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leavework · 2 years
Text
진짜 눈 깜짝할 사이에 할머니가 나를 떠난제 일 년이 지나갔다
할아버지를 자주 보러간다고 노력하지만 쉽지않기도하다
그래도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야지 !
🫶
8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할머니 그거 알아? 마지막 할머니 본 순간에 수의에 남은 가족들 눈물이 묻으면 우리 할머니 가는 길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해서, 눈물을 꾹꾹 참았어. 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비 오면 할머니 미끄러우니까.
지난 49일동안 여기저기 궁금했던 세상은 다 둘러보고 떠났을까? 마지막 인사를 했는데도 아직도 꿈같아
내 꿈에 한 번도 들리지않고 떠난 건 내 걱정 안 한다는 뜻이지? 응 앞으로도 내 걱정은 하지마 지금처럼 바르고 단단하게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아낼게 포기 안할게
그래도 언젠가 내가 많이 지쳐보이는 날에는 몰래 꿈에 찾아와서 한번 꽉 안아줘. 손 잡아줘. 힘내라고 어깨 토닥여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줘야해 알겠지? 보고 싶다 우리 할머니
내가 많이 사랑해 주말에 또 갈게
9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우리 할머니 어디쯤 가고있나. 보고싶다. 나도 보고 갈거지? 보고싶어 할머니 사랑해 할머니
8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Tumblr media
지금. 날 샜다 오늘도 아이고…
2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할머니 내가 많이 사랑해
6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4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자책을 멈추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힘내자 아직은 포기하지 말자 할 수 있잖아 알잖아 그동안 다 해냈잖아
2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Tumblr media
귀욤귀욤 🧶🧵🪡
3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도망가진않을건데 지치긴해 그치만 난 언제나처럼 견디고 해낼거야
2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현장 놀러갔다 온거지만 재밌었다 🔥 이렇게 숨 쉴 틈이 필요해
7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나는 확실히 많이 괜찮아졌다 왜 이제야 병원에 갔을까 란 생각을 많이했다 두근거리는 것도 사라지고, 하루종일 울적한 기분이 드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런데 원래 잘 자던 내가 요즘 잘 못 잔다고해서 약이 하나 늘었다
Tumblr media
3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하기 싫어도 해라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어디선가 본 글귀인데, 의욕 없는 나에게 정말 최고의 동기부여다. 이 마음이랑 “해야지 뭐 어쩌겠어~” 이 마음으로 사는 중. 해야지 뭐 어쩌겠어 안하면 어쩔거야~~ 그냥 하는거야 그냥 !일단 go!
1 note · View note
leavework · 3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5월의 책 배움의 발견
야근하는 틈틈히 읽어서 끝내고, 6월의 책 스타트 ‘불안한 사람들’
1 note · View note
leavework · 3 years
Text
정말.. 날 향한 이 무한한 엄마의 사랑은 감당이 안되네
0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1시반에 퇴근을 해서 1분 1초가 소중한데, 잠이 안온다아 내일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내일 또 할 일이 태산인데에 
약을 너무 늦게 먹었는지 살짝 불안한 마음이 슬금 슬금 올라와
그래도 비가와서 좋다. 많이 많이 좋다 / 그리고 선생님이 잘 참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장점이 하나 더 있는거라고 얘기해줘서 좋다. / 요즘은 그렇게 무기력하지 않아서 좋다. 내가 많이 밝아졌다. / 앞으로도 꾸준히 내가 날 관리해야지 나는 괜찮아지고 있다. 나아지고 있다. 
2 notes · View notes
leavework · 3 years
Text
토요일에 병원에 갔어야하는데 그 전날 새벽까지 야근을 해서 자느라 못갔다 ㅠ
약이 없어도 괜찮은 주말이고, 약때문인지 뭐때문인지 가슴 두근거리는게 괜찮았는데
일요일 밤. 출근을 앞둔 지금 또 미친듯이 두근거린다
혹시 몰라 아까 저녁먹고 약 하나를 먹었는데 ㅠㅠ미친듯이 두근거린다
내일 예약은 빼먹지말고 병원가야지 ㅠㅠ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