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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지역 여행 시 안전 수칙

정보 확인: 정부 웹사이트나 세계보건기구(WHO)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최신 여행 경고를 확인하세요.

여행자 보험 가입: 의료 응급 상황과 대피를 포함한 포괄적인 여행 보험에 가입하세요.

현지 가이드 이용: 위험 지역을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면, 해당 지역의 안전 문제를 잘 아는 현지 가이드를 고용하세요.

눈에 띄지 않게 행동: 도난이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화려한 액세서리나 귀중품을 과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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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체험 하기

곤충체험 하기 좋은 곳 농촌진흥청, 전국 곤충생태관을 가다! 농촌진흥청 블로그: RDA인테러뱅 제12호 여름철, 어디로 휴가를 떠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 여름엔 산과 들, 바다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보자. 최근 체험 학습의 일환으로 곤충을 관찰하고, 직접 만지고 먹어보며 느끼는 이색 체험학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을 기르거나 표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곤충 생태관이 있으며, 나비나 잠자리 같은 곤충을 손으로 직접 잡아보고 곤충의 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는 곤충 체험관도 운영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8년부터 우리나라 곤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보존·전시 및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주요 도시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전북 완주), 농업과학관(경기 수원), 종합체험학습장(충남 서천) 등 3곳의 전문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농촌 생물자원관'과 충남 서천의 '서천 국립농업과학원'을 방문했다. 농촌 생물자원관은 생활 속 곤충이라는 주제로 살아있는 곤충과 생태 환경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실과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학습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살아있는 나비 애벌레를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나비터널'과 표본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농촌 생물자원관을 둘러보면서 곤충과 친숙해지고, 나비의 일생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자. 국립농업과학원의 본관 건물 전경 농업과학관 건물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곤충들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본관 1층 전시실에 들어서면 먼저 크게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지도가 눈에 띈다. 그리고 한쪽 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