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arianhum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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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arianhumanoid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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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023
오늘 배운점.
쾌락과 고통을 느끼는 뇌 부위는 같다.
쾌락은 고통과 시소의 반대편에 앉아 있는 것과 같다. 쾌락과 고통은 항상 중심점을 찾으려 한다. 쾌락 쪽의 무게가 실려 있으면, 눌려져 있는 버튼처럼, 쾌락에 따른 감정적 변화가 적어진다. 하지만, 적당한 고통의 무게가 실린다면, 쾌락의 버튼은 올라가고, 그 쾌락에 대한 변화가 다시 생길때 감정적 변화에 예민해진다. 그러므로, 쾌락을 즐기기 위해서는 고통을 찾아서 (찬물 샤워, 책읽기, 명상) 느껴야 한다.
3. 우리 인간은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지만, 영원히 살기 위해서 창조된대로 이 세상을 살아서는 남들이 말하는 '성공'에 이르기가 어렵다. 영원히 살도록 창조된 뇌를, 끝이 있게 살게된 식으로 뇌를 변화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것들에 이끌리지 않는 것을 이끌리게 변화해야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에도 두려움을 느끼지 말아야 하며,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 살기에 '내일'해도 된다는 미루는 마음에서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ie. 변화할수 있는 환경을 설정한다.
4.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하루에 2시간씩, 책을 1시간씩 읽고 글을 1시간씩 2년동안 쓰려고 노력하자.
5. 인생은 오목을 두는 것과 비슷하다. 어떤 곳에 돌을 두느냐에 따라 계속적인 공격을 해서 상대가 방어만 하다가 게임에서 지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삶 속에서 단기적으론 이득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이득이 있는 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야근이 있는 회��보다는 100만원 덜 벌더라도 쉬운 직장으로 이직하라. 남은 시간에 운동을 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하루 1시간 책을 읽어라. 알바를 두 탕 뛰고 있다면 반드시 하나를 그만두고, 그 시간에 창의적인 공동체에 나가거나 (자기 계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 책을 읽거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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