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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선 소향은 대부분 머라이어 캐리에 비교하는데, 사실 분야도 그렇고 이 사람의 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허나 소향보단 훨씬 낫다. 가스펠 가수들 특징이 저음부가 굉장히 단단하다는 건데, 소향은 텅 빈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2. 이 Yolanda Adams라는 가수는 CCM 가순데 Tribute으로 Georgia On My Mind를 2번 불렀고, Ribbon in the Sky도 불렀다. 고등학교 때 이런 거 보고 괜히 많이 울고 그랬다. 벅차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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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c of paris air, marcel duchamp 1919년, 파리에서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던 참에, 부자 친구의 선물을 사기 위해 약국에 들렸고, 병에 파리의 공기를 담아주며,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선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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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어떠한 종류의 철학에서 예술은 부패하는가ㅡ형이상학적-신비적 철학의 안개가 모든 미적 현상을 불투명하게 만드는 데에 성공하게 되면, 모든 개별적인 미적 현상은 의미를 알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그 결과 그것들은 서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미적 형상들을 평가라는 목적으로 서로 비교하는 것이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면, 마침내 완전한 무비판, 즉 맹목적인 허용만이 성립하게 된다 ; 또 그것으로부터 예술에서는 향유의 지속적인 감퇴가 초래된다(예술에서 향유와 저속한 욕구의 충족은 가장 예민한 미각과 차별화를 통해서 서로 구별된다). 그러나 향유가 감퇴하면 할수록 예술에 대한 욕구는 저속한 배고픔으로 변하고 퇴화한다. 그리고 예술가는 그 배고픔을 점점 더 조잡한 요리로 채우려고 시도하게 될 것이다. #프리드리히니체 #friedrichnietzsche #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 #혼합된의견과잠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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