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uhj8015

[aksuhj8015]

집으로 가는길.

한잔하고 싶게 만드는 이자카야.

[aksuhj8015]

오지 않을 너를 기다린 나날들.

[aksuhj8015]

부엉이 세마리..

사람들은 부엉이 에게 돈을 던지고 소원을 빈다.

[aksuhj8015]

[aksuhj8015]

[aksuhj8015]

아침부터 스쿠터랑 한바탕 씨름하고 출근했다.

출근 도중에 스쿠터 시동이 꺼지더니 안걸리는거. . ㅠㅠㅠ

바퀴도 잠겨버려서 밀어도 밀리지도 않고. . .

겨우겨우 시동이 걸려서 무거운 스쿠터를 밀고 집에까지 되돌아 가서 세워놓고 전철로 출근. .

아직까지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

아침부터 너무 심하게 운동했나보다. .

어쨌든 별일없이 출근 해서 다행이다. .

화이팅 하자!

[aksuhj8015]

공원근처 커피숍에 왔다.

오래된 건물,

밖에서 보면 영업을 하는지 문을 닫은건지도 모를정도로 허름한 입구.

낡은 종이 찌링찌링 울리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째즈음악과 함께 엔틱풍의? 아니 엔틱 그 자체의 분위기가 넘처흐른다.

흰머리 가득한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점장과, 문고본책을 비스듬히 들고 읽고 계시는 역시나 나이 지긋하신 손님.

나른한 오후를 더욱더 나른하게 만드는 음악과 커피잔 딸그락 거리는 소리.

마음에 쏙드는 커피숍을 발견했다.

어둑한 커피숍 안으로 스며드는 빛마저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오후, 커피향이 가득하다.

[aksuhj8015]

https://www.instagram.com/p/CGyBNUNHTsT/

[aksuhj8015]

가을이 짙어져가는구나..

[aksuhj8015]

[aksuhj8015]

[aksuhj8015]

[aksuhj8015]

[aksuhj8015]

[aksuhj8015]

오래된 낡은 나의 시계. 그래도 젤로 보기편해.👀 https://www.instagram.com/p/BrMdRiwnYCk/?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7afeg44xr6ay

[aksuhj8015]

12월의 어느월요일 https://www.instagram.com/p/Bq5-b8egTTD/?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3bu5okpe556v

[aksuhj8015]

매일 아침 눈비비며 마시는 커피. https://www.instagram.com/p/BoOJeOMgNiN/?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5tfviopcln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