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먼슬리

[youare2727]

And July

Unofficially started my Master's degree and there's so much to learn. Left the (in hindsight) comfort of the chemical world to explore the biological side of phosphorus cycling. Already questioning my decision but still hanging on. After all, it's just been a month.

비공식적으로 석사 과정 시작, 배워야 할 것들이 무척 많다. 학부생 때 화학적 실험 위주의 (이제보니) 편안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젠 생물학적으로 인의 순환에 대해 연구를 시작. 벌써 내 선택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지만 할만은 하다. 아직 한달 밖에 안됐는걸.

Didn't achieve much but still was a hectic month. Somehow still managed to read two books, watch five movies and finish "Stranger Things 3". Summer is flying by ✈

별로 한건 없는데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 그와중에 책 두권, 영화 5편,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 3"를 읽고 봤다. 어느새 여름의 반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