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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빼뚤빼뚤한 바느질 선 같다는 느낌이 든다.
잘 나가다가 지멋대로 이탈을 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제자리로 제자리로. 그게 반복되는것같다.
뻬뚤빼뚤할지라도 결국 앞으로 나아가고있다.
나중에 돌아보면 저 삐뚤빼뚤한 선 조차도 귀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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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7개월
짜증, 화남, 불안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나의 육아라이프..
이런 엄마가 되고싶엇던건 아닌데.. 이런 어른이 되고싶엇던건 아닌데..
계속되는 돌발상황들로 인한 감정 통제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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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게 잇으면 좋겟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폭 빠져서 몰두할수잇으면 더 좋을것같고 그게 아니더라도 뭐라도 하나 맘에 쏙 드는게 잇으면 좋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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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엔 준이가 입원.. 이번주엔 율이가 입원..
할머니가 돌아가셧다..
아픈 내 아가들을 두고 나 혼자 수원으로 올라간다..
오랫동안 힘들엇던 우리 할머니.. 편안하게 잠드시길..
그래도 이렇게 오래 힘들거엿으면 우리 율이도 보고가시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지.. 나는 끝까지 이렇게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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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봣다 에스프레소바 ☕️
자유부인인 나는 뭐든 즐겁네 😌🩵
말 통하는 사람하고 얘기한게 2년만인거.. 이거 진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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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방이 갖고싶어
내 취향껏 꾸며놓고 하루종일 뒹굴고 방해도 받지않는 그런 내 방이 갖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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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란 참 지랄맞은거같다.
세상이 끝날것같이 굴엇다가 언제 그랫냐는듯이 괜찮아지는 날도 잇고 그러다가 또 우울과 무력감에 잠식되어버리고..
약간 파도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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