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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une 2020

너무덥다 이제 일하는데 슬슬 눈치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직 8일이나 더 출근해야한다 후아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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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une 2020

식기세척기 산게 왔다

그냥 시키지 말껄... 에휴 내가 뭘 기대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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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ne 2020

드디어 첫 월급 받은날 ㅎㅎ 81만원 받았다

식기세척기20 적금10 토익5 쇼핑10 정도 썻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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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May 2020

알바한지 2주가 지나서 두번째 주말이 왔다.

오랫만에 월남쌈도 먹었다.

월남쌈을 먹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정말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구나,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칭찬 받은적이 손에 꼽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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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May 2020

출근한지 3일차 오늘은 실수없이 잘 해냈다

스스로 90프로 정도 만족하다

처음으로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다

퇴근하고 나서도 많이 피곤하지 않다

몸이 점점 적응하고 있나보다

그리고 언호도 코로나 이후로 첫 휴가 나왔다

큰엄마가 해준 갈비 안먹어서 속상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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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y 2020

첫출근했다

실수를 너무 많이 한것 같은데ㅠㅠ 하 정말 왜그랬지

잘해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조급해져서 실수했단거 같다

내일은 천천히 평온하게 마음먹고 꼼꼼히 일해야지

버스 시간은 6시20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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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May 2020 무오일 일취월장

오늘 면사무소에 계약서 쓰고 업무 안내받으러 다녀왔다

월급도 생각보다 많이주고 일도 힘든일은 아닌것 같아 만족

오늘은 정말 일진 좋은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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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ay 2020 병진일

오늘 친구 덕분에 단기 알바자리 구했다

주민센터에서 일하는거였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다

친구한테 완전 고맙다 ㅎㅎ

옷이 없어서 입을 옷도 좀 샀다

친구네 옷가게도 오늘 처음갔는데 생각보다 잘해놨더라

옷도 저렴하고 맘에 들어서 바지하나랑 티2개 구매함

학비도 환전해서 냈다

쓰고보미 오늘 한게 정말 많구나 운수 좋은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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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May 2020

드디어 논문 답변이 끝났다

긴장했었는데 하고나니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다.

왜이렇게 무서워 했을까?

막연한 공포심은 버리고 차분하게 준비했었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지레짐작해서 막연히 두렵다 생각하지 말기!

그러면 생각보다 별게 아닌게 엄청 어려워 보인다

오늘도 좋은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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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y 2020

논문심사 12시간전이다

어후 두구두구두구 빨리 다 끝내고 싶다

진짜 공부시험공부시험 너무 질린다 제발 날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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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ay 2020

오늘은 논문 심사 하루전날이다.

내일 제발 통과하면 좋겠다.

난 자신감이랑 용기가 부족한거 같다...

정말 바닥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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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y 2020

옛날에 나한테 잘 해주던 친구한데 큰 실수를 했다..

진짜 내가 왜 그런말을 했지 정신 나갔었나 보다.

너무 미안하다

사과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찝찝함..

다른사람한테 상처주지 않기로 했으면서 왜 그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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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ay 2020

오늘은 논문면접 D-3일

아 정말 하기 싫다 내가 왜 이런 시련을 당해야 하는거지...?

그냥 평생 놀고 먹고 살고싶다.

너무 지친다

얼른 논문 끝내고 자유로워 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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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ay 2020

오늘 처음 텀블 아이디 만들었다.

이제부터 여기에 내 이야기 적어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