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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가 새끼를 낳았다. 두마리를 낳았다 한마디는 살았다 털까지 보송보송하게 났다. 다른만마리는 손이라고 한마디도 되지않는 핏덩어리 있다. 나는 그 새끼를 살리려고 리즈 동물병원까지 갔다. 실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얼굴을 대는순간 엄청나게 강력하고 뜨겁게 새끼강이지의 심장이 뛰었다. 살려는 의지가 엄청나게 강하구나. 보통 어린나이의 것들은 대부분 그렇지 라는 생각이었다. 오늘이와 다른 강아지는 그 새끼에게 관심이 없었다. 아직은 강아지가 살아있었다. 병원을 갈지말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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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당한 소년은 같이 살해당한 소년의 머리를 쓰레기봉투에 넣고 사진과할ㄲ 옥상 빨래걸이에 꽂았거 인근 주민은 그것을 보고 신고했다소년은 구출되옸다범인은 모두 죽었거나 다른데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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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지나랑 노로잇엇눈대 지나네 아버지가 나타나셧다 길다란 옷을입고 막 아는척을 하셧다 잡지 앞에 부록이 4갸붙어잇엇는대 하나는 이미 뱍에 퍼스터로 붙였고 둘은 나한태 줬다 우리나라 지도랑 세계지돈지알앗는데 아닌 지도였다
지나아빠는 밤에 출근하시는 분이였다 놀다가 집으로 왔는데 우리집은 이층이였다 근데 수할머니네 집구조 였다 올라가는대 어린아이 발자국이 묽은 피발자국이 잇엇다 들어가자마자 죽은 개구리가 배를 드러내고 누워잇엇다 집문은 열려있엇다 그리고 위로 발자국은올라갓다 큰발자귝이 되어서 점점.. 너무 무서워서 늘이를 안고 옷을 갈아입고 물건을 챙겼다 까만바지에 샛주황 양말이 샛주황 티셔츠에 보라색으로 ㅗ인투가 된 옷이였다 속옷은 지금입은골로 입엇다 그리고112에 전화를 하면 살인자가 받을까봐 무서워서 고민을 햇다 전화기는 까만정사각형이였다 112에 전허를 햇도니 주영이가 받는것 같았다 다시햇더니 지금은 네시라 업무가 끝났ㄱ다고 나중에해달라고 여자가 그랴소 그냥 전화기를 바렸다 너무무서워서 늘이를 안고 내려가는데 신발을 신엇는데 흰샥신발은 신엇지만 어떻개 두가지색으로만 이렇게 촌스럽게 입지 란 생각을 햇다 두가지 색이란 주황과 검정이다 검정바지도입엇더 내려오는데 발자국이 내려오는것을 또 보앗다 올라오는 발자국하고 섞여서 근처에 살인자가 잇다는것을 직감할수 잇엇다 집으로 나와서 뒤로 가님가 심즈같은 배경이 펼쳐져잇고 살인자를 만나보렷가 나에게 강판같은 면이있는 칼을 들이밀었고 나는 막앗다 너무 아팟더 손이 그대로 죽이려고 하는것같앗다 하지만 거기서 주민들이 나를 보았고 아니라고 막 말햐줘소 ㅅ정신을 차려보니 그사람은 사라져잇엇다 그리고 아줌마하나 아져씨하나였는데 아파트 옆에 수영장 미끄럼틀 그리도 내려가는 미끄럼틀이있우면 그건 살인자가 았는것이라고 팁을 알려줬다여기 내모 몇개 레인 안에 노란색줄이잇고 미끄러지는 사람같은게 왓다갓다하고 수영장 레인 같앴다 그런게 커다랗개 몇갸잇엇는대 구건 분명히 2d그래픽 이얏다. 앞으로 나와서 막 달리고잇엇눈데 3d 홀로그램 늘이와 다른갸때들이 섰여잇엇다 장미공원애서 3d속으로 둘오가 게임을 햇다 ㅡ그리고 겨울이 되었다 광화문광장 주변으로 눈아엄청쌓였는대 엄청뷰저 흑인 래퍼3명이 안태나달린 작은 차를 타고 막 달리고잇엇다봄에는 아빠를 남편으로 인식햣다 50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백인남자였다 어디 예쁜 시장 식당에가소 우리아빠가..라는샹각도햣나 뿌연 거울앞에 내가앉고 양쪽사이로 동생들 남동생하나 여동샹 하나가 앉으면서 뜨거운 음식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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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i see vague visions? of you me and the person next to you
Everythings slowly adding up
1+1=1
It is new and it’s easy
Girl shaves girl cries
Fast car
Coming to get you 180km/h 24/7
The dog and the jail keeper
We eat each other up, down, low and high
High and dry
Im so high wet cry because I try
I’ve won but at what cost
This girl does it for free
Fate to faith
every letter i write is not a love letter
constantly consuming power
the blue eye of a millionaire
in to the angelic eyes upon the sky
Plymouth here i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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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비오는 운동장
채원이언니 도현이오빠 큰이모와 큰 운동장에서 비를 맞으면서 있었다
안으로 들어갈때즈음해서 현우가 왔다.
창고에는 음식(주로 봉지과자나 냉동식품)이 가득 쌓여있었고 자령언니가 냉동 만두를 많이 가져가고 있렀다.
포근한 느낌의ㅡ창고였다.밖에는 계속 비가왔다.
집으로 가면 뭔가 귀찮아지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말할껀지 말껀디를 계속 물었고, 결국 집으로 가기로 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아래를 보니 논밭과 산이 있었고 약간은 도시같은 경기도 같은 느낌이였다. 나는 다리 사이를 속치마로 가렸고 지원이에게 더러운 입안으로 보여주고 음식 씹다 뱉은걸 못보냐고 물었다. 둘다 교복이였다. 버스 오른쪽 자리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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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민정이와 캐리어를 끌면서 같이 강남역을 걸었다.
세상은 무서울정도로 조용하고, 넓었고 비가 오고 있었다.
민정이는 그날도 피어싱이 많았고, 나는 너가 겁이 많았던것같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앞으로 쭉 쭉 가서 강남역 11번 출구 앞 엘리베이터에서 11층에서, 의성어 의태어가있는 전시 설치가 있었는데 그걸 보고있었다.
예전에 살던 집으로 갔는데, 화장실이 분리되어있었고 다시 수리할 부분이 펴시되어있었다.
위로 하는 다양한 게임이있었눈디 바나나를 반으로 갈라 그 안의 파란 오랜지 같은 속살을 꺼내는 개임이있엇다. 그 콘솔 연결해서.. 위로 하는 딪털 불쾌한 이미지 라는 단어가 그단어가 아닌 방법으로 쓰여있엌ㅅ다.
나랑 주연이가 싸워서? 무언가로 갈등이있어서 아바는 우리가 그 게임 하는것을 싫어했다
최하늘이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고, 김희천인데 아주 살찐 김희천도 탔다.
내리니까 교실같은 곳에서 애들이랑 얘기를 했고 누가 나한테 살쪘다고 했다.
11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쭉 전시얐는데 바닥 벽에 다양한 재료로 택스트를 만든것.
도넛모양으ㅏ 비행물채를 타고 움직였는데, 내가 그것 전채를 도넛같이 껴도��고, 아니여도 되는 것이였다.
4패스로 분리되었다.
역시 큰 집이
좋아!
라고 하고.. 약간 ㅍㅖ허가 된거같음, 뭔가를 엄마가 엄청 손글씨로 써둔 보일러가 내 머리 위에잇고
트레이가 화전하는 트렝가 있는 양념통. 아마 삼호같았던 곳이엤고. 불안한 색깔의
빛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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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우주의 2020-2021년의 과거 ��야기
나의 남자친규들이 많았다. 동진이 지훈이, 그리고 알수없는 아이 한명, 여러명이 나왔는데
가지, 0과에대하누시험, 이누워서 보는 시험
아파트 가운데에서 샐을 연구하는 사람이 그걸 연구하자마자 100번의 우연적인 나븐일이 생겼다고 함다. 거기서 다들 모여서 말다툼을 했다. 사람들이 낡운 집 안에서 싸웠다. 난 그일을 글로 쓰기 시작했고(차 담는 봉투 위에다 함자를 3자씩 쓰고 나용을 썼다.
오토바이를 타는 척을 하다가 새트장으로 나갔는데 그 풍경이 진짜가 되었더. 음식을 배달시켜먹렀다 도쿄였다. 돌이 많은 곳도 지났고.
아빠가 슐을 마시고 들어온다길래 나도 보기싫어니까 춰하비말고 먹으라고 했다.
이런 모양의
조각을 만들었다. 구리고 그걸 가지고 올라오려고 했다.
방운 나를 공격하려는 사람둘이 많았지만 나를 찾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암ㅅ더. 나중애그들은 모두 죽었나?잤고, 나는 혼자남아 글을 쓰고 학자들이 들어오ㅓ 우쥬에서만 ㅇㅣㅆ는 이야기를 햇다.
사용하는 단어들이 뜻은 같지만 음은 달랐고 내가 쓴 이야기는 동굴 신화같이 되어 구전되어갔납ㅎ다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수업을 받으러갔다. 누군가 발을 ㄱㅓㅁ사햌ㅅ다. 내용을 ㄱㅖ�� 찾았다.
이렇게 생긴 빨간 조각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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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큰 집 흰색 대부분 뿌옇게... 나말고 여러명의 사람들이있었음. 숨겨둔 과거의 공간이있는집. 할머니가ㅜ지키고있음. 좁고 구르고 굴러서 가야함. 희고 좋은 집. 낡긴함. 사람들 매우 먾음. 우산
회화실같은 느낌.
좁은 틈 사이고 해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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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상혁이가 파란 후드를 입고 누워있었다.
나는 파란 바지
중고등학교같앗는데 지라로 가서 지원이랑 옷을 입었다. 끝없이 알수없는 공간이엤었다.
학생들이 수업을 끝내고 들어왓더.
나이트코어라는 낡은 책
상혁이가 슬퍼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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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인기많은 조교에서 학생
원피스 입고있고 성수쌤함테 이야기를 듣고있음. 오늘 하루만 23랑애서 서업으루래댝야. ㅓㅈㄹ사ㅑㅕㅠㅠ. 수업을 해달라고. 넘어지게도 햇다. 가리고 나서 인기있는 학생. 자꾸 내물건아ㅜ넙ㄱ여재거ㅠ쟏어배대멈한다. 자꾸 매물건이없어쟛믄데 다 찾고, 사물함을 열어두고 만화책 을 빌려가라고 한다. 새만보항 몇권 더있다. 훔쳐건 애 필통에서 커비같은게 잔뜩 나옴.
눈이 내리는 쌓인 언덕에 앉아서
너는 마음은 뭘로 만들어져있다고 생각하니? 물?
그리고 눈을 꽉 쥐어서 얼음으로 만들고 눈에대본다. 둘다 눈물을 흘리고 난 그 아이를 잡기위해서 길을 간다. 더 설득해야하니까. 따라간다. 이리오라고하는데안오니까 내가 간다.
바다가 있는 도시다. 난 그곳에서 고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고래를 본다. 고래와 잠수함. 그리고 고래등. 아주 크다. 길을 건너서 그 아이의 엄마가하는 인조(?)음식점을 한다. 모두 인도인. 내가 좋다고한아이조.ㅅ 샌드위치 샙이라 샌드위치를 받는다. 땅콩과 아몬드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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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할머니가 꿈에 나왔다.
이상했다.
할머니가 아주 활기차셨다.
근데할아버지는 안나왔다.
겨울이였다. 옷을 챙곀ㅅ다.
할머니네 있는 옷을 내가 챙겼다.
바지도 접고...
서랍이 아주 많았다. 거기서 이것저것 챙기고 뭔가를 구부려서 넣기도 하였다. 트렁크에 옷을 넣었다. 밖은 갈색 낙엽이 깔린 언덕이있고 낮이였다. 빛이 따사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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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아일랜드에서 굿하는 한인들(매우 오래전에 이주해있어서 거의 그 100년전에 상태 그대로엿음)보고 지하주차장에서 무슨 씨디 사서 내 차 아닌 다른 차로 갈아타고 엄미이빠만나서 차점 빌려달라해서 차타고 도망감
겨울이엿다. 한인들은 아주 예전 사람들이였고 흰색과 검은색으로 거의 입었다. 가면쓴 사자가 있었다
아마 예전에 꿈에 나온 마을(버스타고 가고 흑인 아이가있었고 노래가 나오는 신호등이있었덤) 의 연장같았다.
구부러진 도로를 많이 건너서
보라색으로 된 앨범을 하나 중고로 샀다. 아이슬란드 몰 지하같은 느낌의 지하주차장에서 내 차를 바리고(남자들이 쫓아오고있었다. ) 작업을 걸다가 뭔가를
검증하려고 해서 튄거같다. 내가 홍콩 사람이라고 해서 계속 영어를 썼는데 놀랏을때 깜짝아! 라고했더니 한남이 의심.) 그래서 튀어서 친구 한명과 함께 엄마아빠룰 만나서우리 투싼을 달라고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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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꿈에서 부친이랑 화해를 한것같다.
아주 맛있는 잴라또집에서 여러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사서
가족들이 가득있는 공간에
숨겨진 금반지(돼지와 하루방이 그려져있음
가족 행사가 있는 곳(외갓집) 에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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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KEMI의 낡은 물건 가게에 가기전에 철로를 따라서 슈퍼에갔다. 그리고 오울루로 갔고.
오울루에 내려서 중국음식 파는 식당을 보았고,
도서관에 가서 소피칼의 책을 보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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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할아버지 머리위로 둥근 하늘이 떠있었다.
그 옆에는 장미 밭이 있었다.
크고 빨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있었다
이씨와 함께 차를 타고 여행을 갔다. 노르웨이였고 오슬로에 관한 노래가 나오고있었다.
할아버지 머리위위 하늘은 여러가지 색깔로 빛나고 둥근 구름이
마치이렇게, 장미같이 피어오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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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달에사 출발한 기차 안에서 그 전에 미술관 화장실에서 보았던 하트모양 사탕을 보았다. Candied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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