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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édéric François Chopin - Nocturne No. 20, Op. Posth. in C-sharp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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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ts such a perfect day, I'm glad I spent it with you Oh such a perfect day,You just keep me hanging on, You just keep me hanging on Youre going to reap just what you s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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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마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이젠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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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ve got they used to call the blues Nothing is really wrong Feeling like I don’t belong Walking around some kind of lonely clown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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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ee-lined avenue Begins to fade from view Drowning past regrets In tea and cigarettes But I can`t seem to forget When you came 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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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안했어
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늘 해오던 긴머리가 네겐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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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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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Don’t forget me, I b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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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봄날과 어울려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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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버틸순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 이젠, 버틸순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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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he takes care of herself She can wait if she wants She's ahead of her time Oh-and she never gives out And she never gives in She just changes her mind - 그의 곡들을 자세히 보노라면, 그는 너무나도 섬세하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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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Is the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라 불리는 Melanie Safka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인 취향이 곡의 느낌을 처절하고, 염세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구나 말없이 헤어지는 이별이야 말로 가장 슬픈 이별입니다.' 지금은 암투병 중인 이종환씨가 진행했던 라디오 음악살롱에서 멋있는 목소리와 함께 울려퍼졌던 이노래 참 많이도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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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 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은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내 눈빛 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하나 시간은 오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그대 눈빛 속에 나 내 눈빛 속 그대 -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듀엣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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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 노래방가면 부르는 몇 안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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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routine bites hard And ambitions are low And the resentment rides high But emotions won’t grow And we’re changing our ways Taking different roads Then love, love will tear us apart again
- 이언 커티스가 만들어낸 50년간 발표된 가장 위대한 싱글곡 1위. 세상에서 가장 암울하고 가장 아름다운 러브송이라고 평가받는 이곡은 화사하거나 극치적인 리듬감이 특징이면서도 젊은시절에 찾아 온 사랑에 대하여 사랑이 안길 수 있는 행복적인 것이 아닌 평행을 이루는 불행적 심상을 들어내고 있다.
사랑은 또한 갈라놓을 수 있고 상처를 남긴다는 것. 보통, 가끔 사랑한다는 이유로 착각을 한다. 사랑은 그 향기에 취하게 해서 사람들 변하게 만들어서 더 사랑하는 쪽은 죄인이되어 자기 스스로 쇠사슬을 자신에게 감아두기도 한다. 사랑은 달콤하기도 무섭기도 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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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 지난 주, 지인을 통하여 ‘이등병의 편지’ 작사,곡가 김현성씨를 만났다. 짧게나마 그가 말한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옮겨 본다. "입대하는 친구를 배웅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이등병의 편지' 노랫말을 썼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담아. 그때가 대학교 1학년 시절이다. '이등병의 편지'는 1990년도까지 방송 금지곡이었다. 노래가 너무 슬프고 염세적이라나. 내가 직접 방송국에서 확인을 한 사실이다. 그런데 지난 2008년 방송 금지곡으로 정했던 방송국으로부터 나는 '아름다운 노랫말 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 당시에는 들국화의 리드보컬 전인권씨가 노래를 녹음했다. 사자머리가 포효하는 그 깊은 울림은 정말 내가 들어도 감동이다. 그런데 금지곡이라니. 난 참 운도 되게 없는 놈이다. 이렇게 안풀릴수가. 그러던 어느 날, 지금은 고인이 된 김광석에게 전화가 왔다. "이등병의 편지, 내가 한 번 불러보면 어떨까요?" 김광석은 나와 노래를 함께 하던 후배의 친구다. 아마 1983년 무렵이다. 그 뒤로 가끔 만나면서 그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런저런 무대에서 더러 만나게 된다. 김광석의 소리는 전인권의 포효와 정반대로 끈끈한 슬픔이 배어 있다. 하회탈처럼 웃음이 가득한 김광석, 금방 부르면 달려올 것 같은 그가 지금은 노래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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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예요 이 사랑을 깨닳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제일 힘든 날이였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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