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seizetheday-b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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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서 그 세기와 빛의 양이 다르다.
스탠드글라스를 지나친 빛이 선으로 그려진 드로잉 부분을 채워준다. 겨울 오전 11시. 선과 색 그리고 빛.
내가 알고 있는 것 믿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아서, 그저 보이는 대로 사물을 바라볼 뿐 사실을 바라보지 못한다.
그 말은 곧,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볼 것인지를 결정한다는 의미이다.
모든 대상을 처음 본 것처럼 바라보아야한다. 마치 어린아이를 보는 것처럼...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고 매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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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theday-b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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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elier
자주 찾는 공간에는 각자만의 이유가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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