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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사는 인간이 과거에 대해서 쉽게 논평하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므로 후회는 얼마나 편하게 인간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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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신분으로 보내는 마지막 봄 날들. 행복하고 띠뜻하다.
충만하고 농도 짙은 시간을, 열심히 기워가고 있다.
지쳐있을 어느 미래 봄 날의 내가 이 날들을 떠올리며 잠시라도 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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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 처럼 개 중에 하나라도 이뤄보자!
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 한 해, 정말 정말 즐겁고 충만하게 보내고싶다. 가는 시간이 이렇게나 아쉽고 아깝게 느껴지는 건 정말 오랜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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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 주는 어떤 영향들이 있다.
나는 다정함이 주는 긍정적인 힘을 대체로 믿는 편인데,
이걸 곡해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마주할 때면 어떻게 넘겨야 할 지 도무지 모르겠다.
속 없이 쉬운 사람이 된 기분이다.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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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쉬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양재에서의 시간들
진짜 심적으로 몰리고 스트레스도 왕창 받았는데 그만큼 남는 것도 많았다. 돌아가서 한동안 집중할 동기도 갖게 됐고..
갈 길은 정-말 멀지만.. 한숨도 나지만.. 확신도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잊지 못 할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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