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33sc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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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머로우랜드 ★3.5
디즈니 영화라 가볍게 봤다. CG로 그린 다른세계도 인상적이었고.
가볍지만, 이 세상 망하지않게 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도 잠시해보게 만들고... 그럭저럭 시간 보내기 괜찮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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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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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랜맨 ★2
소재는 괜찮았는데, 내용 전개가 좀 가벼웠다는 느낌.
특히나 병원 치료 받는 부분을 코믹하게 가는 건 좋았는데, 좀 현실성 떨어지는 코믹이다보니... (의사 연기가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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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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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EP.VII 깨어난 포스 ★3
지난 에피소드 들에서 본것 같은 장면들이 많았다.
특히나 에피소드4와 에피소드1을 합쳐놓은듯한 느낌.
무언가 새로은 것을 기대했던 입장으로선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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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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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hi, 마르크스. bye, 자본주의
자본론. 
노동운동, 데모하는 사람들만 본다고 생각했던 책,
허나. 20세기 최고의 영향력을 준 인물 1위로 평가받는
칼 마르크스가 쓴 대표적인 책.
쉽게 쓰여진 책이어서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나)이 감을 잡는데는 좋았음
왜, 회사는 노동자에게 그러한 것들을 요구했었나.
왜, 우리는 뭘위해 살아가는지를 잊어버리게 되는가.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만들어준 책
[요약]
노동만이 실질적인 생산을 일으킨다
자본가는 노동력에 대한 대가만 지불하고 잉여가치를 착취함으로써 성장한다
1 가치의 본질은 노동이다
2 가치는 사회적 평균 노동시간으로 계산한다
3 가치는 교환가치의 형태로 드러난다
자본가는 노동력재생산 비용을 지급하며 노동자는 노동력재생산비용보다 훨씬 많은 노동을 제공한다
상대잉여가치. 전체적인 노동시간은 그대로 둔 채로 필요노동시간(돈 받는시간)은 줄이고. 상대적으로 잉여노동시간을 늘리는 것
특별잉여가치.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어떤 자본가가 노동생산성을 높여서 기존보다 훨씬 낮은 가치의 물건을 만들어 원가를 절감했을때 얻는 이익
화폐자본 - 생산자본 - 상품자본 순서로 자본은 순환한다. 
상업자본과 금융자본은 상업노동자와 금융노공자들이 더 많이 일하도록 노동시간이나 강도를 강화한다. 이로인해 자본의 회전시간이 단축되어 이윤을 많이 챙기게 된다
공황은 자본의 평균 이윤율이 떨어졌을때 발생한다
자본들은 이윤율을 높이기 위해 효율경쟁을 벌여 평준화되고 산업간 확장을 통해 산업간에도 평준화된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며 가변자본이 줄어들고 기계로 대체되는데 노동자의 구매력이 줄어들어 이윤은 더욱 줄어든다
이에. 산업자본은 최대한 덩치를 키우게 되는데
1 산업자본이 될수있는 최소 규모가 매우 커지며. 자본이 집중되며 점점 덩치가 커진다
2 초기 진입비용이 커서 투자에 엄두가 안나니 주식이나 부동산에 몰리며 거품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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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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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 이야기. 생각해볼 만한 부분이 많은 이야기
하지만, 열씸히 하는 것 외에 시장을 읽는 것이 기업에겐 더 중요했다는 것이 현실 http://kirinos.tistory.com/628
단, 개인으로 봤을때는 시사하는 점이 많다
--- memo ---
상대가 뭐라하던 모두 들어라. 그리고 빠짐없이 적어라.
그리고 돌아와서 즉시 그리고 반드시 그 문제를 해결해라.
혼자서 안되면 둘이서 토론하고 토론으로 안되면 밤을 새워 실험해서 반드시 결과를 내라
고객이 무엇에 불만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강한직원을 만드는 3대정신
정열, 열의, 집념
세상에 능력이 없는 사람은 없다. 또 유별나게 능력이 출중한 사람도 없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의 능력이란 다 거기서 거기임
문제는 못할것이라는 생각, 관념을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불씨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듯 그것을 점화할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그 어떤 일에 대해서든 '해나ㅐㄹ수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가가 중용의 첫번째 조건.
'할수있다'를 외치면서 끝까지 고집스럽게 물고 늘어지면서 우리도 해낼수 있다는
기업풍토가 유지된다면, 그런 인재들은 결국 해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이유때문에 '잘팔수 없다'고 말한다.
그 어떤 일에서건 약점만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팔것인가 어떤 방법을 통해 지금 우리의 상품을 알릴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승리는 없다.
안된다는 논문을 쓰는 기업은 망한다. 된다는 논문만 필요하다. 
안된다는 것을 증명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차라리 되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낫다
남들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전혀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해내야 신생 기업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남들이 할 수 있는 일들만 주문받는 것은 지금 당장 밥을 먹기 위함이지
미래를 보장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나 기술은 적은 사람과 많은 사람의 격차가 고작 다섯배 정도 날 뿐이다.
하지만 의욕이나 적극성, 의식은 100배의 차이를 낳는다. 경험이나 능력이 부족해도 의식수준이 높아지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해도 다른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로 멋지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실행에
옮기려 합니다. 
단순하게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는 능력을 키울 수 없다. 그래서 매일 업무중에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참고서를 다시보거나 해서 빠른 시일내에 소화하려고 해야한다.
호통경영
1. 혼이 나본 사람이 더욱 성공한다는 풍토를 보여준다
2. 좋은 점을 찾은 후에 혼을 낸다.
3, 상대에 따라 혼내는 방식을 달리한다
4. 눈에 보이는 성과와 관련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혼낸다
적극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직원보다 새로운 것을 전혀 시도하지 않아
실패할 턱이 없는 직원이 훨씬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것이 감점주의의 폐해다. 그리고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런 평가 기준으로 의욕이 넘치던 직원들을
박제로 만들어버린다.
완전히 포기할만한 절망도 아니고 너무나 수월하게 이길수 있는 낙관도 아닌
적절한 긴장 상태. 그 상태가 주어지지 않으면 역전만루홈런 같은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목표의 바탕에 있어야 하는 것은
바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다. 눈에보이는, 자긍심을 북돋아주는 해냈다는 
희열이 솟는 그런 손에 잡힐듯한 목표여야 한다.
꿈을 가진 인재들이 머무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로부터 우러나오는 동기 유발이 필수적이다
한사람의 백보 전진보다 백사람 모두가 한걸음씩 계속 전진해가는 것이 강한 기업의 요건이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로 새롭게 무장하고, 허약했던 체질을 목표에 맞춰 개선하고 한꺼풀 자신의 허물을 멋는다.
이전과 똑같은 기업 풍토, 같은 기분상태, 같은 방법으로는 새롭게 정해진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없다.
사람은 의외로 아주 단순한 동물입니다. 
우리의 의식에는 '안된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런 주변의 영향력은 끊임없이 새롭게 침투하는 소프트웨어와도 같습니다.
그런 소프트웨어의 공격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념의 본체'를 강화하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영업할수 있어야 남들보다 영업을 잘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야 프로가 되는 것이다. 카탈로그가 없어서, 특허가 없어서
회사가 제대로 꼴을 갖추지 않아서 못한다는 사람은 나중에 그런 조건이 갖춰져도 못한다.
1. 안된다고 말하는 자아에게 최면을 걸어라
2. 자신에게 엄격하고 혹독하라
3. 즉각 반응하고 결과를 내라
4. 내가 스스로 불씨가 된다
5. 더 까다로운 길에 도전하라
6. 불꽃을 시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내가 자기계발을 멈추면 내 가능성을 돈으로 사준 회사에도 죄를 짓는 것이지만, 곧 내 손으로 동료를 해고하는 것과 같다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이 들었을 뿐이다. 
그냥 하는 시늉만 하거나 머리나 입으로만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정리 : 쌓여있는 불필요한 것을 버림
정돈 : 찾느라 시간낭비하지 않도록 배치부터 고민하고 개선하는 프로세스
청결 : 수명을 길게
단정 : 마음가집을 바로잡음
예의 : 동료나 상하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바로잡음
소양 : 전문분야의 기본기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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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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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ne day ★1.0
같은날 있었던 일들로 20여년의 히스토리를 읊어주는 내용인데...
잔잔하다 못해 너무 졸린 ���성이었다.
분장을 잘 해서 어렸을때부터 나이든 모습까지 커버하려 했는데
그닥 성공적인 모습은 아니고, 스토리의 흐름도 그닥 이해가 잘 안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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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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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liding doors ★3.0
인생지사 새옹지마
좋은 일이 있더라도, 나쁜일이 있더라도 너무 좋아하거나 너무 실망할 일은 아니다... 지하철 하나 놓쳤을 뿐인데 달라지는 인생. 
적절하게 좋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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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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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소년 ★1.5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대했지만 별로였던 영화.
억지 감동을 위해 짜맞춘듯한 이야기 전개, 그리고 부실한 개연성 때문에
별 감흥이 없었음
박보영만 귀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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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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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es miserables 1998 ★3.0
최근 버전을 보지 못하는 관계로, 과거버전을 찾아 보게됨.
리암니슨, 우마서먼과, 케이트 윈슬릿의 캐스팅이 흥미로웠으나,
완성도는 쫌 보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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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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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sident Evil.Retribution ★2.0
게임을 진행중인 것 같은 전개, 흥미로운 액션 화면,
초고속 카메라 화면을 찍어놓은듯한 화면들,
인상적인 인트로 시퀀스...
화려함과 재미는 있으나, 이젠 끌많큼 끌었으니, 마무리 좀 했음 하는바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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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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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치클리닉 ★1.0
가볍게 풀어간 영화긴 하지만....
조금씩 선을 넘은 느낌의 구성.
박하선의 혀짧은 목소리도 귀여움을 오버하고, 
스토리 풀어간 속도도 조금 오버고, 콘서트 장면도, 마무리도 조금씩 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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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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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풀라디오 ★1.5
소소한 내용전개로 컨셉을 잡은 영화인듯 하나,
억지 감동을 강요받는듯한 에피소드들의 뜬금없는 전개와 전환이 별로였음.
게다가 이민정의 연기레벨도 받쳐주지 못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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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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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 ★3.5
중간에 감상적(?)인 전개가 조금 사족의 느낌이 들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
전지현은 좀 안타까웠다. 아름다움은 어디가지 않았으나, 연기력 또한 어디가지 않은.. ㅠㅠ
총격전을 포함한 부산 공동주택 액션 장면은 꽤나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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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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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페라의 유령 2004 ★3.5
뮤지컬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는 느낌이 강한 영화 .
메인 테마 두어가지가 가사를 바꿔가며 반복되는 오페라의 유령 특성상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는 않았으나, 장면전환이나 스토리 전개가 부드럽게 지나가는 느낌.
하지만 시카고나 맘마미아 보다는 별로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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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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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2.0
과거 시리즈들에 비해 흥미롭지 않았음.
뭔가 내용이 진부하달까.. 팀원들이 겉도는 느낌이랄까.
미션 시리즈도 이제 끝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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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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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illenium 시리즈 ★3.5, 용문신을한 소녀 ★4.5
스웨덴판 시리즈도 재밌게 봤고, 
미국판 밀레니엄 1 도 재밌게 관람.
전반적으로 미국판이 시각적인 면이나 내용의 흐름 면에서 
좀 더 재미있었음. 결론으로 이어가는 클라이막스는 좀 작위적인 냄새가 나긴 하지만...
조사와 추리의 과정이 매우 흥미로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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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sc · 1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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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ark knight rises ★3.5
전작들과 같은 눅눅하고 끈적한 느낌의 스토리전개는 좋았지만
전작들에 비해 전개가 다소 엉성한 느낌.
왜 주인공이 동료들을 속이는건지, 왜 공식적으로 죽은척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압도적인 사운드와 비주얼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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