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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망나니웹소설
mooid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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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국세청 망나니'
웹툰 미리보기 '국세청 망나니' 탈세자라면 어디의 누구든, 전부 잡아내겠습니다     '국세청 망나니' 포스터   장르: 드라마 작가: 스튜디오 웨이브 연재처: 네이버웹툰         웹툰 미리보기 '국세청 망나니' 스토리   주인공 ‘신재현’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느새 부턴가 그가 고등학생 때 사람들의 머리 위에 숫자가 보이게 되어 자신이 이상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숫자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살기 바빴기 때문에 그냥 숫자를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돌아온 동생이 이런 가난한 집에는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어머니를 뿌리치고 집을 나갑니다. 그 날 이후로 신재현은 집에서 가장이 되어 어머니의 입원비와 생활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서 온갖 아르바이트 같은 할 수 있는 일은 닥치는대로 다합니다. 그래도 매일같이 하는 알바들로 인해서 겨우 버티면서 지낼 수 있었고 군대에 가서 까지도 공부를 쉬지않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   '국세청 망나니'   이후 제대를 한 다음 주인공은 중소기업의 총무부에 취직하게 되었고 거기서는 아무도 신재현을 인식하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매일 열심히 업무를 하고 있었던 신재현은 어느 날 회사통장을 관리하던 중에 뭔가 이상한 숫자들을 눈으로 발견을 하게 됩니다. 뭔가 이상하게도 바로 부장에게 사업자통장에 세금 누락이 너무 많다고 탈세는 안된다고 말을 하게 되는데 부장이 그를 말립니다. 오히려 납세를 못한 기록을 찾은 신재현을 꾸짖기 바빴고 혼나고 있던 순간 자신이 지금까지 보아왔던 머리위 숫자를 갑자기 생각하게 됩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얼마전 회사의 상무이사 머리위에 있었던 금액과 현재 회사통장에서 납부가 안된 세금의 금액과 일치하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지금까지 머리위에 떠있던 숫자들은 탈세금액이라는 것을 깨닫고 부장의 말처럼 조용히 넘어간다면 양심의 가책이 느껴질까봐 바로 국세청에 신고를 해버립니다. 신고 연락을 받고 출동 한 경찰에 의해 상무는 탈세했던 금액을 걸리게 되었고 이후 좋게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회사에서 그는 배신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이후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게 되었고 그래도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었으니 세무 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 하고 살아가는데 어느 날 어머니가 쓰러지게 됩니다. 병원비는 비쌌고 주인공은 자존심을 다접고 집을 나갔던 형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폐륜적인 말만 하는 형의 말에 분노하고 전화를 끊고 자신의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며 자살하려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가 주인공을 말렸고 그는 주인공의 신념을 듣고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음 주인공을 세무서에서 일하게 도와줍니다.     '국세청 망나니' 주인공     웹툰 미리보기 '국세청 망나니' 리뷰   오늘 보게 된 웹툰은 소재가 흔하지많은 않은 작품이라서 기대를 가지고 보았던 작품이며 생각보다 매우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세금과 관련된 내용은 저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지만 처음 접하는 정보들을 보면서 꽤 신박하고 흥미롭게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그냥 탈세에 관해서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판타지 느낌의 소재도 첨가해서 더욱 실감나게 연출되었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을 활용하고 또한 그를 뒤에서 밀어주는 빽을 잘 활용하여서 온갖 탈세자들을 잡아내고 세금을 과세 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한 정치관련된 내용도 많이 첨가되어있는데 세세한 디테일한 설정까지 훌륭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올곧으면서 주변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신념이 절대로 약해지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도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보게 되는 장르의 이야기라서 판타지요소가 굳이 없었어도 재미있게 보았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첨가되있는 것이 지루한 분위기를 깨주어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연출실력과 디테일한 내용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처음에는 작은 상사부터 시작해서 기업회장, 정치인들의 탈세여부까지 나오며 아주 재미있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드라마 적인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있어서 원래는 그림체에서 힘이 빠질 수도 있지만 꽤나 그림체 또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뭔가 스토리 내용만으로 커버가 안될만한 감정의 전달이던가 기싸움 같은 부분들을 그림으로 잘 표현을 해주셔서 몰입도가 크게 상승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작화로 판타지 그리셨어도 아주 유명해지셨을 거라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고퀄리티의 작화였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탈세에 관한 작품이다 보니 등장하는 빌런들이 꽤나 자주 등장을 하는데 주인공의 빽이 워낙 세기 때문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좋았습니다. 스토리적인 부분은 꽤나 느린편이었는데 처음에 주인공이 국세청에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성을 쌓아가는데에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그리고 점차 스토리가 진행되어가면서는 주인공이 거물급들도 상대를 하게 되면서 쉽게 일이 처리가 빠르게 되지는 않아 분량이 소모가 됩니다.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마무리를 짓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진급은 꽤 빠른편이라서 그리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는 웹툰 미리보기 인기정보 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 능천신제   - 만능잡캐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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