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Walpurgisnacht ~광연~ (침식편)
픽시브 돌아다니다가 추천수가 상당히 많은 작품이 있길래 그냥 번역해봅니다.
*경고합니다. 이 소설은 굉장히 하드한 소설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역겨움까지 느낄 수 있을정도로 수위가 높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어느정도 내성이 없으면 아예 안보시길 진짜로 권합니다.
머스켓에서 일제히 선명한 불꽃이 터져나왔다. 뿜어져나온 불꽃이 주위에 가득 찬 어둠을 몰아내고 본래의 색을 되찾아갔다. 「이것으로 끝이구나.」 주변에 사역마들의 기색이 없���진 것을 확인한 마미는 홍차를 한모금 마셨다. 솟아오르는 향기에 마음이 침착해져갔다. 「그런데 수가 꽤나 많았어……마녀도 근처에 있는걸까.」 이 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사역마를 발견한 마미는 피해를 막기 위해 싸워 훌륭히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수가 의외로 많아 꽤나 힘든 전투를 벌였다. 「어쨌든 이 근처는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야겠네.」 그토록 대량의 사역마를 사역하는 마녀라면 자신 한 사람으론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불안하진 않다. 자신에겐 믿음직한 네 명의 동료가 있다. 다섯명이 힘을 합치면 넘을 수 없는 곤란은 없다.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 순간이었다. 순식간에 커진 거대한 어둠이 마미의 신체를 감싸 이공간으로 질질 끌어들였다.
* *
마미는 미끈미끈한 감촉에 눈을떳다. 그것은 굉장히 기분나쁜, 혐오감만을 주는 감촉이었다. 「……음, 으음……」 마미는 몽롱해지는 의식을 필사적으로 깨우며 어떻게 된건지를 확인했다. 「에, 뭐야, 이건……?」 거기서 그녀가 본 것은 자신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었다. 길쭉한 뭔가가 손발에 휘감겨 움직이는 것을 막고 있었다. 떼어놓으려고 발버둥 쳐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런 , 설마,」 마미는 자신이 방심했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했다. 설마 저쪽에서 이렇게 기습을 걸어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런 곳에서……!」 하지만 마미는 저항을 멈추지 않았다. 동료를 위해서,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여기서 질수는 없었다.
「윽, 크윽……!」 하지만 그것을 내버려둘 촉수가 아니었다. 손발의 구속을 더욱 더 확실히 하기위해 더 강하게 조여들어왔다. 그 아픔에 마미는 고통의 표정을 띄웠다. 그러는 동안 마미의 몸에 새로운 촉수가 접근했다. 「싫어엇!」 무심코 내지른 비명. 그것을 신호로 촉수들은 한 층 더 활발한 움직임으로 마미의 몸에 휘감겼다. 「악, 윽, 그흣?!」 그 중의 한 개가 큰 소리로 외치던 마미의 입 안으로 들어갔다. 바로 토해내려고 했지만 촉수는 그것을 웃도는 속도로 목안까지 들어갔다. 「으긋, 우으……그흑……!」 호흡이 곤란해질 정도로 촉수가 마미의 입 안을 헤집었다. 그 괴로움에 마미가 발버둥치자 촉수가 새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힉!」 촉수가 옷을 찢었다. 촉수에 의해 찢겨진 옷 사이로 마미의 풍만한 유방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싫어엇!」 마미는 수치심에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촉수는 더욱 더 움직여 계속 마미의 옷을 찢어갔다. 「아, 아아아……!」 넝마가 되어버린 마미의 옷을 통해 보이는 성숙한 마미의 몸. 그 풍만한 가슴도 육감적인 엉덩이도 몸이 묶여 숨길 수가 없었다. 도대체 이 적의 정체는 뭘까. 마녀일까, 아니면 사역마일까. 상황판단을 하고 싶은 마미였지만 수치심때문에 냉정한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이런 일로……! ) 마미는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계속 발버둥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설마, 이대로,) 머릿속을 스치는 최악의 결말. 마미는 그 미래를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 열심히 두뇌를 회전시켰다. 그 순간, 목소리가 들렸다. 「……!? 누, 누구야……!?」 외쳐도 반응은 없었다. 다만, 키득키득거리는 자신을 비웃는듯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설마……마녀……!」 마미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와 동시에 몇개의 촉수가 마미의 대답이 정답이라는듯 신체에 감겨왔다. 「꺄아!!」 (킥킥……자아……기분좋게 해줄게…… ) 마미의 머리에 뚜렷하게 들리는 기뿐 나쁜 소리. 그리고 그 소리에 호응하는 것처럼 촉수들이 마미의 몸을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싫어, 햐악……!」 표면이 점액 투성이로 된 촉수들이 몸의 주변을 기어다니는 감촉. 그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혐오감에 마미가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그 촉수 중의 한 개가 좀 전과 같이 마미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우긋……! 우, 우흑 ……! 쿠흑!」 이대로 마녀가 원하는 대로 되고 싶지 않았다. 그 생각으로, 마미는 촉수을 강하게 깨물었다. 하지만 촉수는 기세가 꺽이지도 않고 그 대신 푸슉하고 액체를 뿜어 천천히 마미의 목 안으로 흘려보냈다. 「……하아……하아……이런 곳에서……질수는 없어……!」 어떻게든 냉정함을 되찾기위해 크게 심호흡을 하는 마미. ――거기서 이변이 일어났다. 「에. 아, 우으……」 두근, 하고 심장이 크게 뛰었다. 심장이 격렬하게 뛰고, 호흡이 거칠어졌다. 신체가 감기에 걸린 것처럼 뜨거워져 생각이 안개속으로 빠져들었다. 「아, 아아.」 자신의 급격한 신체변화에 당황하는 마미. 거기에 한 개의 촉수가 가까워져 마미의 가슴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엣, 햐아아아아앗!?」 마미는 스스로도 믿지 못할정도의 소리를 질렀다. 전에 민감하게 된 신체로 자위의 쾌감을 얻었을 때와 같은 큰 소리. 그건 분명, 강력한 미약라도 먹게 된 것 같은- 「설…마……」 촉수를 씹었을때 마셔버린 액체. 설마, 그게 원인일까. 촉수는 그걸 먹이기 위해 일부러 물린걸까. 「히……」 마미의 의문에 답을 해주는 것은 없다. 대신에, 무수한 촉수가 대답을 대변하듯 마미의 주변을 둘러싸고. 「시……싫어어어어어어어------!」 마미의 몸을 목표로 일제히 달려들어갔다.
「히아아!」 손발이 묶여 움직일 수 없는 마미에게 달려든 촉수중 몇개가 양쪽 유방을 나선 모양으로 휘감아 강하게 쥐어짰다. 「익……킥……!」 아픔인지 쾌감인지 모를 자극에 마미는 이를 악물면서 비명을 흘렸다. 그 사이 다른 촉수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 아윽!」 촉수의 끝이 찢어진 옷을 헤집고 축축해진 마미의 그곳 위를 애무했다. 그 자극에 마미는 무심코 다리에 힘을 빼버렸다. 「아흑, 으으, 흐으윽……!」 동시에 꽃잎같은 가는 촉수의 끝이 마치 입술처럼 그녀의 유두에 달라붙었다. 「아, 안돼, 그런 후아아악……!」 마미는 처음으로 느낀 그 자극에 무심코 신음을 질렀다.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은 촉수의 고문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빨지……마, 내, 가슴, 뿐……, 앗, 아팟!!」 그 때 집��하게 유두를 빨던 촉수가 다른 행동을 취했다. 마미에게는 안 보겠지만 그 끝에서 한 개의 가는 주사바늘같은 송곳니로 마미의 유두를 찔렀다. 「아파아……! 그만해……! 아, 뭐, 뭐야……!? 내 가슴에, 뭔가가, 들어와……!」 천천히 마미의 유방의 안쪽까지 침입한 촉수의 송곳니가 그 끝에서 액체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신체안에 무언가가 들어오는 공포감에 마미는 그저 눈물만 흘렸다. 「하악……아, 그읏……! 우, 흐윽, 윽!」 천천히 유방 전체에 액체가 스며드는 감각. 그 차가움을 느끼자마자 그 감각은 곧바로 뜨거움으로 바뀌었다. 「뭐야, 이거……가슴이, 뜨거워 ……!」 유방안을 무언가가 기어다닌다고 착각할정도로 기분나쁜 열. 그녀는 그 정체를 자신의 신체의 변화와 함께 깨달았다. 「――히익, 아, 우악……아아악……!?」 마미의 얼굴이 경악으로 일그러졌다. 그녀의 시선에 풍만한 유방이 문자 그대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싫어어-! 어째서!? 싫어, 도와줘어……!」 자신의 몸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뀌어가는 모습에 마미는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 절규도 소용없이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유방은 더욱 부풀어 올라갔다. 「하아……악……우아악--」 절규하다 지쳐 축늘어진 마미. 거기에 호응하듯 원래 크기보다 두세배로 늘어난 유방이 출렁였다. 「우우……어째서……왜, 이런 일이……」 공포감이라던지 놀라움이라던지, 그 외 여러가지 감정이 마미의 마음 속에서 소용돌이쳐 눈물이 되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런 마미의 마음을 신경쓰지않는듯 다시 촉수들이 마미의 신체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으극, 아……그만해……이제, 그만해 ……」 이미 목소리에 힘을 잃어버린 마미. 거기에 쐐기를 박듯 촉수는 더욱 더 집요하게 마미의 유방에 휘감겼다. 「싫어……악, 싫, 아악……아-」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듯 허덕이는 마미.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촉수에 휘감긴 신체는 그 자극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악……아흑……으아아악……」 거대한 유방을 애무하자 마미가 무심코 신음을 흘렸다. 아랫배에 열이 느껴짐과 동시에 속옷이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아악 ……으윽……후악, 아아……」 전신이 저리는듯한 쾌감과 모든 피가 유두로 모여가는 감각에 마미는 무심코 허덕이고 있었다. 「싫억-으, 뜨거……」 흐려지는 시야에 보인것은 마치 페니스처럼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 ――그 끝에서 울컥울컥 배어나오는 흰 액체. 「아아, 거짓말 나, 가슴, 나올리, 아윽!」 그건, 마미가 잘못본게 아니었다. 푸슛하고 유두의 끝에서 기세좋게 뿜어져나온 그 액체는 확실히 그녀의 모유였다. 「그런, 어째, 서, 으아아……!」 원래 나올리가 없는 것을 눈으로 본 마미가 경악성을 질렀다. 하지만 그것은 밀려드는 쾌감에 교성으로 바뀌었다. 「후악……앗, 응……! 그렇게, 가슴, 만지면, 아, 아악……!」 움찔움찔 몸을 튀기며 마미가 외쳤다. 거기에 맞춰 크게 흔드리는 가슴이 근처에 모유를 마구 뿌렸다. 「아 , 그런 , 아, 거짓말……! 이렇게, 기분, 좋은……!」 마미가 자신에게 끓어오르는 쾌감의 물결을 결국 깨달았다. 그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억제하고 있던 쾌락이 마미의 전신을 강타했다. 「후에, 아, 히야아아아아아아아아!」 푸슛푸슛하고 모유를 뿜음과 동시에 오줌을 흘렸다. 이미 저항할 의지를 완전히 잃은 마미는 촉수에게 정신없이 몸을 희롱당했다. 「후아아악, 으아아아……!」 촉수들은 마미의 유두나 사타구��� 그리고 항문에도 자극을 더했다. 민감한 곳을 전부 애무당하는 마미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후악……아악, 키흑……! 아아아아아……!」 얼굴이 눈물과 침으로 범벅이 되고 끈적한 애액과 모유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그런 마미의 모습에 이전의 그녀의 모습은 없었다. 이미 그녀는 마녀의 촉수에 범해져 쾌락의 미소를 띄우는 한 사람의 소녀에 지나지 않았다. 「후아- 에, 아, 우우……♥」 ――그러는 동안 마미는 깨닫았다. 쾌감에 불타는 몸의 어딘가가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을. 그것은 명백했다. 욱씬욱씬 쑤시는 마미의 가장 안쪽. 거기엔 아직 아무것도 닿지 않았다. 마치 여자를 범하기 위해 있는듯한 촉수는 아직도 유두를 잡아당기고 사타구니와 항문을 계속 애무할뿐. 「우악, 응, 아아……아……」 무의식중에 마미는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 움직임은 마치 남자를 조르는 여자같았다.. 눈가에 물기를 띄고 끊임없이 한숨을 토한다. 상대가 만약 인간 남자라면 남자는 순식간에 그녀를 덮쳤을것이다. 「하아……하아아……」 하지만 상대는 감정이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는 촉수들. 마미의 호소는 닿지 않았다. ――아마,「그걸」좀 더 직접적으로 호소하지 않는 한은. 「…으으」 하지만,「그걸」 하면 최후에는 분명 자신은 촉수들에게 죽을 때까지. 「…………」
군침이 돈다. 침을 삼켰다. 몸이 뜨겁다. 참을 수 없다. 기분 좋아. 죽는다. 살해당한다. 하지만. 기분 좋아. 어차피 죽는다면. 최후라면. 이제. 기분 좋아. 차라리. 기분 좋아. 엉망진창으로 기분 좋아. 범해줘. 기분 좋아. 아아, 기분 좋아. 나.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이제-
「……………해…줘-」 마미의 안에서 뭔가가 부서졌다. 그리고 그녀는 마법소녀의 사명과 모든 것을 버리고, 큰 소리로 외쳤다.
「――넣어줘! 내 안에 가득 넣어줘! 이제 참을 수 없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으니까 빨리 나를 엉망으로 만들어줘…………!」
(――킥킥, 우후후--아하하하하하! )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는듯이 마녀의 웃음이 결�� 내에 울려퍼졌다. 동시에, 몇개의 촉수가, 마미의 모든 구멍에 달라들었다. 「으크읏, 후악, 으흑, 극, 후으으으으으으으으으-」 입과 성기, 항문안을 후벼지자 마미는 환희의 외침을 울렸다. 구불거리는 촉수들이 마미의 안을 가득 메웠다. 촉수를 환영하듯 애액이 계속 흘러넘치고 내장이 촉수를 맛있다는 듯이 삼켜간다. 「우흑♥ 우흐, 아극♥ 으흐으윽?!」 한 번 받아들이면 뒤는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했다. 혐오하던 촉수의 감촉이 기분 좋았다. 전신이 즐거움에 떨렸다. 모든걸 받아들이고 동시에 모든게 해방된 기분이 들었다.
「아……♥ 아아……♥ 아아,아, 헤, 히아아아아…………♥♥」 한바탕 제대로 범해진 뒤 여러가지 체액으로 범벅이 된 마미가 지면에 떨어졌다. 그 옆을 데구르르하고 그녀의 소울젬이 굴렀다. 「아……아―……――」 쾌락으로 몽롱해진 의식속에서 마미는 자신의 소울젬을 보고 무력하게 소리를 높였다. 일찍이 황금색으로 빛나던 그것은 거무칙칙하게 변해 완전히 빛을 잃은 상태였다. 「아아…냐……이졔……」 예상은 하고 있었다. 소울젬이 다 탁해졌을 때 마법소녀가 어떻게 될까. 정확히는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놓여진 상황으로부터 생각해보면 그게 최악의 사태를 부른다는 일은 상상 할 수 있다. 「아아……아……」 다시 마미에 휘감기는 촉수들. 이제 손가락 한 개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범해진 몸과 망가진 영혼. 「실…허……」 죽음을 눈앞에두고 작은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그것은 전에 죽음이 눈앞에 온 그녀가 살기 위해 마법소녀로서의 계약을 주고 받았을 때를 닮아있었다. 「싫…허……주코…십치, 안하……」 새는듯한 허약한 목소리가 누구에게도 닿을리가 없다. 이 장소엔 아무도 없다. 마녀와의 싸움에 진 그녀는 이제 혼자 외롭게 죽는걸 기다릴 뿐이다.
(후후후……)
그 때, 마미의 머리에 목소리가 울렸다.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소리. 그것은 마미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 떨어뜨린 마녀의 소리였다. 「뭐……야……?」 예상하지 못했던 존재의 목소리에 마미는 곤혹해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당황스러움은 상관없다는듯이 마녀는 다시 소리를 내었다. (후후……저기……나와 하나가 되지 않을래……?) 「……!」 마녀의 말에 경악하는 마미.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할 틈도 없이 촉수들이 마미의 신체에 얽히기 시작했다. 「싫어……악……아아악……」 몇 번이나 범해져 전신이 민감하게된 지금의 마미에겐 배 이상의 쾌감이 주어진다. 숨이 끊어질듯 허덕이는 그녀에게 다시 마녀가 물어봤다. (저기……나와 하나가 되자……그러면, 너는-) 「나, 와……후악, 아아악?!?」 열려진 마미의 항문에, 촉수가 다시 들어왔다. 조건반사적으로 신음을 내는 그녀에게 마녀의 설득하는듯한 말이 비집고 들어왔다. (기분좋지……?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쭉 기분좋은일 할 수 있어……♥ ) 「후악……기, 기분, 죠흔, 힐……?」 푸욱푸욱 거침없이 들어오는 촉수들에게 전신을 농락당하는 마미는 제대로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으흐흑……햑, 으아아……?!」 (네겐 내가 있어. 이제 외톨이가 아냐. 함께해서, 다시 태어나서, 계속 기분좋은일, 하자……♥ ) 「후아악……혼자, 가, 아냐……?!」 (――그래. 너와 내가 하나가 되면 기분 좋은일 해주는 동료를 만들 수 있어. 그러니, 내게 모든것을 바쳐.) 「아악, 나, 학, 우 아아?!」 대답이 되지 않는 절규를 지르며 마미가 허덕였다.
죽고 싶지 않다. 한 사람이 아니다. 기분좋다.
――무너진 그녀의 마음이 마녀의 말을 받아들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와줘어…………내 안에 전부 와줘어……♥♥ 하나가 되어서, 좀 더 기분 좋은 일 해줘어………♥♥♥♥」 마미의 간절함에 반응하듯 천정으로부터 나타난 거대한 촉수. 입을 연 그 촉수의 안으로부터 무수히 많은 촉수가 나타나 마미에게 감겼다. 성기와 항문이 전부 열린 그녀의 나신이 촉수에 매달려 공중에 둥둥떳다. 「으아, 으, 으그그그그그긋……!」 그리고, 촉수들은 마미의 신체의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에 침입을 개시했다. 입을 차지하고, 코를 막고, 귀를 범하고, 유두를 후비고, 항문에 미끄러져 들어왔다. 그리고, 한 개의 촉수가 마미의 소울젬을 주워 그것과 함께 마미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 「우, 그읏 으흑 으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욱!?」 상상을 초월하는 몸속의 이물의 침입. 평범한 사람이라면 쇼크사 할 정도의 충격에도 마미의 몸은 그것을 쾌락으로 바꾸고 있었다. 「아 극♥ 그윽, 부, 윽-♥♥」 이미 허덕임의 소리라고도 말할 수 없는 성대가 찢어지는듯한 소리. 마미의 몸속에 가득 찬 촉수는 마미의 살점을 먹어치우고, 피를 흡수하고, 뼈를 삼켜 흡수하기 시작했다. 「~~~~~~~~~~~~~~~~~~~~~~~」 이미 제정신을 잃고 촉수들이 하는대로 방치된 마미의 몸은 촉수로 대체되고 있었다. 그것조차도 쾌감을 느끼면서 마미는 촉수에 모든것을 맡겼다. 그리고 천정의 거대한 촉수가 큰뱀과도 같이 마미에게 입을 크게 벌렸다. 마미는 그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뿐인 촉수의 입안을 멍하니 응시했다. 마미는 마지막으로 '쨍그랑'하고 몸 속의 무언가가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다.
아주 조용해진 공간. 그 중심에 고치가 있었다. 크기는 인간 한 명이 들어올 정도로 때때로 기분 나쁘게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두근. 그 때 고치가 심장과도 같은 맥동을 보였다. 마치 고치로부터 나오려 하듯이 내부에서 뭔가가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윽고 고치의 위쪽에서 사람의 팔같은 것이 고치를 가르고 튀어나왔다. 그리고 강하게 고치를 두 동강으로 찢었다. 「――――후훗… 우후후후……」 찢어진 고치로부터 체액이 쏟아져 주위에 흩어졌다. 그 속에서 한 소녀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마녀로 타락한 토모에 마미는 곧 정신을 차리고 웃음을 흘렸다. 「아하핫……아앙, 굉장해애…… 기분 최고야아아아…」 마미는 양팔로 감싸도 가릴 수 없는 커다란 유방을 움켜쥐고 신체를 부르르 떨었다. 거기에서부터 자아내어지는 음란한 기운은 확실히 마법소녀가 아니라 마녀라고 부르는게 적당했다. 「이렇게나 훌륭한 존재를 지금까지 쓰러뜨려왔다니…나는 정말로 바보였어.」 전신에 묻은 피를 빨면서 마미가 중얼거렸다. 마녀로 변해버린 그녀에게 있어 이미 마법소녀는 쓸데없는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지, 좋은 생각이 났어……」 오한이 날듯한 미소를 띄우며 마미가 손뼉을 쳤다. 이렇게나 훌륭하고 기분좋은 일을 자신만 맛보는건 과분하다. 그래, 그러니까. 「키득키득…… 모두, 내 동료가 되는거야……정말로 저--엉말로오 기분이 좋으니까아아……♥」 마미의 신체로부터 마치 꼬리처럼 촉수가 돌출되었다. 그건 마녀와 동화해 얻은 그녀의 새로운 힘이었다. 「자아, 봐봐……이렇게나 굵은게 보지나 엉덩이에 들어온다니, 엄청 두근두근 하지않아……♥」 푸욱 푸욱- 마미는 촉수를 스스로의 성기와 항문에 삽입해갔다. 그 쾌락에 몸을 비비꼬면서 다른 한 개를 가슴의 골짜기에 두고 움직였다. 「우흐……응… 우후후, 이렇게나 큰 가슴으로 할 수 있다니……인간이라면 할 수 없다고♥ 게다가-」 마미는 그렇게 말하며 딱딱해진 유두를 꽉 쥐었다. 그러니 푸슛하고 모유가 뿜어져나와 촉수와 유방을 희게 물들였다. 그리고 다른 한쪽을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후후……유두 자지의 사정으로 만든 맛있고 맛있는 달달한 우유……유두 보지속에 있는 끈적끈적한 밀크스튜……♥ 어느 쪽도 푹 빠지게 되는 맛인걸……♥」 마미는 스스로의 치태를 보이듯 몸을 움직이며 발정난 암컷의 기운과 향기를 주위에 뿌렸다. 거기에 닿은 마법소녀는 그녀의 함정에 걸려 싸움을 걸게 될것이다.
「――――저기, 넌 어떻게 하고 싶어? 아케미, 호무라양……♥」
이윽고 눈 앞에 나타난 한 사람의 마법소녀. 예전의 동료에게 마미는 권하는 듯한 시선을 던졌다.
계속
0 notes
Text
2ch 마마마ss번역- 마도카「그거, 거짓말이지?」(개그, 백합)
글에 들어가기 앞서 경고합니다.
이 글은 성적표현이 들어가 있으므로 이런 글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글을 보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36:59. 59:NZqwmme20
호무라 「마도카의 아이를 임신했어.」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지?」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38:42. 93:gjTTOzwQ0
마미 「아아 바쁘다 바빠, 오늘은 친구와 쇼핑, 내일은 친구와 공부.」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죠?」
3:以下、名無しにか���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39:18. 87:NZqwmme20
사야카 「마도카에게 빌린CD를 잃어버렸어.」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지?」
사야카 「응, 용케 알았네.」
마도카 「잃을줄 알고 있으니까 사야카쨩에겐 안 빌려주는걸.」
사야카 「그랬구나……」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42:20. 02:NZqwmme20
마미 「케이크 다이어트에 성공했어.」
호무라 「그건 거짓말이구나.」
마미 「어, 어떻게 알았어……?」
호무라 「응? 설명할 필요가 있는 거야?」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45:08. 83:NZqwmme20
마미 「돈까스덮밥 다이어트에……」
호무라 「똑같아.」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48:01. 34:NZqwmme20
쿄코 「이제 도둑질도 불법침입도 그만할래.」
사야카 「응, 그게 좋아.」
쿄코 「거짓말이지만.」
사야카 「그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지켜.」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48:11. 62:SFeqKw8/O
마도카「호무라쨩, 나와 사귀어 줘!」
호무라「…기뻐! 이쪽이야말로!」
마도카「아니 거짓……」
호무라「저기, 마도카! 어딘가 놀러가자!」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51:02. 25:NZqwmme20
사야카 「마도카는 내 신부가 되는거다아-」
호무라 「그건 거짓말이지?」철컥
사야카 「거짓말이니까 그 총 좀 내려주세요.」
호무라 「그러면 좋아.」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54:01. 21:NZqwmme20
호무라 「식사는 칼로리메이트로 충분해.」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지?」
호무라 「어머, 사실인데?」
마도카 「호무라쨩을 위해 도시락 만들-」
호무라 「잘 받을게.」
마도카 「에헤헤―///」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56:59. 13:NZqwmme20
마미 「또 가슴이 커졌어……」
호무라 「그건 거짓말이지?」
마미 「아, 미안해. 이건 사실이야.」티롯☆
호무라 「……」빠드득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0:59:13. 36:NZqwmme20
쿄코 「해외여행 다녀왔어.」
마도카 「거짓말이구나.」
쿄코 「어째서야.」
마도카 「주소도 직업도 없으면 여권 만들 수 없는걸.」
쿄코 「부정은 못하지만 무직이라고 말하지 마.」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02:01. 99:NZqwmme20
마도카 「실은 나, 나카자와군과 사귀고 있어.」
호무라 「잠시 처리하고 올게.」다다다다-
마도카 「아, 기다려!……아, 정말. 거짓말인데.」
마도카 「호무라쨩은 경솔해.」
사야카 「멍하니 있지마. 빨리 안 멈추면 대참사라고.」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05:04. 74:NZqwmme20
호무라 「실은 나 카미죠 쿄스케와 사귀고있어.」
사야카 「거짓말이지.」
호무라 「어머, 조금 더 당황할거라 생각했는데.」
사야카 「너 레즈비언이잖아.」
호무라 「달라. 마도카만 ��랑하는걸.」
사야카 「응, 뭐 될대로 되어버려라.」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08:07. 25:NZqwmme20
마도카 「큐베, 계약할게.」
QB 「어차피 거짓말이잖아?」
마도카 「큐베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구나.」
QB 「달라?」
마도카 「거짓말이야.」
QB 「내게 감정은 없지만 그 정도로만 해두는게 좋을거야.」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11:02. 83:NZqwmme20
호무라 「시간정지를 악용했던적은 없어.」
마도카 「거짓말이구나.」
호무라 「거짓말은……」
마도카 「거짓말이구나.」
호무라 「……네에.」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14:05. 23:NZqwmme20
사야카 「쿄스케의 아이가 생겨 버렸어.」
쿄스케 「그거 거짓말이구나.」
사야카 「응.」
쿄스케 「짚이는게 없으니까……시즈키씨라면 몰라도.」
사야카 「에에엣!?」
쿄스케 「거짓말이야.」
사야카 「그만둬……심장에 나쁜 거짓말은 정말로 그만둬……」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17:02. 73:NZqwmme20
마미 「우리집에 사쿠라양이 살게 되었어.」
마도카 「정말이에요?」
쿄코 「거짓말이야.」
마미 「어머, 사는게 아니라 동거라고 말했다면 좋았을까.」
쿄코 「아, 아니라구///」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21:06. 54:NZqwmme20
준코 「마도카의 여동생이 생겼어.」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지?」
준코 「……」
마도카 「진짜!?」
준코 「거짓말이야.」
마도카 「진지한 얼굴로 거짓말 하지마 ……놀랐어.」
준코 「마도카는 아직도 멀었구나. 」
토모히사 (노, 놀랬다……) 두근 두근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24:59. 37:NZqwmme20
마도카 「팬티를 도둑맞았어……」
호무라 「그건 거짓말이지?」
마도카 「사실이야?」빤히
호무라 「……」움찔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28:16. 60:NZqwmme20
호무라 「마도카의 팬티에 흥미는 없어.」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지?」
호무라 「사실이야.」
마도카 「……///」팔락
호무라 「!」호뭇!
마도카 「이거봐.」
호무라 「……」호무우-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32:07. 03:NZqwmme20
사야카 「사실은 사야카쨩은 남자애였습니다-!」
호무라 「아, 역시나.」
사야카 (뭐……라고……)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36:04. 60:NZqwmme20
히토미 「실은 줄곧 사야카씨를 사모하고 있었어요……」
사야카 「그거, 거짓말이지.」
히토미 「……///」부들 부들
사야카 「후우, 이 녀석도 까다롭구나.」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40:18. 52:NZqwmme20
호무라 「마도카가 싫어졌어.」
마도카 「거짓말이지?」
호무라 「그럼, 물론 거짓말이야. 정말 좋아해 마도카///」와락
마도카 「정말, 호무라 쨩은///」와락
사야카 「폭발해버려라 바보커플.」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44:03. 75:NZqwmme20
마미 「실은 나, 가슴에서 모유가 나와.」
마도카 「헤―」
호무라 「헤―」
사야카 「헤―」
쿄코 「헤―」
마미 「어째서 아무도 태클걸지 않는거야……」울먹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48:08. 46:NZqwmme20
쿄스케 「사야카의 가슴을 만져보고 싶어.」
사야카 「……거, 거짓말이지?」
쿄스케 「만져보고 싶어.」
사야카 「조, 좋아///」
쿄스케 「사실이야!?」
사야카 「……거, 거짓말이었습니다-///」
쿄스케 「……사야카는 날 괴롭혀서 즐거워?」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52:28. 43:NZqwmme20
마도카 「호무라쨩이 싫게 되어버렸어.」
호무라 「…………」
마도카 「물론 거짓말이야? 믿으면 안돼?」
호무라 「거짓말이라도 이렇게 마음의 상처가 남는구나……좀 전엔 미안했어.」와락-
마도카 「알아주면 됐어///」와락
사야카 「어째서 일부러 내 눈앞에서 하는거야?」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1:56:46. 90:NZqwmme20
마도카 「마미상의 목은 붙였다 뗄 수 있을거 같아.」
사야카 「가슴도 붙였다 뗄 수 있을거 같아.」
쿄코 「어느 쪽이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
마미 「어느 쪽도 거짓말인게 당연하잖아!」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00:27. 83:NZqwmme20
마미 「티로 피날��는 더 이상 안 말할거야.」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죠?」
마미 「역시나 마지막 기술은 한자옆에다 후리가나를 붙이지 않으면 안되겠지.」
마도카 「다행이다. 악화되었을 뿐이었군요. 걱정해 버렸어요.」
*후리가나:한자 옆에 그 한자를 어떻게 읽는지 독음을 달아놓은 일본어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04:10. 92:NZqwmme20
호무라 「나, 신문에 실렸어.」
사야카 「엿보기? 도촬? 속옷도둑?」
호무라 「……범죄자가 아냐.」
마도카 「맞아. 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거니까 그럴리가 없어.」
사야카 「여길 보면서 덧붙이지 마.」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08:14. 97:NZqwmme20
쿄코 「마미에겐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마미 「후후, 고마워.」
쿄코 「거짓말이야. 오늘은 만우절이지.」
마미 「솔직하지 않구나.」훌쩍
쿄코 「……만우절이라고 말했잖아///」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12:20. 97:NZqwmme20
호무라 「마도카와 사이좋게 지내는게 부러워서 미키사야카를 죽여 버렸어……」
쿄코 「……아, 뭐어 언젠가는 저지를거라고 생각했지만.」
마미 「경찰에 자수하자. 함께 가줄게.」
마도카 「나, 기다릴테니까……」
호무라 「모두……고마워.」
사야카 「어디까지 가는거야. 거짓말인게 당연하잖아.」
호무라 「아니, 지금부터 정말로 이렇게 될거니까.」우후후
사야카 「거짓말!」
호무라 「거짓말이야.」
사야카 「……」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16:52. 43:NZqwmme20
호무라 「마도카를 버리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지?」
호무라 「못 믿을지도 모르겠지만……정말로 한 번도 없어.」
마도카 「……고마워///」와락-
호무라 「……내가 제멋대로 한거뿐이야.///」와락-
사야카 「내 시야에서 사라져버려.」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21:07. 76:NZqwmme20
사야카 「사야카쨩은 분위기를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도카 「거짓말이지?」
호무라 「거짓말이구나.」
마미 「거짓말이겠지.」
쿄코 「거짓말이잖아?」
사야카 「어라-?」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25:16. 14:NZqwmme20
호무라 「발푸르기스의 밤을 퇴치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거야.」
마도카 「거짓말이지?」
호무라 「그래. 마도카의 계약을 저지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거야.」
마도카 「그것은 사실이지?///」와락-
호무라 「그래///」와락-
사야카 「거기, 거슬려.」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29:06. 89:NZqwmme20
쿄코 「나,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쪄.」
마미 「그거 거짓말이지?」
쿄코 「이건 진짜야. 아무리 과자 먹어도 체중이 안 늘어나.」
마미 「……」빠드득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33:31. 39:NZqwmme20
사야카 「쿄스케……를 좋아해///」
쿄스케 「사야카……」
사야카 「아, 아하하. 거, 거짓말이었……///」
쿄스케 「……사야카?」
사야카 「라고 말하는 거짓말이……그게……///」
쿄스케 「…………」
사야카 「사실은……좋아……야///」
쿄스케 「……대답은 내일해도 될까?」
사야카 「에?」
쿄스케 「지금 나도 좋아해라고 말해도 거짓말이라고 생각될 것 같아.」
사야카 「쿄스케……///」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37:32. 87:NZqwmme20
호무라 「마도카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렸어.」
사야카 「거짓말이지.」
마도카 「///」
호무라 「///」
사야카 「……어라?」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2:41:23. 85:NZqwmme20
호무라 「나는 마도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마도카 「그거, 거짓말이지?」
호무라 「거짓말이 아냐.」
마도카 「정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
호무라 「그, 그건……///」
마도카 「……에헤헤///」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17:29. 23:NZqwmme20
호무라 「마도카, 오늘……그……우리집에 묵고가지 않을래?」
마도카 「응, 좋아.」
호무라 「그거……거짓말은 아니지?」
마도카 「응, 거짓말이 아냐.」
호무라 「정말 기뻐.」
마도카 「그건 거짓말일까나?」
호무라 「거짓말이 아냐……짖궃구나.」
마도카 「에헤헤」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20:48. 32:NZqwmme20
호무라 「오늘은 정말로 힘든 날이었어.」
마도카 「모두들 상대방의 말을 의심하며 ���냈으니까.」
호무라 「뭐가 진짠지 뭐가 거짓말인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어.」
마도카 「……내가 호무라쨩을 좋아하는건 사실이야///」
호무라 「나도, 마도카를 좋아하는건 사실이야///」
사야카 「그런 말은 둘만 있을때 말하면 좋겠는데.」
마도카 「그건 거짓말이지?」
호무라 「사실은 눈앞에서 애정행각하는걸 원하는거지?」
사야카 「니들 적당히 좀 해라.」
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26:16. 95:NZqwmme20
호무라 「자아, 우리는 여기서 헤어져야겠네.」
마도카 「또 내일보자, 사야카쨩.」
사야카 「그래 그래, 내일보자.」
호무라 「아, 사야카.」
사야카 「뭐?」
호무라 「일단, 이건 모두에게 비밀이야.」
사야카 「그건 거짓말이지?」씨익
호무라 「아냐. 이상하게 생각하지……」
사야카 「자 그럼 이만―」다다다다
마도카 「아, 가버렸다.」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31:24. 10:NZqwmme20
호무라 「……어떻게 할까.」
마도카 「아하하……묵고 가는거 그만둘까?」
호무라 「에……」
마도카 「거짓말이야. 그렇게 실망하지 마.」
호무라 「하지만……」
마도카 「자아, 빨리 호무라쨩의 집으로 가자.」
호무라 「응……」
마도카 (……그렇게 기대하고 있었구나.)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36:05. 25:NZqwmme20
호무라 「잘 생각해보니 내일 만나자마자 사야카를 처리해서 입을 막는게 좋겠어.」
마도카 「그런 일은 하면 안돼!」
호무라 「후후, 거짓말이야.」
마도카 「눈빛이 진심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호무라 「오늘밤에 저질러도 좋고 말야.」
마도카 「밤?」
호무라 「마도카가 잠들면 사야카를 처리하러 갈거야.」
마도카 「……나 혼자서 잔다. 그런거구나.」
호무라 「에?…에?」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39:47. 45:NZqwmme20
호무라 「저, 저기, 방금 전의 말은 무슨 의미야?」
마도카 「모올-라.」
호무라 「에?」
마도카 「스스로 생각해봐. 모른다면 오늘은 돌아갈거야.」
호무라 「……그러니까 그것도 거짓말이라던지?」
마도카 「이건 사실이야.」
호무라 「……진지하게 생각해볼게.」
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44:32. 39:NZqwmme20
마도카 「호무라쨩의 집에 도착했네.」
호무라 「으음……」
마도카 「……아직 생각하고 있어? 알 수 없는거야?」
호무라 「그래, 몰라……」
마도카 「……실망이야 호무라쨩.」
호무라 「거짓말이야 알고 있는걸.」쪽
마도카 「! 에엣!?」
호무라 「오늘은 함께 있을거야///」
마도카 「……응///」
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53:33. 79:NZqwmme20
호무라 「다녀왔습니다.」
마도카 「실례하겠습니다.」
호무라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쉬어.」
마도카 「아하하, 항상 그렇게 말하네.」
호무라 「함께 살게 되면 네 집이기도 하니까.」
마도카 「너무 이른 이야기야.」
호무라 「위조서류로 마도카의 호적을 바꿔뒀으니까.」
마도카 「그건 거짓말이구나. 그 전에 거짓말이 아니라면 곤란해.」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57:45. 40:NZqwmme20
호무라 「저녁식사는 뭘로할까.」
마도카 「호무라쨩이 직접 만든거라면 뭐든지 좋아.」
호무라 「그럼 배달이나 주문할까…」
마도카 「지금건 거짓말이 아닌데!?」
호무라 「난 거짓말이야.」우후후
마도카 「정말이지 호무라쨩은 심술쟁이야. 난 이제 몰라.」
호무라 「마, 마도카!? 미안해, 그렇게 화낼줄은……」
마도카 「……후후, 거짓말이야-」
호무라 「정말이지, 마도카는…」
사야카(잠시 모습을 보러왔는데……뭐야 이 바보커플 공간은.)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1(일) 23:58:40. 07:Ija/bsFO0 거짓말뿐인데 훈훈하다니, 어떻게 된거냐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05:55. 26:0i7FUTki0
호무라 「자 그럼 지금부터 만들테니까 잠시 기다려봐.」
마도카 「에? 그러지말고 함께 만들자.」
호무라 「그럴 수는 없어. 마도카는 손님이니까.」
마도카 「그런걸까……��� 요리 서투르니까……」
호무라 「그, 그렇지 않아. 저기……나도 마도카와 함께 요리하고 싶은걸……///」
마도카 「……진짜?」
호무라 「진짜야. 거짓말이 아냐.」
마도카 「에헤헤. 자아, 함께 요리하자///」
호무라 「예///」
사야카 「염장질에 손발이 오글거린다……돌아가자」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08:27. 47:JoOfkFbw0 사야카쨩 왜 보러온거냐ㅋㅋ
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09:45. 04:9uJlWHk20 쿄스케가 있잖아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11:04. 42:0i7FUTki0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도카 「호무라쨩, 맛있었어?」
호무라 「그래, 맛있었어.」
마도카 「거짓말은 아닌……거지?」
호무라 「……마도카는 맛있지 않았어?」
마도카 「아니, 맛있었어.」
호무라 「그렇지? 둘이서 만들었으니까 맛있지 않을리가 없어.」
마도카 「그렇지, 둘이서 만들었으니///」
호무라 「혼자서 만드는 것보다 맛있게 할 수가 있었어///」
쿄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왔는데 이러면 얻어먹지 못하겠는데. 돌아가자.」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15:05. 25:0i7FUTki0
호무라 「목욕물 틀어놓고 올게.」
마도카 「으, 응……아, 나 다른속옷 안 가져왔는데.」
호무라 「내 걸로 좋다면……」
마도카 「속옷을?」
호무라 「내 것이 사이즈가 맞는다면……」
마도카 「……좀 힘들까나.」
호무라 「……」호뭇
마도카 「거, 거짓말이야? 같은 사이즈인걸?」
호무라 「……그건 거짓말이지?」
마도카 「……」스윽
호무라 (눈길을 피했어……)
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20:07. 13:0i7FUTki0
호무라 「괜찮아. 네 속옷 한 장 정도야 우리집에 있는걸.」
마도카 「……」물끄러미
호무라 「저, 저번에 묵고 두고 간 거야. 아무것도 꺼림칙할게 없어.」
마도카 「그건 믿는다고 쳐도……정말 이상한 생각은 없었어?」
호무라 「없었어.」
마도카 「……거짓말이지?」
호무라 「……거, 거짓말이……」
마도카 「내 눈을 봐.」
호무라 「……」
마도카 (눈동자가 엄청 움직이고 있어.)
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24:54. 58:0i7FUTki0
마도카 「내 속옷가지고 무슨짓을 했는지 가르쳐 줄래?」
호무라 「……아, 알았어.」
―――― ――
마도카 「///」
호무라 「이 정도일까.」
마도카 「거, 거짓말이지? 정말, 호무라쨩도 참///」
호무라 「지금건 전부 사실이야. 거짓말은 안해.」
마도카 「……호무라쨩은 변태///」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30:07. 30:0i7FUTki0
호무라 「목욕물이 끓고있네.」
마도카 「그, 그렇네///」
호무라 「물론 함께 들어가자.」우후후
마도카 「지금 이야기를 들고나니 불안한데…」
호무라 「불안하다는건 거짓말이고, 사실은 기대하고 있지?」
마도카 「조, 조금 거짓말, 일까나///」
호무라 「! 마, 마도카……///」
마도카 「에헤헤. 바, 밤은 기니까 적당히해줘///」
호무라 (저, 정말로 사랑스러워 마도카///) 하아하아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36:24. 93:0i7FUTki0
마도카 「……」스륵 스륵
호무라 「……」물끄러미
마도카 「어, 어째서 호무라쨩은 안 벗는거야?」
호무라 「마도카의 알몸을 즐기고 나서 벗을거야.」
마도카 「너, 너무 보면 부끄럽잖아///」
호무라 「……마도카는 그렇게도 나한테 보여지고 싶었던 거구나.」우후후
마도카 「지금건 거짓말이 아냐///」
호무라 「그 말도 거짓말구나.」하아하아
마도카 「다르다니까, 정말이지///」
1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40:04. 61:0i7FUTki0
마도카 「자아, 난 다 벗었으니까 이번엔 호무라쨩의 차례야.」
호무라 「마도카의 탈의신(scene)을 즐긴 덕분에, 내 소울젬의 탁함이 다 사라졌어.」
마도카 「그건 거짓말이구나. 그리프시드가 아니면 탁해진걸 고칠 수 없다고……」
호무라 「……」슥
마도카 「탁하긴 커녕……엄청 빛나고 있어……?」
호무라 「내 영혼은, 지금 빛으로 가득 차서 ���러넘치고 있다는거야.」
마도카 (어쩌지……좀 기뻐///)
1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40:59. 14:2wRLYcy60 이건 무슨 기적
1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44:55. 57:CoA8ayDlP 영구기관 완성인가
1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46:19. 07:0i7FUTki0
호무라 「……」스륵 스륵
마도카 「……」물끄러미
호무라 「아, 그렇게 빤히보면 벗기 힘들어///」
마도카 「……호무라쨩은 계속 내가 벗는걸 봤잖아?」
호무라 「하지만……」스륵 스륵
마도카 「호무라쨩의 몸, 예뻐……///」
호무라 「그건 거짓말이지……이런 빈약한 몸으로……」
마도카 「빈약하다니 그렇지않아. 예뻐 정말로.」
호무라 「아, 고마워///」
마도카 「손으로 마구 장난쳐 버리고 싶을 정도야///」에히히
호무라 「소, 손대는건 안돼///」
1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55:38. 54:0i7FUTki0
마도카 「호무라쨩은 평소에 뭘로 몸을 씻고있어?」
호무라 「목욕용 스펀지를 쓰고있어.」
마도카 「……안 보이는데.」
호무라 「잃어버린 뒤에 우연히 사는걸 잊었을 뿐이야.」
마도카 「분명 거짓말일거야.」
호무라 「내가 그렇게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마도카 「있을거야. 어쩐지 뭐가 꾸미고 있는 것 같아.」
호무라 「내가 뭘 꾸민다는걸까.」스륵 스륵
마도카 「어, 어째서 보디소프를 손으로 거품을 내는거야?」
호무라 「스펀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잖아.」스륵스륵
마도카 「어쩔 수 없다는 얼굴이 아닌데? 얼굴이 웃고있어.」
호무라 「우후후후후후」
1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0:58:23. 03:VSsfMoF20 히히히히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1:01:07. 83:0i7FUTki0
마도카 「호무라쨩, 일단 침착해봐.」
호무라 「그래 좋아.」스륵스륵
마도카 「굳이 그렇게 몸을 깨끗하게 문질러 씻을 필요는 없지?」
호무라 「그래 없지.」스륵스륵
마도카 「그럼……」
호무라 「하지만 하면 안되는것도 아니지.」스륵스륵
마도카 「나, 나는 스스로 하는게……」
호무라 「그런 금방 아는 거짓말은 하지 않아도 돼.」스륵스륵
마도카 「그, 그럼……상냥하게 해줘///」
호무라 (호무무무무웃!)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1:10:04. 01:0i7FUTki0
호무라 「그, 그그, 그럼 씨, 씨, 씨씨씻을게.」스륵스륵
마도카 「호, 호무라쨩, 너무 흥분해있어……///」
호무라 「가, 간다……」질척질척
마도카 「으읏……///」
호무라 (마도카의 가슴……이 감촉……끝이 좀 딱딱해졌어……///)
호무라 「마도카, 어때? 기분 좋아?」질척질척
마도카 「아앙……씻고 있을 뿐이니, 기분 좋고 그런건……///」
호무라 「후후, 그건 거짓말이구나? 사실일려나.」질척질척
마도카 「어, 어째서 가슴만 씻는거야///」
호무라 「맛사지는 서비스야.」문질문질
마도카 「아///」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1:19:42. 75:0i7FUTki0
―――― ――
마도카 「하아……하아……///」
호무라 「나머지 씻지 않은 부분은……여기뿐이네.」질척
마도카 「/// 거, 거긴 혼자서 씻을게///」
호무라 「사양할 필요는 없어.」푸욱
마도카 「///후아앗, 히윽!///」
호무라 「여기는 소중한 곳이니 제대로 깨끗하게 해야지.」문질문질
마도카 「싫어///햐악, 거기, 손가락 넣지마///」
호무라 「이제 거짓말은 안해도 돼.」문질문질
마도카 「응, 아앙……거기……안 씻었는데///」
호무라 「그렇네, 끈적끈적한게 자꾸자꾸 나오고있어.」문질문질
마도카 「아학///」
1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1:28:18. 31:0i7FUTki0
마도카 「호무라쨔……아앙……///」
호무라 「왜? 그만두고싶어?」문질문질
마도카 「아, 아냐……으응……호무라쨩, 키스……///」
호무라 「키스는 씻는거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문질문질
마도카 「아아……심술쟁이……아앙……///」
호무라 「후후, 거짓말이야. 마도카……쪼옥……」문질문질
마도카 「응……츄륵……할짝……///」
호무라 「…쪽……츄릅………」문질문질
마도카 「으음……더, 더 이상은……///」
호무라 「응……괜찮아……그대로 가버리는거야.」문질문질문질문질
마도카 「으아아아앗/// 호무라쨔, 호무라쨔……///」
호무라 「마도카……쪼옥……」문질문질문질문질
마도카 「츄륵……우으……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움찔 움찔
1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1:36:23. 53:0i7FUTki0
마도카 「하아……하아……///」
호무라 「후후, 신체을 씻어서 깨끗하게 된게 그렇게나 기뻐?」
마도카 「정말……호무라쨩은 바보……///」
호무라 「어라? 깨끗이 되었을텐데 아직도 이렇게나……」
마도카 「안돼/// 이제 더 이상은 안돼///」
호무라 「후후, 그게 거짓말이라면 더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이구나.」
마도카 「/// 다, 다음은 호무라쨩의 차례야///」
호무라 「나, 나는 괜찮아///」
마도카 「호무라쨩도 이렇게나 여기를 씻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구나.」문질문질
호무라 「싫어……말하지 마 ……///」
1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1:44:47. 91:0i7FUTki0
호무라 「아아……마도카……///」
마도카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젖었네.」문질문질
호무라 「햐응/// 그, 그거야 계속 마도카를 만지고 있었으니까……///」
마도카 「너무 흥분해서 호무라쨩도 기분 좋아졌던 거구나.」문질문질
호무라 「마도카가……마도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아앙//」
마도카 「후후, 기뻐. 엄청 기분 좋게 해줄게……」문질문질
호무라 「씻고 있을 뿐이…후아……아앙///」움찔
호무라 「자, 잠깐 기다려 마도카///」
마도카 「그건 기다리지 말라는 말이구나.」질척질척
호무라 「아, 아냐……거짓말이 아냐……기다려, 진짜로 안돼……///」
1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1:59:20. 99:0i7FUTki0
호무라 「아, 안돼……마도카, 보지 마…!///」쪼르르르르
마도카 「우와, 호무라쨩, 기분 너무 좋아서 오줌 흘려버렸구나.……」문질문질
호무라 「안돼/// 손치워, 네 손에 묻잖아……///」쪼르르
마도카 「응, 닿고있어. 호무라쨩의 오줌……손이 더러워져버려.」문질문질
호무라 「아응, 아/// 멈춰……마도카의 손, 더럽혀버려……///」
마도카 「후후, 거짓말이야……호무라쨩의 오줌 더럽지 않은걸……」문질문질 문질문질
호무라 「응/// 아, 안돼, 그만둬, 아아, 가, 가버릴거같아///」
마도카 「오줌흘리면서……가버리는거야.」문질문질 문질문질
호무라 「싫어……그런말 하지마아아아-!///」움찔 움찔 움찔
1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03:14. 24:0i7FUTki0
호무라 「아아……후아아……///」추욱…
마도카 「정말로 귀여웠어……호무라쨩……」쪽
호무라 「그런……으음……츄륵……」
마도카 「후아……거짓말이 아냐, 귀여워 호무라쨩.」
호무라 「마도카도……사랑스러워……마도카……」
마도카 「에헤헤, 이래서야 다시 한번 더 몸을 씻어야겠네.」
호무라 「……응. 다시 한 번……」
마도카 「다음엔 제대로 평범하게……하으//」
호무라 「마도카……///」문질문질
마도카 「아, 안돼 …목욕을 끝낼수가 없잖……아아///」
1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04:46. 97:uo7KXMGi0
이건 무슨 일진일퇴의 공방
1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07:55. 10:0i7FUTki0
―――― ――
마도카 「긴 목욕이 되어 버렸네///」
호무라 「가, 감기 걸리지않게 해야겠어///」
마도카 「아, 따뜻하게하고 자면 괜찮을거야.」
호무라 「……담요 꺼내올게.」
마도카 「……응, 그렇네.」
호무라 「거짓말이야. 둘이서 끌어안고 자면 따뜻할거야.」
마도카 「……응, 그렇네///」
호무라 「그런데, 잠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
마도카 「///」
1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12:00. 13:0i7FUTki0
호무라 「자, 불끌게.」
마도카 「응.」
호무라 「오늘은 정말 지쳐버렸어……」
마도카 「계속 거짓말해서 지쳐버렸네.」
호무라 「게다가, 몸도 지쳐 버렸고///」
마도카 「엄청 지쳐 버렸지///」
호무라 「……마도카는 벌써 졸린거야?」
마도카 「으음, 조금 졸린걸까나.」
호무라 「벌써 잘거야?」
마도카 「우우/// 정말이지//」
1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16:45. 72:0i7FUTki0
마도카 「욕실에서 그렇게 하고선……///」
호무라 「응/// 그러면, 오늘은 이만 잘까.」
마도카 「……조금이라면……괜찮아///」
호무라 「그게 거짓말이라면……안된다는 말이구나.」
마도카 「아, 그러니까, 그게……안 돼///」
호무라 「하지만 만우절은 이미 끝났지. 그렇다면, 안된다는 말이겠지.」
마도카 「호무라쨩, 심술쟁이야///」
호무라 「후후, 제대로 ��도카의 입에서 야한말을 듣고싶어.」
마도카 「……호무라쨩은 변태///」
1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20:17. 20:0i7FUTki0
마도카 「다시 한 번……호무라쨩과 야한일하고 싶은데///」
호무라 「후후, 그렇게나 잔뜩 했는데? 내일은 안 될까?」
마도카 「우우……참을 수 없는걸……///」
호무라 「그건 거짓말일까?」
마도카 「심술쟁이……///」
호무라 「마도카는 정말로 야한애구나……」후후
마도카 「우……호무라쨩도 ……」문질
호무라 「후아///」
마도카 「……참을 수 없는건 똑같잖아///」
호무라 「///」
1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23:25. 83:0i7FUTki0
호무라 「마도카…………///」
마도카 「…………///」
호무라 「…………///」
마도카 「…………///」
호무라 「마도카……나, 지금 최고로 행복해.」
마도카 「그건 거짓말이지?」
호무라 「거짓말일리가 없잖아.」
마도카 「후후, 알고 있어.」
호무라 「심술쟁이.」
마도카 「방금 전의 복수야.」
1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27:05. 11:0i7FUTki0
호무라 「이제 거짓말은 됐어.」
마도카 「만우절도 끝났고.」
호무라 「마도카, 정말 좋아해.」
마도카 「호무라쨩, 정말로 좋아해.」
호무라 「마도카.」
마도카 「아, 안돼///」
호무라 「……안돼?」
마도카 「이런건 거짓말이란걸 바로 눈치채줘///」
호무라 「후후, 알고 있어…………///」
마도카 「정말…………///」
끝
1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28:56. 76:X+tIOmvq0 최고였다 수고
1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29:49. 85:0i7FUTki0 수고했습니다. 지원&보수 감사합니다 .
전반처럼 짧은 콩트는 쓰기 힘드네요. 후반처럼 스토리 있는 쪽이 쓰기 쉬워요.
1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33:48. 32:0i7FUTki0
전반과 후반이 완전히 다른건 반성해야겠네요.
그러면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또 어딘가의 스레에서 다시 만납시다.
다음은 뭘 쓸까나.
1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34:35. 63:vDJx0bKr0 수고. 멋진 백합이었다.
1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2(월) 02:42:24. 41:V6adma4H0 어느 쪽도 좋았어! 수고!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