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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역시나 벌써 수요일이 되었고,
집과 회사를 반복하다 한주가 지나갈것이다.
아.. 하루하루 많은 업무로 지치는 일상…‘지긋지긋하다’라고 생각되는 순간! 정신을 차리고
"맞아, 내가 원하는건 아무일 없는 평범한 일상이잖아."
폭풍이 휘몰아 치면 이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된다. 이리고 이런 바쁨도 아무것도 아닌란걸.
그 일상 속에 있으면 잘 모르고 당장에 거슬리고 불편함이 확대되어 불평만 늘어놓게 된다. 나란 인간이란 참…
감사해야지,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고, 월급 루팡이 아니라 바삐 일해서 보탬이 될 수 있는 것도 감사해야한다. 아무 것도 할수 없는 것 보다 할 수 있는 것이 훨씬 감사하다.
퇴근 후 집에 가면 누구하나 방해하지 않는 아늑한 나의 공간이 있다.
퇴근길엔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가려고 뛰어갈때도 있다.
집과 회사는 고픈 배를 채울 음식이 늘 있고 없으면 언제든 마트에서 사면 된다.
아픈곳도 하나 없다.
당연할 것 같아도 당연한 건 하나도 없다.
늘어놓고 보면 감사할 것이 수만개고 불평할 것이 한두개 밖에 안된다. 감사할 것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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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르틴 빵은 정말 최고야
2. 내가 토마토를 너무 잘먹어서 엄마가 보내주셨다. 너무너무 맛있다
3. 오늘 최고로 길게 뛰었다. 체력이 좋아졌나봐!!!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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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달 지난 베프 생축
2. 양송이가 사준 등산양말 신고 등산
3. 이제 등산모임 하는 나이. 두부 정말 맛있다
4. 아차산하면 신토불이 떡볶이, 드디어 먹었다 존맛탱
5.6. 아차산 푸쉬커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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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준 오트밀 저렇게 먹으니 맛있다
너무 좋았던 넷플 다큐
딸기가 제철
요즘은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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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봄으로 환승할 준비가 되었는데
넌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았구나
겨울 막바지에 눈이 이렇게나 예쁘게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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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사하지 못하면 언제 감사할 수 있단 말인가
일상의 평안함이 믿음의 약함으로 불안과 불평을 만들때가 많다.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에 곁눈질조차 하지 말자
감사하고 행복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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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았던 금요일😎
정말 무해한 강아지. 너무 귀엽다😭



이틀 연속 5km를 6분 후반대로 뛰게 되었다


밤에 티를 마시면 화장실을 무진장 간다ㅠ
버섯, 파프리카 볶음으로 냉텅

금요일 기분이 좋아서 취향도 아닌 그릇을 충동구매했다
어쩌다보니 취향이 아닌 빨간색 천지가 되었는데 기분은 좋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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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핸드폰 들고 뛸때랑 비교해
거리와 페이스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매우 힘들었는데 심박수 왜저럴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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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눈 정말 많이 온다

눈길을 걸어가며 이 눈은 누가 벌써 이렇게 치운걸까 궁금했는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여러분이서 손수 저 대야에 염화칼슘을 넣어 뿌리고 밀대로 밀어내고 하시는걸 봤다. 그분들 덕에 눈이 와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걸어다닐 수 있었던거구나. 감사한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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