New Yorker속에 camouflage
camouflage amongst the New Yorkers
날 섞었지 튀기 싫어서
i’ll mix in, since i hate standing out
그런데 어떤 녀석이
however some jerk
내 시계가 뭔지 물었어
asked me about my watch
언제나 옷을 틀어서 입어
since when are clothes worn inside out
명품 밖에 몰랐었던 때
back when i knew nothing about luxury brands
보다 멋진 룩을 완성시켰지
i completed a cooler look now
I’m hot sauce
난 못 눌러pause
I cant press pause
내 앨범은 너의drug store
my album is your drug store
Acupuncture 꽂혀
inserting acupuncture needles
쇼핑하며 근육 풀어
your said you’re going shopping right, so relax your muscles
다리를 뻗어 캐피털 바지에
stretch out your legs in your Kapital* pants
*Kapital is a popular Japanese clothing brand in Korea
언제나 잘 입어야지 난 더 멀리 가지게
I need to constantly dress well so i can get further
한국에만 있지 말자 자신과 약속했지
i promised myself not to exist only in Korea
난 제대 후에야 풀려났어 땅에서
at the place that I got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이제 난 샀어 뉴욕 자석
now, I’m buying a New York magnet
이제 난 비자를 미국 땅에서 받아
now, I get my visa on American land
걔네는 피자에땅을* 팔어
while they sell Pizza Etang* here
*Pizza Etang is a brand of Korean pizza
get the fuck outta here
새끼 래퍼들 다 페퍼로니
all the rapper fuckers are pepperoni
말랑한 밀가루 반죽을 주면서
while giving me soft dough
이거를 나보고 먹으라니
asking me if I’ll eat this
ain’t no fucking way
먹긴 뭘 먹어 불구덩이에
what do you mean “eat”
몇 년은 더 처넣어
put it in a fiery pit for a few more years
fail 버튼 없나 내 오븐에
Is there a fail button in my oven
*basically the pizza that was served was so uncooked (soft dough) that when asked if he would eat it, he replied "the fuck you mean eat???" and requested to "put it in a fiery pit for a few more years" because its THAT undercooked
**probably insinuating that the other rappers attempting to cook are all trash and need to work on their food (music) even more
I MIGHT TRAVEL AGAIN
FROM STATE TO STATE
LIKE PUFFY* MAKING THE BAND
*Puff Daddy, commonly referred to as P Diddy, had a audition show where he went around and formed bands out of people he chose.
BUT IM NOT A FAN
NOT EVEN YOUR FRIEND
WILL BE OUT IN 10
CUS WE UP
WHILE YOU NAP
WE ON SIGHTS FOR THE ACTION
MADE A DEAL
NOW ITS SIGNED AND 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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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imagine me gown and all
좋습니다! 이번 문장 "Tonight, imagine me gown and all" 는 아주 짧지만 문학적이고 시적인 표현이에요. 디즈니 Frozen에서 안나가 노래하는 장면의 가사 중 하나죠—드디어 파티에 가는 설렘을 담고 있어요. 하나하나 어휘, 문법, 뜻, 분위기를 분석해볼게요!
🔹 1. 어휘 분석 (Vocabulary)
Tonight
오늘 밤
imagine
상상하다
imagine me ~ = 나를 ~한 상태로 상상해봐
me
나를 (목적격)
gown
드레스, 특히 긴 정장용 드레스
여기서는 공주가 무도회에 입고 갈 만한 화려한 드레스를 뜻함
and all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
영어에서 **"A and all"**은 "A와 거기에 딸린 모든 것까지"를 의미함
예: He came in suit and all. → 정장 차림에 풀세팅으로 왔어
🔹 2. 문법 분석 (Grammar)
"Tonight, imagine me gown and all."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는 축약과 생략이 많은 구어체/시적 표현이에요.
구조를 자연스럽게 풀면:
Imagine me (wearing a) gown and all (the accessories).
imagine me = 나를 상상해봐
gown and all = 드레스 포함한 전체 모습 → 예쁘게 꾸민 전체적인 나를 상상하라는 말
📌 즉, 말은 짧지만 생략된 부분이 많아요:
wearing a gown
and all that comes with it (예: 장식, 머리 스타일, 메이크업 등)
🔹 3. 전체 해석 (Meaning)
"오늘 밤, 내가 드레스 차림으로 꾸민 모습을 상상해 봐." "오늘 밤, 드레스 입은 내 모습 상상해 봐—풀세팅으로 말이야."
→ 말하는 사람(안나)이 꿈꾸던 파티에 가는 기대감, 설렘을 담고 있음
🔹 4. 분위기 & 뉘앙스
이 문장은 말하는 사람의 설렘과 로망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문장이에요:
“나 오늘 예쁘게 꾸민 모습 상상해 봐!”
그동안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에 간 적이 한 번도 없었던 안나의 감정이 담겨 있어요
**"and all"**이라는 표현은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단지 드레스만 입은 모습이 아니라,
공주처럼 완벽하게 차려입은 모습 전체를 말하는 거죠 👑✨
🔹 💬 참고 표현
"She showed up in full costume—wig, makeup, and all." → 완전 풀세팅 차림으로 나타났어 – 가발, 화장까지 전부!
"He arrived in his suit and all." → 정장 입고 완전 갖춰 입고 도착했어
"Imagine me in a tuxedo and all." → 내가 턱시도 입은 모습 상상해봐—완전 꾸민 상태로
🔹 요약 정리
표현 의미 Tonight 오늘 밤 Imagine me 나를 ~한 모습으로 상상해봐 gown and all 드레스와 모든 장식 포함한 모습 (풀세팅) 전체 의미 오늘 밤, 드레스를 차려입은 내 모습을 상상해봐
다음 문장 주세요! 계속 해석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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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예수 역을 맡는다고 난리를 치다니 마돈나가 Like a Prayer 내던 80년대 수준으로 퇴보했네. 게다가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은 다름 아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다. 원래 크리스트교의 권위주의적 색채를 싹 빼고 제목 그대로 예수를 대중친화적으로 묘사하는 게 목적이라 예수와 그의 주변인은 통념에서 벗어난 배우를 캐스팅하기가 당연한 작품이라고. 뮤지컬 자세히 모르는 나도 알 만큼 유명한 설정인데 1도 모르는 놈들이 예수가 흑인 여성이라니 말도 안돼애애! 라고 울부짖다니 까더라도 뭘 알고 나서 까라. 인터넷 뒀다가 어디에 쓰냐. 그리고 예수라면 흔히 떠올리는 장발 백인 남자야말로 오히려 실제 예수의 모습과 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수는 유대인이었잖아. 크리스트교의 시작도 유대교의 한 종파였고 당시에 그들은 스스로 크리스트라 칭하지도 않았다. 현재 예수의 스테레오 타입은 유럽으로 전파되면서 왜곡, 고착화되었는데 강한 햇볕에 그을린 피부색과 곱슬머리를 지녔을 존재를 긴 머리 휘날리는 창백한 백인 남자로 그리는 건 아무렇지도 않게 봐왔으면서 흑인 여자는 안된다? 우리는 이런 짓거리를 인종 차별, 여성 혐오라 부르기로 했다. 어차피 고증에 충실한 작품도 아니고 사극으로 치면 퓨전 장르에 속하며 그 덕분에 인기를 얻어 장수 중인 작품인데 마치 처음 접한 것마냥 분개하는 현상 진짜 기괴하고 대중 문화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모든 분야에 도돌이표라도 붙었는지 이미 옛날에 정리된 문제가 다시 돌아와서 아주 지긋지긋하다.
조금 다른 얘기이지만 예수의 외모를 두고 벌이는 하찮은 논쟁 보면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어째서 유일신의 모습을 묘사하지 않고 또한 금기시했는지 이해할 만하다. 이슬람교는 사도 무함마드의 얼굴도 못 그리게 하잖아. 아랍인이니 충분히 어떤 외모였을지 추측이 가능하지만 특정하면 분쟁과 차별의 원인이 되니 하지 말라는 뜻이었겠지. 기본 교리도 모르는 사람들은 유난떤다며 비웃지만 굳이 그리 정할 필요까지 있었나 싶은 장치(?)들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단지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장치는 쓸모없다 못해 진보의 방해물로 전락했고 이를 현대에 어떻게 다룰지를 두고 다투는 거센 전쟁에 인류가 휘말린 셈이다. 이렇게까지 장치를 마련해뒀는데도 유대인, 무슬림조차 같은 신자를 차별한다. 여성 혐오는 기본이고 인종 차별도 흔하다. 이스라엘이 90년대 후반까지 유색인의 수영장 이용을 금지했다는 사실을 아는 한국인 몇이나 되려나. 지혜로운 유대인? 놀고 있네. 어릴 적에 필수 도서였던 탈무드는 정통파 유대인 여성에게 그림의 떡이다. 한국 어린이가 읽도록 권장되는 책을 정작 유대인 여성은 손도 못 댄다. 가톨릭 신자들은 낙태라는 단어만 들어도 (이제는 프로테스탄트까지 합세) 총기난사 할 기세로 덤벼들지만 의외로 이슬람 국가 중에는 조건부 낙태가 가능한 곳이 훨씬 많고 원리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관대하다는 인식이 있는 불교는 동남아에서 국민과 비국민을 가르는 기준이고 어떠한 경우든 낙태는 불법이다. 종교라는 게 이토록 상대적이며 모순으로 가득차있다. 더 중대한 사안이 많을 텐데 예수가 백인이 아니네 뭐네 따지고 앉아 있다니 어지간히 한가한 모양이네. 미국인 식탁에 빠질 수가 없는 계란이 비싸서 난리났던데 예수는 장발 백인 남자여야 한다고 박박 우길 에너지 닭 개체 늘리기에나 써라. 미트로프 먹던 2차 세계 대전 시절도 아니고 계란도 못 사는 미국 전혀 위대하지 않고 모양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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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킴의 로멘틱 섹스 소설》
"뭘 좀 아는 여자" 1부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는 파티다.
와인도 너무 많이 마셨고 안그래도 방에 가서 좀 누워야 겠다 생각을 했다.
난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날 제스처를 취했다.
"야 민선이 넌"
서울에서 온 절친 지영이가 잠시 고민하는 듯 하다가 결심했다는 듯이 말했다.
"오케이"
"그럼 민선이 넌 들어가서 먼저 자고 난 좀 더 놀다가 올 테니까"
난 혹시라도 이 정신없는 술파티에 얽히게 될까봐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호텔 룸으로 돌아왔다.
호텔 룸에 들어오니 취기가 더 올라 눈앞이 빙 그르르 했다.
"내가 너무 많이 마셨나..."
"그래도 씻어야지"
난 간신히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우니 마치 침대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다.
"어 욱"
"내일은 술 금지"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목마름에 눈을 떠보니 룸안이 많이 어두웠다.
"내가 불을 껐던가..."
곰곰히 기억을 되짚어 보니 욕실에서 나와 바로 침대로 쓰러졌기 때문에 불을 끈 기억은 없었다.
"지영이가 꺼주고 간 건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려는데 낯선 손길이 날 우악 스럽게 잡아 당겼다.
"악"
"누구야"
"이제 일어나셨나 기다리느라 혼났네"
낯선 남자의 목소리에 난 비명이 터져 나왔고 이내 두툼한 낯선이의 손이 내 입을 막아 버렸다.
"쉬"
"쉬"
"소리 질러도 들을 사람 없어 서울서 온 친구도 지금 떡치느라 정신이 없거든 그래도 난 시끄러운 건 질색..."
내가 뭐든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자 낯선이는 내 입을 막았던 손을 치웠다.
"저 저는 그런 쪽에 관심 없으니 죄송해요 그리고 빨리 여기서 나가 주세요"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내 모습에 낯선이가 피식 웃었다.
"아니 민선씨 그러면 내가 나쁜 놈 같잖아 잠들어 있는 거 깰 때까지 젠틀하게 기다려 준 내가 뭐가 되나..."
"그게 아니라 난 그쪽하고 섹스하고 싶지 않아요"
"나랑하면 재미 없을거예요"
내가 지금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내 자신이 생각해도 어이없고 황당한 말이 었지만 일단 무슨 말이든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이봐 민선씨 당신 재밌는 여자네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기다린 것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어 어떻게..."
"그 맛깔스런 입으로라도 빨아봐 그 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침대가 출렁 거리더니 내 입술에 두툼한 살덩이가 닿았고 이내 그것은 입술 사이를 거침없시 비집고 들어왔다.
"우읍 억..."
너무도 큰 크기에 있는 힘껏 입을 벌렸지만 숨이 콱 콱 막혀왔고 낯선이가 내 머리를 누를때 마다 검붉게 발기한 자지가 목젖을 눌러대는 바람에 속이 거북해져 왔다.
"아 아아"
"이봐 민선씨 진짜 못하네 해주기 싫어도 혀도 좀 쓰라고"
거칠게 내 머리를 잡아서 몇 번 흔들던 낯선이는 재미가 없다는 듯 내 입에서 건방지고 뜨겁게 달구어진 자지를 빼냈다.
"어억 커억컥..."
난 침으로 범벅이 된 입가를 닦으며 구역질과 함께 기침을 해댔다.
"민선씨 그럼 이렇게 할까"
"이번엔 내가 당신의 예쁜 보지를 맛있게 빨아줄게"
"그래도 싫으면 난 그냥 나가고 대신 당신이 더 해달라고 하면 음..."
"그땐 또 거기에 맞는 대가를 치르면 되는거고 어때"
두렵기도 했고 당혹 스럽기도 해서 난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그러자 낯선이가 말을 이었다.
"나 아니었으면 지금 쯤 아마 서너명한테 돌림빵 당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민선씨 당신 꼴사납게 당하는 것 불쌍해서 막아 줬는데"
"내가..."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낯선이는 나를 거칠게 밀쳐서 침대에 눕히고는 파르르 떨리는 내 두 다리를 우악스럽게 잡고서 양쪽으로 쫙 벌렸다.
낯선이의 거칠고 뜨거운 숨결이 애욕에 떨고 있는 심장에 전해져 오자 나는 이내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미끈하고 부드러운 낯선이의 긴 혀가 탐욕스런 내 보지 사이의 갈라진 틈을 파고들자 나도 모르게 온몸이 파르르 전율하며 흠칫 거렸다.
부드럽고 천천히 내 위선적인 보지 주변을 온 사방으로 핥고 있던 낯선이의 뱀 같은 혀는 드디어 좋은 놀이감을 찾았다는 듯 보지 틈새에 숨겨진 도발하듯 솟아오른 내 건방진 클리토리스를 지긋이 힘을 주어 누르며 비벼댔다.
"아우 으으응"
난 소리를 내지 않으려 입술을 깨물었지만 오줌을 지릴 것 같은 요상한 쾌감에 탄식과도 같은 신음 소리가 입가로 새어 나왔다.
낯선이는 굶주린 짐승처럼 내 보지 전체를 빨아 당겼다.
"쪼옵 쩝쩝..."
이성을 잃은 내 보지에 흠뻑 취해 한참을 물고 빨아대던 낯선이가 고개를 들고 내게 나지막이 말했다.
"하아 냄새 좋은데"
"당신 친구는 약간 구린 좆물 냄새가 나던데..."
낯선이의 말에 나는 번뜩 정신이 들었다.
"치 친구 누구..."
"혹시 지영이"
"그러면 나한테 이러면"
"아 아우 아응..."
"아직 그딴것 따질만한 정신이 있나보네..."
"아아 하학..."
"그 그만..."
낯선이는 내 질척거리는 보지 질안에 길고 둔탁한 손가락을 쑤셔 넣고서 빙글 빙글 돌려댔다.
"그만해"
"제발 그만 그만하라구요"
낯선이는 내 말을 들은척도 않고서 보지 구멍에서 꺼내 든 손가락으로 화난듯 솟아오른 클리토리스를 거칠고 강하게 문질렀다.
"어흑 어흑"
머리 속에서는 낯선이를 거부하지만 이미 애욕에 충분히 젖어 타락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육체는 나도 모르게 들뜬 신음 소리를 내 뱉으며 탱탱하게 달아오른 엉덩이를 이리저리 들썩이고 있었다.
"이것봐 느낌 좋은데"
애욕에 들뜬 보지 안쪽이 불에 데인 듯이 뜨겁게 느껴졌고 발끝이 저릿 저릿해져 왔다.
어느새 내 심장은 터지듯이 부풀어 올랐고 이미 마음 속에서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깊숙히 소리없이 외치고 있었다.
내 음탕한 육체가 곧이어 다가올 전율에 준비하려는 순간 낯선이는 손 동작을 멈추었다. 그것이 오히려 나를 더 당황스럽고 애타게 만들었다.
"고상한 척하더니 완전 음탕한 보지잖아"
낯선이가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범벅이되어 번들거리는 손을 내 얼굴과 입에 비볐다.
"당신 보짓물 맛이 어때"
"처음인가"
"당신 보짓물 맛보는게"
내 얼굴은 지금 석류의 속살처럼 빨갛게 상기 되었다.
난 순간 내 표정이 어둠에 가려져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난 어떠한 말도 반응도 안했다.
아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내가 아무런 대답이 없자 자극으로 완두콩 만큼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툭하고 슬쩍 튕겼다.
"아 앗"
난 낯선이의 작은 움직이에도 온몸이 번개를 맞은 듯 전율하며 허리를 비틀며 신음 소리를 내 뱉고 말았다.
"영 재미없네..."
"민선씨 이번에도 내가 묻는 말에 대답 없으면 나 진짜 그냥 갈 겁니다"
"그냥 있어요"
"있어 제발 그냥 있으라고"
"뭐라고"
"안들려 다시 말해봐"
낯선이는 좀전보다 조금 더 세게 내 클리토리스를 짓누르며 당신 보짓물 맛있냐고 다시 내게 물었고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잡고서 비틀듯 잡아 당기는 것이다.
"아아 앗"
"마 맛있어..."
"그치"
"맛있지"
"아 나도 당신의 끈적 거리는 보짓물 먹고 싶어지네..."
"당신 손으로 다리 잡고..."
"음탕한 당신 보지를 날 위해 쫘악 벌려봐"
지금 나는 왜 내 자신이 낯선이의 말대로 따르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머리속 이성과는 달리 이미 내 두손은 허벅지를 부여 잡고서 넓게 벌리고 있었다.
내 음욕스럽고 이성을 이미 상실해 버린 보지가 쫘악 벌어지기 무섭게 낯선이는 농염하게 입을 벌린 내 보지에 코를 처박고서 게걸스럽게 빨았다.
"아잉 아흥 아앗 아아 악..."
두려움에 움추렸던 처음과는 달리 내 신음 소리에도 꽤나 콧소리가 들어가 간드러졌고 무의식 중에 색욕에 떨리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들어 올리며 더 세게 빨아달라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제 조금 더 큰 자극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쯤 낯선이가 또다시 움직임을 멈추며 나의 애를 태웠다.
"자 이제 뭘 원해"
남자가 우악스럽게 길고 투박한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거칠게 밀어 넣으면 서 말했다.
"아 아아앙..."
"더 더 더큰거..."
"아윽..."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는데..."
"똑바로 말해"
나는 이제 모든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시켰다. 두려움으로 시작해 지금은 욕정의 기름에 불이 붙어 애욕의 열기로 가득찬 내 육체를 이성적으로 컨트롤 할 힘도 없었지만 어차피 짜릿한 한 번의 쾌락의 성배 같은 것이 아닌가 더구나 나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온 지영이도 낯선이와 함께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니 지금 이 순간이 아무 일도 아니라는 생각 마저들었다.
"당신의 뜨거운 자지를 내 보지 안에다가 넣어줘..."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낯선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쇠말뚝 같은 자지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단 번에 내 보지에 자지 뿌라까지 깊게 쑤셔 넣어 버렸다.
"아악 아아악"
"악 아아악"
내 이성을 잃어버린 타락한 보지는 홍수처럼 흘러나온 보지 애액과 낯선이의 타액으로 이미 뜨겁고 흥건히 젖어 있었기에 말뚝만쿰 크고 우람한 자지가 미끌어 지듯 내 보지 속으로 사라지듯 꼳혀 들어갔다. 낯선이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 좌우로 돌려가며 서너살짜리 어린 아아의 주먹만한 터질듯한 귀두로 울퉁 불퉁한 보지 속 질벽을 거칠고 세게 긁고 있었다.
"아앙 아아아앙..."
"조아 조아 너무 조아..."
"너 때문에 미치겠어..."
"아악 아아 아악..."
어느새 남편의 자지가 아닌 낯선이의 자지가 내 보지를 더럽고 철저하게 유린하고 있다는 것도 잊은채 대담하게 두 다리를 오므려 조이며 낯선이의 허리를 조여 감싸고 더 이상 터져 나오는 애욕의 신음을 참으려 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내 음탕한 신음 소리를 듣고 낯선이가 더 흥분하기를 바랐다.
효과가 있었던 걸까 내 귓가에 나지막한 남자의 탄식소 리가 들렸다.
난 감미로움에 눈을 감고서 흠뻑 빠져 있을때 내 보지에서 낯선이의 자지가 도망치 듯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왜 왜그래..."
난 깜짝 놀라서 눈을 뜬 순간 곧바로 세고 아주 깊게 다시 내 보지 입술을 뚫고 미친듯이 꼳혀 들어오는 낯선이의 터질 듯한 핏줄이 튀어나와 있는 필사 들짐승의 좆같은 것의 꼳힘에 나는 나도 모르게 비명같은 교성이 터졌다.
"아악 아아 악..."
"자 잠시만 아악..."
조용한 방안은 욕정에 불타는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로 가득 찼다.
"퍽 퍽퍽 퍽 퍽퍽퍽..."
그 노골적인 소리에 왜 사람들이 섹스하는 것을 떡 친다고 표현을 하는지 알수 있었다.
"하악 아아아..."
"미치겠다..."
"이거 유부녀 맞아"
"뭐가 이렇게 꽉 꽉 쪼여..."
황홀경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 낯선이가 던진 말에 나는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나 나 맛있어"
"아니 내 보지 맛있어"
"아응 아응 하아악..."
"조아 조아 나 진짜 조아..."
"내 보지 맛있냐구"
"당신은 왜 대답을 안하는데"
내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음란한 말에 스스로도 놀랐지만 낯선이의 대답이 더 듣고 싶었다.
"어 어 너무 맛있어..."
"하아 씨발..."
"젤리야 젤리"
"일단 싸고 한번 더 하자"
낯선이는 더 참을 수가 없었는지 허리의 움직이 더 세고 깊어지며 빨라졌다.
"아 안돼..."
"더 해줘..."
"더 하고 싶다구..."
"으으악..."
"나 쌀것 같다구 씨발"
낯선이는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려고 뒤로 물러서려 했다. "안돼 안돼"
"빼지마"
"내 보지 안에다가 그냥 싸"
"난 내 보지 속에다 뜨겁게 사정할때 젤 조아..."
하면서 다급히 뒤로 도망가는 낯선이가 자지를 보지에서 빼지 못하게 두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꽉 부여잡았다.
곧이어 질안에 낯선이의 뜨거운 좆물이 가득 차는 느낌에 나는 온몸이 뻣뻣이 굳어졌다.
낯선이는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엉덩이를 움직이려 했지만 나는 낯선이의 엉덩이를 잡고는 놔주지 않았다.
"안에다 싸도 되는거야"
"이야 이여자 죽여주네"
낯선이는 그의 엉덩이를 움켜 쥐고 있는 내 두손을 잡아 내렸고 눈에서 불꽃이 튀는듯 이글 이글거렸다.
"가만히 있어봐 아직 안 끝났어..."
"너 마음에 드는데..."
"오늘을 죽을때까지 못 잊게 해줄께..."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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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태양 아래에서: 300년의 잠 - A New Sun: 300 Years of Sleep
배의 웅웅거리는 소리는 자장가 같았다. 지난 5년 동안 그들의 삶에서 끊임없이 존재해 온 소리였다. 그것은 그들의 여정의 소리, 죽어가는 지구로부터의 탈출의 사운드트랙이었다. 무균실 같은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냉동 수면 캡슐 안에서 마야는 레오의 팔에 무늬를 그렸다. 그녀의 손길은 깃털처럼 가벼웠다.
"긴장돼?" 그녀가 속삭이듯 물었다.
레오는 가슴에서 낮은 울림을 느끼며 껄껄 웃었다. "300년 동안 잠드는 것에 대해서? 조금."
그는 고개를 ��려 그녀의 눈을 마주쳤다. 머리 위 조명이 그들의 얼굴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며, 엑소더스 아크에 처음 탑승했을 때는 없었던 주름을 새겼다. 우주에서 5년이라는 시간은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사람을 늙게 했다.
"그냥… 너무 긴 시간이잖아." 마야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만약 뭔가 잘못되면 어떡해? 만약 우리가 깨어났는데…"
레오는 그녀의 손을 꼭 잡았다. 그의 손길이 그녀를 안정시켰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배에는 백 명의 다른 사람들이 있어. 그리고 우리는 서로가 있잖아."
그는 그녀를 끌어당겼고, 그들의 몸은 퍼즐 조각처럼 맞물렸다. 마야는 머리를 그의 어깨에 기대고 그의 익숙한 냄새를 들이마셨다. 땀, 재활용된 공기, 그리고 지구에서 가져온 백단향 비누의 희미한 냄새가 섞인 향기였다. 그것은 고향의 냄새였고,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고향의 냄새였다.
"그날 밤, 해변에서 기억나?" 그녀가 감정에 젖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레오는 미소를 지었다. "우리가 아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밤 말이야?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 우리는 너무 무섭고 불안했어…"
"하지만 우리는 서로가 있었지." 마야가 말을 마쳤다.
그들은 대학 시절 연인이었고, 천문학에 대한 공통된 사랑과 황량한 미래의 지구가 제공하는 이상의 것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이끌린 두 영혼이었다. 먼 행성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을 보내는 필사적인 마지막 노력인 아크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을 때, 그들은 주저 없이 등록했다.
선발 과정은 혹독했고,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했다. 그들은 고립, 극한 환경,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견뎌냈다. 하지만 그들은 함께 해냈다. 그들은 선택된 자들, 새로운 세계의 개척자들 중 하나였다.
"거기가 아름다울까?" 마야가 캡슐의 텅 빈 하얀 벽을 응시하며 물었지만, 그녀의 마음은 이미 몇 광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우리의 새로운 집 말이야."
"그러길 바래." 레오가 말했다. "우리가 남긴 것보다 나아야지."
그는 황폐한 풍경, 유독한 하늘, 지구의 현실이 된 자원을 위한 끊임없는 투쟁을 생각했다. 그는 지구가 아직 구원받을 수 있다는 희망에 매달려 남아있기로 선택한 부모님을 생각했다. 그의 가슴은 쓰라린 아픔으로 가득 찼다.
"우리는 그곳에서 좋은 삶을 쌓을 거야, 마야." 그는 확신에 찬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자신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여정에 오르지 못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마야는 눈은 눈물로 빛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가 남겨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부드러운 차임 소리가 캡슐 전체에 울려 퍼지며 냉동 수면 절차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때가 되었다.
그들은 나란히 누워 손가락은 얽혀있다. 캡슐은 천천히 차갑고 점성있는 액체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 같으면서도 차갑고 무중력 상태인 것처럼 이상한 느낌이었다.
"사랑해, 레오." 마야가 속삭였고, 냉동 수면 액체가 효과를 나타내자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어눌해지고 있었다.
"나도 사랑해, 마야." 레오가 대답했고, 그의 눈꺼풀은 무거워지고 있었다. "300년 후에 보자."
어둠이 그들을 감싸자, 그들의 마지막 의식적인 생각은 서로에 대한 것이었다. 그들의 사랑은 광활한 우주의 공허함 속에서 희망의 등대였고, 새로운 세계, 새로운 태양 아래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는 약속이었다. 그들은 함께 미래를 만들 것이다.
The hum of the ship was a lullaby, a constant presence in their lives for the past five years. It was the sound of their journey, the soundtrack to their exodus from a dying Earth. Within the sterile white walls of their stasis pod, Maya traced patterns on Leo’s arm, her touch light as a feather.
"Nervous?" she asked, her voice barely a whisper.
Leo chuckled, a low rumble in his chest. "About sleeping for three hundred years? A little."
He turned his head, meeting her gaze. The overhead light cast long shadows on their faces, etching lines that hadn't been there when they'd first boarded the Exodus Ark. Five years in space aged a person, even without the passage of time.
"It's just… such a long time," Maya said, a tremor in her voice. "What if something goes wrong? What if we wake up and…"
Leo squeezed her hand, his touch grounding her. "We won't be alone. There are a hundred others on board. And we'll have each other."
He pulled her closer, their bodies fitting together like two pieces of a puzzle. Maya rested her head on his shoulder, inhaling his familiar scent - a mix of sweat, recycled air, and the faintest hint of the sandalwood soap they'd brought from Earth. It was the smell of home, a home they might never see again.
"Remember that night, on the beach?" she murmured, her voice thick with emotion.
Leo smiled. "The night we decided to join the Ark program? How could I forget? We were so scared, so unsure…"
"But we had each other," Maya finished.
They had been college sweethearts, two souls drawn together by a shared love of astronomy and a yearning for something more than the bleak future Earth offered. When the Ark program was announced, a desperate, last-ditch effort to preserve humanity by sending a select few to colonize a distant planet, they had signed up without hesitation.
The selection process had been grueling, testing their physical and mental limits. They had endured isolation, extreme conditions, and countless simulations. But they had made it, together. They were among the chosen, the pioneers of a new world.
"Do you think it will be beautiful?" Maya asked, her eyes fixed on the blank white wall of the pod, but her mind already light years away. "Our new home?"
"I hope so," Leo said. "It has to be better than what we left behind."
He thought of the barren landscapes, the toxic skies, the constant struggle for resources that had become Earth's reality. He thought of his parents, who had chosen to stay behind, clinging to the hope that Earth could still be saved. A bittersweet ache filled his heart.
"We'll build a good life there, Maya," he said, his voice firm with conviction. "For ourselves, for our children, and for all those who couldn't make the journey."
Maya nodded, her eyes shining with tears. "For all those we left behind."
A soft chime echoed through the pod, signaling the beginning of the stasis procedure. It was time.
They lay down side by side, their fingers intertwined. The pod slowly began to fill with a cool, viscous liquid. It felt strange, like sinking into a warm bath, yet cold and weightless at the same time.
"I love you, Leo," Maya whispered, her voice already slurring as the stasis fluid took effect.
"I love you too, Maya," Leo replied, his eyelids growing heavy. "See you in three hundred years."
As darkness enveloped them, their last conscious thought was of each other, their love a beacon of hope in the vast emptiness of space, a promise that they would find each other again, on a new world, under a new sun. They would build a futur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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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xb39💘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목과 어깨 마사지
직장 생활은 현대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업무 압박과 긴 시간 동안의 앉아 있는 자세는 목과 어깨에 심각한 긴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불편함은 결국 스트레스와 피로로 이어져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목과 어깨 마사지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직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목과 어깨 마사지 요령과 그 효과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출장샵
목과 어깨 긴장의 원인
직장에서 발생하는 목과 어깨의 긴장은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집니다.
반복적인 움직임마우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동작은 어깨 근육에 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심리적 스트레스��� 신체 긴장을 유발하며, 특히 목과 어깨 근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 부족운동 부족은 근육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긴장을 느끼게 합니다.
목과 어깨 마사지의 효과
목과 어깨 마사지는 단순히 긴장을 푸는 것 이상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주요 이점입니다:
혈액 순환 개선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증가합니다.
스트레스 완화마사지는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업무 집중력 향상목과 어깨 통증이 줄어들면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습니다.
피로 회복마사지는 신체 피로를 줄이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직장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목과 어깨 마사지 요령
아래는 직장에서 간단히 실행할 수 있는 목과 어깨 마사지 방법입니다.
1. 목 스트레칭 마사지
방법:
의자에 편안히 앉아 어깨를 편 상태를 유지합니다.
오른손으로 왼쪽 머리 옆을 잡고, 천천히 오른쪽으로 머리를 기울입니다. 출장안마
10초 동안 유지한 후 반대 방향도 동일하게 반복합니다.
효과: 목 주변 근육을 늘려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2. 어깨 돌리기 마사지
방법:
양 어깨를 위로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뒤로 돌립니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 후, 반대 방향으로도 10회 반복합니다.
효과: 어깨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긴장을 해소합니다.
3. 승모근 마사지
방법:
양손을 이용해 어깨 근육을 부드럽게 눌러줍니다.
손가락으로 승모근 부위를 천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합니다.
압력을 조절하여 2~3분 동안 진행합니다.
효과: 어깨의 뻐근함을 줄이고 근육의 이완을 도와줍니다.
4. 뒷목 마사지
방법:
손가락 끝으로 목 뒤쪽 근육을 부드럽게 눌러줍니다.
원을 그리며 천천히 마사지하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며 압박합니다.
각 동작을 약 1분씩 반복합니다.
효과: 뒷목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두통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5. 간단한 손목 마사지
방법:
한 손으로 다른 손목을 감싸고 천천히 돌리며 압박합니다.
손목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줍니다.
효과: 손목과 연결된 어깨의 긴장을 완화하고 손의 피로를 줄입니다.
마사지 도구 활용하기
직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마사지를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 볼작은 마사지 볼을 어깨 뒤쪽에 놓고 벽에 기대어 움직이면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습니다.
목 쿠션전기 마사지 기능이 있는 목 쿠션은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유용합니다.
손 마사지기휴대용 손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마사지 시 주의사항
마사지를 할 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무리한 압력 금지지나치게 강한 압력은 근육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적절한 힘을 유지하세요.
일정한 시간 유지마사지 시간은 한 부위당 5~1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발생 시 중단마사지를 하는 동안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세요.
마사지를 생활화하기
목과 어깨 마사지를 꾸준히 실천하면 장기적으로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
근육 통증 예방
직장 생활에서의 피로 회복
전반적인 신체 건강 증진
매일 10분씩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작은 노력이지만, 몸과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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