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잠의
mwuq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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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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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대에 머리만 대면 잔다. 온갖 스트레스와 예민함에도 잠자리만은 그렇지 않은 축복을 받았다. 잠의 양보단 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최소한 6시간만 잘잔다면 하루는 끄떡없다. 그런데 어제부터 윗집에서 나는 소리가 요란했다. 다음날의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관계로 일찍 잠자리에 누웠으나,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새벽까지 쿵쾅거리는 소리, 복장터지는 소리까지 아주 하모니.
나도 결국 막대기를 들었고, 천장을 두드렸다. 오늘 아침, 메모를 적어서 윗집 문에 붙여 놓고 왔다. 그는 다시 우리집에 내가 쓴 메모를 붙여놨고, 나는 이 행동이 층간소음에 대한 아랫집의 고충을 인지했다고 판단,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나도 소음을 일으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지만,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신념, 그런 좌충수는 두지 않겠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봤다. 사실 윗집 층간소음은 어제 일만은 아니었는데, 어제는 왜 크게 들렸을까. 무엇이 나를 침대 위에서 예민하게 만들었을까. 아마 층간소음의 문제만은 아니었을거다. 노빠꾸 회사일정, 집문제 블라블라... 별안간 연락이 없던 너의 댓글, 잊고 있었던 그 날 밤, 어디 하나 여유가 없었군. 뭐, 덕분에 혹은 때문에, 아침에 따듯한 물로 샤워하고 근처 카페에 나와서 커피 한 잔 하며 그간 돌아볼 여유 좀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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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온도의 변화에 민감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또한 둔해지길래 세월 앞에는 장사 없다 했는데, 올해는 내 감정이 먼저 그 변화를 알아차렸다. 그 동안 기척없던 작은 소음 하나가 계절이 바뀌었음을 알려줬다.
"Blurry now, but i meant it then."
'Blurry now, but I meant it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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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nic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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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bvhc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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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친구함 어플 망설이지 밀고정보 보러 가기
뭐 걍 인천여친구함 어플 꿀잼, 일하다, 인천여친구함 어플 머가있을까요?인천여친구함 어플 바로가기: bit.ly/3uvs32b할 수 있는 그게 없으니까. 하지만 드래곤 하트의 강력한 인천여친구함 어플 힘 이 적절한 때에 작용하여 마그마의 열기와 파괴신의 압력을 잘 융합시켰다고 말하고 싶은 게 내 마음이자 의지이다. 역시 드래곤 인천여친구함 어플 하트의 힘이었다는 소리네? 똑바로 누워있�� 아투가 다시 옆으로 몸을 틀면서 베개를 정 돈했다. 이제는 정신력으로 버틸 수 없을 만큼 강한 잠의 마수 가 손을 뻗어와 비몽사 방향으로 터뜨 려서......... 파앙. 나는 하늘로 날아올랐다. 아이를 바라보며 인천여친구함 어플 나는 외쳤다. 비록 비틀거리기는 했지만 씩씩한 목소리를 낼 수는 있었다. 잘 다녀올게.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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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ot-kuknz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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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입니다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지루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보던 당신이 무미건조하게 애정하던 계절입니다
그간 저도 모르게 누군가를 가르쳤습니다
제가 당신을 닮아가는 것이 두렵다고 하셨던 음성이 감추지 못하신 떨림이 섣불리 피하는 시선이 감히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 늙었을지 궁금해서 가끔은 잠을 못 이룹니다
그토록 흠모하시던 고통과 불행과 병에 둘러싸여 있을지
아니면 그 시절의 자신을 부끄러워 하고 계실지
이 시간에도 누군가와 오래오래 전화를 하실지
죽었을지 살았을지 긴 머리가 여전히 잘 어울릴지
뜻없이 행복한 날엔 당신이 제 안에서 영원한 스물로 남은 것이 기뻐서 침대에 누워 추억에 잠깁니다 그러다 잠의 문턱 앞에서면 그 시절 당신 작업실 냄새를 맡습니다 제 허벅지 위에 올라 앉아서 아무나 죽이는 게임을 하던 당신 무게도 기억하고요
시월이지만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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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massage1258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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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예술: 몸 마사지의 기본 개념 이해하기
소개:
현대 사회에서는 빠른 속도와 요구가 늘어나면서 신체와 정신적 웰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전반적인 웰빙을 이끌어내기 위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정기적인 몸 마사지입니다. 몸 마사지는 단순한 호화스러운 쾌락을 넘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여 우리의 내면과 외면의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몸 마사지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파주출장마사지
마사지의 정의:
마사지는 손과 지압, 마사지 오일 및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몸의 근육과 조직을 다루는 치료적인 실천법입니다. 이러한 실천법은 신체의 이완과 재생, 근육 긴장 완화, 통증 완화, 혈액 순환 개선, 스트레스 감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마사지는 전통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서 사용되어왔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신체와 정신적 웰빙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본 마사지 기술:
마사지 기술은 다양한 형태와 기법을 포함합니다. 여러 가지 유형의 마사지 기술이 있지만, 기본적인 마사지 기술은 모든 마사지 유형의 기반이 됩니다. 이러한 기본 기술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쓰기: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여 피부에 마사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손을 움직입니다.
조직 압박: 손, 손가락, 엄지 손가락 또는 팔꿈치를 사용하여 근육과 조직에 압력을 가합니다.
지압: 특정 부위에 직접 압력을 가하여 에너지의 흐름을 개선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합니다.
긴장 완화: 근육을 늘리고 풀어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사용하여 근육의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유도: 몸을 움직이거나 흔들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이완을 유도합니다.파주출장안마
마사지의 이점:
정기적인 몸 마사지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몸 마사지는 스트레스 감소, 근육 긴장 완화, 혈액 순환 개선, 통증 완화, 잠의 질 향상, 면역 기능 향상, 정신적 웰빙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의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대한 연결을 강화시키고 휴식과 재생을 도모합니다.
결론:
마사지는 우리의 내면과 외면의 웰빙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정기적인 마사지 세션은 스트레스 완화, 근육 긴장 완화, 혈액 순환 개선, 통증 완화, 잠의 질 향상, 면역 기능 향상, 정신적 웰빙 향상 등의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몸 마사지의 치유력을 경험하고 몸과 마음에 휴식과 재생을 가져오세요. 휴식의 예술을 익히고 몸 마사지의 기본을 이해하여 내면의 평화와 외면의 활력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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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xbi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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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모임 만남사이트 은근히 시간 잘가네요
이왕이면, 속초모임 만남사이트 방금 보고 옴농담아니고, 속초모임 만남사이트 이런 곳이 있네속초모임 만남사이트 바로가기: 여기를 클릭하세요#채팅 #채팅어플 #채팅방 #채팅사이트 #채팅커뮤니티 #온라인채팅 #친구만들기 #심심할때채팅 #채팅하는여자 #채팅하는남자 #인터넷채팅 #랜덤채팅 #남녀채팅 #실시간채팅 #무료채팅 #재미있는채팅<p게 귀여운 모자를 쓰고 찾아든, 요정 같은 잠의 마수를 속초모임 만남사이트 몸으로 받아들였다. 몇 시간이나 잔 것일까. 역시 피로가 몰려 있었기 때문인지 온 몸이 뻐근했다. 게다가 이불을 몸에 말고 잔 탓에 등까지 쑤셔왔다. 후우.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새롭게 출 발하려고 했는데. 어제의 계획이 처음부터 무참히 무산됐음 을 깨달은 아투의 얼굴이 밝을 리가 없었다.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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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anma12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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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예술: 몸 마사지의 기본 개념 이해하기
소개:
현대 사회에서는 빠른 속도와 요구가 늘어나면서 신체와 정신적 웰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전반적인 웰빙을 이끌어내기 위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정기적인 몸 마사지입니다. 몸 마사지는 단순한 호화스러운 쾌락을 넘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여 우리의 내면과 외면의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몸 마사지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해운대출장안마
마사지의 정의:
마사지는 손과 지압, 마사지 오일 및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몸의 근육과 조직을 다루는 치료적인 실천법입니다. 이러한 실천법은 신체의 이완과 재생, 근육 긴장 완화, 통증 완화, 혈액 순환 개선, 스트레스 감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마사지는 전통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서 사용되어왔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신체와 정신적 웰빙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본 마사지 기술:
마사지 기술은 다양한 형태와 기법을 포함합니다. 여러 가지 유형의 마사지 기술이 있지만, 기본적인 마사지 기술은 모든 마사지 유형의 기반이 됩니다. 이러한 기본 기술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쓰기: 마사지를 시작하기 전에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여 피부에 마사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손을 움직입니다.
조직 압박: 손, 손가락, 엄지 손가락 또는 팔꿈치를 사용하여 근육과 조직에 압력을 가합니다.
지압: 특정 부위에 직접 압력을 가하여 에너지의 흐름을 개선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합니다.
긴장 완화: 근육을 늘리고 풀어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사용하여 근육의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유도: 몸을 움직이거나 흔들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이완을 유도합니다.해운대출장마사지
마사지의 이점:
정기적인 몸 마사지는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몸 마사지는 스트레스 감소, 근육 긴장 완화, 혈액 순환 개선, 통증 완화, 잠의 질 향상, 면역 기능 향상, 정신적 웰빙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의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대한 연결을 강화시키고 휴식과 재생을 도모합니다.
결론:
마사지는 우리의 내면과 외면의 웰빙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정기적인 마사지 세션은 스트레스 완화, 근육 긴장 완화, 혈액 순환 개선, 통증 완화, 잠의 질 향상, 면역 기능 향상, 정신적 웰빙 향상 등의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몸 마사지의 치유력을 경험하고 몸과 마음에 휴식과 재생을 가져오세요. 휴식의 예술을 익히고 몸 마사지의 기본을 이해하여 내면의 평화와 외면의 활력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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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121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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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마사지의 치유력: 알아두어야 할 혜택들
바디 마사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신체와 마음의 치유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많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디 마사지의 치유력과 알아두어야 할 혜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바디 마사지는 일상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마사지 과정에서 사용되는 효과적인 기법들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체의 이완을 유도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안정된 심신 상태를 창출해줍니다.서울출장안마
근육 이완과 회복
일상 생활에서의 활동이나 운동으로 인해 지친 근육은 마사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마사지는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 내부의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이는 근육의 회복과 재생에 도움을 주며, 피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킵니다.
통증 완화
바디 마사지는 만성적인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딥 티슈 마사지나 태국 마사지와 같은 기법들은 근육 내의 깊은 부위까지 접근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사지는 근육 주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경감시킵니다.
항우울 효과
바디 마사지는 우울과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사지는 신체의 이완과 긴장 해소를 유도함으로써, 신경계를 안정화시키고 기분을 개선시킵니다. 또한, 마사지 과정에서 분비되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과 같은 호르몬들은 기분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잠의 질 향상
바디 마사지는 근육의 이완과 마음의 평온을 조성해 주기 때문에 잠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 바디 마사지를 받으면 편안한 상태로 몸과 마음을 이끌어줌으로써 깊은 휴식과 편안한 잠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바디 마사지는 단순한 휴식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치료법입니다. 정기적인 바디 마사지를 통해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케어하고, 일상 생활에서의 활력과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서울출장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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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westwood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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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른건지 내가 무딘건지 한움큼 자른 머리가 다시금 꽤 자라서 자고 일어나면 앞머리가 눈을 가린다. 다음엔 더 짧게 잘라볼까.
이른 시간에 쓰러지듯 잠에 들었다가 목이 말라 눈이 떠졌다. 화장실을 갔다가 물을 한잔 마시는 사이 잠이 깨버린것 같은데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편이라 오늘 밤이 벌써 깜깜하다.
이왕 잠이 깬 김에 따뜻한 차를 먹고 싶었지만 꼭 이렇게 찾을 때는 또 없다. bellocq의 차들은 복합적인 향이 나서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엔 용량이 큰 걸로 사두어야겠다.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밀린 휴대폰 연락에 답을 하다가, 조급하지도 않고 어떤 결과를 바라는건 더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린다면 기다리는 연락이 딱 하나 있는데 어차피 밖에서 답을 찾지도 않을거고 나는 변하지 않을건데 뭘 기다리는건가 싶었다.
이런 생각을 하던 참에 그나마 남아있던 잠의 여운도 온전히 가버렸다. 최근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구매하고 이런 류의 책은 조금 오랜만이라 어쩐지 예전 책을 한창 많이 읽을 때의 설렘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때로는 내 삶이 좀 더 원초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순수한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고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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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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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e_so(이소) - To. L(L에게) https://youtu.be/Mzz9cAp1lP4 Artist : e_so(이소) Album Title : Leave the nest(이소) Release Date : 2022.10.22 Genre : 포크, 인디 #FOLK #이소 #인디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https://www.instagram.com/mirrorballmusic_official/ [ABOUT] 2018년 1집 [곳], 2020년 ep [마음 동화]를 발표한 이소가 2022년 10월, 2집 [이소]로 찾아왔다. *이소 : 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 ‘비가 오는 날 떠나려나. 바람 부는 날 떠나려나. 아직 땅은 어지러워 토할 것만 같은데 이대로 정말 괜찮으려나 (둥지 中)’ 잠을 타고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기는 [잠의 항해]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고,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모른 채 흘러가는 삶을 표현한 [물결]엔 시절인연을 담았다. 항해하다 도착한 나의 고향, 나의 터 [섬], 섬에서 태어나고 섬에서 자라 나도 섬이 되었나 보다. 섬은 엄마의 자궁 안에서 편히 쉬는 태아의 모습을 닮았다. 편안하면서도 외로워 보인다. 섬 안에서 만난 작은 새. 이 넓은 세상에 편히 쉴 곳 하나 없는 게 이대로 정말 괜찮으려나. 나를 포함한 동시대를 사는 청년들을 이소하는 새로 표현했다 [둥지]. 결코 초라하지 않은 빛나는 ‘꿈’, 그럼에도 모두 이 한 글자는 품고 산다. [이소 블루스], ‘하늘과 땅이다. 이번엔 진짜. 이번엔 가짜(제주도 편 가르기 구호)’ 손바닥을 뒤집듯 삶의 판이 바뀐다.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가 [L에게]. [착한 내 파랑새]에는 머리가 아닌 눈으로 얘기하자고 말한다. 흐르는 것 속에 고여있구나. 밤도 낮도 없는 오로지 긴 새벽만 있는 [곳]에는 생각에 생각만 쌓여가는 고립된 공간을 그렸다. 새들은 어떻게 나침반이 없어도 멀리 날아갈 수 있을까. 나는 매일 길을 잃는 것 같은데 [나침반이 없어도]. 그래도 계속 가다 보면 이윽고 내가 쉴 곳 다다를 거라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곡 [이소 블루스 piano ver.]으로 2집 [이소]의 항해를 마친다. 난 힘도 없고 작은 존재이지만 ��나마 할 수 있는 건 노래를 쓰고 만드는 일. 현재 함께 사는 우리에게 이 음악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CREDIT] Produced by 이소 Co-produced by 이디라마 Lyrics by 이소 (track 1,2,3,4,5,6,8,9), 이디라마(track 7) Composed by 이소(track 1,2,3,4,5,6,8,9,10), 이디라마(track 7) Arranged by 이소(all track), 강원우(track 3,5), 이디라마(track 2,4), Rainbow99(track 1,6) Recorded by 이디라마, 이소 at Ipda studio Mixed by 이디라마(track 2,4,7,8,9,10), 강원우(track 3,5), Rainbow99(track 1,6) Mastered by 강원우 Vocal : 이소(track 1,2,3,4,5,6,7,8,9) Chorus : 이소(track 3,6,8), 이디라마(track 7), 여유(track 2), 설빈(track 2) Classic Guitar : 이소(track 1,4,6,8,9) Electric Guitar : 이소(track 2, 5), 강원우(track 3,5), Rainbow99(track 1), 이디라마(track 2) Organ : 이소(track 3), 이디라마(track 1,4), 강원우(track 5) Piano : 이소(track 7,10) Bass : 이소(track 5) Drum : 임강토 (track 5) Synthesizer : 이소(track 5,8), 이디라마(track 2,4), Rainbow99(track 6) Programming : 이소(track 9,10), Rainbow99(track 1, 6), 강원우(track 3,5), 이디라마(track 2) Artwork : 손혜연 @sohnhyeyeon Design : 김예신 M/V : 신재원(ABT) Support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Contact [email protected] 미러볼 뮤직 - Mirrorb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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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vedroop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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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처럼 내가 네 잠의 덜미를 물어 마시고 너는 나와 같은 저주를 받은 종족이 되어 서로의 눈 두덩이를 찬 손으로 눌러주는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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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hip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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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의 시를 읽고싶은 날이 있다. 달큰한 과일 이름으로 지어진 제목의 시로 이루어진 2부를 원래 좋아했는데 오늘은 새로운 시에 눈이간다. 이국의 호텔과 네 잠의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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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dieq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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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사람의 마음이 이상한 생각들로 사로 잡힐 때에는 자야 한다. 그 생각을 늘어 놓기 전에 자야 한다.
반면에 생각들을 주저리 주저리 말로 꺼내어 누군가와 공유를 하게 되면 좋은 점도 있다. 혼자만 가지고 있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생각의 정리가 가능하고 또 다른 시각에서 사건을 보는 눈이 생기니 생각의 전환의 기회가 되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나리오로 쓰여진 오해들이 풀리기도 하고 문제가 있다면 개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따로 있다.
이야기들을 떠든 후,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 이제보니 별 것도 아니었네.’
대화라는 것은 양가적일 때가 있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기도 하지만 말을 함으로써 새로운 마음들을 만들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 속에서 숨겨두었던 말을 꺼낼 때 가장 좋은 점이란 잠의 중요성을 또 다시 일깨워 준다는 것이다.
창피하니까 또 몇 밤 더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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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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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 하기 딱 좋은 영어 잡학사전 김대웅
CHAPTER01 자연환경과 민족 우주의 지붕 Heaven|밤하늘에 빛나는 촛불 Star|한 달을 측정하는 잣대 Moon|태양이 떠오르는 곳 Orient|형님 바다와 아우 바다 Ocean & Sea|세 개의 육지가 이어지는 곳 Continent|땅이 불거져 나온 곳 Mountain|땅을 재는 기술 Geography|천 조각에 그린 지도 Map|해가 길어지는 계절 Spring|열 받는 계절 Summer|수확의 계절 Autumn|시련의 계절 Winter|동이 트는 곳 East|해가 지는 곳 West|태양이 있는 곳 South|태양이 떠오르는 곳의 왼쪽 North|뒤에 있어야 숨는다 Hinder|공기처럼 중요한 것 Water|강을 사이에 두고 벌인 다툼 Rival|흐름의 이미지 Flow|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Street|유대인의 강제 거주지역 Ghetto|같은 말을 하는 민족들 Slave|에우로페가 남긴 이름 Europe|진실을 나타내는 색깔 White|젊음의 색깔 Green CHAPTER02 인간관계와 사회생활 남자만 인간인가 Man|로마의 시민 People|남녀평등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단어 Woman|아이들의 본보기 Father|말을 아직 못하는 자 Child|Girl은 원래 소년이었다? Girl|아버지의 누이, 어머니의 오빠 Aunt, Uncle|화장실의 남자 Gentleman|원래는 애인 Friend|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사람 Noble|이발사와 의사는 동급 Barber|만물의 척도 Foot|행동의 거울 Manner|왼손잡이는 불길하다? Left|인간의 정교한 능력을 계발시킨 Number|원래는 오후 3시 Noon|잘게 나누어진 시간 Minute|술이 전혀 없는 곳 Bar|제2의 천성 Habit|바람의 눈이자 눈의 구멍 Window|조그만 천 조각 Toilet|죽는 것도 가지가지 Die|고통스러운 것 Pressure|항상 돈을 조심하라 Money|밀을 빻으면 하얗다 Wheat & White|소금은 로마시대의 봉급 Salt|미국의 386세대 Yuppie|팬티가 아닌 바지 Pants|접시는 원래 평평한 것 Plate|산책길에서 쇼핑센터로 Mall|죄인에게 찍는 낙인 Brand|월초의 포고령 Calendar|욕망의 화신 Love|명세일람표에서 시간표로 Schedule|꼬리를 내리는 사람 Coward|‘어리석은’에서 ‘멋진’으로 변신한 Nice|‘세우다’에서 ‘뒤집다’로 뒤집힌 Upset|조용히 그만두어야 완전하다 Quiet|나그네들의 쉼터 Station CHAPTER03 정치ㆍ경제와 군사ㆍ외교 맨 앞에 앉는 사람 President|하급 각료 Minister|정의의 상징, 저울 Balance|입후보자의 첫째 조건은 청렴결백 Candidate|결투 신청용 장갑이었던 Gauntlet|억제하고 완화하는 힘 Detente|개혁과 정보 공개 Perestroika & Glasnost|죄인을 다루던 도끼 Fascism|집회·회의에서 사물로 Thing|내부의 적 제5열 Fifth Column|사라센 제국의 사령관 Admiral|돌아다니며 하는 선거 유세 Ambition|마구간 담당에서 원수로의 신분 상승 Marshal|프랑스 대혁명을 가리켰던 말 Terrorism|범인을 증명하려면 3명의 증언자가 필요 Testimony|프랑스 대혁명 당시의 좌석 배치도 Left, Right & Center|책상이 지배하는 정치 Bureaucracy|벌금은 골치 아픈 것 Pain|놓인 상태 그대로 Law|대화로 정치하는 곳 Parliament|국민이 주인인 Democracy|거꾸로 돌리는 정치 행위 Revolution|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은 나쁜 것 War|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Ballot|워싱턴의 하얀 집 White House|성문의 통행증 Passport|파피루스 두루마리의 겉장 Protocol|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말 OK|바다의 관문 Port|40일간의 검역 Quarantine|가장 오래된 직업 Merchant|벤치에서 일했던 Bank|동업자에서 동료로 Fellow|와인 중개인에서 증권 중개인으로 Broker|곰 발바닥으로 내리치면 약세, 황소 뿔로 떠받으면 강세 Bear & Bull|만인에게 공개된 것 Patent|옷을 겹겹이 입는 것처럼 늘어나는 이익 Invest|의무와 채무는 동격 Duty|세금 징수인에서 넝마주이로 Scavenger|광고는 자본주의의 꽃 Advertising|등록상표가 된 창업자 Adidas CHAPTER04 문화ㆍ예술과 종교 ‘밭갈이’에서 ‘마음갈이’로 Culture|건물의 층계 Story|종이를 쓰기까지 1천 년 걸린 유럽 Paper|‘교과서’가 아니라 ‘직물’ Text|배 속에 매달려 있는 장식물, 충수 Appendix|바뀐 단락 앞의 짧은 가로줄 Paragraph|무모하게 제출하는 나의 하루 보고서 Diary|발행인에서 편집자로 Editor|이끌어주는 사람 Producer|인생에서 가장 한가한 학창시절 School|매력적인 글래머와 딱딱한 문법은 한식구 Grammar|현명하지도 우둔하지도 않은 대학 2학년 Sophomore|펜과 연필은 사촌간? Pen & Pencil|초콜릿과 전혀 관계없는 날 St. Valentine’s Day|자나 깨나 조심, 조심 Ware|침대 둘레에 드리운 천 Curtain|자기는 돼지야? Porcelain|알약이 신문으로 Tabloid|박수로 배우를 몰아내는 행위 Explode|순대 속을 채우는 것 Farce|‘솜씨’가 곧 ‘예술’ Art|함께 소리 지르기 Symphony|지르박은 춤에 미친 벌레 Jitterbug|재즈는 원래 춤의 이름 Jazz|발이 엮어내는 예술들 Samba & etc.|우연과 해프닝과 ���복, 위험 Haphazard|고통에서 즐거움으로 변한 Sports|열정은 괴로움 속에서 나온다 Passion|협회가 축구로 변하다 Soccer|잘 받아넘기는 것이 테니스 Tennis|징크스는 운동선수들의 전유물인가 Jinx|뱃사람들의 연판장 Round Robin|멋쟁이들이 먹는 요리 Macaroni|생명의 물, 위스키 Whisky|암브로시아와 나무아미타불 Ambrosia & Mortal|한국인의 양념, 고추 Hot(Red) Pepper|손으로 일구어내다 Manure|집 떠나면 고생 Travel|원래는 가방을 나르는 사람 Portmanteau|1가제트짜리 선물 Gazette|소치기에서 학사로 Bachelor|하늘이 내려준 재능 Talent|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야기 Legend|비밀스러운 의식 Mystery|벽으로 둘러싸인 정원 Paradise|사제가 입던 외투 Domino|조물주를 부르고 신주를 따르는 것 God|죽은 자가 사는 황천 Hell|탈곡장의 황소가 그려낸 둥근 원 Halo|건강과 공휴일은 같은 말 Holiday|골프장의 유령 Bogey|정말로 그 의미를 알고 있는지 Very|전혀 무섭지 않았던 존재 Ghost|원래는 성에 포위되는 것 Obsession|카리브 해의 용감한 사나이들 Cannibal CHAPTER05 과학 기술과 산업 생명을 다루는 학문 Biology|세포는 원래 작은 방 Cell|옆에서 밥 먹으면 기생충 Parasite|섬에서 유래된 당뇨병 특효약의 이름 Insulin|체액의 균형 상태 Temper|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4가지 체액 Humour|원래는 자궁의 질환 Hysteria|성병 예방의 방패 Condome|4의 배수 8 더하기 1 Nine|10을 빼고 남은 하나 Eleven|최고 또 최고 Hyper & Mega|혼돈에서 가스로 Gas|공기와 태도는 어원이 다르다 Air|산소(酸素)는 신맛이 난다(?) Oxygen|안티몬 가루로 만든 아이섀도 Alcohol|강제노동하는 인조인간 Robot|행성의 주위를 맴도는 위성 Satellite|반짝거리는 호박(琥珀) Electric|성스러운 금속 Iron|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Diamond|인간의 욕망을 재는 잣대 Gold|달의 여신 루나의 얼굴색 Silver|키프로스의 금속 Copper|빛나는 것이라고 모두 금은 아니다 Glitter|움직이는 사다리와 계단 Escalator & Elevator|로보캅의 주인공들 Cyborg|긴급조난 구조신호 SOS & May Day|힘 그 자체 Dynamite|멀리 있어도 가깝게 들리는 소리 Telephone|현대인의 애마 Car|하층민도 탈 수 있는 마차 Bus|대공사격에서 비난의 화살로 Flak|이메일 주소로 들어간 골뱅이 @|컴퓨터에 쓰이는 용어들 Browser etc. CHAPTER06 동물왕국의 영어 동물도 영혼을 지니고 있다|인간의 친구, 개|성경과 명작 속에 나타난 개의 이미지|개와 고양이 사이는 견원지간|사람 있는 곳에 쥐가 있다|겁 많은 설치류, 토끼|일 잘하고 충직한 소|자동차의 힘은 곧 말의 힘|말에서 나온 관용구들|고집이 센 나귀|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원래는 깨끗한 습성을 지닌 돼지|선한 이미지의 양과 악한 이미지의 염소|가금의 대표적인 동물, 닭|프랑스의 상징, 수탉|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달걀 값은 에그머니?|황금 알을 낳는 거위|미운 오리새끼|사슴과 노루는 사촌간|고슴도치는 방어구를 등에 지고 다니는 돼지|굴속에 연기 피워 오소리 잡기|다람쥐는 정신과 의사|지하세계의 무법자, 두더지|교활함의 이미지, 여우|남자는 늑대, 여자는 여우|여우 못지않게 약삭빠른 족제비|스컹크는 방귀가 최대의 무기|프랑스인은 개구리|두꺼비는 황소개구리의 천적?|다양한 곰의 이미지|테디 베어와 시어도어 루스벨트|미국 공화당의 상징, 코끼리|Lions Club은 사자 클럽?|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킬리만자로의 표범|아프리카 초원의 청소부, 하이에나|사막의 배, 낙타|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악어 구별하기|냉혈동물, 뱀|상상 속의 동물, 용|더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본다|하늘을 나는 가장 큰 새, 앨버트로스|눈이 매서운 매|평화의 상징, 비둘기|화려함의 상징, 공작|칠면조는 얼굴이 일곱 개가 아니다|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이 없어질까?|조잘거리는 사람의 이미지, 까치|한 마리의 제비가 여름을 만들지는 않는다|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앵무새 죽이기’가 아니라 ‘입내새 죽이기’|카나리아는 원래 새가 아니라 개|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녘에 난다|대식가의 이미지, 펠리컨|장수와 고고함의 상징, 학|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눈 가리고 아웅 하는 타조|물에 사는 척추동물의 총칭, Fish|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 고래|바다의 난폭자, 상어|바다의 보리로 불리는 등푸른 생선들|송어와 숭어는 전혀 다른 물고기|광어와 도다리의 구별법|해장국으로 좋은 생선들|뺀질이의 상징 미꾸라지와 뱀장어|세계적인 석유 메이커 ‘쉘’의 마크, 조가비|느리지만 끈질긴 거북|가재는 게 편|조개의 사촌, 굴|게르만 민족이 먹지 않는 낙지|메두사의 머리채, 해파리|“곤충을 삼등분하면?”→죽는다|근면과 떼거리의 상징, 꿀벌|영혼의 상징, 나비|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개미는 좀벌레?|개미와 반대되는 이미지, 베짱이|탐식자 메뚜기|파리는 나는 벌레|하찮은 것의 상징, 각다귀|시속 0.018킬로미터의 달팽이|딱정벌레를 닮은 폭스바겐|집착과 기생의 대명사, 거머리|중세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높이뛰기 선수, 벼룩|가장 작은 세균, 바이러스 CHAPTER07 식물나라의 영어 식물은 한 곳에 고정시켜놓은 것|만물의 최고봉, 꽃|우리나라의 국화(國花)는 무궁화|영국의 국화(國花)는 장미|순결의 상징, 백합|아침의 영광, 나팔꽃|톡 하고 건드리면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숭아|제비꽃을 왜 오랑캐꽃이라 부를까|난초꽃 모양과 같은 고환|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모양이 비슷한 바닐라와 바기나|목재에서 나무로|승리의 상징, 월계수|평화와 화해의 상징, 올리브|천안의 명물, 수양버들|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담쟁이 연맹, Ivy League|동양의 주식, 쌀|베갯속의 왕겨|원래 허수아비의 재료는 짚|서양인의 주식, 밀|정력에 좋은 귀리|활기를 불어넣는 채소|당근은 말밥|호박은 축구공|구황작물의 대명사, 감자|‘슈퍼 땅콩’ 김미현|향신료의 대표 주자, 후추|손바닥 크기의 종려|땅에서 나는 단백질, 콩|양파는 껍질 연합체|라틴아메리카의 문명을 지탱한 옥수수|소금과 쌍벽을 이루는 조미료, 설탕|Apple 대신 과일이 된 fruit|역사를 바꾼 4개의 사과|사과 성분이 들어 있는 포마드|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건강한 사람의 혈색은 복숭아 빛|오렌지 군단으로 불리는 네덜란드 축구팀|졸음을 쫓는 약, 커피|옷이 된 무화과 나뭇잎|흑인들의 한이 서린 목화밭|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CHAPTER08 신화 속으로 떠나는 영어 여행 혼돈과 질서|카오스에서 탄생한 가이아와 우라노스|외눈박이 거인족, 키클롭스|불길한 이름, 타이타닉|아버지를 죽인 농경의 신, 크로노스|대양의 신, 오케아노스|피곤에 지친 거인, 아틀라스|바다의 요정, 아틀란티스|태양의 신, 헬리오스|달의 여신 셀레네와 새벽의 여신 에오스|로마의 솔, 루나, 오로라|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운명을 관장하는 세 여신들|포르투나|죽음의 신과 잠의 신은 형제간|자식들을 잡아먹은 크로노스|티탄족과 싸워 이긴 제우스와 형제들|행복이 가득한 곳 샹젤리제|별자리가 된 제우스의 연인들|12궁도를 메운 ‘상상의 동물들’|제우스의 누이들|불과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아프로디테의 허리띠|아도니스 콤플렉스|지혜의 여신, 아테나|신들의 전령, 헤르메스|쌍둥이 남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에로티시즘|버림받은 재주꾼, 헤파이스토스|어머니에게 버림받은 기형아, 프리아포스|일 월 화 수 목 금 토|자연과 관계있는 반신들|9명의 예술의 여신들|건강을 묻는 게 인사|1월이 된 두 얼굴의 신, 야누스|반란의 태풍, 티폰|개죽음으로 끝난 오리온|경멸과 두려움의 대상, 여자 괴물 고르곤|반인반마 켄타우로스족과 유혹의 요정 세이렌|인간 편에 섰던 프로메테우스|제우스의 복수와 ‘판도라’라는 선물|인간의 오만과 신들의 복수|거미가 된 처녀 아라크네|영원히 목이 마른 탄탈로스|똑같은 운명을 타고난 탄탈로스의 딸|고르디우스의 매듭과 미다스의 손|다이달로스의 미궁|애틋한 사랑에 얽힌 이야기들|나르시시즘|큐피드와 프시케의 러브 스토리|피그말리온 효과|메두사의 머리를 벤 페르세우스|아리아드네의 실꾸리|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오이디푸스 콤플렉스|콜키스의 황금양털|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일리아스』와 『오디세이』|이타케 섬 출신의 유일한 귀환자, 오디세우스|트로이 전쟁의 최고 영웅, 아킬레우스|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대결|트로이의 목마|엘렉트라 콤플렉스|영어에 이름을 남긴 트로이 전쟁의 조연들|오디세우스의 파란만장한 귀향|페넬로페와의 재회 CHAPTER09 영국ㆍ미국 사람들의 이름 짓는 법 지명에 따른 성|별명에서 비롯된 성- 신체와 외모의 특징에 따른 별명_ 성격과 행동의 특징에서 비롯된 별명_ 사회적 지위와 직업에서 비롯된 별명|동물에서 비롯된 성|미국의 전형적인 유대인 성 CHAPTER10 미국과 영국의 도시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을까? 미국의 50개 주 지명의 유래|영국의 10대 도시 지명의 유래- 켈트계의 도시 이름_ 앵글로색슨어계의 도시 이름 ㆍ부록 Ⅰ몸으로 영어를 말한다- 머리카락에서 발끝까지 Ⅱ 우리가 자주 쓰는 라틴어 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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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xbi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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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좋아하는여자 어플 즐겨보자
이거 맞나, 남자들이좋아하는여자 어플 골라주세요 ㅠㅠ누군진 모르겠지만 남자들이좋아하는여자 어플 한 번씩만 봐주세요남자들이좋아하는여자 어플 바로가기: 여기를 클릭하세요#채팅 #채팅어플 #채팅방 #채팅사이트 #채팅커뮤니티 #온라인채팅 #친구만들기 #심심할때채팅 #채팅하는여자 #채팅하는남자 #인터넷채팅 #랜덤채팅 #남녀채팅 #실시간채팅 #무료채팅 #재미있는채팅<p되어 발산되는 것만 같았다. 후아~ 드디어 잠시간의 평온이… 하지만 남자들이좋아하는여자 어플 곧 엄청난 일이…;;; 즐독. 152 골렘마스터 # 테이란 스플랜2 후우. 정말 피곤해. 이제 눈앞까지 침침해진다. 아무래도 내일부터 또다시 시작 될 여정을 위해서는 아쉽지만 잠을 청해야할 것 같았다. 계속 잠의 마수를 거부하던 아투는 그제야 편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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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n’t run from it
매일 플레이리스트에 노래를 추가한다. 일어나자마자 노트북을 켜서 노래를 들을 때도 있고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 남아있는 잠의 온기를 달아나게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좋아하는 노래 몇 곡만 듣곤 했는데 19년도부터 나만의 취향을 만들어나가는 일이 좋아졌다. 노래가 흘러나오는 공간에 있던 흐름이 시간이 지나도 고스란히 느껴져서일까?
노래가 유유히 흘러나오는 공간의 공기처럼 부드러운 게 또 있을까. 나누던 대화와 닮아있는 비트가 느껴질 때 기쁜 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요즘은 부드러움으로 고단한 하루를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게 된다. 부드러운 손길로 어루만질 수 있는 건 더욱 많고 오래 쓰다듬어도 기분 좋으니까. 오래 쓰다듬으며 찾게 되는 균형은 남보다 더 오래 힘을 기울인 거라 금세 놓치고 싶지 않다. 참아온 균형이 얼마나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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