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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제주, 혼자 여행할 적에 #35mm (쫄깃쎈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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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지개가 떴다 무지개본지도 정말 오랜만이었다 스트레스 받고 머리아프고 생각하다보면 괜찮아 지기도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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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국현가세요, 빨리가세요!(국립현대미술관 MMC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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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수영하려니 겁나 힘들었다 여기는 우리동네 25m 수영장과 다르게 레인이 50m나 된다 나의 폐활량은 이미 저 바닥이었다 반도 안가서 힘들어하는 건 나뿐ㅎㅎ 종종 가야겠다 수영 후 시원한 아아는 단돈 1500원 바로 위에 도서관있어서 책도 읽고 좋았다 충격적이게도 한 건 이것뿐이고 저녁9시가 되었다 하지만 좋다! 제주 한 달 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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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어리랐다~~

벌써 제주도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시간 매우매우 빠름...

게스텝으로 일하면서 게하에만 짱박혀 있느라 사실 여행은 많이 못했다.

그래도 벌써 바다는 일주일에 세번이나 갔으니

육지에서 못하는 경험 하고 간다.

점점 잘 적응해가고 있고 이 여행이 더 즐거워졌으면!

졸전도 좀 잘 생각하자. #고독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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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벅차서 눈물날뻔했다(용머리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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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뜰 때까지 영화를 봤다. 맷 데이먼은 진정 멋있다. 졸전 프로젝트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어렵지만 잘 풀릴 걸 안다. 그럴 것이다! 오늘도 맷 데이먼 영화 한편 또 조지고 잠시 프로젝트 생각을 해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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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말고 안다고 말하자(Dmuseu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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