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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6

만든 것들.

엄마가 사왔다. 구름동동이 제일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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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5

일찍 일어나서 병원 다녀왔다.

약 처방은 받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예민하고 너무 힘들었다.

동물병원 갔다가 동대문 다녀왔는데 귀 안쪽이 곪아서 머리도 아프고 열나고 몸이 힘들었다.

계속 누워있다가 약국 문 닫기 직전에 어떻게 나갔다.

이 사이에 안 좋은 생각이 계속 들고 별 일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화가났다.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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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4

카레 먹고 사먹었다.

다이어트 다짐한지 5분만에 요구르트 아주머니 발견하고 끼리 세개나 사버렸다.

너무 예뻐 내 공주님들 ㅜㅜㅜ 하루종일 뮤비 돌려보면서 행복했다.

후다닥 해물덮밥 했는데 맛있었다!!!!! 행복.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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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3

귀여운 포스트잇 샀지.

문제의 레진들. 나름 귀엽게 만들어져서 좋다.

헤헤. 새우 사와서 잔뜩 넣고 파스타 했다!! 맛있어서 저녁에도 먹었다.

아이 예 뻐 ㅜ

리세미세에서 계정도 샀다. 모든 게임은 현질하고 시작해야 제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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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2

갓 겜 데레스테 시작했당.

인형뽑기나 핫도그 유행하는 거 좀 씁쓸하고 맘이 안 좋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핫도그 좋아해서 가끔 사먹는다.

린 공주님 충 성 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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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1

사가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새우깡에 크림치즈 발라 먹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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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1

맛있는 동네 카페 왔다!

딸기 치즈 타르트 너무 맛있어서 한 입에 삼켰다. 츄츄가 놀랐다..

저 뒤에 있는 크림커피도 맛있다! 또 먹어야지.

샤브샤브 먹었다. 맛있당.

철권 다 이기고 나니까 컴퓨터랑 하다가... 이거 떠서 8단이랑 하고 있는데 건너편에 누가 동전 넣어서 그냥 끝나버렸다... 허탈.

기분 좋게 놀다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랑 아빠랑 얘기하다 갑자기 스트레스 받아서 손목을 북북 그었다. 너무 후회된다. 자해는 하기 전엔 당장 안 하면 죽을 것 같거나.. 아예 아무 생각이 안들어서 혼자 힘으로 그만 두기 힘들다. 늘 하고나면 아프고 후회된다. 보이는 곳에 생기니까 보일 때마다 속상하고 숨기는 것도 힘들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계속 악몽 꾸다 깨서 약먹고 다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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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피자의 날)

츄츄랑 네일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끼리.

더 피자 보이즈 왔다.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 츄츄랑 조히님이 계셔서 호가든 로제를 시켰는데 다들 좋아해주신 것 같아 다행이야.

더 피자 보이즈 위에 있던 귀여운 카페.

이 딸기 우유 정말 맛있다!! 특히 위에 저 크림 ! 또 먹으러 가고 싶다.

미떼님이 일본 여행 선물을 주셨다. 신카이가 잔뜩 있다!! 최고! 곤약젤리도 코로로 젤리도 유니콘도 정말 감사합니다. 흑 흑

또 게임하러 왔다. 내가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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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9

밥 먹구 아이스크림 먹었다.

체리랑 티라미수 조합이 좋다..!

동대문 가다가 네온문 팝업 스토어 생긴 거 보고 좀 놀라서 충동구매했다.

마침 이날 네온문 물건 엄청 들고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다. 상냥하신 분이 스티커도 주셨다! 감사합니다.

히히

빨리 팔려서 놀랐다!

감사합니다.

이제 손 쓸일이 별로 없어서 손톱에 바르려고 네일 아트 재료 사러 갔는데 윗 층에 미니어처 재료도 있다고해서 구경했다. 조개 틀이랑 레진을 사왔다. 신기하고 재밌다. 근데 손에 묻으면 잘 안 닦이고.. 처리가 귀찮아서 다음에 또 만들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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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8

츄츄랑 일본가서 쓰려고 헬로키티 통 샀다

핑크 지우개.

불면증이 좀 나아져서 리탈린을 먹었는데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진정도 안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다. 빨리 자야 괜찮아지는데 우느라 잠을 못자서 더 힘들었다. 옛날에도 적응할 때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은 더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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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츄츄가 바꾸려한 아이폰 레드!!

실제로 보니까 예쁘다.

아이폰 보고 쉑쉑버거 왔다.

쉑스택 !! 엄청 달다. 난 단 거 좋아해서 맛있었는데 츄츄는 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 먹겠다고 포기함.

난 병원 다녀오구 츄츄는 집 들렀다 다시 만났다. 츄츄가 알아낸 동네 카페인데 맛있다.

츄츄 핸드폰 바꾸는데 여권이 필요하다고 해서.. 잠시 츄츄네 들렀다. 내가 준 귀걸이들이 가지런하게 꽂혀있다!!

어쩌고 끝에 핸드폰 바꾸고 샤브샤브 먹으러 왔다. 물에 담갔다 건져 먹는 고기들은 다 맛있다.

여긴 기계가 두 대여서 좋다! 하지만 이 날은 다른 쪽 기계가 수리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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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6

하나씩 만든 귀걸이들. 역시 일이 아니니까 너무 재밌다.

아무도 닭가슴살을 먹지 않아서 내가 다 먹었다.

저녁엔 싸이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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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종현공주 만났다.

훠궈 너무 좋아 !!!!!!!!!!!!!!!

하얼빈도 !!!!!

조가비 상점에 다녀왔다.

빙하의 별 소프트 전말 맛있어.

망원동 수바코? 귀여운 걸 많이 판다.

아이스크림 라떼 맛있오.

수바코에서 귀여운 컵 샀다. 스티커도 주셨다!!

종현공주에게 예쁜 귀걸이를 선물 받았다. 하루종일 하고 있었다.

지나가다 본 가게. 두번째 온건데 아직 가게 이름을 모른다.

발이 엄청 커지는 신발.. 대보고 둘 다 놀라서 사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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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4

자고 일어났더니 츄츄가 그림 그려줬다!

왼쪽이 츄츄 오른쪽이 나.

귀걸이 만들었다.

두개 한꺼번에 먹으면 기분좋다.

닭가슴살 사와서 구워먹었다!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재봉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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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3

지나가다가 줄이 없길래 먹었다. 쉐이크랑 소금 후추 뿌린 감튀 좋아 !!

츄츄 만나러 간당.

오늘도 일 도와주러 온 츄츄ㅜㅜ.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왔다. 하지만..

내가 일 도와줘서 고맙다고 아웃백을 먹였다..

기다릴때 부터 계속 짜증내는 투로 말하는 아저씨 있었는데 너무 화가났다 ㅋㅋ 밥 먹을 때도 옆자리 앉았는데 계속 짜증내서 체하는 줄 알았음. 애기들도 계속 우리 자리 쪽으로 와서 앉아버리고,, 근데 아무도 안말렸다! 황당 !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또 게임하다 집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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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2

츄츄 기다리면서 밥 먹었다.

츄츄가 일 도와줘서 빠르고 편하게 끝냈다!!

프로 일꾼 츄츄는 세월아 네월아 포장을 두시간만에 끝낸다. 고맙습니다!!

계절 밥상가서 밥 먹었다.

문 닫을 때까지 게임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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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1

나만 맛있는 체리 블라썸.

언제 들어도 좋아 !!

동대문 돌다가 봤는데 길바닥에서 주저 앉을뻔 했다... 주식 터진 날 히히

배고파서 정말 아무거나 먹었는데 아무 맛이었다.. 두번다신 가지 않아.

저번에 산 원피스 프릴 다 떼고 달려고 사왔다. 역시 기계 주름이 박아 놓고 보면 예쁘다.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그대로 고 했네.. 사실 4만 5천원짜리 원피스에 큰 수고 들이기 귀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