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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이제는 케이블카만으로도 이야기가 많아져서 1960년대와 2017년의 추억은 다르지만 송도에서의 추억으로 자리매김한 케이블카가 새롭다기 보다는 반가운 요소로 세대를 초월하는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
송도의 케이블카는 김현욱 부산 초대시장에 의해 진행되려다가 민간사업자에 의해 1964년 4월에 설치되었다. 송도 케이블카는 지금의 송도 탑스빌 아래에서 송림 공원 끝 거북섬까지 약 400m 구간을 운행한 부산 최초의 케이블카로, 이것의 성공을 바탕으로 후에 금강 공원에도 케이블카가 생겼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케이블카는 2대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했는데, 대개는 15명 정도가 탔었는데 요금은 1970년대 기준으로 한 100~200원쯤 했었다고 송도아지매 이미숙씨가 전한다고 한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얼마전 송도 케이블카를 타볼 기회가 있어서 다녀와본 소감은 송도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산의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이자 역사를 머금은 곳이라는 점이다. 송도해수욕장, 해안산책로, 구름산책로, 거북섬, 케이블카 등... 그 자연에 어우러지는 부산의 넘버원 관광지로서의 그 기능을 아직도 잘 착실하게 하고 있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동네다.
글/사진 강성규
자료사진 부산지인보관사진
글일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부산송도해상케이블051-247-9900부산 서구 송도해변로173번길 35지번암남동 124-1평일 09:00 - 22:00월,화,수,목금요일 09:00 - 23:00토요일 09:00 - 23:00일요일 09:00 - 22:00공휴일 09: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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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이제는 케이블카만으로도 이야기가 많아져서 1960년대와 2017년의 추억은 다르지만 송도에서의 추억으로 자리매김한 케이블카가 새롭다기 보다는 반가운 요소로 세대를 초월하는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
송도의 케이블카는 김현욱 부산 초대시장에 의해 진행되려다가 민간사업자에 의해 1964년 4월에 설치되었다. 송도 케이블카는 지금의 송도 탑스빌 아래에서 송림 공원 끝 거북섬까지 약 400m 구간을 운행한 부산 최초의 케이블카로, 이것의 성공을 바탕으로 후에 금강 공원에도 케이블카가 생겼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케이블카는 2대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했는데, 대개는 15명 정도가 탔었는데 요금은 1970년대 기준으로 한 100~200원쯤 했었다고 송도아지매 이미숙씨가 전한다고 한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얼마전 송도 케이블카를 타볼 기회가 있어서 다녀와본 소감은 송도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산의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이자 역사를 머금은 곳이라는 점이다. 송도해수욕장, 해안산책로, 구름산책로, 거북섬, 케이블카 등... 그 자연에 어우러지는 부산의 넘버원 관광지로서의 그 기능을 아직도 잘 착실하게 하고 있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동네다.
글/사진 강성규
자료사진 부산지인보관
사진글일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부산송도해상케이블051-247-9900부산 서구 송도해변로173번길 35지번암남동 124-1평일 09:00 - 22:00월,화,수,목금요일 09:00 - 23:00토요일 09:00 - 23:00일요일 09:00 - 22:00공휴일 09: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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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부산타워_부산여행엔 부산워커
서울에는 남산타워가 서울 전역을 관망하는 이웃아저씨같은 존재라면부산은 남산타워(용두산타워)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특히 광복동과 국제시장, 부평시장 일원에서는 언제나 지그시 바라다보는 인심좋은 아재같은 분위기랄까요? 오늘 부산은 물폭탄같은 폭우로 근심에 쌓인 시민분들이 계실듯 합니다.건물의 신축과 개발보다 우선되어야 할 부문이 바로 공공시설의 안전성이 아닐까 싶습니다.눈이 많이 오지않는 고장이지만 비는 예외가 없을 듯 합니다.폭우, 물폭탄처럼 단위시간대비 강우량에 대한 배수, 하수의 대비를 단디해줬으면 합니다. 이제는 날씨나 기후가 안심할 수 없는 이변이 많으니 더욱 중요하겠지요.부산타워가 저렇게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처럼 우리 부산의 공공환경이 따뜻하게 안심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글/사진 강성규 부산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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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비석마을_부산여행엔 부산워커 이렇게도 부산의 인생에서 역사의 혈흔이 맺힌 일이 많이 있을까요?일제강점기의 그들의 공동묘지에서한국전쟁시 피난민의 삶의 터전으로그렇게 굴곡진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그 현장이 우리로 하여금 무엇을 생각하게 할까요? 그 어느 삶의 이질적인 괴리감은 죽은자의 몫도 산자의 몫도 되지못하고그 마음을 아는지 그곳을 지켜사는 이들은 그 떠난 자의 영혼을 걱정합니다.인근 사찰에서 그 영혼을 달래는 위령은 아마도 영생에 대한 산자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그런 생각이 드는 비석마을의 풍경입니다. 글/사진 강성규 부산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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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부산반식 50선 부산워커에서 부산의 맛집의 첫번째 추천하는 먹거리를 '우선순위 부산반식 50선'을 책으로 묶었습니다. 후원을 받아서 무료로 배부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후원의 정도에 따라서 제작 부수를 정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부산을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먹거리 선택에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부산워커www.busanwal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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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광안대교_부산여행엔 부산워커 처음에 광안대교를 건설할 때는 주민들의 반대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 멋진 바다 풍경을 왜 가리냐는 것이었지요. 타당한 이야기지요. 이제는 광안대교가 하나의 볼거리이자 관광의 명물, 명소가 되었습니다. 부산을 상징하거나 대표하는 아이콘중에 하나가 광안대교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광안리의 바다와 마린시티의 해안로 풍경을 책임지는 광안대교가 이제는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만큼이나 친근하고 반가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광안대교는 천천히 음미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사진 강성규 부산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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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구덕교회 : 승효상 건축가의 빛이 바라는 시선을 끄는 교회건축, 구덕교회
부산에 살면서 필자는 종교관련 건축에 궁금한 마음을 종종 가지곤 했다. 범어사, 석불사, 대각사, 통도사, 혜원정사 등의 국가적인 불교의 건물과 그 정원들 그리고 동항성당, 중앙성당, 초량성당 등 오래된 가톨릭 성당과 아직 들어가 보지못한 영락교회 등의 교회예배당이 부산에서 많이 눈에 띈 건물들이다. 그런데 필자가 서대신동에 살면서 구덕운동장을 지나야 항상 집을 오갈 수 있는 배경으로 구덕운동장 로타리를 종종 아니 매일 돌아서 나간다. 그런데 그 로타리 앞에 꽤 높은 회색 세멘트 빛깔의 교회가 참 깔끔하고 뭔가 모르게 모던하게 눈에 띈다. 여러번 보다보니 한번 들어가서 실내를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렇게 관심을 끌던 그 교회는 바로 구덕교회인데 대한민국의 ���표적인 건축가인 승효상선생님의 작품이라 하고 심지어 그분이 구덕교회의 창립멤버이고 장로라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부산을 여행하면서 공공적인 문화와 관광적인 이슈들은 많지만 이런 종교건축에 관한 정보는 흔치않기에 혹, 종교가 프로테스탄트(개신교)이신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면 어떨까 싶다. 부산역과 국제시장권에서 조금만 더 오면 감천문화마을과 영락교회를 지나 구덕운동장의 구덕교회를 만날 수 있다. 국제시장내 신창국밥(돼지고기로 만든 곰탕같은 냄새안나는 깔끔함이 좋다), 국제시장내 개미집(조선방직앞 낙지볶음과는 또 다른 낙지볶음 비빔밥) 등이 먹거리로 있다. 옛날오막집, 홍소족발 등도 놓치지않아야 하는 인근 먹거리다. 글/사진 부산워커 강성규
관련뉴스 링크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53995/20120305/%EC%9D%B8%EA%B0%84%EC%9D%B4-%EA%B5%90%ED%9A%8C%EB%A5%BC-%EC%A7%93%EC%A7%80%EB%A7%8C-%EA%B2%B0%EA%B5%AD-%EA%B5%90%ED%9A%8C%EA%B0%80-%EC%9D%B8%EA%B0%84%EC%9D%84-%EB%B0%94%EA%BE%BC%EB%8B%A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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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정거마을 : 그 앳틴 호기심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릴 때...
부산의 바다는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
해운대, 송도, 몰운대, 광안리, 송정, 일광, 죽성리...
그 중에서도 강서구 정거마을의 바다는 약간은 동해의 어느 마을 길목을 생각하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골목을 달려가면 시원한 동해바다 나올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거마을은 조금 다른 마을이자 다른 바다입니다.
부산에서 만나는 다양한 바다중에 정거마을의 바다에서...이 작은 강아지를 만나는 우연을 즐겨보세요.
정거마을에도 검둥이, 누렁이, 백구, 발바리 많은 아이들이 마을의 이곳저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글/사진 부산워커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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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키샤디오라마레스토랑_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으 이색적인 카페가 꼭 번화가에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쁘고 부산에 있을 곳이라 생각되지 않는 곳들이 종종 부산의 외곽에 있곤한다. 풀장이 있는 바며 넓은 정원이 있는 카페며 기차가 달리는 미니어쳐를 만나는 바로 이 키샤 디오라마 레스토랑까지 은근히 숨어있는 부산의 명소를 만나보자.
먼저 이곳은 부산에서 필자가 행님행님하는 문휴원님이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왠지 필자가 좋아할 것같아서 소개해 주셨는데 역시나 참 좋아하는 공간이 되고있다. 왜냐하면 필자도 나중에 집에다 꾸미기 위해서 한때 기장을 꿈꾸었던 마음에 400:1 스케일의 전세�� 민항기를 60여대 보유하고 있다. 언젠가 필자도 이런 디오라마 카페를 만들지않을까 기대해본다.
이곳은 송정해수욕장에서 동부산아울렛 사이에 전원주택 단지내에 있다. 길을 가다보면 은하철도999 차장이 손을 흔들고 환대한다. 차길에서 조금 들어가니 잘 못볼 수도 있다. 부산을 여행하거나 혹은 지인이 부산을 방문할 때, 아이들이 동행일 경우에 여기는 참 좋은 공간이 되곤 한다. 실제 내부에는 몇천만원(들은 이야기)들여 만들어놓은 일본의 전차와 그 도시와 시골을 재현하여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다. 어린 아이들은 정말로 재미있어 할 공간이지 싶다. 또한 양말과 약간의 기차와 관련된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먹거리를 일본식 돈가츠와 파스타, 와인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일본맥주의 시원함은 그 여름의 더위를 싹 잊게만든다. 인근에 해동용궁사,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동부산 아울렛의 쇼핑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여행요소가 많이 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부산스런 곳과 같이 가보고 맛보면 좋은 이색가게가 아닐까 싶다.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www.busanwalker.com
글, 사진 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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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강서낙동강변30리벚꽃길
부산의 벚꽃이 피는 명소는 남천동길, 서구산복도로, 삼락강변공원 등이 있으나 대저생태공원 옆에 '강서낙동강변30리벚꽃길'이 새롭게 조성되어 이제는 강서구에만 오면 허드러진 유채꽃과 벚꽃을 한번에 다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저생태공원 옆 대나무길과 그 강변길에 벚꽃나무로 30리를 조성했다는 의미인듯 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말그대로 낙동강변의 시원한 강변길이고 유채꽃도 피어있는데 중간에 대나무길구간은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지않다. 차라리 벚꽃길옆 차도에 대나무길이 조성되면 벚꽃길을 걸으며 차는 안보이고 유채꽃과 강변의 시원한 경치를 만끽할 수 있을텐데 싶은 생각이 든다.
점차로 강서구청에서 더 신경쓰면서 발전해 가는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 30리벚꽃길이 부산에 오면 꼭 들리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
부산여행엔 부산워커www.busanwalker.com 글, 사진 강성규 기자 #부산워커 #부산 #부산여행 #부산에서걷기좋은길 #갈맷길 #부산강서구 #부산의새로운벚꽃길 #낙동강변 #busanwalkerinsta #강성규 #대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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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골목분식] 30년이 넘은 노부부의 내공이 담긴 비빔라면의 특미, 골목분식.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비빔라면=골목분식 어찌보면 고유한 것이 없는 단어들의 나열이지만 두가지가 다 고유한 역사와 맛의 힘이 있다.
부산에서 이 비빔라면의 부산체고앞의 학생들을 위한 맛집이 아니더라고 싸고 너무 개성있는 매력있는 맛이 할매의 걸걸한 터프함에 순해지는 이유가 된다.
기획 부산워커 제작 피디강미디어 사진/글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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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내당] 작은 정원, 고즈넉한 한옥을 동시에 만나는 한정식, 내당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의 한정식집중에 정원을 활용한 한국적인 정취의 한정식집은 흔하지않은데 그런 곳중에 한곳이 바로 허심청앞 정원에 자리한 '내당' 한정식집이다. 귀한 어른과의 식사대접 혹은 가족외식으로 든든하게 휴식같은 식사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기획 부산워커 제작 피디강미디어 사진/글 강성규 www.busanwalker.com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 #부산여행 #부산워커 #부산명소 #busan #busanwalker #pdkang #부산맛집 #내당 #허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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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야정] 부산와서 삼계탕을 꼭 먹어야한다면?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을 여행하면서 부산다운 먹거리도 많지만 든든하게 채우고 싶을 때도 많다. 든든한 대구탕, 복지리, 해물찜, 대구뽈찜 등도 있지만 역시나 삼계탕도 지역별로 맛있는 집들이 많다.
부산의 삼계탕도 남포동도 해운대도 있지만 일부러 찾아가는 역사가 있는 맛집도 있다. 바로 가야정이다. 뭐가 다른가 살짝 봐본다.
기획 부산워커 제작 피디강미디어 사진/글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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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18번완당] 중국에서 일본을 건너왔던 그 완탕의 한국화, 완당.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의 유명한 남포동의 18번완당이 있다. 해운대의 이곳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중국에서 시작된 일본 '완탕'은 그렇게 한국에 '완당'으로 소개되어 지금은 여기저기서 완당을 만들고 있다.
원조를 원하시는 분은 비프광장을 가시면 좋겠고 완당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은 가까운 완당에서 경험해 보길 바란다.
기획 부산워커 제작 피디강미디어 사진/글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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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공공의방] 부산의 예술가들의 정신의 스트림, 공공의방.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의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는 부산 예술가들의 정신을 이어가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현재는 감천마을의 어린왕자의 작가인 나인주작가가 입주해 있다.공공의방은 작가의 작업실이자 부산예술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다. 기획 부산워커 제작 피디강미디어 사진/글 강성규 www.busanwalker.com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 #부산여행 #부산워커 #부산명소 #busan #busanwalker #pdkang #부산맛집 #감천문화마을 #공공의방 #감천마을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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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40계단길] 한국전쟁의 역사가 빚어낸 슬픈상징, 40계단.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한국전쟁때 헤어진 가족을 만나는 희망을 가지며 배회하던 그 계단, 그 계단길... 기획 부산워커 제작 피디강미디어 사진/글 강성규 www.busanwalker.com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 #부산여행 #부산워커 #부산명소 #busan #busanwalker #pdkang #부산맛집 #40계단 #40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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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구덕운동장] 근대스포츠의 시작과 항일학생투쟁의 현장, 구덕운동장.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근대체육의 시작이었지만 노다이사건으로 항일학생운동의 현장으로 기억되는 롯데 자이언츠 원년우승의 현장, 구덕운동장을 가다! 기획 부산워커 제작 피디강미디어 사진/글 강성규 www.busanwalker.com 부산여행엔 부산워커 #부산 #부산여행 #부산워커 #부산명소 #busan #busanwalker #pdkang #부산맛집 #구덕운동장 #노다이사건 #항일학생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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