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 중 가장 능력있는 사람 중 하나. 현재 브랜드 디렉터로 근무 중.
진수 따라서 두 번째 간 차일드후드홈. 요즘 가장 핫한 스토어 중 하나기도 하고, 또 엠디 구성이 늘 볼때마다 참 좋음. PB 브랜드도 잘 되셨으면 좋겠음.
요즘 참 관심있게 보고 있는 브랜드 리버레이더스 지갑을, 생일선물로 사주었음. 성공했네.
기존에 명동에 있던 맨케이브mancave가 RTTC라는 이름으로 효창공원에 확장 이전했다. 명동 셧다운 직전에 할인 많이했는데 바빠서 암 것도 못삼. 그냥 진수 따라 간 거긴 했지만 대표님도 친절하시고 재밌으신 분이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음.
요즘 사고싶어 미쳐 날뛰는 FJ 크루저. 단종. 미국에서 그나마 연식 높은거 가져올 수 있다는데 7,0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내차 4대 있어야 살까 말까함.
RTTC 갔다가 지금은 대부호 백수, K니고 용태 만남. 너무 멋있엉.
곱창전골 먹고 용태 추천 까치네. 역시 노포의 신 답게. 요즘 금주 중인 나는 그냥 콜라만 먹음
무시무시한 계란 지짐이. 오징어 볶음도 먹음.
라디오스타 귀여워서 찍은건데, 옆에 요가라테스는 뭔데.
성공한 남자들의 시계란. 참고로 난 시계 안참 (없어서 못차는 것도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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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하두리 삼치. 그 때 그 시절.
조선 고초장으로 비빈 비빔밥. 사실 나물은 별로 안들어가고 무만 많이 들어감.
유진이 심부름하러 신세계 백화점 간다고 하니 다 따라나옴.
명품백은 못사주고, 화장품 심부름 정도.
클래식 1. 퀄리티 죽인다.
클래식 2. 색감 죽인다.
클래식 3... 9회 컷트시 1회 무료. 한국경제 추천.
심수준 찬조출연. 활기찬 남대문로. 옛날에 가로수길에서 도지마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신세계에서 비싼 돈 주고 샀는데 개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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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죽을 것 같은 산책요정. 34도.
의정부 음악도서관. 의정부가 은근 이런거 많이함. 들어가면 음악 관련 된 책들도 있고, CD랑 LP 같은 것도 꽤 많이 모아놨음.
빛과 소금 있어서 들어봄. 샴푸의 요정.
초등학교 2학년 라엘이 연주. 모르는 사람.
이 분들은 재즈 음악 하시는 분들. 두 팀 다 나쁘진 않았는데 도서관이다 보니 너무 대중적인 음악만 연주하셔서 좀 아쉬웠다. 특히, 재즈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도 아쉬웠을 듯.
유진이네 비룡소 책.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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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팀장님이랑 출근길에 식사. 물론 점심. 이렇게 보면 한량같으신데 알고보면 회사에서 제일 바쁨.
삼미옥 박공. 그대로 다 살렸넹.
다운트 2일째. 매너 없이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하기 좋음. 가게가 작아서.
준수님이 내 생일이라고 만들어준 삼치티. 근래 받아본 생일 선물 중 최고가 아닌가 싶다. 삼치 너무 귀엽. 근데 티셔츠에 TAEYEON 인데 TEAYEON으로 적으셔서. 강티연으로 개명할 예정.
다운트 3일차. 에스프레소에 설탕 넣은 쥬케로라는 메뉴가 있는데 청주잔에 탄산수를 따라줌. 잔은 내 스타일은 아님.
채움김밥? 쪽에서 촬영하는데. 최근에 수세미 나왔다고해서 안가는데 촬영팀 다 거기서 밥먹고 있었음. 이 분 뭔가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모자는 슈프림이고 티는 피어오브갓임.
양양 건물주분이 인호팀장님 사다주신 학화호도. 처음 먹어봤는데 패키지도 예쁘고 호도 과자도... 난 천안당이 더 맛있는듯.
민석님이 박스채 산 칭따오 논알콜. 옛날에 몇 번 먹고 약간 비린맛 나서 안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괜춘. 근데 뭔가 취하는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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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님이 29 맨션에서 받아온 백일홍을 옥상에 심었는데, 엄청 빨리 자라더니 갑자기 꽃이 핌.
근데 이거 맞어? 폭탄 맞은 줄.
한남동 매장은 인호팀장님 포함 10명의 혼을 갈아넣어 만드는 중. 솔직히 나는 할 일없음. 인호팀장님이 콘텐츠 만들거 많다고해서 갔는데 걍 공사판이라 아무것도 못찍어옴.
새로 생긴 카페. 다운트 세 번 다녀옴. 근처에 까페 없어서. 유월커피 완성되면 거기서 먹으려나.
에스프레소랑, 특이한 메뉴 몇 가지 하시는데. 바닥이 이렇게 자갈로 되어있음. 준수님이랑 '비오면 이거 다 어떡한데' 라는 생각만 함.
길고양이 스냅 국룰.
포동이네 국국이랑 칼갈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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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카메라 테스트는, 무조건 고양이지.
요즘보는 드라마 안나. 1주일에 한 편밖에 안나와서 아껴봄.
생일맞이 콩국수, 나 원래 콩국수 잘 안먹는데 여기 맛있다. 비빔국수랑 콩국수 시켰는데 양이 한 4인분 되서 입짧은 우리는 과감히 비빔국시 포기하고 콩국수만 완뽕함. 양주 막줄래 국시. 진짜 막줌.
고객 설문해서 제출하니 쿠폰 줌.
막줄래 국시 근처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카페인데, 커피맛도 좋고 빵도 다양한데 왠지 그날은 뭔가 모르게 카페에 있기 싫어서 거의 바로 나옴
나린님이 생일 선물로 사준 팽나무. 분재는 몇 년 키워도 그대로라는데 뭔가 작지만 비싸보임. 물 빠지는 받침이 없어서 그냥 아무 접시나 놓음. 휴먼메이드 휴지는 동규가 5년 전엔가 준 선물...
1층에 곧 들어온다는 유월커피. 근데 건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아서 뭔가 가기 부담스러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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