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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

아침에 눈뜨자마자 이물감이 심했음 아마 저녁에 뭐 먹고 자면 더 심한것 같음.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이물감 더 함 숨도 잘 안쉬어지고 사람많아서 신경성인가 싶기도 하고; 출근하고 나서는 이물감 거의 안느낌 오늘은 평소에 비해 신경이 덜 곤두서있긴했음 정말 스트레스가 원인인가? 토요일에 예약한 위내시경은 취소하고 일주일정도 더 지켜볼까 고민중임아침부터 복통 시달리다 설사 2번 쌈 ㅠ 어제 먹은 떡볶이 때문인가? 유산균 효과가 없는건지 1일 2회 먹는걸로 결정

아 임파선이 다시 약간 부어오르고 통증 좀 있는편 잠들기전 비타민이�� 유산균 챙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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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증상

목이물감, 소화안됨, 엄청 끈적한 침?이 목에 고여있음 억지로 하면 아주 약간 뱉아지긴하는데 삼켜지진 않음, 가스참, 매일 피곤함, 목안이 건조하고 쓰라림(물마셔도동일),백태가 잘낌, 저녁에 뭐 먹고잔뒤 아침에 일어나면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 간혹 있음, 단거 먹으면 이물감이 더 심해짐 , 임파선 부어오르고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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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오전 목이물감 심했음 물 두세잔 마시고 공복 운동> 집돌아와 아점(키토김밥)먹음 소화가 잘 안되는듯한 느낌 후 치과진료 깨진치아랑 양옆에 있는 치나 치료만저 진행하기로하고 50콩 선결제>집에오는길 목이물감이 잠시 안느껴져서 신기했음>마취가 오래가는 바람에 저녁 9시쯤 샐러드+버섯+닭가슴살+단호박 먹음. 이상하게 달달한게 계속 땡김 자제해야할 것 같음 저녁되니 목 이물감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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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증상

분명 처음엔 나았음 그 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2달 정도 있다 목에 뭔가 턱 하고 올라오더니 숨도 안쉬어지고 누가 계속 목조르는 느낌 병원 재방문 여러번했으나 차도 없어 위내시경 해주심 위내시경상 문제 없다고 신경성으로 판단하고 신경안정제 받으니 좀 나아지긴했음 그 후로 매일 손으로 목잡고 있는게 습관이 됨 소화 당연히 안됨 인후통이 너무 심하고 목감기 심하게 걸린 느낌 있어 강남 이비인후과 몇개월 다님 갈때마다 15마넌 지출 그쪽에서는 비염과 축농증 때문 같기도 하고. 치아에 염증이 문제 같기도 하다함. 갑상선 때문인가 하고 다른병원 가서 갑상선 초음파도 봤지만 노상관 멀쩡하다함 정말 신기한게 극심하게 스트레스 받을일이 생기면 목이 엄청 쪼이는 느낌 아침마다 무진장 피곤 새벽엔 계속 깨거나 제대로 못잠 아침 출근길 지하철 타려하면 심장 너무 빨리 뛰고 심호흡 어려움 결국 정신과까지 가서 도움 받음 한 6번 정도 방문한듯. 잠을 못자거나 중간에 깨거나 하는거에 큰 도움 받음 스트레스 받아서 분조장 올때 신경안정제 먹는것도 큰 도움됨. 그렇게 그냥 저냥 언젠가 낫겟지 하면서 지내다 보니 목이물감이 목구멍?에서 느껴짐 목 안에 있는 느낌이 아니라 그래서 오히려 더 불편한느낌이 덜 했던것 같음. 가래도 아니고 침도 아닌데 무진장 끈적인다 해야하나 아무리 검색해도 잘 안나오긴함 양치하고 가글하고 잠들기전에는 상쾌하고 괜찮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좀 불편한 느낌 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임파선이 미친듯이 붓고 아프기 시작. 병원 3곳은 간듯 그 중 스테로이드 챙겨준 약이 무진장 잘들었음 그렇게 지나가는듯 했지만 걱정되서 잠실에 이비인후과 방문. 첫방문 할땐 임파선 림프절?이 엄청 많이 부어있다고 하셨음 약먹고 일주일뒤에 다시 체크해보자심. 일주일 뒤 방문해서 재 초음파 하니 큰거 1개만 눈에 좀 띄인다심 모양은 나쁘진 않으나 계속 재발하거나 아프면 큰병원 가는거 추천해주심. 그외로 피검사 결과상 염증수치 등 다 정상이라심 다행이다 싶었음.. 그 후 임파선은 나아진걸로 판단하여 병원 방문 안함 두달 안되서 재발 신기하데 스트레스 받으니 저번에 부엇엇던 임파선이 엄청 땡기고 약간 부어오름 있었음 그냥 항생제 등 약 잘 안들어서 스테로이드 약 포함하여 재처방 받으니 금방 나아짐 ㅋㅋ 많이 가라앉긴했으나 아무래도 잠 제대로 못자서 그런게 큰것 같음 그러고 항생제를 자주 먹다보니 질염까지 생겨버림

결론

역류성후두염>갑상선검사 이상무>위내시경 이상무>정신과>비염및축농증치료>치과 이상무>임파선염>10일 사이에 5키로 넘게 빠짐> 또 임파선염 (이번엔 저번처럼 엄청 아프진 않고 참을만함>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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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산부인과 진료완. 최근 항생제 복용으로 생긴것 같고 외로 세균성 질염도 같이 생긴것 같다며 소독받고 질정 넣어주심. 항진균제? 3알 점심먹고 한번에 먹으라고 알려주심 약효과는 바로 나타나진 않고 5-7일정도 걸린다고 말씀하심 그외 바르는연고 , 짜서 넣는 질정 처방 받음 내일 인근 산부인과가서 소독 받을예정

목 이물감 비슷하고 여전히 소화 안됨 더부룩하고 가스참 침이 삼키면 넘어가는듯하다 다시 위로 올라오는게 느껴짐 칸디다식도염이 있다는데 조만간 위내시경 하러 가야할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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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자는데 4-5번은 깬듯 개꿈도 꾸고 중간중간 일어나서 목이 무진장 답답 불편 막힌느낌 오전에 일어나서도 좀 심한듯함

약을 아예 안먹는게 나을것 같다는 판단. 계속 가스차고 샐러드 먹엇을 뿐인데 소화 안됨. 더부룩. 방구뿡뿡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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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

일단 이번에 받은 약만 복용하고 후에 아프더라도 항생제는 안먹는게 좋겠다고 판단. 이번 일년동안 너무 많은 약들 복용으로 몸이 더 망가지는것 같기도 함 ㅠㅠ 왠만하면 건강한 식단+영양제+운동+일찍자기만 잘 실천하기로 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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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

1. 3주전 임파선이 아주 약간 부었음을 인지했음 뭔가 그냥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이고 나날이 더 부어오르고 땡기고 아파서 강남역 코모키이지인후과 방문. 항생제 등 일주일치 주심 3일정도 먹었나 호전 없어 예전에 갔던 병원약이 잘들엇던게 생각나 그병원에 전화해서 처방약 물어보고 압구정로데오 인근 내과가서 비슷한약으로 처방 받음 3일전 갔던 병원약과 비슷하지만 + 스테로이드 약 같이 받음 첫날 2번째 약 먹은후로 부어오름과 땡기는듯한 통증이 바로 사라짐; 스테로이드는 대체 얼마나 독해서 바로 낫게 만들어주는가 싶었음 일단 5일치 처방 받았는데 하루에 2끼 밖에 먹지를 않아서 위 아플까봐 1일 2번만 복용함. 갑분 밑에가 간지러워 미치겠음 대수롭지 않게 넘겼음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른강? 그로 3-4일이 지난 오늘 질염인거 알았음 내일 출근해서 산부인과 갈 예정. 임파선 부은건 많이 가라앉긴 했는데 오른편이랑 다르게 더 튀어나온 느낌 있긴해서 남은약은 다 먹어야 할 것 같음.

2. 이번에 받은 약을 먹고 이상한점을 느낌

원래 느꼇던 목이물감 찐득한 침이 목구멍에서 생기는 느낌이였는데 약 복용후 목 가운���쯤으로 자리잡음 이래나 저래나 불편한건 마찬가지임 잠자다 새벽에 잠깐 깨면 목안이 ���라림?? 건조함??? 느껴짐 항생제 일주일 정도 먹어서 과복용으로 질염 얻음 그래도 급한불은 끈것 같으니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음

3. 자가관리 목록을 적어봐야 할듯함

첫째 야식 금지

둘째 하루 1끼는 샐러드나 야채위주 섭취하기

셋째 아침에 마시는 커피 끊어보기

넷째 물 많이 마시기

다섯째 왠만하면 1시 이전에 취침하기

여섯째 운동 하던대로 꾸준히 하기 (굿굿)

일곱째 영양제 잘 챙교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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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제 건강일지 진짜 건강이 너무 엉망이라 기록을 좀 해야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