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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겪어야 깨닫겟니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자..제발 욕망의 노예처럼 살지말아.. 욕망을컨트롤해야해 이제 술금지 금주선언!! 몸무게만가벼워져야지 아직도 가벼운사람이면 어쩌자는거니 얼마나 겪고 상처받아야 무거운 사람이되려나 앗 여기서나의문제점발견 외부의환경탓하지말고 열심히 내가 해야할일을 하기 싫어도 묵묵히 하고 끈기를 기르자 참을성을 기르자 기본적인덕목들을 마음속에 차곡차곡쌓아 마음이 무거운 사람이 되자 지금의 나는 아무도 사랑할수없다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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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텀블러야 오랜만 나는 그 크고 길고 무거웠던 연애를 끝내고왔어 예전에썻던글들 읽어보니 어우 난 많이 달라지기도 변하지 않았기도 했구나 그래도 이젠 나자신을 사랑하는 정도는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많이 사랑했었구나 내가 옛날에 썼었던 글대로 이제 미련이란 감정 없구나 이젠 구질구질한 인간 본연의 감정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절망에 빠질일도 없겠지 그냥 모든게 자릴 찾아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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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너무 불확실하다 불안하지만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을정도로 귀찮다가도 다시 빠져드는 영원히 반복될 새벽감성
이래서 사람은 바쁘게 살아야하나보다 이런 흔하디흔한 새벽감성은 하루를 열심히 살지 않앗다는 반증이다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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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 열받아서 못참겟다!!!! 그래 나눈 너무 찌질하다!!!!!!! 나는 널 못믿겟다!!!!!! 그래 뭐눈에는 뭐만보인다!!!!!!!!!!!! 이쁠거갘은여자인스타에댓글써대는거 너무 열받는다 ㅎㅎ 그래 물론 나도 그러디만 그래두 너무 열받는다!!!!! 나는 밴댕이소갈딱지다!!!!! 나는 너무 찌질하다! 하지만 너무나 열이박는건 어지하리!!!!!!!!!! 열받는다 나는 찌질하고 속이좁고 그릇도작고 질투도많고 살도 많고 남자들이 별로 안좋아하게 쎄게 생기거 마담같거 얼굴도크거 성형���면윤괃수술하고싳고!!!!!!!!!!!!!!!!!!!!!!!!! 몰라시방!!!!!!!!!!!!!!!!!!!!!!!!!!!!!!열받아서 잠더안온다 그래도너가 그여자귀걸이 나한테선물해줄까 생각햇엇는데.. 잠깐 진정이 되엇지만 다시 열받는다. 열받고 잠안오고 배고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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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아 인간 본연의 감정이란 얼마나 뜯어버리고싶은것인가 나는 그릇이 너무 작은 사람인가보다 시시때때로 느껴저 너무 별로인 내가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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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무언가를 어떻게 하려 하지 말자 자연스러운게 최고!
ㅎㅎ 셀카도 좀 자연스러워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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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내면의 딜레마에 자주, 아니 항상 빠져있다 넌 입이 못돼서 밉고 나쁜말만 나에게 뱉는다 거기에 상처밭은 자존심만 쎈 더 못됀 나는 상응하는 미운말을 너에게 뱉는다 니가 지금 힘든 상황에 잇어서 힘들단 소리를 미운말로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아 내가 너무 어리게 내 감정만 생각 해버렸구나, 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못해버렸구나 하는 생각에 매일매일 괴롭고 괴로워하면서도 매일 나와 너의 못된 입은 미운말만 뱉는다 솔직히 힘들다. 내자신을 얼만큼 바꿔야 니 입이 예쁜말을 할까 모르겟다. 내가 문제인지 우리가 안맞는건지. 이렇게 지쳐가기 시작하는건가 그래도 난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항상 느끼는걸 너에대한 연구를 더 하고 좀더 이성적이여지자 말을 뱉기 전에 한템포 쉬고 생각을 하자 특히 유독 두서없엇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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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언젠가 서로 질리고 헤어짐을 바라보는 그럴때가 오겟지 근데 나는 너에게는 쉽사리 해어짐을 고하지는 않을거같다 너가 나에게 헤어짐을 말한다면 내가 가지고있는 진심과 정을 쥐어 짜내서 딱 한번만 붙잡을거다 너가 붙잡히지 않는다면 정말 미련없이 보낼게 그리고 그때쯤에는 나는 이때까지 햇던 연애의 끝맺음 그러나까 이별처럼 잠시 괴로워하다가 다른사람이나 시간의 도움을 받아 널 잊을수 있을거 같다 너도 어쨋든 내 인생에서 연애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그렇게 크고 특별하게 느껴졋던 너라도 내 마음속에서 차지하는 크기가 작아지는게 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드네 그래도 난 너가 힘들때 널 절대 버리지 않을거야 너는 정말 내 인생에서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정말 많은걸 경험하게 해줬고 많은걸 가르쳐줬다 너로인해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너무 많았고 너로인해 내 자신이 바뀌는걸 소름끼치도록 느꼈다 비록 바뀌는 내 모습이 맘에 안들지라도. 너에게 하나 부탁하자면, 미리 우리 관계의 끝을 계산해가며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속상하고 힘들어도 너와 보내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소중하니까 진심을 다해 현재의 마음을 상대에게 비춰주자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현재에 충실해줬으면 좋겟다.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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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잠이 안온다 지금자도 네시간밖에 못자겟네
너를 가만히 보고있으면 혹은 니가 내옆에서 걷고있을때면 혹은 니가 내앞에 앉아서 열심히 이야기를하고있을때면
불쑥불쑥 널 꼭 끌어안거나 뽀뽀를 퍼붓거나 하고싶을때가 많아
너한테 넌 내맘 몰라 라고 얘기하면 넌 당연히 모르지 남의 맘은 원래 모르는거야
하며 미운소리를한다 한대 쳐 쥐어박은다음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싶다 미친놈
내마음의 크기를 다 보여주면 니가 부담스러워서 도망가버리지 않을까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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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가 나 자신의 못난모습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자책할 시간에 내보잘것없음이 내가 사랑하는사람에게 어떻게 힘이 될까를 생각해보자 그러다보면 언젠가 나를 사랑하게되지 않을까 나를 사랑하자! 라고 아무리 다짐해도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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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는 법'을 검색창에 처음으로 쳐봤다 그냥 그사람 옆에서 진실된 마음으로 가만히 있어주는게 답이라고 한다 처음에 그가 힘든 이유를 들엇을때 감정이입이 되면서 울었다 그리고 내가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자과감이 밀려오더라 진짜 조금이라도 힘되는건 뭐든지 해줄수 있는데 맘을 표현하기가 무섭고 무거워서 쉽게 입밖으로 내뱉지 못했다 입밖으로 내 진심을 뱉으면 무거웟던게 가볍게 느껴질까봐 학교에서 웃고 떠들다가도 마음이 불편해지고 그처럼 머리위에 항상 먹구름이 떠다니는듯 하다 나랑 있을때 만큼은 웃고 즐거워하며 현실도피를 하길 바랫는데 역시나 현실도피는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닌거같다 나에게도 그랫듯이 이제 더 강한 진심을 너한테 전하고싶다 신경써줘야하는 사람이 아닌 편하게 기대고 속에있는 이야기를 다 할수 있는 그런 든든한 사람이 되고싶다 모든게 잘풀렸으면 좋겟다 오늘 내리는 비 뒤에는 내일 내리쬐는 햇빛이 있듯이 진짜 잘될거다 맘속으로 항상 기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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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처음봣을때 사진 속 창밖의 날씨는 비가 주륵주륵 오는 흐린날씨엿다 지금보니 화창하고 뽀송한 정오의느낌
��오는날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리며 ‘날씨 따라가는 기분’ 이라고 글을 썻엇는데
지금 보니 기분 따라가는 사진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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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기가 차가워진 계절에는 집에 들어가기 직전 저녁이되기 직전의 시간에 버스정류장 앞에서 날 기다려준 편안한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그냥 펑펑 울고싶다 딱히 슬픈일이 없는데도.
내 마음에 구멍이 있는데 구멍을만들어낸 상처는 아물었지만 차가운 바람이 슝슝 불어서 공허하고 또 허한 느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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