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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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namxx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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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shikkimus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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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북한에 분산배치가 답이다 (1697)
중국처럼 미국이 만든 자유무역 시스템에 기반한 세계 질서에 북한을 편승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에 미군을 배치해야 한다. 주한미군사령부지금까지의 대북 전략은 노력에 비해 성과도 없고 문제가 많다. 남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생존 및 발전 전략에 창의적인 상상력이 시급하고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북한이 중국처럼 미국이 만든 세계질서에 들어오면 한국처럼 단기간에 발전할 수 있다. 필자는 지난해 6월 칼럼을 통하여 한국의 안보와 경제난국 해법으로 북한 해주나 원산에 미군을 배치해야 한다고 하였다. 1년이 지난 지난달 29일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 연합사령관과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북한을 중국으로부터 떼 내어 한미동맹 안으로 끌어들이자고 하였다. 한국의 안보와 경제난국을 한꺼번에, 그리고 항구적으로 푸는 답일 수 있다.지난해 6월 이미 세계은행(WB)이 세계 경제는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불황이자, ‘09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3배가량 가파른 경기침체가 될 것이라고 세계 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에서 평가하였는데 한국 경제문제 역시 예외가 아니다. 재난지원금을 추경 예산 편성해가며 5차례나 지급할 정도로 자영업자 등 서민들이 생존도 어려운 실정이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백신은 예상과 달리 공급 차질로 접종 속도가 늦어지는데 확진자수는 하루 2천 명을 넘나들며 증가 추세다. 이 와중에 주식과 집값은 폭등하는 등 실물경제와 금융이 따로 놀아 경제와 금융 메커니즘 작동이 정상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북한은 자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미 연합훈련으로 시비를 걸더니, 남북통신 연락선을 복원한 지 보름도 안 돼서 이유 없이 차단하였다. 중국은 이례적으로 한미 연합훈련을 반대한다고 내정간섭 수준으로 거들고 나서는데, 북한의 김여정은 한술 더떠 주한미군 철수하라는 담화까지 냈다. 문재인 정부는 ���범 이후 비굴할 정도로 북한의 비위를 맞추며 남북 정상회담 추진 등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하지만 북한은 지난해 6월 한국 정부가 건설비용 약 180억 원과, 유지비와 사용료 포함, 총 235억 원 상당을 들인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보란 듯이 폭파하였다. 나아가 최근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간첩이 4명이나 검거되는 등 공들인 것에 비하여 남북관계는 근본적으로 좋아진 것 별로 없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만들어 주기만 하였다. 국민들은 이제 지금과 같은 남북대화 등 남북교류를 왜 하는지 회의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 이제 창의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현실적으로 효과가 있으며 지속적인 수단을 찾아서 변화를 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안보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제와 바로 직결된다. 안보와 경제는 따로 작동하지 않고 하나처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 먼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이 벗어나고, 남북이 공동번영할 수 있는 멋진 전략이 필요하다. 북한을 미국이 만든 세계질서인 자유무역 시스템에 끌어들여야 한다. 북한이 자유무역에 기반을 둔 세계질서에 편승하려면 북한에 주한미군이 분산 배치되어야 한다. 그러면 한반도에는 전쟁도 없고 남북한이 공동 번영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통일을 맞이 할 수 있다. 이번 정부에서 힘들면 다음 대통령은 반드시 추진할 만한 전략이다.
▲ 우선, 미국 주도하에 만들어진 세계질서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지정학 전략가이자 글로벌 에너지, 인구통계학, 안보 전문가인 피터 자이한은 2차 대전 후 미국 주도로 만들고 책임져온 세계질서는 머지않아 종말을 맞게 된다고 전망한다. 그러면 무역으로 먹고사는 한국은 2030년부터는 지금과 같은 수출입이 불가능하다고 예견한다. 필자도 공감한다. 왜일까? 미국이 세계질서에 손을 놓으면 한국은 당장 페르시아만을 통하여 안전한 원유를 공급받을 수 없고, 대서양과 인도양을 통하여 식량 등 수출입을 안전하게 할 수 없다. 멀리 갈 것없이 소말리아 해역에 해적을 막기위하여 파견한 청해부대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이 무역항로 보호에 손을 놓으면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에서 소말리아 해적 같은 상황을 수시로 마주치게 된다. 비행기 운항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오대양 육대주를 육, 해, 공으로 자유롭게 다니는 것을 세계인들은 흔한 공기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 이전 제국주의 시대를 생각해보라. 어림도 없는 일이다. 한국은 당장 중국과 일본에 달라는 대로 통행세를 주어야 인도양으로 태평양으로 겨우 빠져나갈 수 있다. 중국과 일본 등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아 자유로운 무역과 여행을 할 수 없다. 대부분의 무역항로가 유료로 변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다. 그런 상황이 되면 한국의 무역과 제조업은 쪼그라들고, 인근 마트에 산더미처럼 쌓인 물건들은 먼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 그뿐이랴, 중국과 일본은 심지어 러시아까지 미국 때문에 감추어둔 무서운 발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어 구한말 이상으로 한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 보기 바쁠 것이다.
현재 세계인의 대부분 먹거리, 에너지, 각종 생필품 및 공산품의 이동은 미국의 해군 등 군사력으로 보호한다. 소련의 뒤를 이은 러시아, 미국에 패권 도전장을 낸 중국조차도 미국이 만든 자유무역 항로를 비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 덕분에 전 세계는 분업화하며 공존하고 번영하고 있었다. 나라별로 잘하고, 잘 생산하는 것만을 나누어 하면서도 부(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이 대표적이고 유럽을 넘어 아시아가 번영한 이유이다. 미국이 만든 세계질서는 실로 대단하다. 오염되고 왜곡된 정보와 낡은 이념으로 쓰여진 해방 전후 인식에 갇혀 미국을 '점령군' 정도로 흠집 내려는 반미 성향의 사람들도 싫든 좋든 미국이 만든 세계질서를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우물 안을 벗어나 세상이 바로 보이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에 대한 올바른 해법이 나온다.
▲1944년 브레턴우즈 협약은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새 질서 선언은 팽창하는 공산주의 소련의 영향력을 두려워한 유럽이 미국을 부추겨 세계질서의 주역이 되도록 한 일이다. 미국은 풍부한 자원, 사통 발달한 수로 등 천혜의 국토를 가진 나라로 지금도 그렇지만 무역을 하지 않고 자생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그리고 미국은 이주 당시 본토인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국가와 많은 전쟁을 치르며 질려서, 다른 나랏일에는 간섭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살아온 나라였다.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간에 상호 불간섭을 원칙으로 하는 1823년의 먼로주의가 그 것이다. 그러나 유럽의 간곡한 설득과 미국 역시 위협적으로 커가는 소련을 견제하기 위하여 인류 역사상 유례도 없고, 상상하기 힘든 ’ 브레턴우즈 조건’을 내밀었다. 2차 대전 패전국인 독일, 일본, 이탈리아를 포함한 모든 나라의 자유로운 무역을 미국의 해군으로 보호하겠다고 공언했다. 나아가 모든 나라에서 만든 상품을 미국에 팔아도 된다고 하면서 무역에 필요한 금융 및 달러 중심의 기축통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전까지 인류는 제국주의 형태 등으로 승전하면 정복하고, ��탈하며 총독 등을 두어 점령하면서 두고두고 빨대를 꽂아 수탈해온 역사를 뒤바꾼 것이다. 일본이 불과 70여년전 우리에게 보여준 약육강식의 모습이 바로 그런 세상의 질서 중 한 사례이다.
▲ 미국은 중국을 자유무역 시스템에 끌어들여 미국에 버금가는 나라가 되게 하였다. 물론 미국도 중국을 활용한 이이제이(以夷制夷)로 손쉽게 소련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공산국인 중국을 미국처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려는 욕심도 있었다. 덩샤오핑은 1979년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라는 '흑묘백묘론'을 제시하며 중국을 개혁개방의 길로 나가고자 하였다. 미국은 이를 포용해주었고 1986년 중국이 신청한 WTO 가입까지 2001년 받아주었다. 중국은 미국의 협조로 에너지 등의 무역항로, 금융시스템, 신기술 등 모든 것을 무상으로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 결과 지금은 중국은 2위의 경제 대국으로 급성장했고 현재는 거꾸로 미국이 만든 세계질서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 많은 친중성향의 학자들이 중국이 미국을 대신하여 패권을 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한다. 필자가 오랜기간 여러자료와 분석을 해본바 이는 불가능하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중국은 미국을 대신하여 지속해서 자유무역 항로를 보호할 해군력 등 군사력, 경제력, 에너지, 식량도 부족하고, 국제를 리드할 금융시스템도 없으며, 인구 구조도 열악하며 민주적인 철학도 없다. 그리고 인류에 해를 주는 독재 공산주의 국가이다. 또 중국은 미국과 달리 영토 주변이 모두 불안하여 자체적으로 분열을 막는데도 급한 실정으로 통일 중국으로 영토 존속 자체로 어려운 지정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인도, 대만, 홍콩, 티베트, 신장위구르, 만주 등을 떠올려 보면 알수있다. 만에 하나 중국이 동아시아의 지역 패권이라도 잡으면, 과거의 조공체제를 강화하여 주변 나라를 속국(屬國), 심하면 이주, 분산, 소개(疏開) 책을 써서 하나의 한족(漢族)화를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인접한 한국의 피해는 아주 클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동아시아 자역 패권을 잡는 최소한의 상상도 일본에 밀려 거의 불가능하다. 참고로 일본은 현재 유일하게 무릎 꿇은 미국 때문에 조심하고 있지만, 미국의 힘이 동북아에서 빠지면 경제, 국방,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중국은 일본을 상대하기 벅찰 것이다. 일본이 동북아의 맹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피터 자이한 등 국제전문가 대부분은 전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일본은 중국에 무력 대응한다고 한다고까지 하였다. 일본은 상당부분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화 되고 있고 미국은 한국이 중국 견제에 머뭇거리자 일본�� 재무장을 사실상 돕고 있다. 몽골제국은 한국을 앞세워 3번이나 일본 정벌에 나섰지만, 일본 땅에 제대로 올라서지도 못하였다. 일본은 러시아를 격파하였고, 원자폭탄으로 항복하기 전 중국을 점령하다시피 하였으며, 미국이 점령한 필리핀을 제외하고 아시아 전체를 점령하였다. 한국이 일본을 감정만 앞세워 우습게 보면 정말 큰코다친다. 한일관계를 발전시켜가며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극일(克日)을 위한 힘을 다져야 하는데 여기 저기서 무조건 반일과 친일로 갖다 붙이니 걱정이다.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냉정하게 우리를 돌아볼 일이다.
▲ 북한 문제를 보노라면 한심하고 답답하다. 미국이 만든 자유무역 시스템 등 세계질서에 지금이라도 북한도 무임승차할 수 있다. 미국 등 해외자본이 북한에 투자하고 북한은 한국처럼 무역 대국으로 단기간에 클 수 있다. 미국을 포함한 인류는 인권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지키며 서로 보호해주고 있다. 인간만이 가진 장점이다. 북한의 2400만 명 북한 주민들은 기아에 시달리고 각종 인권 박탈로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 하루빨리 북한 주민을 그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야한다. 그런데 미국이 중국의 신장웨이우얼과 티베트 그리고 홍콩의 인권문제를 건드리자 중국을 발끈하고 미국이 인디언에게 저지를 만행을 반성하라고 한다. 물론 미국은 반성해야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와 상하원 의원들이 여러 차례 공식으로 사과하였다. 그리고 후손인 인디언들에게 각종 보상 등 후속 조처를 하고 있다. 공산권 국가들은 미국에 이 문제를 집요하게 확대하여 현재 문제를 덮는 데 사용하고 있다. 옹졸하고 비열하다. 지금이라도 김정은 한명과 그 한움큼 정도의 추종세력이 마음만 바꾸면 북한 인권 등 대부분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다.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 이후에 행태를 살펴보면 북학은 미국과 직접 거래하기를 바라고 있다. 핵을 미국과 대화하려고 위협용으로 만들었지 실제 한국이나 미국에 사용하려고 만들었을까? 미국과 구 소련 같은 강대국들도 핵 공격을 받고 2차 타격을 할 ‘상호 확증 파괴’ 능력이 있어도 핵을 사용하지 못한다. 하물며 핵을 발사하자 마자 북한은 형체도 없이 초토화 할 텐데 정상적인 이성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사용할 수 없다. 다만 그 와중에 조그마한 불상사가 일어나면 한국은 바로 위험해기때문에 한국과 미국은 조심하는 것이다. 북한은 한국이 미국의 승인 없이 북한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북한은 과거 한국 정부부터 권력 안보를 위하여 북한을 끌어들이려는 한국의 속셈을 잘 알고 있어서 하대 취급을 하며 무시하는 것이다. 필자는 북한 해주나 원산에 미군을 배치해야 한다고 지난해 6월 16일 언론에 기고한 일이 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다. 중국으로서는 바로 목���멍을 겨냥한 미군의 미사일로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일은 언감생심이 되고 오히려 중국이 만주 등 사분오열되는 일을 막기에도 급급할 것이다. 그런데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 겸 한미 연합사령관과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공동 명의로 ‘북한과의 일괄 타결’이라는 기고문을 냈다. 주요 내용은 북한을 중국으로부터 떼 내어 한미동맹 안으로 끌어들이자는 것이다. 필자의 주한미군 북한 분산배치 주장에 1년 뒤 한미 안보 전문가가 유사한 주장을 하여 반갑다.
▲ 답은 미군을 북한에 배치하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주한미군을 북한의 황해도 해주나 연백 등에 분산 배치하는 것이다. 미군이 북한에도 배치되면 남과 북은 전쟁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또한, 북한의 핵은 미국에 의하여 관리가 되므로 한국에게는 조금도 위협이 될 수 없다.
사실상 남북한의 완벽한 평화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미군이 북한에 배치된다는 것은 북한이 친미 성향을 지닌다는 것이지 중국과 적대국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군이 북한에 있다고 해서 중국과 경제, 문화 등 교류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초기에는 북한과 중국이 냉각상태에 놓이게 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인접국으로서 서서히 필요에 따라 현재 한국 수준의 북중 교류가 이어질 것이다. 친미 성향의 북한은 당장 한국, 미국, 일본 등으로부터 원조는 물론이고 천문학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및 유럽의 자본이 마음 놓고 북한에 들어갈 것이다. 미국은 현재 중국의 지구 공장 역할을 미국을 포함하여 베트남, 대만, 유럽 등으로 리쇼어링 등 분산시키려 한다. 한국은 마음 놓고 북한에 수백 개의 ’개성공단‘을 단기간에 만들 기회가 된다. 중국보다 품질도 우수하고 가격경쟁력도 있고 미중패권에 큰 도움이 된다. 북한의 우수한 노동력과 풍부한 지하자원 및 남한의 기술, 무역을 결합하면 단기간에 5위인 영국 이상의 경제 대국이 가능하다. 북한을 세계 광물의 박물관이라고 부른다. 고가인 희토류 4,800만 톤 등 무려 10조 4천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주장까지(북한자원연구소) 있다. 땅속에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수십 개가 묻혀 있는 것과 같다는 표현까지 할 정도이다. 주한미군의 북한 분산배치는 한국의 고질적인 청년실업 등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를 포함한 경제문제, 항구적인 자주 안보 등 대한민국의 모든 난제를 일거에 해결할 뿐 아니라 당분간 체제가 다른 연합(연방)형태의 통일국가가 되어 동아시아의 주역으로 우뚝 설 것이다.
▲ 미군 북한 배치의 실현 가능성은? 나라별로 사정을 살펴보자 당사자인 한국은 국가와 민족 관점에서 큰 이익만 있을 뿐이고, 이것을 실현한 정부는 고려를 창건한 태조 왕건 이상의 업적을 이룬 지도자로 평가될 것이다. 미국은 친미정권을 한반도 남북에 두게 되고, 중국을 코앞에서 견제하게 되어 미·중 패권 다툼에서 최상의 전략적 위치를 선점하게 될 뿐 아니라 새로운 투자시장과 제조공장을 확보하게 되므로 쌍수를 들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2018년 5월 30일 미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에게 뉴욕 시내 만찬장 건물에서 창밖을 보여주었다. 이때 미국은 당신(북한)들도 북미수교를 하고 미군을 북한에 두면 이런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암시였을 것이다. 일본은 반대하고 싶지만 미국의 설득과 새로 열리는 매력적인 북한 시장에 투자 등 진입 등 경제적 이득을 위하여 지지할 것이다. 중국은 순망치한(脣亡齒寒)으로서 자신의 입술 역할이 없어지게 되어 외견상으로는 강력하게 반발할 것이지만 미국의 강력한 추진에 결국은 무역보복, 첨단기술 제재 등 완화 조건으로 후퇴할 것이다. 다만 한국 등에 은밀하게 행사하는 ‘샤프 파워(sharp power)’ 전략으로 보복을 시도할 것이다. 이미 한국은 중국의 사드 등 '3불' 경험으로 슬기롭게 잘 대처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이 한국 수준의 친미 성향 나라로서 외국자본 및 투자 증가로 오히려 중국의 경제에 순기능적인 역할을 하여 경제적으로는 남는 장사가 될 것이다. 나아가 미국과 기존 경제와 무력충돌 등에 더하여 코로나19 책임 문제까지 포함되어 국내외적으로 탈출구를 찾아야 하는 시진핑 주석으로서는 타협할 명분을 찾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주한미군의 북한 배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이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진짜 이유는 현 중국 시진핑 세력의 국내 정적 견제 및 국내 여론 장악용이기 때문에 명분만 있다면 실리가 보장되는 미군의 북한 배치를 막을 이유가 없다. 미국이 군사력으로 중국을 공격할 일도, 점령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는 것을 중국은 잘알고 있더. 러시아 역시 미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을 견제하려 한다. 특히 연해주를 중국이 야금 야금 침범하여 대안으로 한국과 '공생국가'를 만드자고 러시아학자가 제안을 할정도이니 궁극적으로는 미군의 북한 배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다. 핍박받는 2400만 명의 북한 동포들은 당연히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자신의 생존과 왕권을 수호하려는 김정은과 추종세력의 문제이다. 이를 분리해서 보자.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 등이 그동안 버티고 권력을 유지하는 것은 ‘부에노 데 메스키타’의 정치적 생존의 논리에 근거한 '선출인단이론'을 보면 이해가 된다. 독재정권은 출범 직후 6개월에서 1년 6개월 이내에 보통은 붕괴하는데 그 기간이 지나고도 살아남으면 장기 집권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론이다. 이유는 독재자가 통치자금으로 자신을 도운 자들에게 보상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가혹하게 토사구팽 하면서 내부 경쟁과 공포를 유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을 다루는데 김정은의 통치자금 줄을 끊으려고 노력하였고 그 효과가 지금 발휘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양주, 벤츠 등 외제차량, 고급시계, 모피 같은 사치품 수입을 못 하여 애를 먹고 있다. ���라서 김정은의 추종세력은 미군이 북한에 배치되어, 미국으로 부터 김정은의 통치자금 및 선물을 대신하여 받을 수 있고 자신들의 자리가 안정될 수 있다면 주한미군의 분산배치를 내면적으로는 막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김정은 위원장은 상황에 따라 극렬하게 반대하거나 모른 척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미국과 중국 양국에게 자신이 원하는 통치자금과 인민들에게 최소한의 배급 등을 원활하게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이 되고 미국과 한국이 강하게 압박하면 타협할 가능성이 크다. 조건은 자신의 권력을(regime)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미군이 배치된다고 해서 바로 북한의 체제를 자유민주국가로 바꿀 수는 없다. 김정은 위원장 스스로가 미국과 협조하여 단계적으로 민주 체제로 전환하면서 자신의 민주적 지도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그래서 민주절차에 의하여 장기집권을 하거나 퇴임 후에도 안전을 보장받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한다. 9년 차에 접어든 김정은이 결단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무리 미국이 힘이 막강하다고 해도 민주적인 한 국가의 지도자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영원하게 지켜 줄 수는 없다. 미국과 한국이 협조하여 이 방법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빠르고 효율적인 구체적 방법론이 나오리라 본다. 한국은 5천 년 역사 동안 무수히 많은 난관 속에서 때로는 수 양제의 1,133,800명의 대군을 물리치기도 하였고, 때로는 삼전도에서 창덕궁 대조전에 있는 흥복헌에서 치욕의 무릎을 꿇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엿한 경제 대국으로 G7에도 초청받는 선진국이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또다시 미·중 패권전쟁, 코로나 팬데믹, 북한의 핵 위협 등이 도전해왔다. 우리가 또다시 그저 그런 방법으로 응전을 한다면 흑역사의 재판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은 위화도 회군 이후 일본, 러시아, 중국, 미국과 같은 패권을 잡아본 일이 없다. 그래서 현재 한국의 힘있는 자들은 나라 안에서만 요란하다. 국내용이다. 조선왕조 5백 년 사림(士林)이 그랬다. 그리고 주류 정치인 상당수가 아직도 해방 전후의 낡고 잘못된 이념으로 세상을 본다. 이제 패권적 시각으로 세상을 그리고 한국을 보도록 변해야 한다. 조선왕조가 5백 년을 지속한 이유가 절대적으로 빈곤해서라는 주장도 있다. 먹고살기 힘들어 자생적으로 정권을 심판할 기능이 아예 상실했기 때문이란다. 북한을 보면 이해가 되는 면이 많다. 한국의 현재 국민 수준은 어림없다. 한국 기업인들은 세상을 안방처럼 드나들며 사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경제, 세계화 시대에 첨단 사고를 가지고 맹렬히 활동 하는데 정치인들은 작은 땅 안에서 편 갈라 한자리 오래 하려고 혈안이다. 안타깝다. 미국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를 일본과 독일로부터 해방하게 해 주었으며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게 하며 민주국가를 유지하도록 힘써왔다. 미국도 슬슬 이제 그 역할에 돈도 많이 들고 왜 하는지 회의를 가지기 시작했다. 미국 우선주의다. 미국은 일본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2차대전에 참전하고, 한국을 얼떨결에 피를 흘리며 지켜오며 혈맹이 되었다. 한국으로서는 행운이다. 미국이 아니고 소련이나, 중국, 일본이 미국의 위치였다면 한국의 현재는 없었다. 한국은 미국의 힘이 동아시아를 포함한 세계질서 중심일 때 세계 최강의 나라인 미국을 잘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복에 겨워 굴러들어 온 복(福)을 걷어차는 우(愚)를 범해서는 안 된다.
나가면서...
미 공군청주 간첩 사건을 보면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등 반미활동, 미군 철수, 국보법 폐지, 심지어 검찰개혁 등 그동안 한국의 주요 이슈에 대하여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카톡 등 SNS에 청주 간첩 협의자 주장과 유사한 아니 더 강한 북한 입장을 옹호하는 비상식적인 글과 주장, 공격들이 난무한다. 청주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 주변을 살펴볼 일이다. 북한의 경제력(GDP)은 한국의 1.8%에 불과하다. 이미 남북간 체제경쟁은 끝났다. 그러나 북한은 한국이 경제와 민주발전에 치중하면서 소홀한 사상전과 핵으로 한국을 제압하려는 무지몽매한 짓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지나온 정부부터 사심을 가지고 받아주며 국내 정치에 이용하였다. 이제 소모적인 이런 행태는 단절해야 한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북한에 뒤로 돈을 주는 등 이면으로 거래하여 대화를 구걸하는 일은 이제 과감하게 접어야 한다. 그 자체가 발전적인 남북관계 개선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범죄다. 민주주의 역사를 살펴보면 나치즘, 파시즘 등 전체주의 독재는 오히려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성숙기에 많이 발생하고 활성화하였다. 지금 딱 한국이 그렇다. 낡은 이념과 어설픈 신념으로 세상 전체를 못 보고 설치는 자들이 참으로 많다. 안타깝고 국익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한국의 MZ세대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어울리지 않고 어느 순간 이상하다 싶으면 강하게 저항 할 것이다. 아직도 적화의 미몽을 가지고 있는 북한과 그 추종 세력은 꿈에서 깨어나야한다. 주한미군을 북한에 분산 배치하는 일, 큰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위험한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면서 실질적인 남북한의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루는 항구적인 자주 평화의 길이며 남과 북이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는 홍익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다. 인류 문명을 불편을 해소하기위하여 상상력을 동원했고 그 꿈을 실현하여 발전하여 왔다. 알렉산더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에 잘라서 아시아의 지배자로 약속 받았듯이 해볼 만한 일이다. 아니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이다. 내년 3월, 새로운 대통령은 알렉산더의 흑마 부케 팔로스를 타고와서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꺼내 미국에 버금가는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 한국인은 그런 홍익인��� DNA를 가지고 있다. 2021-8-13 hwanshikkimus.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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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paulkim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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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 ( 1716 )
현대는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의 이데올로기적 대립 구도는 이미 끝났다. 지금 미국의 최대 이슈는 자신의 동맹국이 과연 중공 편에 있느냐 그렇지 않으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다. 전 세계가 미국을 중심으로 연합하여 중국을 포위하고 있으며, 그 포위망은 제1도련선 안쪽으로 접어들었고 그 중심에 한반도가 있다. 한국에 건조될 항공모함의 용도는 남중국해에서의 원양작전, 즉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무력 수단이다. 미국은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성장을 늦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을 성장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북극 항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경우 부산과 같은 항구 도시는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물류 이동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한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이 기회를 결코, 반드시 결코 잡아야 한다. 세계 그 어느 나라도 한국의 성장을 도와줄 나라는 없다. 물론 미국 또한 한국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은 자신들의 국익을 위해 움직이는 패권국으로서, 그들에게 한국은 동북아를 견제하는 동맹국으로서만 필요할 뿐이다.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는 역사적으로 패권국의 충돌 속에 성장해 왔으며, 현재 한국에 이러한 변화와 성장의 기운이 감지되는 이유도 모두 미-중 패권 구도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본 론) 이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이 규칙은 지켜도, 안 지켜도 되는 그런 규칙이 아니다. 이것은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이 달려 있는, 사느냐, 죽느냐 하는 생사의 길이다. 첫 번째 규칙 은 ‘기축통화(基軸通貨=국제외환시장에서 금융거래 또는 국제결제의 중심이 되는 통화)의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 이 규칙의 중심에는 과거 악명 높았던 두 명의 정치인이 거론된다. 첫째 인물은‘사담 후세인’이다. 그는 1979년 7월 16일부터 2003년 4월 9일까지, 24여 년 동안 이라크를 통치한 대통령이다. 그는 집권 기간 중,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서방 세계에 악인으로 낙인 찍히게 된다. 생화학 무기 보유 및 유통, 상대국에 대한 핵 도발 위협, 유가 조작, 인권 등, 그는 임기 동안 수도 없는 미국의 방해와 간섭을 받으며. 풍전등화와도 같은 정치행보를 이어 나갔다. 그러던 중 그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결국 그가 중대한 혐의로 전범재판에 회부된 것이다. 그에게 적용된 가장 큰 혐의는 시아파 무슬림을 학살했다는 죄목이었다. 결국 그는 2006년 12월 30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처형당했고, 24년간의 독재정치가 막을 내린다. 둘째로 거론되는 인물은 ‘무아마르 알 카다피’이다. 그 또한 악명 높은 독재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는 육군장교 출신의 정치인이었다. 꾸준히 진급하며, ���력을 쌓던 그는 1969년 9월 1일 동료 장교들과 함께 수도 트리폴리를 공격 하면서 기습으로 쿠데타를 감행한다. 그리고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라를 통치하게 된다. 하지만 2011년 리비아 내전이 발생하게 되고, 한 시민군이 쏜 총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두 독재자의 공식적인 사망이다. 이 두 독재자 모두는 반 서방, 친 이슬람적인 정책을 펼쳤고, 국제사회에 위협이 되는 생화학 무기의 보유나, 인권유린 등의 문제가 있었던 것쯤은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이 두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과연 그들은 죽임을 당해야 했을 만큼,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에 큰 위협이었을까? 현실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결코 그렇지만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이 보유한 군사적 힘이나,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으로 따져 봤을 때, 그들은 미국과 대적 그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의 국가들이었다. 凍足放尿(동족방뇨; 임시변통은 될지 모르나 효력이 오래가지 못한다)의 수준밖에 안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두 통치자는 가차 없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무슨 이유에서 였을까? 그들 죽음의 뒤 배경 역시 세계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었다. 두 독재자가 문제를 일으킨 공통의 keyword(핵심적 단어)가 있었는데, 바로‘基軸通貨(기축통화)’이다. 사담 후세인은 석유 거래를 위해 중동지방에서 달러 대신 유로화를 사용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으며, 석유 거래 화폐를 유로화로 전환했다. 그는 더 나아가 중동에서만 통용되는 금 본위 기반의 독자적인 화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즉 기축통화인 달러의 패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를 한 것이다. 즉 규칙을 어긴 것이다. 카다피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가 아무리 내정에서 독재를 하든, 인권 탄압을 저지르든, 서방 세계는 이와 같은 제3세계의 내정 상황엔 전혀 관심도 없다. 다만 카다피가 문제를 일으킨 것은 아랍과 아프리카 국가들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화인 금본위 기반의‘이슬라믹 디나르’를 만들어 쓰자는 대담한 제안을 내놓은 것 때문이다. 한술 더 떠서, 그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 인구인 약 2억 명이 동일한 화폐를 사용하는 아프리카 연합을 주장하기도 했다. 즉 그 또한 전 세계에 통용되는 기축통화를 거부하며, 자체적인 통화를 발행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 또한 규칙을 어긴 것이다. 이에 대한 응징은 죽음 뿐이었다. 이처럼 달러라는 기축통화 질서를 어지럽히려 한 그 어떤 국가나 지도자는, 역사 속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죽임을 당하거나, 그 국가는 망했다. 두 번째 규칙은 ‘무기체계의 결속력은 인종과 언어보다 더 강하다’ 한 국가의 무기 체계는 자신들과 대립하는 다른 진영을 견제함과 동시에, 그들과의 피아 구분을 더욱 명확하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이다. 때문에 대립하는 두 진영은 서로 다른 무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한데, 전장에서 만나 서로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상대국과 자신들의 무기를 서로 호환이 된다면, 엄청난 혼란과 함께, 매우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전투 중, 총탄이 소진되어도 적군의 것을 노획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전투 중 미사일이나, 전차의 포탄이 부족한 상황에도 모두 상대방의 것을 빼앗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 무기 체계가 통일된다면, 물량 공세가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현대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군수품을 팔아 막대한 부를 쌓는 방산 엘리트(防産複合體)들의 입장에서도 큰 손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즉 더 많은 자본으로, 더 많은 군수물자를 확보한다는 전형적인 현대전의 법칙(Rule)이 깨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적하는 두 국가의 무기체계가 서로 같다는 것은, 상대방의 무기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말도 된다. 결국 같은 무기로 구사할 수 있는 전술과 전략은 뻔한 것이기 때문에, 적군의 작전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상대방 또한 아군의 전략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역사적으로 서로 대립하는 진영에서는 동일한 무기 체계를 채택하지 않는 이유이다. 과거부터 서방 세계는 공산권 국가들과 철저히 다른 무기 체계를 채택했으며, 이러한 무기 체계의 분리는 암묵적으로 적군과 아군을 구분해 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패권국이 자신들의 무기를 다른 나라에게 판매한다는 것은 그 나라와 동일한 무기 체계를 갖추게 된다는 것으로써, 무기를 구입한 나라를 향후 자신들의 동맹국으로 만들겠다는 것과 같다. 무기는 가장 거대한 외교적 사업이며, 지정학적 가치가 있는 잠재적 우방국이 아니고서야 절대 자신들의 무기를 내주지도, 권하지도 않는 것이 오늘날 국제 무기 시장의 현실이다. 유럽에서는 1951년,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가 성립되면서 표준화된 회기와 탄두, 재식 병기, 각종 군용 부품 규격 들을 사용하며, 국경이 없는, 이른바 ‘연합군대’의 형태를 갖출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국제 무기 생태계의 질서를 거스르는 돌발행위가 있다. 바로 자체적이고, 독자적인 무기 개발이다. 쉬운 예를 들어 보겠다. 오늘 날 전 세계 그 어떠한 나라라도 자체적으로 공산품을 개발할 수 있고, 자신들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그 어떠한 공산품이라도 판매, 유통, 수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防産 분야에 있어서만은 이러한 시장 구조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가령, 누구나 미국보다 좋은 자동차, 미국보다 좋은 스마트폰, 미국보다 좋은 가전제품 등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는 있다. 그러나 미국의 F-22렙터 보다 더 좋은 전투기를 자체 개발하려는 국가가 있다거나, 핵무기와 같은 비대칭 전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국가가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이 동원되더라도 이 일은 반드시 저지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무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한 방산 엘리트들의 逆鱗(역린: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이라는 뜻으로 군주의 분노 또는 군주가 분개할 만한 그의 약점을 가리킨다)을 건드리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규칙,‘물보다 진한 게 피라면, 피보다 진한 것은 석유이다’ 역사적으로 에너지 패권을 장악하려는 시도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자원 쟁탈의 야욕은 결국 크고 작은 분쟁을 야기했다. 중동의 불안 사태,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났던 미국 정유회사들의 이권 다툼, 구 소련과 미국의 자원 쟁탈전 등, 세계에서 일어난 거의 대부분의 전쟁이 바로 석유 때문에 일어났다. 과거 석유를 얻으려다가 핵 공격까지 당한 나라도 있었다. 일본제국은 중일전쟁을 일으켜 고전하다가 결국 동남아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당시 일본이 인도차이나로 향하는 남방 작전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석유 수급 문제 때문이었다. 전쟁 수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바로 석유이다. 전함(戰艦), 항공기, 전차 등은 모두 석유가 있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중국 본토에 들어가 석유를 찾았지만, 워낙 땅덩이도 큰 데다가, 효율적으로 자원을 뽑아 올리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 전시 상황에 뽑아 올린 석유라고 한다면, 작전지역으로의 신속한 수송 과정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국본토에서 생산한 석유를 동남아 일대의 해군 함대에 조달하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았다. 때문에 일본은 태평양 전쟁 내내 석유 문제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일본은 석유를 찾아 인도차이나라는 거대한 남방 자원지대를 모두 점령하게 되지만, 과했던 일본의 이와 같은 욕심은 이후 핵폭탄 두 발과 맞바꿔야 했다. 네 번째 규칙,‘무역 Route가 지나가는 길목에는 뗏목도 띄우지 말라’이다. 무역 루트는 앞서 설명된 세 가지 규칙들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무역 루트는 자신들이 생산한 공산품이나, 석유,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를 다른 나라로 공급하기 위해 이용되는 현대판 실크로드이다. 물건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최단거리의 무역 루트가 요구되며, 또한 자신들의 물건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하여 무역 루트 주변에서 발생하는 군사적 도발을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말라카 해협(海峽)은 오늘날 아시아에서 펼쳐지는 미, 중 패권 전쟁의 격전지다. 전 세계 원유 수송 중 절반이 이 해협을 관통한다. 특히 중공 원유 수요량 중, 80%가 말라카 해협을 통과한다. 중동에서 원유를 실은 배는 이곳을 지나 중공과 일본, 한국 등으로 진출한다. 만약 누군가 이 길목을 막는다면, 석유 유조선들은 멀리 인도네시아 자바섬 밑으로 우회해야 한다. 평균 5일이 더 소요되는 항로로 석유 운임 단가에 불이 붙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말라카 해협은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미국은 이 최단거리 원유 수송로를 막아 중국의 목줄을 죄고 있다. 미국은 무역상들의 안전한 해상 루트를 보장하고, 곳곳에 출몰하는 해족을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말라가 해협 일대에 군사적 영향력을 강화해 왔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본다면; 첫 번째, 기축통화의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 두 번째, 무기 체계의 결속력은 인종과 언어보다 더 강하다. 세 번째, 물보다 진한 게 피라면, 피보다 진한 것은 석유이다. 그리고, 네 번째, 무역 루트가 지나가는 길목에는 뗏목도 띄우지 말라. 이처럼 이 세상에서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역린은 바로 위의 네 가지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이 국제 무대에서 역린으로 굳어지게 된 이유는 오늘날 전 세계 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Global Elite들의 주요 먹거리가 결국 이 네 가지 분야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수백 년이 지나도 지속될 수밖에 없고, 결코 망하지 않는 사업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들의 밥그릇 주변을 기웃거리는 자가 나타나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이를 저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저지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이것이 세계의 질서이며,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은 모두 이 4가지 규칙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현재 이 모든 규칙들을 어긴 나라가 있다. 바로 중공이다. 중공은 習近平(시진핑)이 집권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대일로 계획을 추진해 왔다. 현대판 실크로드라 불리는 남중국해를 시작으로,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 대륙으로 이어지는 해상무역로와, 중공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동, 유럽 아프리카까지 이어지는 육상 무역로, 그리고 가스 파이프라인과 통신망을 연결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것은 기존 바닷길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의 해상 패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임은 물론, 파이프라인을 통해 원유에 대한 점유도 또한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상당한 도발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 임기 당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을 결정한 이유는 중동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미군이 빠져나간 현재의 중동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되돌아갔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중동에서 자신들의 주둔 군대를 철수 시켰을까? 그 이유는 중공의 일대일로를 저지하기 위함이다. 중동의 불안사태가 지속되어야 중동을 경유하는 일대일로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에, 미국은 중동의 불안사태를 방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해상에서도 문제는 발생한다. 중공은 남중해의 안전한 무역로 확보를 위해 공해상(公海上)의 산호섬에 콘크리트를 타설(打設)하여 인공섬을 만들고, 미국의 항공모함에 대응하기 위한 대함 미사일 기지를 배치했다. 이것은 중공이 남중국해 무역루트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미 7함대를 향한 전면적인 적대행동을 보인 것으로써, 기존의 해상 패권 질서 또한 바꿔버려는 군사적 도발로 간주 되었다. 특히 중공이 전 세계에서 벌인 무분별한 군사 기술 해킹과 도용(盜用)은 다양한 데드 카피(Dead Copy) 제품을 만들어 냈으며, 적성국과 무기체계를 달리한다는 기존 무기시장의 질서 또한 매우 어지럽혀 놓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환율조작과 함께 위안화를 석유거래 표준 통화로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위안화 기반의 디지털 화폐를 유통하려는 계획도 있었다. 이처럼 현재 중공은 미국을 상대로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모든 역린을 건드린 셈이다. 그리고 중공에게 돌아오는 것은 처절한 응징, 앞서 언급된 4가지 규칙을 어긴 대가를 현재 혹��하게 치르고 있다. 미, 중 갈등구도(葛藤構圖)에서 우리가 정확히 알아 두어야 할 사실이 있다면, 오늘날 세계의 갈등구도는 더 이상 ‘공산 독재 진영’과‘자유 민주 진영’ 이라는 두 축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냉전시대에 치열하게 대립했던 미-소 관계는 이미 끝났고, 현재 러시아 또한 미국에 큰 위협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싸움은 앞서 언급된 규칙들을 무시한 채, 패권국 지위를 노리는 도전자와 이를 저지하려는 ‘세계 챔피언 미국’의 방어전일 뿐이다. 즉 구 소련 다음으로 미국을 상대하고 있는 적은 중공이며, 이것은 더 이상 과거의 이념대립이 아닌, 경제력 기반의 패권 전쟁인 것이다. 바이든 정권 출범 이후, 대 중공 압박은 본격적으로 강화되었으며, 중공은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만, 게임은 이미 미국의 승리로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 미국의 대중공제재 수단으로는 크게 수출제재, 수입제재, 투자제재가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바이든 정권에서도 이들 수단이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미-중간 대립은 인권문제, 공급망 재편,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때와 마찬가지로 중공에 매우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 시절과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현재는 군사적 충돌도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바이든의 대중공 압박을 증명해 주는 명백한 행보가 바로 Quad(쿼드), 즉 4자 안보 대화이다. 쿼드는 동아시아 동맹국의 미사일, 해군력 등을 총 집결시켜 중공을 봉쇄하려는 전략이다. 이처럼 바이든은 중공을 무너뜨린다는 미국의 Global Agenda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친중 바이든이 대통령이 됨으로써 중공이 힘을 얻어 미국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당시 한국의 우익 Opinion Leader들의 예측을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 이러한 오류가 발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이것은 동북아에서 시작될 새로운 패권구도와 국제관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다분히 좌우진영 논리에 매몰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미국의 집권당이 민주당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중공과 내통할 것이라는 예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 존재하는 좌우 정당의 갈등은 지극히 미국 내에서의 정치적 싸움에 불과할 뿐, 미국의 외교적 노선은 집권당이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누가 대통령이 되었건 간에 동일하다. 왜냐하면, 그러한 외교적 노선의 큰 그림은 미국 대통령보다 위에 있는 자들이 기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의 임기는 4년, 길게는 8년이면 끝나지만, 미국이라는 큰 배를 이끌어가는 다국적 기업들의 힘은 정해진 임기가 없는‘終身君臨’(종신군림)이라는 점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국제적 틈바구니 속에서의 한반도는 매우 중요한 지정학적 Point로 부상했다. 오늘날 세계의 화약고는 더 이상 중동이 아니며, 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이동한 상태이다. 향후 세계의 크고 작은 분쟁은 모두 미, 중 대립구도에서 파생되며, 그 무대가 바로 인도 태평양 지역, 동북아시아 지역이다. 중공 견제��� 목적에서도 한국은 대단히 중요하다. 한반도는 중공과 육상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다. 만약 중공과 전쟁을 치르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최 전방이 바로 한반도인 것이다. 때문에 한미 군사동맹은 그 어떠한 외교 정책보다도 중요하다. 중공을 잡아 먹기로 결심한 미국의 입장에서도 한반도를 매우 중요한 지리적 거점으로 여기고 있다. 향후 한반도의 Thaad(사드) 증강 배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사드포대(砲隊)는 대한민국‘반중친미(反中親美)’의 상징물이 될 것이다. 현재 Quad 구축의 일환으로 한국의 항공모함 사업이 시작되었다. 향후 건조될 한국 해군의 중항모는 남중국해로 전개되어 중공 해군과 대치하게 될 것이다.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는 글로벌 엘리트들의 동아시아 전초기지와도 같은 곳이다. 때문에 한국의 정치 지도자의 자리에서 만약 미국이 주도하는 Global Agenda에 맞춰가지 않으려 할 경우, 엄청난 외교적 불이익이 따르거나, 심지어는 축출당할 수도 있다. 헌재 한국의 정재계(政財界), 학계(學界), 문화계(文化界) 등, 다양한 분야에 중공의 거대 자본과 핵심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한국이 나아가는 큰 방향은 미국의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될 것이다. 한국의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은 이러한 동북아의 큰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광복 이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미 동맹을 기본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일이다. 한국의 항공모함 사업에 대하여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현재 한국의 중항모 개발에 기술적 도움을 주고 있는 국가는 영국이다. Global Elite들의 본진인 영국이 앞장 서서 한국을 돕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또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나선 상황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에게 항공모함의 건조를 허용한 세계열강들의 목적이 과연 단순히 북한을 견제하기 위 함일까? 앞서 언급했듯,‘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의‘Ideologies’ (관념, 의식, 사상체계, 허위의식의 의미)적 대립구도는 이미 끝났다. 지금 미국의 최대 Issue는 자신의 동맹국이 과연 중공 편에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전 세계가 미국을 중심으로 연합하여 중공을 포위하고 있으며, 그 포���망은 제1도련선 안쪽으로 접어 들었고, 그 중심에 한반도가 있다. 한국에 건조될 항공모함의 용도는 남중국해에서의 원양작전, 즉 중공을 견제하기 위한 무력수단인 것이다. 미국은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성장을 늦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을 성장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북극 항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경우, 부산과 같은 항구도시는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물류 이동의 ‘Hub’(중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한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세계 그 어느 나라도 한국의 성장을 도와줄 나라는 없다. 물론 미국 또한 한국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은 자신들의 국익을 위해 움직이는 패권국으로서, 그들에게 한국은 동북아를 견제하는 동맹국으로 필요로 하는 것뿐이다. 한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는 역사적으로 패권국의 충돌 속에 성장해 왔으며, 현재 한국에 이러한 변화와 성장의 기운이 감지되는 이유도 모두 미, 중 패권구도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3. 결 론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선택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바로‘반중친미(反中親美)’뿐이다. 이것이 현재 동북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자연의 섭리와도 같은, 큰 물결을 거스르지 않는 현명한 처사이다. 이와 같은 국내외적 상황 속에서 만에 하나 반미를 외치는 시민단체, 중공과 내통하여 한국의 국익을 저해하는 기업가, 중공과의 이권을 위해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선을 그으려는 정치 지도자, 이런 자들이 득세한 대한민국을 기다리는 것은 대재앙뿐인 것이다. (Rogue Nation, Sue). Add; 오늘의 이 글은 첨언이 필요 없는, 완벽한 글이다. 한국의 그 어느 석학들도, 누가 읽어도 쉽게 이런 국제 정치 문제를 해박하게 풀어 쓴 정치 평론가도, Polifessor [(Politics + Professor)의 합성어,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정치교수를 비웃는 뜻)]도 본 적이 없다. 굳이 첨언 하자면, 작금의 국제정세는 이념 대립이 아닌, 진영 논리라는 지적은 맞다. 그런데 시대의 판세를 읽지 못하고, 뒤떨어지게 아직도 이념 논리에 함몰되어 이전투구하는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다. 2021-9-5 wepaul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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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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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시대의 기축통화>
앞으로 달러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고
신용이 통하는 시대이다.
그러면 신용을 화폐로 본다면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가?
이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시아는 아시아 끼리, 유럽은 유럽 끼리
뭉치려고 하는 이러한 시도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시대는 엄청나게 변화하는 시대인데
달러에 머물고 있다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때가 온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
힘있는 자들이 달러쪽으로 가게 하기위해
억지로 않되는 것을 비틀면 그들의 손의 힘이
빨리 빠지는데 꼭 잡고 있어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왜일까요?
인류의 사람들이 질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억지로 끌고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고 계속 우기고 있다면
언젠가 몰락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모든 것을
버틴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변한다.
그럼 변화의 물결을 타고 가야하는 것이지
우리가 붙들고 있으면 않되는 것이다.
유튜브정법강의 9290강 naya
https://youtu.be/rMbPF1xLE04
#후천시대 #기축통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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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bsimg62798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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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주가전망 17391128 9416fnss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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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주가전망 17391128 9416fnssn6 . 금이 화폐의 단위가 된다. 라면 그야말로 주가는 바보바보.. 핵바보였죠.. 빼앗는 ​​​​지금 러시아를 제재하고. 동물원 나 버렸죠.. 전일하는  있는 상황인데, 이쯤되면 러시아 내부에서 혁명이 일어. 확실하는 려해보면, 엘컴텍의 중요. 논쟁  계실터.​▽▽▽▽▽▽​​푸틴이 핵무기 공격 이런 협박을 설마 할까?. 용서하는  있습니다.. 교수 ​그 말은??이번에 이 자리를 돌파하면?>> 파란색선인 1800원까. 잡아끌리는 지고. 잔혹한  오겠다. 어룽더룽 ​​결국, #엘컴텍 이 종목은 1600원 위로 안착하냐, 마냐이게 세상 중요. 울먹울먹 전중이죠.. 엷는 려아연 (무거움)​​​금관련주로 대표적 3종목이 존재합니다.. 탈각탈각 ..​​지금의 러시아라면..?그 설마 설마 하던.. 전쟁도 일어. 토설하는 떻게 될까?. 꿈질  막힌 상황.​금융쪽 제재의 탑이라고. 떨어뜨리는 뤘던 [기축통화] 내용이죠.. 왜  당장 러시아가 지금 디지털화폐로의 전환은 어. 속삭속삭 지 '버틴다'. 각 하물며, 중립국인 스위스까. 에 ​​근데 크림반도는 어. 쌜기죽쌜기죽 운 시간 동안, 120일선 위로 주가는 안착한 적이 없습니다.. 분반하는 이렇게 버티는 것만. 내쫓는 ​초반까. 엉야벙야 들 알고. 법적 심지어. 국내외  독립승인하고. 증권사 떠한지..이 부분에 대해 좀 deep~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뾰족  돈바스도 마찬가지.(원래 우크라이나 땅이니까~. 서툰 지 경제 제재에 동참하고. 돌라서는  앞으로 어. 강화하는 떻하지?? 이런 우려 때문에 현재 시장이 빠지고. 감추는  해도 이긴게 아닐겁니다.. 벌이는  있는 경제 제재를 버텨야 할 겁니다.. 폐회하는  있는.. 사륵 이건 중국도 분명 경계하고. 손질하는 .정말 설마..설마 했던 일이 벌어. 음료수 나게 된 배경부터, 현재 상황,그리고. 축첩하는  점령하게 되면?크림반도와 러시아를 육로로 연결할 수 있겠죠.. 빠져나가는  많으셨습니다. 짜르랑짜르랑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또 무산…"안전통로 확보안돼"(종합) 요. 퇴실하는 ​​돈의 기준이 달러이기때문에,그 달러 시스템에서 강퇴 당했다. 주장 이 구간만. 무딘 는 이유로,러시아 화폐 가치가 박살나고. 독좌하는 날 가능성은 극히 낮았습니다.. 풍습  있는 상황.​​​​​​에이.. 설마..설마..설마..상식이란게 안 통하는 러시아를 보고. 당기는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 이렇게 목을 메는 이유는 뭘까?. 메시지 즘 뉴스에 많이 나오고. 떼쓰는 가 아니라,돈바스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교내 한 결제 시스템(전 세계 200여개 국가가 사용중)​러시아 수출에서 달러 결제 비중은 약 60%,개인 간 달러 거래도 다. 예매되는 ​​​그럼, 달러가 돈의 기준이라서 생기는 문제라면,그 기준을 바꾼다. 알쏭달쏭 ?​​러시아vs우크라이나 전쟁 배경1​크림반도는 2014년 러시아에 병합되었습니다.. 쓰이는 ​민간인들한테 공격해서, 세계 여론의 뭇매를 맡고. 성격 지 재차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인분80 ​​​​​시장 상황의 그때 그때 변화에 맞게 교육해 드리고. 곁 ​​​. 현대적  있는 초록색선, 바로 120일선이죠.. 재정 달러 결제 시스템에서 강퇴!! 아웃!!!​​​​달러 시스템에서 퇴출시켜서 러시아 화폐 가치를 떨어. 쇠고기 ​​​지금 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긴다. 괴짜같은  있습니다.. 방금 느나라에 속해 있지도 않죠.. 조심하는 는 거구.. 동요하는  금융시장 자체가 흔들리는 이유는??​​​​달러$$ 의존도가 너무도 크다.. 시청률 디에 붙어. 여동생 뜨리고,. 느리는 ​이렇게까. 옹기옹기 하지만. 첨삭하는 들 평가하고. 쪼크라들는 ​우크라이나가 맘에 안들어. 나돌는 ​​정부차원에서 금에 대한 매매 세급을 대폭 감면한 만. 들르는 ?​그런데 정말 실제로 일어. 방긋이 .1650원~1700원대의 악성매물을 소화할 정도의 적극적인 매수세.그 후 거래량없이 빠진 낙폭.​​​자, 위에 설명 드렸듯이러시아의 금융제재 심화,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현시점은,금이라는 안전자산의 매력은 올라가게 될 것.​​이 부분을 고. 시허예지는  돈바스 주민들 그만. 당근 ​​​​말이 좋아 독립이라고. 필요하는 . 가꾸는  거의 꽉찬 양봉으로 마무리.(엘컴텍 경우 윗꼬리를 잘 빼는 특징이 있었죠.. 싱그레 ​중세시대도 아니고.. 자세  해도 이 전쟁이 실제로 일어. 못하는 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놓고.. 포인트  돌파하면, 1800원도 갈 수 있다. 보호 약 1600원부근까. 울며불며 하지만. 반복하는 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금의 공급량은 일정한 만. 파이는  있습니다.. 동물원  << 이것 때문이죠.. 엉두덜엉두덜 ​위 그림과 같이 우크라이나에 붙어. 성행하는 민간인도 폭격하는 러시아가못할게 없겠죠.. 알로록달로록 ?​현재 고. 방지하는 ?​​돈 = 달러$​이 가치를 만. 윗사람 른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러시아를 '제재'해서 러시아가 지쳐서 철수할때까. 때로 지 육지로 다. 돌라막는 이런 이유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던 겁니다.. 창궐하는  거래량없이 빠진 . 바로잡는 ​▶금을 기준으로 루블화를 잡는다. 마사지  거래량 없이 낙폭을 보여주게 되었는데..​엘컴텍 주가 일봉차트221년 5월 엄청난 악성매물대를 만. 섹시하는  볼 수 있는데요.. 긍정적 떤식으로 흘러갈 수 있을지..이런 흐름들 속에 우리가 눈 여겨 봐야할 종목과, 차트는 어. 유동적 러시아 원유 수출 금지를 통해돈이 들어. 부재  하겠. 매혹하는 ​���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안전자산 수요. 어루룽어루룽 ​​#금관련주​▶엘컴텍 (대장)▶정산애강▶고. 포함되는 서 싸우러간다. 출입국  있는.. 선풍적 )​​​​그리고. 공적 한 구간인 1600원까. 선취하는  있는 건??​크게 2가지 이죠.. 언틀먼틀 ​우선,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싹둑싹둑 큼,금에 대한 수요. 훔치는 ​달러를 기준으로 루블화 환율을 정해버리면,달러 시스템에서 퇴출당한 러시아의 화폐 가치는 계속 하락하겠지만,. 올라서는  있는,. 제발  있는 거구.. 자처하는 들었던 구간의 물량까. 잇따르는  있는.. 납죽이 음 공략해야할 지점은,​엘컴텍 주가 차트1600원이 지키고. 허청허청 이 상승폭을 보여 줬습니다.. 좋은 .​​현재, 러시아와 몇 몇 국가를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너도 나도 러시아 경제 제재에 동참하고. 창조적  있는.. 완전  올 수 있는 창구를 막아버리고,. 바람직스러운 ​▶금융▶에너지​​​자, 우선 금융제재▶스위프트 제재 -> 달로로 금융거래를 할 때 필요. 감소하는  해도,지금 물러날 곳 없는 푸틴이 [전술핵]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기에...흠..​​​우크라이나의 선택지는 다. 불과 ​엘컴텍 주가 일봉차트3​만. 예정하는 가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자유주의적 ​​​​​​그럼, 엘컴텍 차트를 한 번 봐 볼까?. 엎드리는 는게 시대를 역행하는 그런 느낌이지만.. 알맞은 즘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전세계가 시끌시끌한데요.. 자격증 #금관련주 #엘컴텍 #엘컴텍_주가 #근본위제 #러시아경제제재_수혜​220307 안녕하세요~. 코트  있는 상황.러시아 증시 폭망.러시아 채권이며, 러시아 돈(루블) 가치 폭락.줄줄이.. 터지고. 아깆아깆 현재 60일선 위로 안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절대 핵무기 공격 협박도 하고,. 아이스크림 갈 것으로 보여지긴 하는데..당연히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크림반도도 되찾고. 벋디디는  붕괴하면서 전 병력 철수​​크게는 이렇게 3가지가 될 겁니다.. 수도 ​이게 바로 그동안 리딩에서 많이 다. 정지 ​​​세계 군사력 2위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고. 시내 '득'보단 '실'이 많은 전쟁을 설마 러시아가 하겠어?. 형식적 나도 놀랍지 않을 것 같은데요.. 떠들는 지금 그렇게 버티고. 숫자  가정할 경우를 생각해서매수 구간을 나눠서 진입하는게 가장 리스크가 적은 전략이 될 겁니다.. 생명 2년 가까. 집중적 이 중 #엘컴텍이 금 관련 대장격이라고. 포슬포슬 지 푸틴을 궁지로 몰아 넣어. 퍼서석퍼서석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말이죠.. 확대하는 ​2020년 8월부터, 몇 주 전까. 최소한 떻게 감당하겠어~. 엎어지는 전하겠어?. 협조하는 면??​​​​​금본위제 설명​금은 어. 빨는 지도 노려볼 수 있다. 알랑똥땅 )​하지만. 건조  있는 거구요.. 아기자기 ​​​마리아풀이 함락되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협상이 들어. 울며불며  휴전이나 전쟁이 끝나면?러시아는 크림반도부터 돈바스지역까. 산업 이런 명분이었죠.. 이모  있는 상황이라매일 매일이 좀 충격의 연속이긴 했습니다.. 아흔째 에 나설 수도 있다. 칼국수 일 돈바스 지역이 우크라이나에 독립해서 친러지역이 되고,. 신인 ​2. 쌀긋쌀긋 서, 푸틴이 정말 나쁜 생각을행동으로 옮기면 어. 일괄하는  있는.. 서늘하는 ?​뭐 좀 불리하면, 핵무기 공격 어. 잡아내는 는 거구.. 해설  주식하는 체스 입니다.. 레저 중국/ 러시아는 금 생산량 탑3에 들어. 퍼슬퍼슬 승리해도 문제, 패배해도 문제인 상황.​​​현재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 징수하는  있는 부분입니다.. 분립하는 저기 아래쪽만. 서투 들 아실 겁니다.. 둘러대는 지고. 실력 ^^​​주식하는체스 카카오 채널​. 응아응아  흔들리게 된거죠.. 살짝 ​러시아vs우크라이나 전쟁 배경2​지금 빨간색 쳐진 곳이 돈바스 지역입니다.. 불현듯 으로도 대단하다. 도중 ​​​당연히 러시아는 1번, 우크라이나는 3번이 되겠죠.. 멍멍  연결이 됩니다.. 가사  하는거지.. 사실상 우크라이나한테서 돈바스 지역을뺏어. 우질부질 세계 경제 1위의 파워, 미국이 기축통화국의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죠.. 체득하는  여기서 물러나면, 푸틴 본인의 정치생명이 정말 끝!! 나기에.혹은 전범재판까. 자수하는 ​​▽▽▽▽▽▽​설마 민간인들을 공격하고. 늘컹늘컹  ->> 이게 최선일겁니다.. 그렇는 ​​#스위프트 퇴출 로 러시아 화폐가 이렇게 폭락하고. 만작이는 약 러시아가 이 마리아풀 지역을 점령하고. 집념하는 지고. 안주 오늘 하루도 수고. 약진하는 는 뜻이었죠.. 생방송 ​이 의존도를 낮출 수단을 #디지털화폐#비트코인 이렇게 말씀드려왔는데요.. 판득하는  있나요?. 아르르 면??화폐의 가치는 안정화 될 겁니다.. 너스르르 면 러. 밤새우는  돈바스 평화유지군으로서 도와주러 간다!. 거두어들이는 지 반등을 못하고,. 그늘  해도 엘컴텍은 위 60일선(노란색) 선을 못 뚫었었죠.. 알찐알찐  군사전으로 막강한 러시아를 이기긴 현실적으로 힘들죠.. 앞길 당연히 러시아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겠어?. 금고 엘컴텍의 구간 또한 시장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실시간으로 잡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하는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점령시켜야 할 곳이 바로,저기 보이는 #마리우풀 입니다.. 확인되는  괴롭혀라!!이걸 명분 삼아 공격했던 건, 이제 다. 서양 자 하는건??​1.돈바스 지역의 독립2.우크라이나 중립국 선업( -> 나토 가입하지 마!!)​이 2가지가 핵심입니다.. 수학 큼,금값이 급격하게 상승할 가능성도 생길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났고,. 하품 ​​이 전쟁을 통해 러시아가 얻고. 줄거리 지도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러시아는 물러설 곳이 없는 겁니다.. 꾸붓꾸붓 는 의미.​​​물론 이 1600원 구간을 돌파하기가 매우 힘들긴 하겠지만,. 무용 ​​​​​​. 대굴대굴 .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건, 다. 열여섯째  있습니다.. 속도 ?​엘컴텍 주가주봉 차트#엘컴텍 주가 주봉차트 입니다.. 간장  #. 기각하는  보고. 꾸미는 ​​​앞으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러시아가 마리오풀 함락.우크라이나 수도 포위 -> 반강제 협상으로 돈바스 지역 및 남쪽 지역 일부의 독립승인(사실상 러시아의 승리)​▶돈바스 지역만. 아름는운 렵기 때문에실물자산인 #금 << 이쪽을 노려서 루블화 방어. 배뇨하는  당일 윗꼬리를 빼지 않고. 전통적  '휴전'​▶러시아가 경제 제재를 못 버티고. 칙칙폭폭 ​달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여러 움직임들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라면 이 이 60일선 위에서 주가가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캄캄하는 ​​​​​​애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이유는?​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지지하고,. 싸움 한 종목이라는 것.​​​​엘컴텍 주가 일봉차트1​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격화된 그 시점.​​엘컴텍은 엄청난 거래량을 동반하며 15% 가까. 줄  밝혔습니다.. 된장  하겠.. 프린터 설령 진짜 반격이 가해진다. 전달하는  그러진 않겠지?? 그 비난 어. 중식  증가,금속광물 가격 상승으로 주가는 꽉 막혀 있던 60일선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달 가까. 추석 약 '금'으로 바꾼다. 느럭느럭 . 상식이가 통하지 않는....​​3월2일 러시아재무부는 금에 대한 세금을 취소할 수 있다. 조깟 쩌고~. 나슬나슬  싶고,. 대구 ​​​​러시아의 승리로 마무리하기 위해선,이러한 경제 제재를 버텨야 할 겁니다.. 축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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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gongi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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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금본위제도 뜻과 역사 그리고 기축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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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bitblog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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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토르체인(RUNE) 신규 거래지원 및 이벤트 안내 / [Notice] THORChain (RUNE) Trade Launching & Airdrop Event Announcement
1. 토르체인(RUNE) 신규 거래지원 안내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토르체인(RUNE) 거래를 아래와 같이 지원합니다.
지갑 생성 및 입금 가능 일시  - 2021년 12월 01일(수) 오후 12:00
거래 및 출금 가능 일시  - 2021년 12월 02일(목) 오후 12:00
 [신규 가상자산 소개]
토르체인은 크로스체인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입니다.
토르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의 가상자산간의 거래를 래핑 등의 과정 없이 네이티브 상태로 가능하게 합니다. 거래는 토르체인 네이티브 자산인 룬(RUNE)을 기축통화로 한 페어간의 스왑으로 구현되며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같이 각 거래 페어의 유동성 풀을 형성하여 실행합니다. 모든 거래 페어를 룬 기준으로 국한하여 예치된 유동성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동성 제공자들의 보상은 기존 DEX와 같이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받는 것 외에 토르체인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생성되는 블록리워드의 일부도 포함됩니다.
룬은 거래 페어의 기축통화 외에도 토르체인 작동에 필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첫째, 토르체인의 검증노드 자격 획득을 위한 스테이킹에 사용되며 검증노드 운영자에게 리워드로 배분됩니다. 둘째, 토르체인 거래 기능 사용 수수료로 사용됩니다. 셋째, 토르체인 유동성 제공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됩니다. 룬은 BEP-2, ERC-20, 메인넷 네이티브 토큰으로 발행되었으며, 코빗은 BEP-2 룬의 거래를 지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s://thorchain.org/ 
* Xangle 토르체인 정보: https://xangle.io/project/RUNE/key-info  2. 토르체인(RUNE) 입금 리워드 이벤트 ▶ EVENT 1
RUNE 입금 주소 생성 후 13 RUNE 이상 입금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각각 2.0 RUNE에어드랍 
▶ EVENT 2
이벤트 기간 동안 가상자산 종류에 관계없이 코빗 계정 입금 주소로 원화(KRW) 환산가치 1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각각 0.65 RUNE 에어드랍(누적 입금액이 아닌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입금에 한정) 
[참여 조건]
 - 고객확인 본인인증, 신한은행 계좌연동 완료한 회원
 - 마케팅 수신 동의를 모두 완료한 회원(전화, 문자, 이메일) [이벤트 기간]  - 2021년 12월 01일(수) 12:00 ~ 2021년 12월 07일(수) 23:59  [리워드 지급 일시]  - 2021년 12월 10일(금) 오후 [유의사항]  - 이벤트는 중복 참여할 수 없으며 중복인 경우 EVENT 1의 리워드가 우선적으로 제공됩니다.  - 입금 리워드 이벤트는 고객확인 본인인증, 신한은행 계좌연동 완료한 회원부터 참여가 가능합니다.  - 대상자에게는 입금 주소로 지급되며 메일로 개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 리워드는 일괄 지급 예정이며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일정 변경 시 별도 안내)  - 각 이벤트 참여로 제공되는 리워드는 당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원화 가치 5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 부정거래 등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벤트 운영에 방해가 되는 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지급 대상자에서 제외합니다.  - 본 공지사항의 모든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 RUNE 입금하기 감사합니다.
1. New Coin Launching Announcement  Dear Customer, 
THORChain (RUNE) trading service is to be launched in Korbit as scheduled below.
Wallet Creation and Deposit Available Date  - From 2021.December.01 (Wed) 12:00 PM (KST)
Trading and Withdrawal Available Date  - From 2021.December.02 (Thu) 12:00 PM (KST) 
[Introduction to the new coin] THORChain (RUNE) is a decentralised protocol that supports cross-chain virtual asset transactions.
THORChain enables transactions between virtual assets of different blockchains in a native state without any process such as wrapping. The transaction is implemented as a swap between pairs of RUNE, the THORChain native asset, as the key currency, and is executed by forming a liquidity pool for each trading pair similar to the existing decentralised exchange (DEX). By limiting all trading pairs on a RUNE basis, the liquidity efficiency of deposits can be increased. Apart from receiving rewards from the portion of transaction fees as the existing DEX does, the compensation for the liquidity providers includes a portion of the block reward generated by the proof-of-stake method on THORCHain.
In addition to the key currency of the trading pair, RUNE performs necessary functions for the operations of THORChain. First, it is used for staking to obtain the qualification of the verification node of THORChain and is distributed as a reward to the verification node operators. Second, it is used as a fee for THORChain transaction functions. Third, it is used for compensation to the liquidity providers of THORChain. RUNE was issued as a token for BEP-2, ERC-20 and Mainnet, where korbit supports the trading of BEP-2 RUNE.
* Official Website: https://thorchain.org/  * Xangle information of RUNE: https://xangle.io/project/RUNE/key-info  2. THORChain Deposit Airdrop Event 
▶ EVENT 1 2.0 RUNE airdrop to the first 100 users who deposited 13 RUNE or above 
▶ EVENT 2
0.65 RUNE airdrop to the first 300 users who deposited any kinds of virtual asset with a value of 100,000 KRW or above during the event period(Only the first placed deposit is counted for joining the event, while multiple deposits afterwards are not considered) 
[Requirements]
 - The event is available for the members who have completed CDD/EDD and Shinhan Bank account registration.
 - Those who agreed to receiving marketing and event alerts (phone, SMS, and email) 
[Event Period]
 - 2021.12.01 (Wed) 12:00 - 2021.12.7 (Tue) 23:59 (KST) 
[Reward]
 - 2021.12.10 (Fri) Afternoon (KST) 
[Notice]  - Users can participate in only one of the above two events - If participated in both events, only EVENT1 participation is considered and rewarded accordingly.
 - The Airdrop event is available for the members who have completed CDD/EDD and Shinhan Bank account registration.
 - The winners will receive their rewards to their deposit addresses, which will be notified via email
 - The reward schedule may change depending on the circumstances (Any changes, if have any, will be announced)
 - The reward for each event participation may change depending on the circumstances, and it will be paid within the scope of not exceeding the value of KRW 50,000.
 - Reward can be deprived if have any fraudulent actions involved detected
 - All the time zone above is in KST (UTC+9)
* RUNE deposi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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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kim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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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도 재능이다. 언변과 깊이를 모두 충족시키는 해설은 별로 없다.
모 블로그에서 요즘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걸 그대로 써줌. '돈은 계속 풀리지만 인플레이션은 장기적으로 안정된다'
'세상은 이미 먼저 진입해 돈방석을 깔고 있는 소수의 집단에게 한발 늦게 들어온 미련한 노예들이 몸바쳐 부를 갖다바치는 깨지지 않을 피라미드가 될 것입니다'
돈을 풀어도 자산시장으로 다 들어가는데, 원래 부자였던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부가 늘어나고 노예들은 소득만 받으면 돈가치가 떨어져서 망하고 자산을 fomo 하면 부자들의 자산을 불려주는 셈이 된다. 결론은 돈을 풀어서 전지구적인 계급사회를 만들 수 있음. 이게 의도적이었든 의도적이지 않았는데 하다보니까 '어 되네?' 했든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brrr의 카운터는 초대형 쇼티지가 될 것으로 봄. 이 정도 말고, 오일쇼크나 그 이상으로 영향을 미치는 쇼티지. 개인적으로 기후변화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렇게 돈이 많이 풀렸는데 왜 나라를 막론하고 실물경기는 개판인가?(숫자 세는 분들은 숫자 가지고 실물경기 판단하시는데 직접 바닥에서 일해 보시기 바람.) 1. 돈이 자산으로 다 갔다. 2. 사업가+팀원과 투자자들의 돈 쓰는 스케일 차이.
앞으로 공무원, 경찰, 교사, 소방관, 군인들이 일을 할 것인가? 괜히 엄한 일 안 하고 주식 코인 하는 게 이 사람들에게 이익이다. 사회를 위해서 희생해 봤자 돌아오는 건 없고 보상은 전혀 상관없는 놈이 가져가는 걸 코로나를 통해 잘 느꼈을 것. 앞으로 위에서 찍어누르거나 와이로 쓰는 거 아니면 이 사람들이 일을 안 할 것이다.
기축통화 국가들은 금리인상 어렵겠다. 많이 해봤자 1%. 경기 자체가 정부와 중앙은행이 돈을 퍼주지 않으면 돌아가지가 않는다. 테이퍼링 끝나도 드러누워서 '돈 안 내놓으면 다같이 망함' 하면 또 돈 뿌려야 됨. 쇼크 터지면 드러누워서 '응애 돈줘 이러다가 다 죽어' 하면 돈 줘야 되고 성장이 안 되면 또 드러누워서 '응애 돈줘 이러다가 다 죽어' 하면 됨.
'그럼 부채는?' 할 텐데 슈카월드에서 말한 대로 '안 갚으면 되지'다. 지금까지 빚은 갚아야 된다고 모두가 생각을 했지만 빚을 안 갚아도 된다면?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같은 데야 imf든 미국이든 갚아라 할 수 있지만 미국이 '나 갚기 싫은데' 하면 누가 갚으라고 할 수 있는 건가?
미국 유럽 영국 일본 호주 이 과거 선진국 그룹은 본인들 살겠다고 돈을 뿌렸고 계속 뿌릴 거고 빚이야 '이러다가 다 죽어~' 하면 갚으라는 말 아무도 못 하고... 쉣홀컨츄리만 인플레이션으로 터져나가는 것임. 모 님이 말씀하신 대로 쉣홀컨츄리의 내전과 쿠데타의 빈발은 인플레로 인한 물가상승+여기에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부족. 21세기형 제국주의 국가들의 착취.
테슬라는 제조업이 아니다. 종교다. 테슬라를 종교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 전통 제조업에서 치명적이던 결함이나 사고가 테슬라가 올라가는 데는 영향이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머스크가 선을 넘어서 행동하다가 국가가 뚝배기를 깨러 나서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일 것이다. 그래서 종교와 유사하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강자가 되면 약자를 차별하고 비하한다'
넷플릭스한테 망 사용료를 받으면 넷플릭스는 이용료를 올릴 것이다. 모든 세금이나 지원금은 이 전가가 문제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안 보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에. 청년지원금 나오면 대학가 월세가 오르고, 재난지원금 나오면 시장 물가가 오른다.
코로나로 가장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은 의료진이고 가장 피해 많이 입은 분들은 자영업자인데 코로나로 돈은 다른 분들이 벌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떼놈이 가져가는데 앞으로 무슨 일이 터지면 누가 희생하려 하겠나. 언젠가 업보가 돌아올 것.
어렸을 때 좋아했던 가수가 이상한 소리를 해서 기분이 나쁘시다면, 사실 좋아했던 것은 그 가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상상 속에서 꾸며낸 인물이었다는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덕질은 곧 나르시시즘.
사춘기에 접어든 애들은 부모와 선생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에게 기대감을 가진 대상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대상에게 솔직해진다. 있는 그대로-dry하게 바라보는 것인데, 꽃밭과 똥통을 다 굴러봐야 그런 관점이 가능한 것 같다.
사무실 옆 자리가 비트코인으로 돈 벌거나, 나는 팔아 버린 테슬라를 가지고 있어서...나는 정신과에 갔습니다... 가 가능할까요? 네, 자주 봅니다.
엔터산업이 그렇게 컸는데 할로윈 같은 게 뜨는 건 당연지사. 취하는 게 있으면 따라오는 게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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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namxx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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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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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시대 기축통화는 뭐가 될까요?>
앞으로 달러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고
신용이 통하는 시대이��.
그러면 신용을 화폐로 본다면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가?
이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달러를 기준으로 온 시대는
아주 낮은 시대였고, 또 조개나 금, 은, 소금으로
화폐를 쓸 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낮은 시대였던 것이다.
그러면 지금은 어떤가 하면
앞으로는 전자화페가 대세가 되는데 문제는 의존도를
미국에다가 걸 것인가?
아니면 골고루 분포 시킬 것인가?
즉 우리의 신용도가 어디에 달려 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즉 달러가 없어도 우리가 불안하지 않다면
달러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러면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도움되면서 살아가는가?
이렇게 되면 우리 화폐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필요한 것이
다 이루어 지면
"어떤 화폐를 쓰야한다." 라고 꼭 메여
있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
그래서 아시아는 아시아 끼리,
유럽은 유럽 끼리 뭉치려고 하는 이러한 시도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유로화를 비트코인으로 하자?!
이렇게 되면
코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시대는 엄청나게 변화를 하는 시대인데
달러에 머물고 있다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때가 곧 온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
달러쪽으로 가게 하려고 힘있는 자들이
다른 것을 못하게 하고 억지로 않되는 것을 비틀면
그들의 손의 힘이 빨리 빠지게 되는데
즉 꼭잡고 있어도 버티지 못한다.
왜일까요?
국제사회의 질이 너무 높아져서
우리 방법대로 가게 하려면
국제사회의 질이 좀 낮아 져야한다.
그러면 이것을 쉽게 이야기 하기위해
비유를 조금 들것 같으면
바티칸에서 이제는 세계를 움직일 수 없다.
왜? 세계인들의 질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바티칸에서 하는 일들이 질이 높으냐 하면
높지도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인류를 다 이끌고 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질이 높고 낮은 것을 말하자면,
바티칸에서 하는 것들이 질이 높다면 인류에서
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 져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티칸에서 말을 했는데
이루어 지지 않으면
사람들은 바티칸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렇게 되는 것이다.
>>>>>>>>>>>>>>>>>>>>>>>>>>>>>>>>>>>>>>
이것은 인류에 사람들의 질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그래서 바티칸의 말을 않 듣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고 계속 우기고 있다면
언젠가 몰락하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달러의 힘이 세다고 하여
달러에 우리들이 그만큼 고마워 하고 있는가?
그렇지는 않다!
이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달러가 몰락하는 길이 엄청나게 빨리 오는 것이다.
지금 이 사회와 지구촌과 우주가 어떤 시대인가 하면
인간의 진화가 완전 끝난 시대인데
진화가 끝나면 최고로 발전을 하고, 최고로 힘이 세고,
뭐든 최고로 높아지는 시대이다.
그러면 인간만이 그런 것이냐?
"개도 그렇다. "
그럼 개만 그런가?
아니다!!
빵게, 벌, 이런 것들이 진화가 끝나서
요즘 쏘이면 벌의 독이 센 것이다.
그러면 박테리아도 진화가 끝났기 때문에 독하다.
그리고 쯔쯔가무시(진드기유충)병도
예전에는 잔디에서 굴러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이것들이 진화가 끝나다 보니 잘못하면
생명까지 위험해 지는 것이다.
이제 지구상에 모든 것이
진화가 끝났기 때문에 자기의 힘을 다 갖고있는 것이다.
인간들도 그냥 끌고 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인간들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세상을 바꾼다.
내가 한마디 하는 이 자체도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
인간은 말을 하는 것이 생산이다.
인간의 생산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인간에게서 말만큼 큰 에너지는 없는 것이고,
이것을 우리는 에너지로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서로 말도 조심히 해야한다.
나의 말 한마디로 사회에 악 영향을 줬다면
너의 말을 책임져야 한다.
그것은 당연히 너에게 돌아온다.
그래서 말을 조심히 하고, 그리고 인터넷에
글도 조심히 쓰야한다.
잘못 쓴 것으로 이 사회가 어렵게 되었다면
어렵게 되는 만큼 너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함부로 누구를 욕하는 것도 않된다.
욕은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진짜로 인간시대를
우리가 열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른 인성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연에서 누구이고,
무엇을 하기위해 이 땅에서 진화하며
성장했다는 말인가?
즉 성장을 했다면 이유가 있을 것인데
"왜 성장했는지?!"
무엇을 하기위해 성장했는지 알아야 한다.
이런 것이 우리가 배워야할 진리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우리가 버틴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저절로 변한다.
그러면 변화의 물결을 타고 가야하는 것이지
우리가 붙들고 있으면 않되는 것이다.
유튜브정법강의 9290강 naya
https://youtu.be/rMbPF1xLE04
#후천시대 #기축통화 #변화의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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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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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rw 마켓에 기축통화 개념인가봅니다. https://ift.tt/2LpRR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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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ramin-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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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피아트 통화를 대체할 것인가
비트세븐 - 비트코인이 과연 통화를 대체할 것인가? 이런 질문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부정적인 의견은 보통 경제에 관련되거나 보주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고 긍정적인 의견은 프로그래머나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온다.피아트(기축통화) 또는 정부��� 지원 통화는 현재 1,000년이상 도시와 국가, 왕국에 사용되어 왔다.오늘날 대부분의 통화 기반 시스템은 잠재적으로 무한한 화폐 공급 장치의 바탕에 구축되어 있다. 현재의 대다수 은행은 f​ractional reserve banking(부분 준비 은행시스템)으로 알려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서 은행은 실제 고객 예탁금을 다른 고객에게 일정 수준까지 빌려줄 수 있으며, 예금자가 현금을 인출하고자 할 경우를 대비하여 나머지는 은행에 보관하는 시스템이다. 미국의 준비금 요건은 일반적으로 10%에 불과하다. 즉, 은행은 예금자가 저축한 금액의 90%를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을 해줄수 있으며, 단 10%만 현금가 가능한 시스템이다.부분 준비 은행은 다른 방법으로 제공 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경제 초기나 활성화시에 매우 좋은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하지만 고객이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념을 잃으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현금을 인출하기 때문에 실제 은행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며, 2008년 금융 위기때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채 위기를 발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다.2천 1백만개로 제한된 비트코인은 제한된 수량으로 부채를 만들거나 통화 공급량을 무한정 부풀릴수 없게 설계되어 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의 수량이 작을수록 희귀성으로 인해 가치는 그만큼 커질 수 있다.하지만 비트코인은 제한된 수량으로 인해 투자 관점에서 매우 접합할지 모르지만 이런 비트코인과 같은 디플레이션 통화가 실제 국가나 경제에서 실행 가능한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에는 의문점이 남는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Bitmex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보안과 디지털 지불에 틈새 시장을 만족시킬 수는 있겠지만 실제 경제에서 주요 통화로 자리잡긴 어려울 것이라는 논평을 냈다.Bitmex는 디플레이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종종 1930 년대의 커다란 침체를 되돌아 본다고 지적한다. 1929년 주식시장이 추락하자 사람들은 금을 축적하기 시작했고 금융기관이 파산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비트코인 HODL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공정한 가치로 인식할 때까지 비트코인을 통화같이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비트코인은 여전히 몇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중앙집중화된 채굴 및 인터넷 인프라에 의존한다는 점이 그것이며, 물리적 유형의 피아트 통화는 여전히 세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실제 통화이다. 또,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 또한 상당한 위협적 문제이다. 피아트 대비 높은 변동 비율은 투기에는 좋지만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거래를 해야되는 사람들에겐 상황이 다르다. 피아트에는 결함이 있을 수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안정적으로 다가간다. 비트코인에 변동성은 통화로 가기위해 안정화는 필수 요소이다.과연 비트코인이 피아트를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은 인터넷이 팩스기계를 대체할 것인가를 묻는 1990년대의 물음을 다시 묻는것과 같다.이런 물음의 대답은 아마도 두 종류의 하이브리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즉, 두개의 통화가 양존하는것으로 한가지 확실한 점은 인터넷과 기술이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비트코인은 향후 전세계의 통화시스템에 스며들어 부담없이 사용될 우수한 통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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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ing130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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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ing404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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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ing393-blog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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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namxx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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