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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을 충격과 공포 속에서, 옳고 그름조차 판별하지 못해 좌충우돌 살았다.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탄핵되어 무너져 내렸고, 가장 가까운 이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외면했다. 정의롭다 생각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보기좋은 가면을 뒤집어 쓴 채 살았다. 열심히 살았지만,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지 허무할 따름이다. 안식년을 통해 나를 옭아매고 있던 영겁의 시간을 끊어 버릴때가 왔다. 더 위대한 삶이 아닌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 한다. (창덕궁 Changdeokgung Palace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0DrTOhc7oriGl6QrD8AQontvnZjLRPNU5s-M0/?igshid=1dx5xt9qps5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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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버린 날은 추억으로만...,(Istanbul, Turkey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8EnhV2fD_jehtIzj0C54H1BMJiTTYwFk5Y0/?igshid=iyltnmkzy7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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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방황의 늪으로 다가가네...,(오다사진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7WWFBwmpUQMInx4tVFclEEEsHs94gP1lYWk0/?igshid=e7aqcm0e43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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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大韓民國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5e1mBN2Cel1jLXYnUWPc6vxpmJI1BPdwp8A0/?igshid=10zjs7fdzzo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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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가 진리.(대한민국 大韓民國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5GQGhnULcVHeHIMVepGvjdsf5ooJWxsPS0c0/?igshid=1gn1rt2nqtr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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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PITE ET BIBITE EX EO OMNES: HIC EST ENIM CALIX SANGUINIS MEI NOVI ET ÆTERNI TESTAMENTI, QUI PRO VOBIS ET PRO MULTIS EFFUNDETUR IN REMISSIONEM PECCATORUM. HOC FACITE IN MEAM COMMEMORATIONEM.(motley tattoo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4Y0BhibnEITehF3MLG2eo7m-8tkfdAIj1B80/?igshid=3uibsivm2c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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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보다 야경이 좋아서...,(더백푸드트럭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2BsNBP8hIb_YXg_7huVsuEs-S6RQihV7ohA0/?igshid=1thgwsbs2li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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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won Secret Garden is a rear garden at the palace that flows naturally with nature and was used as a place of leisure by members of the royal family.(창덕궁과 후원 昌德宮與秘苑[uneco世界文化遺產]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0_ZDhz1oE5eVRM2JXtC53joCO4iPFKgyluQ0/?igshid=7rxqtg471t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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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 Walking somewhere in Changdeokgung Palace, I spend the fall away.(창덕궁 Changdeokgung Palace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y2h-hTDZiUL9dC-r6ydgeRAdvqRJMPBWVU00/?igshid=1vea1lfimmv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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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기저기...,(단양 어딘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pnwShEK2Ba1WS4kf_mvVDwNCPdD0y4Z29Yw0/?igshid=ard7fhlafw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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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the country...., Sunrise(강릉 안반데기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j3RLhvcA0PU340sGxm0PSg-H0urvwv525pQ0/?igshid=3kqgikp5bf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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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서울서 둘째로 잘 하는 집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zL_sph8lnpdDBWLfYmkGsK0EbdKJ5rZZdW140/?igshid=vlz4adqzrq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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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RNO I Nel mezzo del cammin di nostra vita mi ritrovai per una selva oscura, 3 che la diritta via era smarrita. 우리네 인생 여정 도중에 나는 어딘지 모를 캄캄한 숲속에 길을 잃은 채 헤매었다. Ahi quanto a dir qual era è cosa dura esta selva selvaggia e aspra e forte 6 che nel pensier rinova la paura! 아아 그 절망을 설명하기 얼마나 어려운가, 이 거칠고 험난한 숲 속에서 생각만 ���도 다시 두려움이 밀려온다! Tant’ è amara che poco è più morte; ma per trattar del ben ch’i’ vi trovai, 9 dirò de l’altre cose ch’i’ v’ho scorte. 그 두려움이 얼마나 심했는지* 차라리 죽음이 낫겠다고 말할 정도다. 그래도 그 숲에서 찾아낸 선*을 말하기 위해 내가 깨달은 다른 것들을 이야기 하겠노라. Io non so ben ridir com’ i’ v’intrai, tant’ era pien di sonno a quel punto 12 che la verace via abbandonai. 내가 어쩌다 그 숲으로 들어가게 된 건지 알 수 업싲만 그 때 나는 어찌나 잠*에 취해 있었는지 진실을 구하는 길을 포기한 상태였다. * 중세 시문학에서 ‘잠’은 ‘죄’를 뜻한다. 죄를 너무 많이 지어 자신이 죄를 지은 줄도 모르는 멍청한 상태를 뜻한다. Ma poi ch’i’ fui al piè d’un colle giunto, là dove terminava quella valle 15 che m’avea di paura il cor compunto, 그러다 한 언덕의 발치에 다다랐는데 거기서 이 숲의 끝이 보였다. 숲에서 나의 마음은 공포로 상처입은 채, guardai in alto e vidi le sue spalle. vestite già de’ raggi del pianeta 18 che mena dritto altrui per ogne calle. 올려다보니 그 언덕의 등허리가 보이는데 온통 태양빛으로 감싸여 있었다. 우리를 각자의 길로 올바르게 이끄는 태양빛이었다. Allor fu la paura un poco queta, che nel lago del cor m’era durata 21 la notte ch’i’ passai con tanta pieta. 그 때 두려움이 약간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내 마음 속에서는 지친 상태로 보낸 어두운 밤이 계속되고 있었다, E come quei che con lena affannata, uscito fuor del pelago a la riva, 24 si volge a l’acqua perigliosa e guata, 마치 숨가쁘게 바다폭풍을 빠져나와 해변에 간신히 도착한 사람처럼, 나는 몸을 돌려 위험한 바다를 바라보았다, così l’animo mio, ch’ancor fuggiva, si volse a retro a rimirar lo passo 27 che non lasciò già mai persona viva. 내 영혼은 그렇게 ���전히 쫓기고 있었고, 나는 몸을 돌려 내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았다. 그 길은 지금까지 살아서 통과한 사람이 없는 길이었다. Poi ch’èi posato un poco il corpo lasso, ripresi via per la piaggia diserta, 30 sì che ’l piè fermo sempre era ’l più basso. 지친 몸으로 잠시 쉬다가 다시 인적없는 오르막 언덕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어찌나 지쳤는지) 내딛는 발걸음이 무겁다. (Secret Garden of Changdeokgung Palace 昌德宮後苑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rEKhZhcz6oU0gRjWBozxcbWJqAhERP9FxkBo0/?igshid=hxay7tftb3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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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인다 가을이 오면 창밖에 누군가 서성이는 것만 같다 문을 열고 나가보면 아무도 없어 그만 방으로 돌아와 나 홀로 서성인다 가을이 오면 누군가 나를 따라 서성이는 것만 같다 책상에 앉아도 무언가 자꾸만 서성이는 것만 같아 슬며시 돌아보면 아무도 없어 그만 나도 너를 따라 서성인다 선듯한 가을바람이 서성이고 맑아진 가을볕이 서성이고 흔들리는 들국화가 서성이고 남몰래 부풀어 오른 씨앗들이 서성이고 가을편지와 떠나간 사랑과 상처 난 꿈들이 자꾸만 서성이는 것만 같다 박노해, <그러��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Secret Garden of Changdeokgung Palace 昌德宮後苑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qspS3BbUtMOaQGsGDmtbdebOw4YRPnuajjW80/?igshid=1xyofcg2shp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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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의미하는 단어 'company'는 원래 'com(함께)'+'pane(빵)'+'ia(먹는 것)'를 붙인 것으로, 우리말로 "한솥밥을 먹는다"와 같은 말이다. 'compania'는 1150년경 라틴어에서 프랑스어(compagnie)로 넘어와 '군인 집단(body of soldiers)'을 뜻했는데, 이는 군인은 같이 행군하며 끼니를 나누기 때문이다. companion(친구, 동료)이라는 말도 라틴어 com(together)과 panis(bread)가 합해져 만들어진 말이다. 즉, 빵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사이가 companion이라는 것이다. boon companion은 "친한(좋은, 유쾌한) 친구"란 뜻이다. boon은 프랑스어 bon(good)에서 나온 말이다. boon의 또 다른 뜻은 "은혜, 혜택, 이익"으로, ask a boon of a person은 "~에게 부탁하다", be(prove) a great boon to는 "~에게 큰 은혜가 되다"는 뜻이다. - 친구들과 해방촌에서...,(더백푸드트럭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iUI96hQblvxMO8XSPbAQbdly837FWWxwpJbs0/?igshid=1xr3ncof8to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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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비친 수 많은 별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을 수 없다는게 아쉽다.(강릉 안반데기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gq2T3hKZyS2c5F1bsDryb07eC-VoY8bxQwwU0/?igshid=w6xovjad9p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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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坊坊曲曲 (대한민국 大韓民國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Tsq-Ah79ZBeciq9RRUzBL5Pz1vPq0ac3f7nM0/?igshid=sytoyliyvv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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