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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8살이 됐어요 🥳
벌써 그렇게 됬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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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삼척을 지나며 들리는 옥계 휴게소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는 푸르고 평화롭다
언제나 처럼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나그네는 옛사람과의 추억을 더듬으며 바다를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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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1일 코로나로 통제된 마니산은 못 오르고 옆 길상산을 올랐다. 올해도 열정과 긍정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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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네..파란하늘과 흰구름, 초록의 들판...그리고 시원한 바람
지루한 비와 장마, 태풍의 2020년 여름도 지나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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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나봐
영정 사진속의 모습을 보리라 생각도 안했는데...
2년이라는 이 시간이 어색하고 낮서네....
예전 좋아했던 KFC치킨과 커피의 향이 아직 기억속에 생생한데...
2020년의 6월이 코로나로 치열하다는걸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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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2018년 4월 방문했던 양주 돈가스 식당과 정원이 예뻤던 카페를 지났다. 어디메 쯤인지 몰랐는데 우연히 지나다 보고...쿵! 심장이...
그리움으로 마음이 아파 차를 세우고 한참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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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진달래 동산도 출입금지...
꽃은 흐드러진는 봄인데
파란하늘이 회색으로 보이는 암울함이
답답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고 견디면 다시 좋은 날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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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의 겨울은 낮은 덥고 저녁은 시원한 날씨.. 하지만 습한 날씨로 눅눅함이 항상 ... 여유있게 느긋하게 보낼수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가능 한곳 맛사지는 다녀본곳 중 최고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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