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e-mhk

[claire-mhk]

Saturday morning vibes,

When I cook for him I usually think that this makes him feel alright getting married with me.

That's not an object for cooking but it works. Coz his eyes were quite bigger than other days.

I was really satisfied with his reaction.

I love this atmosphere he gives me , it is an 'interaction' . I feel I am loved.

[claire-mhk]

널 만나기 10분 전..

너와 함께 하지 않는 순간에도 나는 너를 생각하고

또 너와 함께 할 순간을 생각한다.

그러면 왜 떨어져 있냐는 무지한 질문은 삼가하해 주시길.

누군가 그랬고, 나도 그렇다. 원래 만남은 이별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것 이라고...!

나도, 내 아이도 우리는 잠시 떨어져 있는 순간 서로를 다시 만날 준비를 하는 것 이다.

집에서 엄마를 독차지 하며 무한히 받는 애정을 다른 친구들과 share 하기란 두살 꼬맹이 에게 무척 스트레스 받는 일 이었겠지만, 그렇기�� 엄마의 사랑을 알고 또 집이 주는 안락함을 알아가겠지..?

나 또한 아이가 없는 이 시간이 무척 자유롭고 후련하지만 문뜩 문뜩 떠오르는 아이의 웃음이, 아이가 내게 주는 뭔지 모를 사랑같은 감정이 채워지며 다시 너와 만날 준비를 하게 되는 것.

새로운 sns를 시작하며

역시 처음 쓰게 되는 글은 또 너...!

하지만 내삶의 중심은 언제나 '나'이고 싶다는것을 알아주렴, 내 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