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rina ♡ i write fics but not as much as i'd like OTL pentagon - b1a4 - svt - mamamoo - onf - bigbang - bts - everything hurts i cry (asianfanfics) (mobile friendly fic maste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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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han // [inside seventeen] home;run dance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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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 cube_ptg instagram update
[#키노] 드디어 우리 유니버스에게도 떳떳하게 1위 가수팬이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대로 1위 한 번 못 해보고 멈추게 되진 않을까 걱정했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 멤버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죽어라 달려왔습니다. 결코 음악방송 1위가 저희의 최종목표는 아니였지만, 오늘을 펜타곤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시간으로써 감사히 받아들이고, 더 노력하는 펜타곤이 되겠습니다.
가수를 꿈꾸며 준비하던 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시도 빼놓지 않고 끝없는 믿음과 응원을 주신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내 동생 민주. 할머니, 할아버지, 모든 친척분들. 고생 참 많이 한 우리 멤버들. 내 인생 최고의 매니저형들. 회장님, 대표님 상무님 본부장님 실장님. 영상팀 제작팀 마케팅팀 비주얼팀 아트팀 안무팀 큐브재팬. 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 스타일리스트 형누나들. 작곡가 형들. 항상 옆을 지켜주는 내 친구들, 존경하는 모든 스승님들.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나의 유니버스! 제 곁에는 이렇게나 저희가 잘 되기만을 바라며 댓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애정으로 저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절대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오버하는 건 아닐까 싶어요.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까지 하나 싶으실 수 있지만, 저희 곁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주신 분들은 그 의미를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첫 번째 1위 트로피가 저희한테는 그 무엇보다도 값진 영광입니다. 앞으로 ���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믿고 응원해주세요.
내 전부 내 행복 유니버스 오늘도 고맙고, 사랑하고,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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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g welcoming back yanan at his first schedule after his hi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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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to woozi’s birthday]
↳ favorite stage l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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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gon + introductions
bonus: rich guy hui + his fol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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