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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무는행위
choi540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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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뽀로로펫입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무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주변에 반려견이 주인을 물거나 다른 사람을 물어 곤란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또는, 강아지가 자주 무는 행동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있나요? 사람들의 경험 속에는 강아지에게 물려 본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한 번쯤은 물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신경이 예민한 강아지는 공포심 때문에 사람을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반사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으로부터 위험을 느꼈을 때, 불안과 공포에 대한 심리로 하는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물기 전에 반드시 신호를 보내며 그 신호가 무시되면 물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강아지들에게 물리게 되는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즉, 예로 들면 물리적으로 도망갈 곳이 없는 경우,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렸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포를 느끼게 되어 자기방어를 하는 경우, 사람과의 서열관계에서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어릴 적에 부모견에 의해서 무는 법을 배우게 되고 사회화 과정 속에서 무는 힘에 대한 조절을 배우게 됩니다. 강아지가 이빨로 무는 행위를 하는 것은 개춘기 시절에 치아가 성장함에 따라 간지러운 현상으로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릴 적에 터그 놀이가 아닌 사람의 손을 물게 하는 잘 못된 보호자의 가르침이 무는 강아지를 만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호자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강아지가 놀이를 하면서 삶을 살아갈 행동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는 이러한 사소한 행동에서도 소리를 내어 강아지가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교감과 교육은 다른 것입니다. 교감을 하면서 정확한 원칙과 교육 내용을 가지고 강아지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강아지들이 만약 무는 행동을 잘 못 이해하여 자아가 형성되면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초래되지 않도록 교육과 훈련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우리 가정에 있는 신발이나 가구 등에는 함부로 물지 못하도록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강아지를 귀엽다는 관점으로만 접근하여 맹목적인 사랑으로만 키우게 되면 결국 잘 못된 자아 형성으로 강아지는 문제견이 되는 것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강아지도 어릴 적 형성되는 짧은 시간의 교육과 훈련이 강아지의 일생을 좌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행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강아지에게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과 같은 복종 훈련을 반복하여 강아지가 주인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강아지가 무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아지와 충분한 산책을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와 터그 놀이를 통해서 많은 운동량을 확보해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놀이를 하는 것이 강아지의 문제행동 예방에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이유는 크게 7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육체적 질병, 사회화 부족에 따른 두려움, 억압된 사육 환경, 사냥 본능, 특정 상황에 대한 두려움, 학습된 공격, 유전적인 공격성 등 있습니다. 여러분! 강아지의 공격성 자체에 대해 분노하기보다는 보호자가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문제들은 대부분 문제에 대한 해결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물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강아지무는이유 #강아지무는행위 #강아지공격성 #강아지두려움 #강아지사회화 #강아지문제행동 #강아지육체적질병 #강아지사회화부족 https://www.instagram.com/p/CM0biLeH_y5/?igshid=23nv641dl0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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