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차선

[livlovlun119]

황야의 이리 헤르만 헤세

기억 꿈 사상 카를 융

신화의 힘 조셉 캠벨

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캐머런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클라리사 에스테스

에니어그램의 지혜 돈 리처드 리소

굿바이 심리 조종자 크리스텔 프티콜랭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질 볼트 테일러

백만장자 메신저 브랜든 버처드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by 나비다(심리 관련 8권 경영 사업 관련 2권)

[clarritah]

리플 전망! 결국 ETF 출시 임박했다! "마지막 부의 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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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런가, 눈을 뜨자마자 생각이 드는 생각은 ‘아직 목요일이라니.. 주말은 아직 멀리 남았구나.'  6.55am

어제 저녁은 행크TV에서 ‘1년만에 부동산으로 월세 백만원 만들기’ 영상을 보다 잠들었다. 신사임당 채널이 그렇게 급성장하고 유명해진 배경에는 본인이 온라인 셀러로 어느정도 성공 한 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셀러로 육성, 성공시키는 영상 시리즈를 만든게 기반이 되었다.

행크 영상은 부동산에서 재테크로 성공한 유튜버가, 부린이 친구를 데리고 실제 부동산을 검색하고 임장하고 매매해서 월 백만원의 수입을 얻게 만든다는 컨셉이다.

[영상 제작자/마케터 마인드] 마케팅관점에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영상 컨셉이다. 솔직히 영상 제작 컨셉으론 성공할 수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잘 만들었다.

다만 내 머리 속이 살짝 혼란스러운 이유는

[공급자의 마인드]  에전엔 이런 영상을 보면, 아 그래? 그럼 나도 따라하기를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는 이걸 많은 사람이 다 따라하겠네, 그럼 예전엔 가능했어도 지금은 안될 수도 있겠네 라는 약간 의심 섞인 눈으로 쳐다보게 된다. 즉 성공의 요소 증 진입의 계명에 어긋날 수 있다는 생각. (부의 추월차선)

참 어럽다. 그래서 이 시리즈는 좀 더 지켜볼 생각이다.  교육은 받아야하고  /   남들과 같은 걸 해선 안되고  이 사이에서 내 길을 잘 찾아야겠지.

이런 저런 생각이 더 들기 전에, 아침 주제를 떠올려 본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들, 오늘의 다짐)

오늘은 마음을 정돈하고 차분히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은 돌봄도우미분이  아이를 학교에서 학원으로 픽드랍을 해주신다.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만 해주시는데 일정 변경없이 꾸준히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정말 난 세상이 나에게 일하라고 떠밀 듯이 도와주셔서 (학교, 돌봄, 태권도, 학원, 셔틀, 돌봄선생님, 모든 곳에서 계신 분들이 도와주는 상황) 아직도 정기근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부모 돌봄 없이 양육을 하면서, 어딘가에는 해결책이 있다는 자세로 문제를 풀 해결책을 찾았고, 방법을 어렵지 않게 찾았다. 실제로 모든 상황에 해결책이 있었다. 

감사 일기에서 딴이야기지만, 만약 내가 정기근로를 못하는 상황이 왔다면? 사실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또 살아갈 방법을 열심히 찾았을 테니, 이런 아침일기와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겠지.  ‘좋아' 라는 자세로는 안 풀릴 과제가 없다. (타이탄의 도구들)

그나저나 오늘 아침일기는 30분을 넘겼다.  내 머리속은 항상 복잡하구나.

20230309

저녁일기, 오늘은 하루 종일 요즘  날 힘들게하는 업무 중 하나를 해야했다. 그래서 내키지 않은 맘에 별로 ���고싶지 않다는 날 달래기가 힘들었다. 무언가 하기 싫을때는 버티고 버티다가 일정이 촉박해지면 겨우 맘을 달래서 어설프게라도 억지로 시작 다보면 어느새 진도가 나가게 된다. 오늘 업무가 그런 종류로 아주 드래프트하게 콘텐츠안을 정리했다. 이렇게 하다보면 또 완성이 되어있겠지

토요일 책읽기 모임에 읽어갈 분량의 책을  다 읽었다.  매일매일 몇 장 일기로 목표를 세우고 읽었더니 더 빠르게 진도가 나갔다. 원해서 하는 일도 막상 시작하기는 어려우니, 숙제하듯 하는것도 좋은 것 같다.

아이에게도 숙제를 주고 같이 책상에 앉았다. 동영상을 못봐서 따분해 하던 아이도 막상 책상에 앉으니 열심히다. 너도 나랑 같구나.

이번주 토요일이 [한국증권인재개발원 연계]주식투자 분석 및 기법, 첫 수업이다. 대기 7번으로 신청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취소자가 나와 신청수에 들었나보다. 어찌나 설레는지, 기대가된다. 아마 내가 더 성장할것이라 믿는것이겠지.

어제부터 복통으로 오늘은 컨디션 난조의 하루로 시작했지만 그래도 알찬 하루를 보냈다. 해야할 과제도 했고, 땀흘리며 산책도 했고, 이렇게  아침/저녁일기를 쓰�� 내가 글쓰기를 좋아한다는걸 느끼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