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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208-blog · 9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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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208-blog · 9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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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온건 쉬웠는데 다시 돌아가려니 쉽지않다. 눈을 뜨면 돌아가자하다가 이내 맘을 다잡는다. 아직은 아직은 아니야.. 이러다가 때를 놓치게 될까 두렵다. 아직 늦지는 않았을까 아니면 이미 조금 늦었을까 생각한다. 결국은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다. 돈다.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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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208-blog · 9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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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정 중앙에 무거운 돌이 올려져 있는것 같이 숨쉬기가 힘들다. 나는 당신을 솜털처럼 가벼운 존재로 만들고싶은데.. 이미 당신은 무거운 돌이다. 나는 당신에게 무거운 존재가 될수없다는 걸 내가 제일 잘 알지. 내가 제일 잘 알지… 그 사실이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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