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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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usicstor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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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화 개봉작 10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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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화 개봉작 10선.jpg
5월 영화 개봉작 10선.jpg
1. 곡성 (哭聲)
2016년 5월 12일 개봉 / 감독 : 나홍진 / 출연 :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등
‘추격자’, ‘황해’의 나홍진 감독 작품으로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음.
외지인이 출현과 함께 벌어진 연쇄 살인사건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2.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년 5월 개봉 /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등
‘퍼스트 클래스’에 이은 엑스맨 프리퀄 3부작 중 세번째 작품.
최초의 돌연변이인 아포칼립스와 그의 추종자들인 포 호스맨에 엑스맨들이 맞서는 내용.
3.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2016년 5월 12일 개봉 / 감독 : 로베스트 슈벤트케 / 출연 :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등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실험대상으로 삼으려는 감시자들에 맞선 최후의 생존전쟁.
4. 계춘할망
2016년 5월 19일 개봉 / 감독 : 창감독 / 출연 : 윤여정, 김고은 등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할머니와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5. 앵그리버드 더 무비
2016년 5월 19일 개봉 / 감독 : 레이 케이티스, 퍼갈 레일리 / 출연 : 신동엽, 신용우 등
어느 날, 정체불명의 초록 돼지 ‘피그’가 찾아오고,
평화로운 세계에 수상쩍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6.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2016년 5월 4일 개봉 / 감독 : 조성희 / 출연 : 이제훈, 김성균 등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에게는 20년간 찾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이 있다.
홍길동은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려는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7. 더 보이
2016년 5월 19일 개봉 / 감독 : 윌리엄 브렌트 벨 / 출연 : 로렌 코핸, 루퍼트 에반스 등
그레타는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다.
그러나 노부부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 건 소년 인형.
8. 싱 스트리트
2016년 5월 19일 개봉 / 감독 : 존 카니 / 출연 : 페리타 윌시-필로, 루시 보인턴, 잭 레이너 등
‘윈스’, ‘비긴 어게인’을 만든 음악영화 거장 존 카니의 작품.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9. 45년 후
2016년 5월 5일 개봉 / 감독 : 앤드류 헤이 / 출연 : 샬롯 램플링, 톰 커트니, 돌리 웰스 등
결혼 45주년을 앞두고 남편에게 날아든 첫사랑의 사망소식.
남편의 변화에 불안해 하는 아내의 모습을 그린 영화.
10. 하드코어 헨리
2016년 5월 19일 개봉 / 감독 : 일리야 나이슐러 / 출연 : 샬토 코플리, 헤일리 베넷, 팀 로스 등
세계 최초의 풀타임 1인칭 시점 액션 블록버스터.
불의의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헨리’는 기억이 지워진 채 사이보그로 부활하게 된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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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koon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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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춘할망,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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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로 조금 일찍 보게 된 <계춘할망>. 수퍼 히어로 빅 매치와 귀신들린 동네 때문에 박 터지는 요즘 극장가에서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스포일러는... 없을 듯?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 가장 큰 진입 장벽은 내용이 철저하게 예상된다는 점이었다. 요즘 한국의 드라마 장르 영화들이 으레 그렇듯, 깔아놓은 설정만 다를뿐 후반부 가면 어차피 눈물 콧물 다 짜는 신파로 갈게 뻔했거든. 
막상 보게되니 <계춘할망> 역시 그 코스를 피해가진 못한 듯 하다. 물론, 내용 특성상 슬픈 부분이 없을 수는 없을 거다. 이해하는데, 이 영화는 이상했다. 본디 이런 영화들이 후반부 가서 감정의 과잉이 ‘강하게' 일어나면서 ‘짧게' 터뜨리는데에 반해, <계춘할망>은 신파를 ‘잔잔하게' 만들면서 ‘길게' 가져간다. 그래서 걱정했던���큼의 감정 과잉이나 눈물 폭발은 만들어지지 않아 좋지만, 너무 질질 끄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도회적인 이미지가 다 소진되었다는 제작자의 말에 참여했다는 윤여정. 사실 윤여정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다. 과장된 연기로 관객의 눈물을 뽑아대지도 않고, 그저 시종일관 잔잔하게 나아간다. 사실 <하녀>나 <돈의 맛> 같은 영화들을 통해서는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계춘할망>은 말그대로 윤여정을 위해 깐 판인만큼, 윤여정의 역할이 도드라지게 느껴지면서 과연 연기 경력 40년 짬밥의 배우라는 것이 오롯하게 느껴지더라.
김고은은 최근 선택한 작품들이 흥행적으로 줄줄이 망하거나 비평적으로 줄줄히 망했던 것에 비해 ???? 꽤 괜찮은 작품 선택과 연기력이 아니였나 싶다. 이 정도의 수준이라면 꺼져가는 불씨를 화르륵 지르기엔 모자라지만, 그래도 조그맣게나마 살릴 수는 있을 듯. 더욱이 다음 작품이 중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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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은 배우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김희원도 나오고, 양익준도 나오고, 류준열도 나온다. 근데 민호는 전혀 예상못했다. 불꽃 카리스마 민호우~가 나올 줄이야... 숲에서 LP 듣는 감성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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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괜찮은 영화인건 사실이고, 배경인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는 것만으로�� 좋다. 다만 후반부에서 너무 질질 끌고, 뻔하디 뻔하다는 것은 단점. 차라리 신파이더라도 짧게 쳤으면 나았을 것을. 한마디로, 눈물이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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