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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권태기다 싶다 상대 말고 ���가 얘가 너무 미울때가 있다 당연한듯이 지치기도 하다 그러니까 내 애인이 마냥 사랑스럽지는 않는 때가 온거지 그것의 절정 상태랄까 난 어떻게 해야 더 소중히 대해줄까 고민하는데 입이 빨래판같아서 더 고민 얼굴에서 예쁨받고 싶어용! 하는게 티가 나서 나도 이뻐이뻐 해주고픈데 알지만 병신이라.... 뭔가 해야겠다 그래야지 아이고 머리야 뭘 해야하누 연애는 의무감드는게 아니라고 누가 그랬냐 돈이며 시간이며 의무적이잖아 씨팔 그렇다고 감정을 내팽개치기엔 내 감성과 그친구를 생각한 시간이 너무 아깝다 에잉 쳇쳇 모르겠다 연애도 아무나 하는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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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안내와 좋은 글귀, 증상에 관련된 영화 추천 메모지가 들어있더라.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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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다녀왔다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 다녀왔다.(백수에게 개인적인 볼일이란? 다 아는 그것..)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시민청을 처음 가봤는데 굉장히 생소한 곳이다.
신기하기도 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필요와 유희가 같이 있는 곳 같은 느낌이 들더이다.
그런 큰 광장에 앉아 책을 읽어도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것도 굉장히 좋고 읽을것도 많고.. 착한 커피도 있고
어젠 지하 1층밖에 안가봤으니 다음엔 싹 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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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녕
묻는다고 될 일도 아니고 부정할수도 없는 일이라 인정 하려 해. 그래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지 설레임과 연애의 시작 익숙함 그리고 그 종착역까지, 우린 번갈아가면서 서로의 무릎을 베고 등을 긁어주며 밤이 지나가길 기다렸었지 가까웠어 누구보다 그래서 머리에 남아 서로를 괴롭히는 관계가 되었지만 뭐 그거면 된거야 우리는 완벽했어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까 돌아서도 괜찮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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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디아블로 이야기중 하나인 '티리엘의 기록' 이 나왔다. 세상에, 이럴수가. 엄마야! 돈도 없는데 이런게 나오면 난 정말 살림이 힘들어질거야. 하지만 전설 판별을 잘할 것 같은 케인의 기록부터. 출처-Diablo3 korea facebook http://kr.battle.net/d3/ko/blog/183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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