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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게시물 중 언급
몇일전임시완씨휴가나와서 오랜만에변감독님,혜진,희원만나서 보내주신빈티지와인마시면서많이웃고떠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설경굽니다~^^ 오랜만에인사드립니다! 가을입니다~~~^^ 올여름전례없이길었고초강력했던폭염에많이힘드셨을듯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요즘��하늘도높고맑고이쁘고완전가을이온것같습니다! 좋은가을해가갈수록짧아지는것같아마니아쉽지만그래도곧물들일단풍과함께바쁘고 고단한일상이시지만하루하루만끽하시길바랍니다~!! 회사로정성사랑담아보내주신선물항상염치없이잘받았습니다! 카페커피도사와서잘마셨습니다!! 몇일전임시완씨휴가나와서오랜만에변감독님,혜진,희원만나서 보내주신빈티지와인마시면서많이웃고떠들었습니다. 분에넘치게너무받기만해서큰일입니다!!! 감사하다는말씀만드리고보답할길은없어죄송한마음입니다~~!!! 그리고늘좋게봐주시고좋은말만해주셔서감사합니다! 늘매순간진심감사한마음으로살고있습니다~!! 요즘일교차가꽤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아프지마시고 마니사랑합니다!!! 다음에또글올리겠습니다!!???????? 한주고생많으셨고멋찐불금되시고마냥신나는주말되셨으면제마음이좋겠습니다~!!!^^
— 설경구 갤러리 “설경굽니다~!!^^” Sep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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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BIFAN GV 변성현 감독, 김용언 편집장, 허남웅 평론가 참석 <메가토크: 내 영화 꽃길 내가 깐다, 불한당과 불한당원들>
늘 멋찌신 Sophia 💜 @Sophia_1979 Jul 19 경구선배랑 술 먹을 때 물어봤었어요 (시완 연기) 어떤 거 같아요 했을 때 너무 좋은 거 같애... 그때 아 나만 좋은게 아니구나
경구 선배님은 몇 테이크 하시다가 재미없다고 하시고. 너무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한 거 같아요.
차기작은 겨울 지나서 들어갈 예정이고 그래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내년에 시완씨가 나오면 경구선배와 투샷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끝
ヴェデット @v_d_t_ Jul 19 변성현도 웃긴 게 그 자리에 없던 배우의 연기가 어떠냐 상대 배우에게 묻고 좋다는 대답 들으니까 속으로 어 나도 좋았는데 라고 느낀 걸 이제야 풀어? 1년이 지났지만 참 잘했습니다
─ 이하 불한당 관련 인터뷰
허: 팬덤 현상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 영화의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해석할 수 있었던 여지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1-2년 동안의 남성 주인공이 나오는 한국 영화를 봤을 때 모든 씬마다 힘을 준다는 생각을 했어요. 많은 대사로든 행동으로든 관객들에게 정보를 친절하게 얘기하고 모든 걸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결말이 예상되게끔 하는 영화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불한당>의 경우는 확실히 그런 상황과는 비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어젯밤에도 다시 한번 보면서 생각을 했는데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대사가 적은 편이고 (그 부분은 나중에 감독님께 여쭤보고 싶지만) 등장인물들이 표정과 눈빛만으로 어떤 상황 전달을 하는 부분이 많았고 무엇보다 인물이 적은 편이에요. 인물들 수가. 그 적은 인물들 가지고 감정선을 쭉 따라가는 영화였기 때문에 관객들이 훨씬 더 '이 인물은 이 장면에선 이런 감정이겠거니' 라고 추측하고 본인들이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재호와 현수라는 인물의 입 밖으로 말해지지 않았던 감정들에 대해서 관객들이 훨씬 더 적극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기 때문에 더 빠져들 수 있던 거 같아요. ‘아 재밌었다.’ 이렇게 ���경만 하고 끝이 아니라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나도 그 안의 일부가 되고 싶다, 그것을 나의 해석을 통해서 해보고 싶다’ 이런 여지를 굉장히 많이 줬던 영화였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허: 보통 영화라는 매체는 그전까지는 굉장히 수동적인 매체잖아요. 관객들에게 정보를 제공만 했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부족했고. 특히 그 이전의 남성 범죄물이라고 한다면, 뭔가 여지를 남겨두는 법이 없었죠. 극 중의 서열처럼 관객들에게도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데 <불한당>의 경우는 그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관객들이 해석할 수 있는 부분 때문에 훨씬 더, 많이, 적극적으로 영화 속에 들어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허: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쓰실 때 어떤 고려 사항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변: 대사량이 적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일단 설명하는 대사들은 최대한 빼려고 했어요. 설명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촬영을 하면서도 시나리오에 있던 장면인데 장면으로 설명이 된다 싶으면 시완 씨나 경구 선배님에게 "이 대사는 필요 없을 것 같다." 라고. 시나리오 북을 사신 분들은 알 수도 있는데 원래 둘의 유대감을 더 높여주는 '파스를 붙여주는 장면'이라든가 혹은 그런 부분은 현장에서 안 찍었어요. 찍고 편집을 한 게 아니라 이 정도면 그냥 갈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서서 안 찍었고. 찍고 나서 뺀, 천 팀장과 병갑이 만나서 얘기하는 장면은 '아, 설명적이다' 라고 생각해서 '이 씬은 설명을 위한 씬'이라고 생각해서 그 설명을 하지 않기 위해 괜한 유머를 넣어서 흐지부지해보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 씬의 존재는 어떻게 이 음모들을 알았는지 하는 설명적인 씬이다 보니 빼려고 노력을 했어요. 어찌 됐든 현수와 재호의 감정 이야기여서 감정을 말로 설명하지 않게 하려고 했고. 시나리오를 처음 쓸 때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두 사람이 친해지는 과정이 너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저는 이게 목적이었어요. 이걸 상상에 맡기자. 둘이 교도소에서 어떻게 더 유대관계가 쌓였고 감정이 깊어졌는지. 저희(영화)가 시차가 왔다 갔다 하면서 블랭크가 생기잖아요. 그 블랭크 안에서 이걸 관객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이 저와 모든 스텝, 배우들 간의 의도였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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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인터뷰 중 언급
“편의점에서 쓴 맥주를 마셨다. 드라마 촬영 중이던 (임)시완이에게 전화했다. 사람이란 게 안 좋은 일이 겹치면 움추려들기 마련이다. 시완이가 제가 가도 될까요? 라고 하더라. 빨리 오라고 했다.”
'살인자의 기억법'보다 '불한당'을 먼저 선보였다. 호평을 받고 막 개봉할 즈음에 변성현 감독의 SNS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면서 흥행에 직격탄을 맞았는데. 나중에 재평가됐지만, 말하자면 그렇게 선택한 영화가 또 다시 휘청거리게 된 경험을 하게 된 것 일 텐데. 나중에 밝혀졌지만 변성현 감독은 절대 일베가 아니다. 나도 사실 그때는 정신이 없었다. 다음날 무대인사였다. 변 감독은 자숙한다는 의미로 무대인사에 안 오기로 했다. 배우들끼리 웃지는 말자, 짧게 끝내자라고 이야기했다. 설마설마 했는데 예매가 빠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 무대인사관에서 예매가 40장이 빠졌다. 원래 무대인사가 끝나면 영화가 망해도 밥은 먹고 헤어진다. 그런데 '불한당'은 그러면 안될 것 같더라. 사람이란 게 밥을 먹다가 웃을 수도 있는 게 아닌가. 혹시라도 밥 먹다가 웃는 모습이라도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더 말이 나올 것 같아서 그냥 헤어졌다. 허전해서 이창동 감독님에게 전화했다. 와라,라고 하시더라. 편의점에서 쓴 맥주를 마셨다. 드라마 촬영 중이던 (임)시완이에게 전화했다. 사람이란 게 안 좋은 일이 겹치면 움추려들기 마련이다. 시완이가 제가 가도 될까요?라고 하더라. 빨리 오라고 했다.
기사 전문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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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선배님은 이런 인터뷰 자리에서나 선배님이라고 부르지 실제로는 형이라고 불러요. 현장에서 한 번도 대선배로서의 권위나 나이 차이로 인한 위화감을 느끼게 한 적이 없으세요. 《불한당》에서 현수가 재호를 ‘형’이라고 부르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건 아마 그런 이유일 거예요.
2017.5.26. 아름다운 청년, 불한당 되어 칸으로 가다 [Top Class: 배우 임시완] — 프리미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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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예뻐할 필요는 없었어요.” “너, 너 참 예쁘다. 뭘해도 예쁘니.”
방금 알티한 트윗 보고서 얼매나 만들고 싶었게요 차마 자막을 넣지 못한 건 나와 꾸 모두를 위함이다 pic.twitter.com/HkIYklSNoX
— ヴェデット (@v_d_t_)
August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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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시나리오 단계부터 현수의 성장담이었죠. 사회 첫발을 디딘 미생에서 출발을 하는데, 현수의 노란 머리에 앳된 모습이 시완이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어요. 저 역시 시완이와 호흡에 대해 고민해본 적은 없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시완이를 좋아합니다. 항상 밝고 인사를 잘 하거든요. 저는 기분이 나쁘면 다 티가 나는데, 시완이는 참 사람 눈 보면서 인사도 잘 해요. 귀찮지도 않나봅니다.(웃음)
2017.5.16.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설경구 “스스로를 채찍질 해야 하는 스타일” —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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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남자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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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구설구..... pic.twitter.com/QwKZ2uUDGg
— 오세안무역 홍보팀 김팀장 / K (@Instinctive_HZ)
December 7, 2017
설경구 낫닝겐 으허허엉 ㅠㅠ pic.twitter.com/KP7N3rvTug
— Sophia. (@Sophia_1979)
December 7, 2017
171207설경구 디렉터스컷어워즈 #설경구 와 오늘 미쳤어요 오뽜.... pic.twitter.com/2ehblQXtSQ
— SUGAR GGU (@sugar_ggu)
December 7, 2017
171207 #디렉터스컷어워즈 #설경구 \ 이게 바로 지천명 아이돌 핫바디 아니겠습니까 / pic.twitter.com/zhLD2OaQBz
— 🌻Sul Flower🌻 (@Flower_sul)
December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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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T (@v_d_t_)
December 7, 2017
저기서 암약하는 당원분은 빨리 히터 온도를 올려주세요 자켓 벗은 모습을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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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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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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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감독 157명"이 투표했고 어떠한 첨삭이나 의견 없이 그대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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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출산 소식 들으시고 놀람 pic.twitter.com/B7U2aYU0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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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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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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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수상자 호명되는 설 pic.twitter.com/wCwHNz0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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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뒷모습 pic.twitter.com/nMYKplzA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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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이건 pic.twitter.com/aBE3ih5K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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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저의 오늘자 베스트 pic.twitter.com/tbch8Vf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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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촉_촉 pic.twitter.com/xNTxj8N2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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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17
51세 대배우의 핏이란 pic.twitter.com/HRO4ZS6U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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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17
설-봉 친목 pic.twitter.com/KDcATg1qjy
— VDT (@v_d_t_)
December 8, 2017
51세 대배우의 육신 대상화하기 매우 정당하고 타당한 날들이었음을
— 종말 (@zongmar)
December 7, 2017
디렉터스 컷 시상식 움짤 모음 구글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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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안무역의 마약 밀수를 담당하는 실세로서, 잔인한 승부 근성을 지닌 남자 재호 역의 설경구는 임시완과의 호흡에 만족을 표하며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었던 것이 조현수인데, 정말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 그런 큰 틀에 맞춰서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얘기했다.
2017.5.2. 영화 《불한당》 언론시사회 중 설경구 "임시완과 촬영, 사랑했던 것 같다" 애정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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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일부분
현수의 눈물 코멘터리 pic.twitter.com/JkyzNwrwYR
— VDT (@_vedett) December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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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일부분
자멍예든 코멘터리 pic.twitter.com/xWNAAqcIRE
— $VDT$ (@_vedett)
December 3, 2017
ㅎ;;; ㅎ💕 pic.twitter.com/neB5c241Eu
— ヴェデット (@v_d_t_) September 11, 2017
$VDT$ @_vedett Dec 3 현수가 피식 웃는 거... 임이 섹시하게 웃기도 했지만 설이 유난히 좋은 반응을 보인 건 다른 레이어가 하나 더 있어서 같은데 그게 엔딩 때 임이 자기도 모르게 메소드 연기한 걸 설이 좋아했던 것으로 봐선 현장에서 나온 현수의 캐릭터성을 좋아하는 듯
Sophia. @Sophia_1979 현장에서 뭘 만들어냈을 때 그게 공감가고 좋은 장면이 나온것 같으면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거 같아요 그걸 본인이 해냈어도 뿌듯행복이고 다른 사람이 했어도 뿌듯행복ㅎㅎ
$VDT$ @_vedett 소피아님 트윗 너무 좋아요 맞아요 그 주제로 인터뷰 들어가면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아서 설이 늘 꺼려하고 정리된 말로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서 이런 솔직하고 과한 반응들 참 소중해요 ㅋㅋㅋ
Sophia. @Sophia_1979 맞아요ㅎㅎ 인터뷰 땐 정리를 잘 못하는 것 같죠 근데 코멘이라 너무 솔직하게 나오고 다른 영화 코멘 생각해보면 또 부란당 코멘이 더욱 솔직하고 풍부해서ㅋㅋㅋㅋ 영화팬 자기팬이 기대하고 있단 걸 행복해하고 그래서 더 풍부한 반응이 나온거 같아서 또 제가 행복하고ㅠㅠ (무한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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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인스타그램
— 변성현 (3rd_kwang) Nov 13, 2017
지금 밖에 잇나바 !!! 출처 : https://t.co/xUGZ1ZKdxI pic.twitter.com/W6rglhYqXi
— ㅅ WHATDAY ㅅ (@potassium2g)
November 14, 2017
아빠 왜 사진을 어정쩡하게 크롭해서 올렸나했더니 옆에 ,,,,,, 요정이야 ? 그래 ? 응 ? pic.twitter.com/aodXy45XLn
— 떡만두 (@featmandarin)
November 15, 2017
??? 변성현 옆에 우리 셔완 씨 같다고??? pic.twitter.com/qNHopuUCtn
— 불한당 안 봤으면 말 걸지 마세요 (@Sugar_Siwan)
November 14, 2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만약에 변성현 만난거면 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 ㅅㅂ 같이 작품 또 해줘..
— 불한당 안 봤으면 말 걸지 마세요 (@Sugar_Siwan)
November 14, 2017
불페 힘냇 어제 시완이 마싸지 받앗대 요
— 불한당 안 봤으면 말 걸지 마세요 (@Sugar_Siwan)
November 14, 2017
ㅋㅋㅋㅋㅋㅋㅌ 아예 안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눈썹과 윤곽으로 짐작하게 만드는 것 너무 변성현적인 ㅋㅋㅋㅋㅋㅋ
— 아! 백사장 (@Fireworks_999)
November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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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회 영평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앞으로 공간이 되고 장소가 되고 시간이 되는 얼굴과 몸으로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ic.twitter.com/waQbjQSsqJ
— 설경구 어록 (@imgguggu79)
November 9, 2017
171109 영평상 포토월 설경구 CUT 🎬 pic.twitter.com/xLh8abwGQX
— 나니 (@gguggu79)
November 9, 2017
수상소감 전문
저희 당원들이 요소요소 곳곳에 많이 암약되어 있으셔가지고 많은 힘을 주고 계십니다. 바로 옆에서 좋은 말씀 해주시니까 좀 민망하기도 하고 많이 부끄럽기도 한데.
올 한해 제가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살았던 거 같습니다. 감독님도 그렇고 배우분들 또 스텝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불한당>으로 받았지만 <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감독님한테도 제가 안 해봤던 역할을 저한테 맡겨주셔서 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원신연 감독님께 감사드리고요.
<불한당> 촬영은 제가 (...) 요 몇 년 전까지 영화를 하면서 제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근데 <불한당>이란 영화는 이상하게 참 설렜던 영화였어요. 촬영장 가면서 오늘은 이 젊은 친구들이 어떻게 앵글을 만들어나갈까. 걱정과 설렘이 좀 섞여서 현장을 갔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설레면서 현장을 가고 싶고, 설레는 영화를 많이 하고 싶고, 캐릭터를 하고 싶고.
송아름 평론가님이 길게 저에 대해서 지면을 내서 써준 글도 읽었습니다. 앞으로 (...) 공간이 되고 장소가 되고 시간이 되는 얼굴과 몸으로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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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 또 임시완 씨랑 통화를 했는데 군인이 이렇게 전화를 (요즘 군대 좋아요.) 그래서 제가 상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핸드폰 잠깐 달라고 해서 전화를 했더라고요. (뭐라세요?) 저는 그랬죠. "네가 군대가는 바람에 내가 받는 거 같다. 네가 받을 걸 내가 받아서 미안하고 고맙다." 그러면서 "너는 받을 날이 창창하니까"
2017.10.28. 영화 《불한당》 신촌 GV 설경구 전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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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신촌 GV 설경구 전화 연결
꾸 통화 연결 1 pic.twitter.com/hyJp06MkT5
— 우주 (마라탕 구합니다) (@imyour_space)
October 28, 2017
171028 불한당 신촌대관 - 재호본체 통화 "안녕하세요 불한당원 설경굽니다" pic.twitter.com/Dp30A43Mew
— 나니 (@gguggu79)
October 28, 2017
⚡️ “171028 불한당 신촌대관 전화연결”https://t.co/Z595mpNzMc
— 나니 (@gguggu79)
October 29, 2017
엘베씬 물어보는 질문에 “묘~했었어요”하는 꾸 pic.twitter.com/sk1ScnsLQs
— 설환총🌻 (@Ocean_hyunsu)
October 28, 2017
대종상 & 서워즈 에피소드 당원들 팬들 믿고 폼 한번 잡아보신 대배우 설경구님 흑흑 성대모사는 또 왤케 잘하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구ㅣ여워서 몬살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QAOBAmtg8P
— 나니 (@gguggu79)
October 28, 2017
설경구 : 안녕하세요 불한당원 설경굽니다
- 한번만 웃어주세요 - 재호처럼요? 저는 불한당원이 시키면 다 하는 거 같아요 아하하하하핳
설구 넥타이 고쳐주는 장면 얘기 하면서 왜케 웃어ㅋㅋㅋ 현장에서 만들어진 장면인데... 어?? 어??!! 어??? 묘했어요 - 말하면서도 간지러우신가봐요 자꾸 웃으시는거보니 ㅋㅋㅋㅋㅋ
모의고사 얘기가 나왔는데요 - 전 80점 정도 나왔어요 변성현 감독 그 사람은 좀 심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모의고사에서 현수의 미래에 대한 질문) 병들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
설경구 : 병갑이의 마음을 알고 있었죠 조직내의 사람을 믿지 못했던 것 같아요 조직내의 권력욕 이런 게 아예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박혜은 편집장님 : 불한당 내의 설경구 배우를 보고 다들 입모아서 섹시하다고 하잖아요 설경구 : 다 입을 모으진 않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설경구 : 이건 인사말이 아니고 진심으로 불한당원 마음이 심사위원에게 전해진거 같아요 임시완씨에게 전화가 왔는데 군인이 전화를 자주해 제가 상탄거 알고 폰을 빌려서 했다고 해요 시완씨에게 니가 군대를 가서 내가 대신 받는거 같다 넌 받을 날이 많으니까... 진심으로 당원 여러분들이 팬분들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요
- 3초 폼 잡을 때 아무 반응이 없으면 뻘쭘했을텐데... - 믿고 하신거군여? - 네 처음엔 영문을 몰랐어요 조인성씨에게 너 팬인가보다 했는데 인성이도 부인을 하진 않더라구요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희원이 한테도 그렇게 반응을 하니까 이게뭐야 했죠
옆의 송강호씨가 귀에 대고 "부럽다아아(성대모사함)" ㅋㅋㅋㅋㅋㅋㅋ
홍인배우와 설경구 인사중 "너 거기 갔구나 잘해드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경구 : 박혜은 편집장님도 불한당 불한당원이죠? 편집장님 : 그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
— Sophia. (@Sophia_1979) Oct 28, 2017
꾸 완급 조절 쩌네 ••• 재호 얘기가 아니라 설구 쪽으로 얘기 틀어질 것 같으면 바로 병갑이, 천팀 얘기하고 불한당 얘기하고.. 역시 세월에서 나오는 짬밥이 걍 있는게 아니여
— [청룡양도]곤듀시닙 oO (@oceanewcomer)
October 28, 2017
설구 몸과 마음이 차기작 우상에 셋팅되어 있는데 20분 동안 불한당 재호 불러내느라 초반 버퍼링이ㅋㅋㅋ 그러면서 자긴 준비가 다 됐다고 5분 일찍 시작한거 졸귀ㅋㅋㅋㅋ
— (청룡양도구해요) Sophia. (@Sophia_1979)
October 28, 2017
ㅋㅋㅋ 설경구 무서울 정도로 원하는 말만 다 해주고 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끔이 언제야] 🌻백사장🌻 (@Fireworks_999)
October 28, 2017
근데 설구 넥타이씬 정도 얘기하는 것도 너무 간지러워하던데 이래서 멜로를 하겠냐고요 온몸으로 멜로 정서 느끼는 사람ㅋㅋㅋ
— (청룡양도구해요) Sophia. (@Sophia_1979)
October 28, 2017
엘베에서 현수가 넥타이 만져주는거 현장에서 만들어진 장면이래요 어? 어? 어? 어...... 이런 느낌이었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했대요 어떤 생각이 들었다기 보다는 몸이 경직되고 굳는 느낌! 그 장면 묘하고 좋으셨대욬ㅋㅋㅌㅌㅌㅌㅌ 한재호...
— 🌻으떼떼🌻 (@Sheep_arch)
October 28, 2017
근데 엘베씬 보면서 우리도 경직되고 굳은 거랑 묘한 그 느낌 다 느꼈거든요? 설경구는 느끼는대로 바로 연기가 가능하군요? 당신은 천재입니까? 한재호입니까? 당신은.............내인생을망치러온나애구원자; 경구형;;;
— 만다린 (@featmandarin)
October 28, 2017
신촌 꾸 통화연결에서 얘기나온 엘리베이터 씬 에서의 긴장감! 현장에서 만들어진 씬...🙆💕 pic.twitter.com/kCX6B1BN59
— 워👊터 (@waterforswan)
October 28, 2017
꾸가 폼 잡겠다고 했을 때 맥무 인터뷰에서 한 말이 잇어서 단순히 아 그게 지금인 거구나! 할 수 잇어서 잘됐다! 고 생각했지만 오늘 들어보니 팬들이 와준 걸 보고서야 해볼 결심을 한 거 같아 찡햇다...꾸가 믿고 의지하는 존재가 됏다는 거 짱이잔아
— [가끔이 언제야] 🌻백사장🌻 (@Fireworks_999)
October 28, 2017
의미를 알고 싶은 사람이 의미를 만든다. 사랑하는 것에게 한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간절한 몸부림. 오늘도 나는 기꺼이 오해한다.
— (청룡양도구해요) Sophia. (@Sophia_1979)
October 28, 2017
군대에서 축하전화 한 시완 😭😭😭 pic.twitter.com/bYDuQw3Dbv
— 샤니크림빵 (@shanycreambread)
October 28, 2017
시아니 군대 안갔음 시상식 참여해서 ���랑 투샷보고 둘이 인사하는것도 보고 축하해주는것도 보고 그랬을텐데 갑자기 화가 난다
— 한재호의 쓰리피스 수트 (@threepiecesuit)
October 28, 2017
🌻1028 불한당 신촌 대관 GV 녹음파일 🎤총 길이 1시간 28분 11초 🎤시작부터~ 재본 통화포함 ~끝까지 분량임다 🎤함성, 웃음소리, 마이꾸 기침소리 쪼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문제시 디엠 사랑합니다^^https://t.co/hebWBdG7Sh
— 메인트RT🌻마이꾸 상무님🎤🌻 (@myggu_mic)
Octobe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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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신촌 GV 박혜은 편집장, 홍인 배우 참석
자려고 누웠다가 오늘 GV 중 이 부분 너무 좋아서. 오늘 GV 중 좋았던 부분 틈나는 대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신촌GV정리 1. 현수와 새벽녘 pic.twitter.com/0kjK4URhfT
— NINE🏆🏆 (@seol9nine)
October 28, 2017
맥스무비 편집장님의 칸 뒷이야기... 넘. 좋아서 울컥했음 pic.twitter.com/qwsc97ATtJ
— 우주 (마라탕 구합니다) (@imyour_space)
October 28, 2017
박혜은 맥스무비 편집장님: 쓰리피스는 한재호의 갑옷. 그는 자신의 결핍을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 갑옷으로 쓰리피스를 이용했을 것. 설경구의 고전적 미가 쓰리피스의 클래식함과 잘 어울렸다
변감은 거듭 스텝들과 의상감독에게 설경구가 잘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는데 잘 모르겠다는 답이었다고. 이후 설경구 배우가 쓰리피스 입은 모습을 칭찬받았을 때 만족감을 느꼈다고ㅎㅎ
머스탱은 어린 시절 동경한 차였을 것이다 야구공 역시 어린시절의 결핍이 드러난 것이었을 것 누군가와 주고받으며 놀 상대가 가지고 싶었을 것이다 야구공을 혼자 던진 것은 재호의 외로움. 현수에게 야구공을 던진 것은 마음을 던진 것.
현수에게 마음을 던진 것 → 에서 당원들 오열함
현수에게 시계는 다른 세계로 들어왔음을 의미하는 시민증같은 것
전갈은 찌르지 않으면 안되는 전갈의 본성으로 인한 슬픈 결말같은 것
현수가 재호를 죽이죠? 아 기절시키죠?
ㅋㅋㅋㅋㅋㅋㅋ
천사와 전갈이 공존하는 사람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새벽은 가장 어두운, 가장 불투명한, 가장 어두운 시간을 막 마친, 누군가의 변환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현수의 미래.
불꽃놀이라는 행위 자체는 어둠이 있어야 하고 가장 밝게 빛났다가 반드시 사라진다 그래서 사랑하는 놀이. 재호와 현수의 관계와 그들의 세상을 의미하는 느낌
박혜은 편집장님 : 설경구 배우님이 외로워지시겠다고 하셨는데 요즘 너무 자꾸ㅋㅋㅋㅋ 얼굴을 보이시고ㅋㅋㅋㅋ
설구와의 대화 종료후 박혜은 편집장님이 인터뷰 비하인드 잠깐. 설경구 배우가 의외로 단답형인데 박하사탕 이후에 가장 달콤하고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봤다고ㅋㅋㅋㅋㅋ
재호 옆에 있고 싶어서 병갑은 조직에 계속 있었을 것이다- 라는 희원님 얘기
천지창조 포스터 얘기하면서 넥타이와 총에 대한 청불적 해석. 총과 넥타이의 상징물은 두 남성 캐릭터의 관계를 사랑으로 설정하고 연출한 것 그걸 육체로 보여주느냐 상징으로 보여주느냐 하는 것은 선택이고 저는 육체로 보여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파고들게 하는 건 육체로 보여주는 것보단 상징으로 풀어내는 것. 육체로 보여주는 것도 보고싶죠 전 보고싶은데 (당원들 동의하는 비명)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대때의 에피: 천팀장이 캐비어에 담배를 끌때 남성관객의 환호와 함께 박수소리가 컸고 마지막 현수가 머스탱에 누워있을 때 박수소리가 컸다
그냥 예의상 치는 박수와 진심으로 호응하는 박수는 다르다 3층은 졸다가 떨어져 죽을수도 있는 높이인데 3층에서도 배우를 보겠다고 고개를 내밀 정도. 경쟁작도 많이 봤지만 가장 뜨거운 반응이 불한당. 예상을 했던 이야기지만 빨려들어갔다는 반응
한국 영화 중 최고 아름다웠다는 평이 많았다 미장센이 좋았다는 평가. 변감 차기작 물어보고 전작 물어봐서 전작 제목 말해줌. 변감은 오지 않았지만 다들 또 올 수 있을거야 라는 반응이 많았다
— Sophia. (@Sophia_1979) Oct 28, 2017
불꽃놀이 이야기 pic.twitter.com/Y8XRgxK8BD
— 우주 (마라탕 구합니다) (@imyour_space)
October 28, 2017
불꽃놀이라는 행위 자체는 소멸의 의미라구... 불꽃놀이를 할 때 가장 어두운 시간 가장 찬란하지만 사라질 것을 알고 하는 것 처럼 사랑도 그런 거라고...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억
— 🌻으떼떼🌻 (@Sheep_arch)
October 28, 2017
맥무편집장님 : 불꽃놀이는 주변이 어두울때 해야만 하고 지속되지 않고 사라지는 놀이이기 때문에 매력이 있는 건데 재호와 현수의 관계가 짧게 그렇게 불타고 끝나는 거에 대한 상징이 아니었나 함
— 남은 11월 현생살자 청불 (@nemilosrdny)
October 28, 2017
하나비씬은 붙꽃같은 화려한 것에 현혹되지 말고 뒷통수 조심하라는 걸 영상화한 것 같다는 방개님의 감상
— 쬭 (@1526blue)
October 28, 2017
더 좋은 수퍼카도 있는데 굳이 머스탱인 것은 어린시절 드림카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머스탱 안에서 좀 어린 재호의 마음으로 편안하지 않았을까 함. 야구공은 재호가 벽에 혼자 튀기고 노는 것은 외로움을 표현 현수와 주고 받는건 마음을 던지는 것
— 남은 11월 현생살자 청불 (@nemilosrdny)
October 28, 2017
맥무 편집장님 : 권총과 넥타이는 느와르 영화에서 남성의 성기를 상징, 변감이 이 작품 안에서의 둘의 관계를 '사랑' 이라고 인지하고 있어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것
— 우주 (마라탕 구합니다) (@imyour_space)
October 28, 2017
맥무 편집장님 ; 천지창조 포스터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서로가 닿고 싶어하는 열망
— 우주 (마라탕 구합니다) (@imyour_space)
October 28, 2017
변성현 꾸 잘생겼다고 했는데 다른 감독님들다 글쎄... 이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ql6iAZ1nJZ
— 우주 (마라탕 구합니다) (@imyour_space)
October 28, 2017
배트로 못 쳤고 포수 글러브가 재호 마음이라고 한다면 재호가 현수를 쳐내지 못하고 스트라이크로 재호 마음에 꽂힌 상황으로 해석해야 되나
— 조삼식이의 메인트윗 보세요 (@IFRYYOU)
October 28, 2017
수트도 입지 않고 모자눌러쓰고 다니는 킬러가 되었거나 아니면 완전 폐인이 되었을거라고 함
— 남은 11월 현생살자 청불 (@nemilosrdny)
October 28, 2017
홍인 배우 : 꾸꾸 과묵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스텝들이랑 게임이랑 내기, 단합을 주도하고 자기가 다냈다고 함 ㅋㅋㅋ 제비뽑기 같은거. 누가 돈내는거 걸리면 돈은 꾸의 매니저 분이나 꾸가 직접 찔러줬다고 ㅋㅋㅋㅋㅋㅋ
— 남은 11월 현생살자 청불 (@nemilosrdny)
October 28, 2017
촬영현장에서 내기 같은거 하면 설구가 낸적 많다고 말씀하실 때, 당원분들 '허엉~'하면서 앓는소리 내니까 박혜은편집장님이랑 홍인배우님 두분 다 다급하게 걱정말라구 설구 부자라고 젤 돈많을거라구 하신거 웃김ㅋㅋ안타까워서 낸 소리 아니고 멋져서 낸소린뎈ㅋ
— NONAME (@merciless0517)
October 29, 2017
변감독이 이렇게 하나하나 다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을텐데 변감 자체가 감이 너무 뛰어난 타입이라서 만들어 놓고 보니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해도 개연성이 생기는 거겠지... 흑흑 영화 골조가 탄탄하니까 이리보고 저리봐도 어색한 지점이 없어...
— 게미소 (@the_6311526)
Octobe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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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대종상, 영평상 남우주연상 수상 언급
불한당 상탄 부분만 편집~~~ pic.twitter.com/sdvjnijPuV
— 만큐의 경ㅈH학 개론 (@mansickcute)
October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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