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al-20d02023
[[엘리멘탈]] ~ [HD_2023 kor애니영화] 무료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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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l-20d02023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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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 [HD_2023 kor애니영화] 무료시청하기 8K _780p
[[엘리멘탈]] ~ [HD_2023 kor애니영화] 무료시청하기 8K _780p
< Elemental 줄거리 >
​엘리멘탈의 세상은 불, 물, 구름, 흙이라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종으로 나뉘어 있다. 모두들 적당히 섞여 살아가지만 불만은 조금 다르다. 무언가를 태우거나, 물에 의해 꺼져버릴 위기에 가장 크게 노출된 특성 때문인지 비교적 파이어 타운에서만 모여 살고, 그 행동반경을 넓히지 않는다. 앰버는 부모가 일군 파이어 영화 엘리멘탈 타운에서 나고 자랐다. 다른 원소, 특히 물은 멀리해야 한다고 배웠으며 부모가 생활과 마을을 어떻게 키우고 유지하는지 두 눈으로 봤다. 그랬기에 당연히 이 삶을 이어갈 계획을 의욕적으로 가졌다. 이야기는 늘 그렇듯 이 짜맞춰진 균형이 깨질 때 시작된다.
엘리멘탈은 선을 넘어 넘겨지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세��를 넘어, 지향을 넘어, 성향을 넘어 사랑을 건네주는 이들의 일기이다.
서로 같기 때문에 뭉치는 것은 자연스럽다. 영화 엘리멘탈 그 과정엔 대체로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다. 그렇게 앰버의 가족은 파이어 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키웠고, 한 가족과 가게는 파이어 타운이란 마을 단위로 번져난다. 모든 파이어 타운의 불 인간이 서로를 사랑하진 않고, 모두 같은 방식으로 대화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것을 태우고 같은 것에 취약하기 때문에 함께 모여 서로를 지키고 키운다.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그런데 사랑은 주로 다름을 발견할 때 증명된다.
부모의 가게와 생활 방식을 이어받고 싶지 않은 딸은 다른 것을 원하기 때문에 스스로 상처받고 또, 부모와 갈등한다. 불인 앰버와 물인 웨이드의 본성은 상극이다. 물은 불을 끄고, 불은 물을 끓여 기화시킨다. 서로의 등장만으로 둘은 긴장하고 움츠러든다. 다른 것을 먹고 다른 것에 강하고, 다른 것에 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타고난, 혹은 길러낸 다름은 닿지 못할 이유가 되지만 그 다름을 넘어 서로를 붙잡을 때 관계는 사랑을 증명한다. 그래서 우리는 뻔해도 앰버와 웨이드가 손을 마주 잡을 때, 앰버와 아빠가 맞절을 할 때 당연함을 넘어선 감동을 느낀다. 엘리멘탈은 새로운 소재를 꺼내 늘 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란 불의 의미나 앰버의 부모가 자신의 가족을 떠나야만 했던 이유에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아쉬웠지만, 각 원소의 특성을 잘 살려내 어색함 없이 극을 끌어가고 그 속에서 유머를 놓치지 않는 따듯한 즐거움이 여전해 좋았다. 엄청난 감명은 없었지만 한번씩 동심을 충전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엔딩크레딧에서 프로덕션 엘리멘탈 베이비를 볼 때면 픽사의 영화를 보기 잘했다는 마음이 굳는다. 온전한 픽사가 그립지만 영화의 가장 마지막 픽사 로고 전 세상 웅장하고 설레고 자본주의 그 자체다운 디즈니 성 그래픽을 보면 역시 또 멋지긴 하다. 그런데 늘 디즈니 성을 감싸 올라가는 호그와트 보호막 같은 저 빛의 정체는 뭘까 궁금하다.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은 업의 외전이었다. 할아버지가 몇십 년 만에 첫 데이트에 나서는 이야기였는데 귀엽고 따뜻하고 몽글하고 슬펐다. 데이트에 당황해 허둥지둥하다가 집을 나서기 마지막에 결혼사진 속 젊은 아내를 보며 다녀오겠다고 인사하는 장면이 영원한 사랑을 꿈���게 한다. 한켠이 슬퍼졌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설레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셨길 진심으로 바란다.
물과 불, 공기 그리고 흙 이렇게 4가지 원소들이
살아가는 엘리멘트 시티로 오게 된 불 앰버의 부모님
이곳에서 앰버는 태어나 살아가는데
불의 성질대로 힘이 넘치고 열정있는 앰버와
물의 성질로 부드럽고도 감성이 많은 웨이드가
작은 사고로 만나 서로 다른 점의 영화 엘리멘탈 매력에 이끌리는데 너무나도 다른 성질로 인해 함께 붙어있으면
물로 인해 불이 꺼져 앰버가 위험하거나
불로 인해 끓어 소멸이 되어버릴 수 있는 웨이드
다른 두 성질을 가진 이들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고 편안해지는,
그 안에서 가족의 이야기도 함께하는데
아빠를 위하며 살아오다 앰버가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되고 도망도 치고 용기도 내보는 알찬 영화입니다
또한 시작 전 영화 “업” 의 연장선 같은 스토리도
함께 나온답니다!
< 후기 >
캐릭터들의 원소와 성격이 영화 엘리멘탈 매치가 잘되어
조금 더 빠져서 보게 된 영화예요
불은 정말 열정 넘치고 힘있게 살아가는 모습,
물은 부드럽고도 감성적이 많고 잔잔한 내면을 가진 모습,
바람은 정말 자유로움이 떠오르는 그대로의 모습,
흙은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생기 넘치기도 하고 모든 걸 포용하는듯 하기도 한 다양한 모습이였어요
서로 다르기에 그 다름의 매력을 바라보았고
이해하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
살아가는 우리들도 서로가 다르지만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서로를 안고 가는 것이 이 영화를 통해 한번 더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혀 다른 두 성질이 만나 성질의 엘리멘탈 Elemental 다시 보기 차이를 이겨내어 사랑을 하는 동시에 가족과의 갈등과 내 자신을
받아드리고 용기를 내어보고 솔직함이 불러오는
확인을 통해 따뜻함이 비로소 나타나는
살아가면서 지친 마음도 엘리멘탈 회복되고 나를 돌아보고
괜시리 힘이 얻어지는 영화였습니다 😌
예쁜 배경과 그래픽으로 인한 눈의 즐거움도 있지만
그만큼 내용도 탄탄하고 마음의 저장되는 다양한
감정과 힘이 남는 영화라 모두에게
추천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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