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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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kangs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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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나왔다. #아여름이다 #수박 #여름 #계절밥상 #계절변화 https://www.instagram.com/p/CN9N4J3lHzD/?igshid=5jwjqbclw0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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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daeki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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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months Spring to fall 5months left. 이번 겨울만 잘 버텨줘 #cg아님 #계절변화 #changingseasons #timelapse will be in 5 month #sangdae https://www.instagram.com/p/B6F5UPAlDsk/?igshid=48bj043gla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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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youngj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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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안녕 인도바닥에 새 발자국 같은 것들이 잔뜩 떨어져 있길래 하늘을 보니 가로수에 온통 새하얀 꽃들이 달려있네요. . 무슨 꽃나무인가요?이쁘네요 .... . 스마트폰으로 숙인 고개를 들지 않으니 좀 더 자주 고개 들어 주변을 살펴야 겠습니다. #성영진 #성유승 #행복네크워커 #13년차보험설계사 #동네슈퍼 #동네한바퀴 #동네여행 #가로수 #스마트폰중독 #계절변화 #고개를들라 #하늘을쳐다보다 #일상 #일상스타그램 #맞팔 #선팔하면맞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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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gtssi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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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다 ㅌ 목성형행성탐사
목성형행성탐사 목성형행성탐사은 목성형행성인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 우주선을 보내어 그 성질을 조사하는 행성탐사 활동이다. 이 행성들은 지구로부터 거리가 매우 멀고, 많은 위성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에서 지구형행성과 다르다. 또 착륙선이 착륙할 지각이 없��므로 연착륙이나 표면 충돌 방식의 탐사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목성과 토성 탐사에는 근접 통과, 궤도 선회, 탐사정 낙하 방식이 쓰였다. 이들보다 더 멀리 있는 천왕성와 해왕성 탐사에는 근접 통과 방식의 탐사만이 이루어졌다. 목차 1.목성 탐사2.토성 탐사3.천왕성 탐사4.해왕성 탐사 목성 탐사 그림 1. 목성 탐사선(출처: 심채경/한국천문학회) 1977년 발사된 보이저(Voyager) 1호와 2호는 1979년 목성에 접근해 목성과 4대 위성을 근접 탐사했다. 이후 보이저 1호는 토성과 타이탄으로, 보이저 2호는 토성과 천왕성, 해왕성 탐사에 나선 뒤 이제는 둘 다 태양권계면(heliopause)를 벗어나 끝없는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보이저호는 목성의 대적반을 비롯, 대기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를 관측했다. 과학자들은 이로써 고도에 따른 대기의 온도와 수직구조, 조성비를 알아냈으며, 지구에서 보는 것과 비슷한 오로라와 번개를 목격했다.위성 이오(Io)에서는 놀랍게도 아홉 개가 넘는 활화산이 발견됐는데, 화산에서 나온 분출물이 지구의 활화산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로 수백 킬로미터 상공까지 솟아올랐다. 이러한 화산 활동은 목성 뿐만 아니라 주변을 도는 위성 유로파(Europa)와 가니메데(Ganymede)까지 가세해 복합적으로 이오에 조석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유로파 표면에서는 원인모를 다양한 줄무늬 모양의 지형이 발견되었다. 가니메데가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보다 크다는 사실도 보이저 관측으로부터 밝혀진 사실이다. 과학자들은 그밖에도, 보이저 임무로 여러 작은 위성들을 찾아냈고 목성에 고리가 있는 사실도 확인했다.1989년에는 목성을 향해 갈릴레오(Galileo) 탐사선이 출발했다. 목성까지 가는 동안 금성과 지구, 그리고 두 개의 소행성을 근접 비행했으며, 1994년에는 슈메이커-레비 9(Shoemaker-Levy 9) 혜성이 목성에 충돌하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이 탐사선은 목성 대기의 화학조성을 분석하고 구름의 주 성분이 암모니아임을 밝혀냈다. 목성 대기가 이오의 화산-플라스마 활동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의 얼음 표면 아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바다의 존재 가능성을 제시했다. 목성 고리를 이루는 입자들의 기원을 밝히고, 자기장의 크기와 구조에 대해서도 탐사했다. 2003년, 갈릴레오 호는 다른 위성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목성 대기 속으로 진입, 불��� 없어지면서 임무를 마감했다.현재 목성 주위에는 2011년 발사된 주노(Juno) 탐사선이 궤도를 돌고 있다. 2016년 7월부터 목성의 대기와 중력장, 자기장을 자세히 관측해 지구로 자료를 보내오고 있다. 2022년에는 목성의 위성들을 탐사하는 쥬스(JUICE, Jupiter Icy Moon Exploter) 탐사선이 발사될 예정이다. 토성 탐사 그림 2. 토성 탐사선(출처: 심채경/한국천문학회) 과거 파이오니어 11호와 보이저 1, 2호 탐사선은 지나가는 길에 토성을 근접비행(flyby)하면서 멀리서 관측한 데이터를 전송했다. 과학자들은 이들 자료로부터 토성의 고리가 여러 겹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자기장과 더불어 거기에 딸린 위성들을 발견했다.1997년 발사된 카시니-하위헌스호(Cassini-Huygens)는 2004년 토성궤도에 진입한 이래 2017년까지 토성궤도에 머문 최초의 우주선이다. 그동안 토성과 고리, 위성들을 자세히 관측했고,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에는 탐사정 하위헌스를 내려보냈다. 카시니-하위헌스는 토성까지 가는데 드는 막대한 연료를 절감하기 위해 다른 행성들을 근접비행하여 추진력을 얻는 중력그네(swing-by) 방식을 적극 활용한 성공사례이기도 하다. 카시니로부터 토성의 구성 성분과 온도, 상층대기의 계절변화, 자전속도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토성 상층대기의 번개와 폭풍, 오로라도 여러 차례 관찰했다. 토성 북극의 육각형 제트기류에 대해서도 카시니 덕분에 자세히 알게 되었다.토성 고리는 다양한 크기와 성분으로 이뤄진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위성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물질을 주고받는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위성 엔셀라두스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표면의 미세한 틈에서 수증기가 분출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과학자들은 지각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행성 내부로 들어갈수록 내부 열원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바다가 있다고 생각되는 엔셀라두스는 외계생명체가 서식하는 후보지로 지목된다.카시니는 60개 이상의 토성 위성들을 탐사했으며, 고리에서 막 생성중인 것으로 보이는 위성도 발견했다. 카시니는 특히 토성의 위성 가운데 가장 큰 타이탄을 집중 관측했는데, 대기를 구성하는 짙은 연무가 탄화수소화합물로 구성된 것과 표면에 메탄과 에탄으로 구성된 거대한 호수가 여럿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바람의 흔적으로 보이는, 물결치는 모양의 넓은 모래사막도 찾아냈다. 2004년 착륙선 하위헌스(Huygens) 호가 타이탄 표면으로 내려가면서 대기의 온도와 구성성분 등을 기록하고 표면 사진을 촬영했다. 대기와 호수에 다양한 유기물질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타이탄은 엔셀라두스와 함께 태양계에서 외계생명체를 발견할 수 있는 후보지로 꼽히게 되었다.카시니의 당초 목표는 토성 궤도를 4년간 선회하며 탐사를 벌이는 것이었지만, 기기와 통�� 상태가 양호해 임무 기간이 3차례에 걸쳐 9년여 연장되었다. 2017년 9월, 운행에 필요한 연료가 소진되었다고 판단되어 마침내 긴 임무를 마쳤다. 더 이상 인위적으로 궤도를 수정하거나 운행할 수 없는 상태로 항해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언젠가 토성의 위성들에 충돌하거나 미래 탐사활동을 방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토성 대기에 진입시키는 조치가 필요했다. 카시니는 토성의 대기 속으로 돌진해 마침내 소멸되기 직전까지 관측 자료를 지구로 전송했다. 그림 3. 카시니-하위헌스(Cassini-Huygens)��� 행성간 경로. 중력그네(swing-by)방식을 적극 활용한 성공 사례로, 금성, 지구, 목성을 거쳐 토성궤도에 도달했다. (출처: NASA) 천왕성 탐사 1977년 발사된 보이저(Voyager) 2호는 1979년에 목성을, 그리고 1981년에 토성을 지난 뒤, 1986년 천왕성에 접근했다. 보이저가 천왕성을 근접통과하는 동안 천왕성의 대기와 고리 뿐 아니라 내부 구조와 주변의 자기장 환경을 탐사했다. 더불어 다섯 개 위성의 표면에서는 다양한 지질활동의 흔적을 찾아냈다. 위성 11개와 두 개의 고리를 발견했으며, 자전 주기를 정밀하게 측정했다. 그림 4. 천왕성 탐사선(출처: 심채경/한국천문학회) 해왕성 탐사 1977년 발사된 보이저(Voyager) 2호는 목성과 토성, 그리고 천왕성을 지나 1989년 마지막으로 해왕성 상공에 도착했다. 태양-지구 간 거리의 무려 30배에 달하는 긴 여정이었다. 목성의 대적반과 비슷한 대암반(Great Dark Spot)과 그보다 작고 밝은 구름들을 최초로 촬영했다. 해왕성과 그 위성 트리톤(Triton)의 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보이저는 태양계 바깥 쪽으로 항진하고 있다. 그림 5. 해왕성 탐사선(출처: 심채경/한국천문학회)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다 남의 분쟁이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뜻밖의 피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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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il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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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변화 🌿 여름이온다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 #일러스타그램 #먼실이 #수채화일러스트 #연필일러스트 #연필 #수채화 #여름 #illustagram #illust #illustration #illustrator #munsile #watercolor #pencilillustration #pencil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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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fashionfix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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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먼저 🔊소리를 켜고🔊 #이솝 의 캠페인 영상을 잠시 감상해보세요👀 , '피부와 환경: 대화'를 주제로, 오염물질, 계절변화 등 피부와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함축되어 있답니다. . ✔ #이솝한남 과 #삼청스토어 에서는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피부 세포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쿨한 키네틱아트도 전시되니 이번 주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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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gtssi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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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 신경림 ⓨ 천왕성θ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 신경림 일상에 빠지지 않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며 억눌리는 자에게 헌신적이며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하며 스스로에게 비판적이며 동지에 대한 비판도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을 불꽃처럼 강렬히 여기며 날마다 진보하며 성실성에 있어 동지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보되 새로운 모습을 바꾸어 나갈 수 있으며 진실한 용기로 늘 뜨겁고 언제나 타성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바꾸어내며 어떠한 고통도 이겨낼 수 있고 내가 잊어서는 안될 이름을 늘 기억하며 내 작은 힘이 타인의 삶에 용기를 줄 수 있는 배려를 잊지 말고 한 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역사와 함께 흐를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야 한다 천왕성 천왕성(Uranus)은 태양계 행성 가운데 태양으로부터 7 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반지름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크다. 천왕성은 영국의 천문학자 허셜(Frederick William Herschel)에 의해 1781년 3월 13일에 발견되었다. 천왕성의 궤도 장반경은 19.201 AU(천문단위)이다. 반지름으로는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크지만, 질량으로는 네 번째로 무거운 행성이다. 다른 목성형 행성들처럼 고리를 갖고 있지만 너무 얇고 가늘어 지구 상에 있는 가장 큰 천체망원경으로도 확인하기가 어렵다. 천왕성의 자전축은 황극과 약 98도를 이루고 있어 자전주기를 음수로 표시한다. 즉, 자전축이 누워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볼 때 마치 ���북극 방향으로 고리를 두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목차 1.물리량2.기울어진 자전축3.대기의 구성 성분과 구조4.위성과 고리5.자기장 물리량 천왕성은 다른 목성형 행성과 마찬가지로 기체로 이루어진 가스형 행성으로 고체 형태의 표면이 없어 크기에 대해 말할 때 1기압인 지역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러한 기준으로 정한 천왕성의 크기는 적도 반지름으로 지구의 약 4.007 배인 25,559 km 이며, 극 반지름으로 지구의 3.929 배인 24,973 km 이다. 표 1에 천왕성의 여러 물리량 값들이 있다. 표 1. 천왕성의 주요 물리량 물리량 값 지구와 비교(지구 물리량=1) 질량 86.814x10@@NAMATH_INLINE@@^{24}@@NAMATH_INLINE@@ kg 14.54 배 부피 6,833x10@@NAMATH_INLINE@@^{10}@@NAMATH_INLINE@@ km@@NAMATH_INLINE@@^{3}@@NAMATH_INLINE@@ 63.08 배 적도 반지름(1기압 기준) 25,559 km 4.007 배 극 반지름(1기압 기준) 24,973 km 3.929 배 탈출 속도 21.3 km@@NAMATH_INLINE@@\,@@NAMATH_INLINE@@s-1 1.903 배 궤도 장반경 2872.46x10@@NAMATH_INLINE@@^{6}@@NAMATH_INLINE@@ km 19.201 배 궤도 경사각(지구궤도기준) 0.772° - 공전 주기(항성일) 30,685.4 일 84.011 배 자전 주기(항성시, 자기장 좌표 기준) -17.24 시간 0.720 배 대기 온도 76 K(1기압), 53 K(0.1기압) - 바람 속도 0~250 m@@NAMATH_INLINE@@\,@@NAMATH_INLINE@@s-1 - 기울어진 자전축 천왕성의 자전축은 공전궤도면에 대해 98°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누워있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 자전축이 90° 이상 누운 경우 자전주기를 표기할 때 음(-)의 부호를 붙인다. 이 때문에 다른 행성들과 달리 양 극지방이 적도지방보다 많은 양의 태양 복사에너지를 받아 온도가 더 높다. 천왕성의 북극과 남극은 전체 공전주기 중의 1/4에 해당하는, 지구 시간으로 약 20년 동안 태양 빛을 받는다. 따라서 천왕성에서 한 계절은 공전주기의 1/4에 해당하는, 약 20년 동안 지속되며, 태양빛을 받는 기간이 여름에 해당된다. 지난 2007년 12월 부터 2028년까지 천왕성의 북반구는 태양빛을 쬐는 여름에 해당한다.천왕성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태양계 생성 초기에 천왕성이 지구 크기만 한 원시행성과 충돌한 결과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에 대해 지구 크기에 달하는 원시 행성이 충돌했다면 충돌 후 남은 물질들 중 일부가 모여 천왕성의 위성으로 다시 형성되어야 했다. 실제로 천왕성의 위성들은 이러한 충돌 잔해물로 형성되었다고 보기에는 너무 작다. 이 때문에 지구 크기의 천체가 충돌했다는 증거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 다른 해석으로, 토성과 해왕성의 중력에 의해 궤도와 기울기가 변했을 가능성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그림 1. 천왕성의 계절변화(출처: NASA/ESA/A. Feild(STScI)/M. Showalter and M. cordon(SETI)) 대기의 구성 성분과 구조 기체로 이루어진 목성형 행성들 가운데 하나인 천왕성은 다른 목성형 행성들과 비슷한 구성성분을 보이지만 성분 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천왕성은 다른 목성형 행성들처럼 기체로 이뤄졌기 때문에 1기압(1bar)인 곳을 표면으로 보고 그 위를 대기로 간주한다. 천왕성의 대기의 구성성분은 전체의 약 82.5%가 수소이며, 약 15.2%는 헬륨, 그리고 메탄이 약 2.3%로써 목성형 행성들중 메탄 비율이 가장 높다. 수소, 헬륨, 메탄 이외에 중수소 화합물, 암모니아 등이 소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왕성 대기는 암모니아, 물, 황화수소 암모니아, 메탄 등이 응결되어 얼음형태의 입자(에어로졸)로 대기를 이룬다고 알려져 있다.표준 모형에 따르면 천왕성의 내부구조는 암석질의 중심핵, 얼음 형태의 맨틀, 수소, 헬륨, 메탄 등으로 이루어진 기체 층으로 나뉜다. 이들 중 중심핵의 질량은 지구의 0.55배이고 반지름은 천왕성 크기의 20퍼센트 정도에 달해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그러나 맨틀은 천왕성 부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질량도 지구의 13.4배 정도에 해당한다. 가장 바깥 쪽의 기체층은 질량이 지구의 0.5배 정도이며, 두께도 천왕성 반지름의 약 20퍼센트에 불과하다. 천왕성은 토성이나 목성과 달리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태양으로 부터 받는 에너지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대류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허블우주망원경, Keck 천문대의 관측 등으로 표면의 구름과 검은점(Dark spot) 형태의 폭풍지역이 관측되기도 하였다.천왕성의 내부 압력은 최고 1000기압 이상이며 1기압 위치에서는 온도가 약 76K(섭씨 영하 197도)이다. 그림 2. 천왕성 표면에 나타난 폭풍지역(Dark Spot)(출처: NASA/ESA/L. Sromovsky and P. Fry(University of Wisconsin)/H. Hammel(Space Science Institute)/K. Rages(SETI Institute)) 위성과 고리 천왕성의 위성은 2018년 8월 현재 기준으로 27개가 발견되어 공식 이름이 붙여졌으며, 주요 위성으로는 미란다(Miranda), 아리엘(Ariel), 엄브리엘(Umbriel), 타이타니아(Titania), 오베론(Oberon)이 있다. 이들 다섯 개의 위성 중 타이타니아와 오베론은 1787년 허셜(William Herschel)이 최초로 발견했다. 아리엘과 엄브리엘은 1851년 영국의 천문학자 라셀(William Lassell)이, 미란다(Miranda)는 1948년 미국의 천문학자 카이퍼(Gerard Kuiper)가 발견했다. 이들 중 가장 큰 위성은 타이타니아이지만, 다른 목성형 행성들의 위성에 비해 크기가 작아 가장 큰 타이타니아의 경우에도 반지름이 788.9km로 달 반지름의 절반에 불과하다. 천왕성의 위성들의 구성 성분의 대략 절반정도는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응결된 얼음으로, 나머지는 암석(석질)로 이루어져 있다.천왕성의 고리는 안쪽고리와 바깥쪽 고리로 구분하며, 안쪽 고리는 11개, 바깥쪽 고리는 2개로 나누어진다고 현재 알려져 있다. 고리의 존재에 대해서는 1789년 윌리엄 허셜이 관측한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고리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천왕성 고리의 발견이 확인된 것은 1977년이며 이는 태양계의 행성 중 두 번째로 발견된 고리이다. 천왕성의 고리는 천왕성과 함께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비교적 오래 되지 않은 시기에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고리를 이루는 물질이 외부에서 유입된 물질과의 충돌이나 조석력 의해 부서진 위성으로부터 기원하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림 3. 1986년 보이저 2호가 촬영한 천왕성의 위성과 고리. 촬영한지 13년이 지난 1999년에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천왕성 영상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18번째 천왕성의 위성(우측 상단에 십자표시 가운데)이 발견되었다. (NASA) 자기장 지구의 자기장 축은 자전축에 대해 약 11° 정도 기울어져 있는데 비해, 천왕성의 자기장 축은 약 58.6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천왕성에서는 나침반으로는 북극(진북) 근처도 찾아갈 수 없다. 천왕성의 자기장은 표면(1기압)에서 약 0.1~1.0 Gauss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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