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jaeseung16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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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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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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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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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스카를 수상한 픽사의 애니메이션이다. 제목은 거의 나오지 않는 등장인물의 이름이다.
배경은 멕시코이고, 고조할아버지가 음악한다고 고조할머니랑 증조할머니를 버리고 떠났다고 한다. 고조할머니는 신발을 만들어 가업으로 키웠고, 대신 집안에서는 노래를 못하게 했다. 그렇게 미구엘까지 내려오는데, 미구엘은 음악을 하고 싶어한다. 마을 출신의 유명한 가수 델 라 쿠르즈의 이름을 딴 대회에 나갈 결심을 한 미구엘은, 집에 있는 사진에 나오는 기타와 델 라 쿠르즈의 기타가 같은 물건임을 발견하게 된다. 마침 기타가 없었던 그는 델 라 쿠르즈의 무덤에 가 기타를 획득하려고 한다.
또 하나의 설정은 죽은 사람들이 1년 중 하루, 이 세상을 방문한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제사날 같은 건 줄 알았는데, 뒤에 보면 죽은 날과 상관이 없이 정해진 날이다. 멕시코에 원래 존재하는 풍습인지는 잘 모르겠다. "Day of the Dead"라고 아즈텍 시절부터 있던 풍습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기타를 만진 미구엘은 저세상 구경을 하게 된다. 거기서 되돌아 오려면 조상님의 축복이 필요하다. 고조할머니의 축복을 받고 음악을 포기할 것인가, 고조할아버지를 찾아 축복을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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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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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비안의 해적' 다섯번째 영화. 잭 스패로우는 바뀌지 않았지만 리부트의 분위기가 역력했다. 누구 누구의 아들과 누구의 딸이 올랜도 블룸과 키라 나이틀리가 연기했던 역들의 자리를 대신했다. 1편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이야기도 대충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았나 싶다. 이 시리즈도 언제 날잡아 한 번에 쭉 봐야 등장인물들이 정리가 좀 될 것 같다.
최근에 자동차들의 추격신을 봐서 그런지, 이 영화는 움직이는 속도가 좀 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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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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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Prometheus'에 이어지는 이야기다. 오래되서 기억나진 않았지만, 'Prometheus'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의 유래를 알 수 있다. 계획이 3부작이라 후속편이 있을 것 같다. 그 후로 시고니 위버가 나오는 옛날의 'Alien' 시리즈로 연결된다고 한다.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을 싣고 가던 우주선이 중간에 알려지지 않은 행성을 찾게된다.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행성이었지만 알고보니 전편의 마지막에서 주인공과 안드로이드가 도착한 곳이었다. 무슨 이유에서인가 행성의 원주민들은 다 죽었고, 전편의 주인공도 죽었고, 안드로이드만이 홀로 살고 있었다.
전편이 마음에 안들었던 이유가 인류가 어디선가 왔다는 설정이었다. 그걸 이미 봐서 기대치가 낮아져서인지, 이번 영화는 오히려 괜찮았다. 그리고 그 옛날 'Alien' 시리즈의 외계생명체는 아직 출현하지 않았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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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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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나온 다큐멘터리다.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디젤차의 배기가스, 약 값 상승, 트럼프 등이 주제다. 디젤차 얘기는 폭스바겐이 친환경 디젤엔진을 개발했다고 선전했는데, 그게 아니라 테스트를 속이는 장치를 부착했던거였다. 디젤차 비추. 소액의 돈을 빌려주는 회사가 있었나보다. 유명한 카레이서가 보호구역에 사는 인디언과 연결이 되 온라인으로 사업을 했다. 500 달러를 빌리면 이자까지 해서 650 달러를 갚으면 된다고 나온다. 그리고 매달 90달러씩인가 통장에서 나가다가, 어느 시점에서 꽤 큰 돈이 빠져나간다. 회사에 전화를 해보면, 90 달러는 650 달러에서 빼지는게 아니라 650 달러를 다 못갚았으니 대출을 연장하는 비용이라고 우긴다. 약값 얘기는, 원래 제약회사들이 연구개발에 수익의 10% 이상을 쓴댄다. 어느 회사의 CEO가 된 사람이 그렇게 해서야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없다며 방법을 바꿨다. 연구개발비용을 3%인가로 낮추고, 독점이 가능한 약을 만든 회사들을 샀다. 그리고 판매량이 아니라 약값을 올려서 이득을 취했다. 이렇게 올라간 약값들이 요샌 어떤가 모르겠다. HSBC 얘기가 나왔다. H가 홍콩이고 S가 상하이인지 처음 알았다. 영국 회사인게 맞긴 맞는 모양이다. 멕시코 마피아들의 돈세탁을 방조한 이야기가 자세히 다뤄진다. 결말은, 합의를 해서 은행이 벌금을 많이 냈지만 한 명도 처벌된 사람이 없다. 아직도 같은 짓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른다. 다섯번째는 좀 특이하게도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 산업의 이야기였다. 다른 에피소드들과는 달리 누가 정말 나쁘다고 하긴 어려웠다. 카르텔이라고 쓰여 있는데, 메이플 시럽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조직이 있고, 그 조직에 속하지 않은 생산자들이 있다. 저 조직에서 생산과 판매를 조절하면서, 로비를 했는지 다른 생산자들의 활동을 불법화했다. 중간에 그 얘기가 나온다. 캐나다에서 마약은 합법인데 메이플 시럽은 불법이라나. 그러다가 독립 생산자 중 하나가 조직의 창고에서 메이플 시럽이 든 드럼들을 바꿔치기 했다. 마지막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였다. 안그래도 엊그제 트럼프 타워에 불이 나서 뉴스가 됐다. 위키피디아를 보니깐 트럼프의 소유라고 나오는데, 이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고 나온다. 어느게 진짜인지는 트럼프가 세금 신고한 내역을 공개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트럼프 타워랑 플라자 호텔을 지어서 좀 알려지는 듯 하다가, 아틀란틱 시티에서 한 카지노 사업이 망했다. 그리고 한 10년 정도 뭘하는지 잘 드러나지 않다가, 자기 이름을 빌려주면서 뜨기 시작했다. 그 초창기 예로 한국이 나온다. 대우건설이 지은 건물에 트럼프 이름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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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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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st and the Furious'로 시작한 시리즈의 8번째 영화. Paul Walker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첫번째 영화인데, 위키피디아를 보니 그가 살아있을 때 8번째 영화를 얘기했던 것 같다. 앞으로 두 편 더 나올 계획이라고 한다. 규모는 커졌는데 다소 식상한 면이 많다. 등장인물이 많은 반면에 부각되는 인물은 몇 안되기도 하고, 액션 장면들이 진지하기 보다는 웃겼다. 그리고 진행이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다. 빈 디젤도 미셸 로드리게즈도 다 나이 든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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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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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끝에 붙는 마침표가 중요하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지구 근처로 혜성이 하나 지나가는데, 일본 도쿄와 이토모리라는 곳에 사는 두 고등학생이 몸을 바꾸는 현상을 겪게 된다. 게다가 둘이 성별이 다르다. 한동안 그렇게 하루는 이쪽 몸, 내일은 다른쪽 몸으로 살다가 혜성이 지구를 지나가고 더 이상 몸이 바뀌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이를 궁금이 여긴 도쿄에 사는 남자는 상대를 찾아나서게 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일본에서 만들어지고, 자연재해가 들어가고, 비과학적인 부분이 많아서 보기에 좀 불편한 점이 있었다.
미국에서 영화로 리메이크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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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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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 다음에 보니깐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 아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들과 조금 달랐던 것 같다. 그런데 위키피디아를 보니깐 크레딧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각본에 많이 참여했다는 식으로 나온다. 원작의 배경이 2019년이고 이 영화는 그로부터 30년 후의 이야기다. 원작 마지막에 해리슨 포드가 연기했던 덱카드가 여성 리플리컨트를 데리고 도망을 가면서, 그 리플리컨트가 특별하다는 암시가 나온다. 이 속편은 그 특별함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이야기 자체는 한 방향으로 나가는 듯 하다가 반전이 있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중에는 재밌게 봤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등장인물 몇몇의 유전자 검사를 했으면 일이 좀 수월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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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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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개봉이 되어 극장에 가서 봤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해서 오늘 본다고 집을 나서는데, 아파트 앞에서 경관 둘이 남자 하나를 연행해 가는 걸 봤다. 경찰이 누구를 수갑에 채워 가는건 처음 본 것 같다.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을 기다리는데 어느 흑인 아주머니가 들어와서는 한국 영화인지 중국 영화인지 대부분이 한국인인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한국 영화라고 하니깐 중국 영화보다 좋다고 한마디 했다. 영화 끝나고 나서는 누구에게 전화를 하는데, 여기나 저기나 경찰들은 똑같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
이 영화는 예고편이 없었다. 상영시각 전에는 디즈니 선전이 쭉 나왔는데, 상영시각이 되니깐 휴대폰 끄라고 하는 영상 정도 나오고 바로 영화가 시작되었다.
'변호인'보다 더 눈물 나는 영화였고, 영화 마지막에 남자 대학생의 운명을 예상 못해 충격을 받았다. 난 계속 이름이 안나와서 뭘까 했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배경으로 나오는 캠퍼스랑 만화 동아리라는게 나왔을 때 알았을 것 같다. 캠퍼스를 못알아 본 건 그 학교를 아마 그 앞만 지나가봤고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인 것 같다.
미국이라 그런지 등장인물이 나오면 인물 소개가 영어로 나왔다. 이게 직위랑 성만 나온 것 같다. 문성근이 연기한 사람이 '장세동'이라는 걸 집에 와서 검색해 보고 알았다.
영화 보기 전에 '썰전'을 봤는데, 앞부분에 이 영화에 대해 얘기를 했다. 영화를 보고 와서 다시 봤다. 당시 연세대 학생회장이었던 우상호 국회의원이 나와서, 다른 패널들과 영화랑 실제랑 차이 나는 부분들을 예기한다.
영화 중간에 시위에 휘말린 대학생 둘을 어느 아주머니가 자기 가게에 숨겨주고 셔터를 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중학교 3학년 때인가, 선생님 한 분이 전날 시위에 나갔다가 도장 가게에 숨었다고 했다. 그 날 학교 끝나고 잡혀간 친구를 만나러 또는 꺼내러 간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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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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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나왔을 때 언급도 많이 되고, 원더우먼 역을 한 배우도 유명해졌다. 그런데 영화 내용은 별게 없었다. 그냥 액션 장면들이 특색있게 편집되었고, 배경음악이 좀 귀에 들어온다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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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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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개 상 'Captain America: Civil War' 바로 앞이다. 이 영화 마지막에 저 영화로 연결되는 장면이 나온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원조 Ant-Man으로 나오고, 그 딸로 'Lost'에서 케이트로 나온 여배우가 나온다. Ant-Man으로 강제 스카웃된 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프렌즈'에서 피비의 남자 친구로 나왔던 배우다. 원조 Ant-Man이 아이언맨을 개발한 Stark의 아버지와 아는 사이인 것 같다. 이상한 옷을 개발해서 사람이 개미 크기만 해질 수가 있다. 그리고 어떤 장치가 있어서 개미들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후속편이 지난 7월에 개봉된 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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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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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화를 보고 원작 애니메이션을 빌려 봤다. 중요한 액션 장면들은 그대로고, 세세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에서 달랐다. 그래서 마지막 결말이 원작이 더 심각하다고 할까. 애니메이션 쪽으로는 후속편도 있는데, 지금 넷플릭스에서 찾아보니깐 원작도 리마스터 버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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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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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에 대한 영화인데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다. 게다가 휴 잭맨이 더 이상 울버린을 연기하지 않기로 했다고도 한다. 교수 X를 돌보면서 리무진을 운전하는 울버린에게 어떤 여자가 여자아이를 데리고 나타난다. 뮤턴트 실험체인 로라를 캐나다에 있다는 뮤턴트들의 피난처로 데려다 주게 된다. 코믹 시리즈에서는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모르겠는데, 교수 X도 울버린도 죽어서 세대교체가 된다는 느낌이다. 로라는 울버린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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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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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할 때 나오는 친숙한 배경 음악 때문에 이 영화가 '해리 포터' 이야기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롤링이 같은 제목으로 2001년에 책을 출판했고, 본인이 영화 제작과 각본을 맡았다고 나온다. 영화 'The Theory of Everything'에서 호킹 박사과 그 부인 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각각 마술과 포스의 세계로 갔다. 이 영화 주인공이 호킹 박사 역을 했었고, 'Rogue One'의 주인공은 호킹 박사 부인 역을 했었다. 둘 다 잘 나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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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eung16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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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F물들에 비하면 뻥이 덜한 영화였다. 우주선이 빛의 50% 속도 밖에 안나고, 외계인도 없고 말이다. 저 속도로 100년 쯤 가는 곳으로 지구의 사람들을 이주시키는 회사의 우주선에 5천명의 승객들이 가사 상태로 있었다. 영화 처음에 우주선이 소행성대를 지나는데, 예상치 못한 큰 충돌로 인해 주인공인 짐이 가사 상태에서 나오게 된다. 80년쯤 갈 길이 남은 상황에서, 일단 혼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보던 그는, 아마도 1년쯤 지나 가사 상태의 오로라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또 1년쯤 지나 그는 오로라를 가사 상태에서 깨우는 엄청난 일을 저지른다. 물론 무슨 문제가 있어서 생긴 일이라고 넘어 갔는데, 처음에 짐을 깨운 그 사고로 우주선에 생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문제가 커져서 승무원 중 한 사람이 또 깨어나게 된다. 이후 오로라는 자신은 사고로 가사 상태에서 나온 게 아님을 알게 된다. 승무원은 정상적인 과정으로 깨워진게 아니라 곧 죽게 되고, 우주선의 문제는 남은 두 사람의 몫으로 남게 된다. 제일 부자연스러웠던 장면으로 타블렛처럼 쓰는 기기에 소니 로고가 보였던 걸 꼽겠다. 보니깐 배급사가 소니다. 소니는 테슬라처럼 우주선을 만들 생각이나 하지, 좀스럽게 그런 광고나 영화 안에서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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