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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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시작한 텀블러. 멋진 사진을 준비하진 않았다.
-명상, 필라테스, 약식 요가, 일기, 클래식음악, 실천적 불교 공부하기, 고양이 돌보기-
요즘 매일 일을 마치고 주어지는 저녁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도록 해주는 것들이다.
코로나는 세상에 크고 작은 변화들을 가져왔고, 나와 나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삶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게 해 주었다. 
오늘도 집안에만 머물렀지만 열심히 일했고, 또 소소한 것들을 배우고 경험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하는 하루가 행복하다.  
“실체도 영원함도 없다. 개별의 것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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