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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lassics TOWN Orchestra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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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샤이니 'Sherlock•셜록 (Clue + Note) (Band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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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셜록 (Clue + Note) • Clue • Note • 알람시계 (Alarm Clock) • The Reason • 낯선자 (Stranger) • 늘 그 자리에 (Hon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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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댄스 어게인] WayV(웨이션브이) - Sherlock•셜록 (Clue + Note) (Original song by. SHINee)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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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진실과 만나기 전, 코르도나에서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정리하는 셜록. 이번에는 운명의 숙적을 상대할 차례다.
자, 그래서 오늘 셜록의 발걸음이 향할 곳은
지도에 단 한 글자 'M'이라고만 적혀 있는 이 곳, 스칼라디오 북동쪽 시청 근처의 건물이다.
출발.
그동안 길을 생각만큼 샅샅이 훑고 다니지는 않았는지, 새 위치 알림을 만나는 일이 아직도 있다. 방금 지나온 교회는 형님의 남은 의뢰로 ��게 될 곳일까, 아니면 그 근처 다른 장소를 찾기 위한 단서일 뿐이려나.
그리고 이어서 나타난 이 조각상은 혹시…?
그러나, 내 기대와 달리 이 조각상은 코르도나 보물 찾기와 아무 상관도 없었다. 수첩에서 본 것 같았는데 착각이었나 보군. 열심히 찾고 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문제의 장소가 눈에 더 안 들어오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코르도나 여행 사진 찍는 기분으로 다니는 편이 나을까. 이럴 때 사진 찍기 모드가 게임에 따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이윽고 M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에 도착. 도착하자, 두 번째 새 위치 알림이 뜨면서 이 건물이 항만 관리소임을 알려 준다. 어라, 그런데 여기. 방금 수첩에서 본 보물 찾기 장소 아닌가?
역시나. 사진 속 화살표 방향에 마차 두 대가 주차돼 있고, 그중 하나에 감추인 보물이 보인다. 사진에서 동그라미 표시된 마차는 건물 앞마당이 아니라 오른쪽에 있는 것. 집중 모드 아니었으면 또 헤맬 뻔했네.
그럼, 다시 건물 입구로 돌아와 M의 꿍꿍이를 알아볼까.
(가능성은 낮지만) M 본인이나 그의 심부름꾼이 아닐까 했더니, 여기서 셜록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형님의 수하였다. 동생이 요즘 어쩌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 안부는 무슨 안부?
비딱한 셜록의 반응에 당황하면서도, 그는 상사가 분부한 대로 용건을 전한다. 그 용건인즉, 최근 사고를 당한 자신의 요원 대신 그 요원이 전하기로 했던 기밀 문서를 찾아 갖다 달라는 것. 셜록은 형님의 일방적인 지시가 여전히 못마땅한 모양이지만, 기댈 언덕이 동생밖에 없다는데 뭐 어쩌겠어.
설명에 따르면, 요원은 스칼라디오 북서쪽 바스커빌 가와 리드 가의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해 보면, 대충 이 언저리?▼
경찰서에서 지척이군. 마침 가는 길목에 상점도 있으니, 산책 겸 장도 볼 겸 느긋이 걸어가면 되겠다.
상점에서 집안 물건 몇 개 택배 보내 놓고 현장으로 이동. 사고 지점에 구경꾼 몇 명과 경찰이 모여 있다. 시신이 그대로 있는 걸 보아, 사고가 일어난 시각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듯하다.
우선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관에게 정보를 얻어 보자.
셜록을 본 경관은 그의 얼굴을 아는 듯 대뜸 팔라쪼 델 루소 사건을 언급한다. 음, 팔라쪼 델 루소 사건……이 근데 뭐였지? 셜록은 바로 "아, 그거" 하는 눈치인데. 내가 게임을 너무 오래 쉬었나.
현장 조사 허가를 요청하는 셜록에게 경관은 사건이 이미 종결됐다며, 여자를 죽인 인력거꾼을 체포하겠다 한다. 코르도나 경찰이 자신만만하게 나올 때는 항상 억울한 누명을 쓴 누군가가 있는 법.
하지만, 셜록은 그의 믿음에 딴지를 거는 대신, 적당히 비위를 맞춰 주는 방법으로 허가를 얻어 낸다.
그건 두고 봐야 알 일이죠, 경관님. 아무튼 협조해 주셔서 감사.
이제 시신을 살펴보자.
하녀 옷차림. 평소 코르도나 어느 귀족 집안에 위장 잠입이라도 해 있던 걸까.
사인은 후두부에 입은 상처로, 셜록의 말에 따르면 거의 즉사했을 것이라 한다. 경관이 앞서 인력거꾼을 언급했는데, 인력거꾼은 아닐 테니 단순한 교통 사고였을지도. 물론 제3자가 저지른 살인일 가능성도 아직은 염두에 둬야 한다.
시신 오른손 근처에 열쇠가 하나 떨어져 있고, 열쇠고리에 숫자 '2'가 새겨져 있다. 아마 그녀의 은신처나 문서를 숨겨 둔 장소의 열쇠가 아닐까. 챙겨 놓고.
시신의 목에 걸린 원통형의 펜던트. 셜록의 짐작대로 안에 뭔가 들어 있다. 빈 쪽지? 옷에 주머니가 없지도 않은데 내용 없는 빈 종이를 은밀한 장소에 넣어 다닌다고? 흠… 아무래도 시약이 필요한 때인 것 같군. 이따 수첩을 확인해 봐야겠다.
시신을 살핀 뒤 다른 현장 증거도 둘러보려는데, 어디선가 수상쩍은 대화가 들려 온다. 아니, 저 경찰 양반이 지금 무슨 소릴 하는 거지?
정의감 넘치는 절친은 이번에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인력거꾼을 위해 사건의 경위를 제대로 밝히자 한다. 그래, 셜록의 경력에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런 일은 그냥 넘어갈 수 없지. 그럼 다시 집중 모드로…
면밀한 조사 끝에, 셜록은 길을 걷던 피해자가 비탈에서 빠르게 내려오던 인력거를 피하지 못해 난 사고라고 결론을 내린다. 피해자가 인력거꾼을 못 봤을 리 없다고 존은 의문을 제기하지만,
어쩐지 처음 현장에 들어설 때부터 저건 뭔가 싶더라니. 셜록은 피해자가 때마침 떨어진 화분에 놀라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인력거를 보지 못했으리라 추측한다. 그런데, 정말로 우연의 일치였을 뿐일까? '그 남자'가 어떤 형태로든 이 사건에 엮여 있을 게 뻔한 상황에서 말이지. 흐흥…
아무튼 이걸로 인력거꾼의 누명은 벗겨 줄 수 있겠다. 경관에게 돌아가자.
셜록은 자신이 알아 낸 사건의 경위를 경관에게 전하며, 살인이 아닌 단순한 사고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그러나 셜록의 추리를 헛소리로 일축해 버리는 경관. 뭐라고요? 사실 관계가 다르다고요?
사실. 사실 관계라.
진짜 사실을 앞세운 셜록의 반박에 결국 경관은 인력거꾼을 풀어 주기로 한다. 진작 이렇게 나올 것이지. 꼭 망신을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나.
불쌍한 사람을 구했다고 순수히 기뻐하는 존. 반면, 셜록의 태도는 다소 냉정하다.
그러니까, 인력거꾼이 불쌍해서 도와 줬다기보다 진실을 위해 행동했다는 건가. 뭐, 진실을 우선하는 탐정으로서 충분히 나��� 수 있는 반응 같기는 하다. 한편으로는 셜록답기도 하고.
자, 요원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 낸 것까진 좋은데, 형님이 원한 기밀 문서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 참, 그러고 보니 좀 전에 시신에서 수상한 쪽지를 발견했더랬지.
화학 분석을 마치자, 예상대로 빈 쪽지에 감추인 내용이 드러난다. 스칼라디오 북서쪽, 라이헨바흐 가와 허드소네티 가의 건널목. 새 표시를 찾아라? 분명 이것이 그녀가 기밀 문서를 숨긴 장소를 가리키는 단서일 것이다.
스칼라디오 북쪽, 라이헨바흐와 허드소네티… 출발 전, 지도로 대강 위치를 점찍어 두고,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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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댄스 어게인] WayV(웨이션브이) - Sherlock•셜록 (Clue + Note) (Original song by. SHINee)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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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3ㅣ축하공연] SHINee (Sherlock • 셜록+View+Dream Girl+Everybody)
The Intro has Jonghyun & Onew's background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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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8 'Sherlock•셜록 (Clue + Note) (Band Ver.)' @SHINee’s 15m - Roadtrip Comeback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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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샤이니 'Sherlock•셜록 (Clue + Note) (Band Ver.)' @SHINee’s 15m - Roadtrip Comeback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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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Say thank you Baekho for the Dazed photoshoot I referenced for this. Ever the man with a dream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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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 Sherlock•셜록(Clue+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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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샤이니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 MV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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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공간음향] 샤이니 - 셜록, HARD, Lucifer, 링딩동 (현장중계 풀버전) / SH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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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댄스 어게인] WayV(웨이션브이) - Sherlock•셜록 (Clue + Note) (Original song by. SHINee)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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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5 샤이니 태민 sbs 가요대전 셜록 (SHINee TAEMIN SBS GayoDaejeon Sherlock fan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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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조심성 없이 흘리고 간 실마리를 토대로 납치된 여인을 구하러 나선다. 목적지는 실버튼 북부의 어느 창고. 이 창고는 에버노트 가와 실버 웨이 가의 교차로 주변에 있다고 한다. 지도에서 살펴보면, 대충 이 언저리? ▼
지금 셜록이 있는 곳은 광부의 말로 중부. 걷���에 부담스러운 거리는 아니지만,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는 좀 따분하다. 마침 목적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빠른 이동 지점도 보이고. 어떡할까.
다른 경로를 찾으려 지도를 다시 찬찬히 둘러보는데, '숨겨 둔 동전' 표식이 눈에 들어온다. 위치는 이 동네 시장 근처. 저 표식이 있는 곳에서 몇 발짝만 걸으면 스칼라디오와 이어진 다리가 나온다.
잘됐군. 일단 저기서 동전 단서부터 회수하자. 그 다음 상황 봐서 동전까지 찾고 스칼라디오로 넘어가든지 하면 될 듯.
표식이 찍힌 건물 주변에서 형님이 남긴 단서를 발견했다. 엉뚱하게 바닥만 쳐다보다 한참 헤맬 뻔했네.
형님이 일러준 바에 따르면, 이번 동전이 감추인 곳은 '피투성이 길'. 다만, 피투성이 길은 하나가 아니라 셋이며, 동네 사람들이 쓰는 별명이다. 그리고, 이 세 도로의 공식 명칭은 "똑똑한 네가 알아서 찾아 보세요.♬"...라고. 탐문 대상은 귀족, 늑대 갱단, 어부. 동전은 세 도로가 만나는 구획의 어느 건물에 있다.
그럼, 가 보실까.
옷장에서 탐문 대상이 반길 만한 옷을 대충 꺼내 입고 수소문을 시작한다. 첫 번째 목표는 어부. 하지만, 다들 바다로 나갔는지 동네를 몇 바퀴씩 돌아도 어부는 보이지 않는다. 하긴, 광부의 말로는 어촌이 아니라 광산으로 유명한 곳이었지.
꿩 대신 닭(?)이라고, 길가의 뱃사공에게 말을 던졌다가 운 좋게 원하던 정보를 얻었다. 같은 뱃사람이라 서로 건너 듣는 얘기도 많은가 싶다.
다음 상대는 늑대 갱단. 이 동네에 널린 게 갱단인데, 이쯤이야 뭐.
금방 갱단원을 만나 정보를 얻고, 마지막으로 귀족을 찾아 주변을 둘러본다. 아까 어부도 그랬지만, 광부의 말로처럼 험한 지역에서 귀족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겠지. 흠…
잠깐, 앞서 얻어 둔 정보 두 가지로 동전의 위치를 얼만큼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운이 따른다면 그 근처에서 길을 잘못 든 귀족과 마주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부의 피투성이 길은 하운드 가. 늑대 갱단의 피투성이 길은 브릿지 가. 일단 이 두 길이 만나는 지점부터 살피자면…
아마도 여기? 만약 정답이면 나머지 길 하나는 '포로'겠군. 탐문에 시간 쓸 것 없이 곧장 저 구역을 뒤지는 방법도 있겠지만, 왠지 반칙 같으니까 정석대로 가자.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광부의 말로는 귀족이 얼쩡댈 만한 곳이 아니었다. 하운드 가와 브릿지 가, 포로가 만나는 지점에도 귀족은 없었고, 괜히 근무 중인 경찰 아저씨 시간만 뺏었네.
결국 스칼라디오까지 넘어가서야 내 짐작이 맞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부의 말로 쪽 이야기라 그 동네 주민들만 알 줄 알았더니,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다.
아까 점찍어 뒀던 구역의 어느 집 현관에서 드디어 2번 동전 발견. 셜록의 말로는, 아버지 생전에 한 번 도둑맞았다가 되찾아 온 역사가 있는 물건이라 한다. 아버지의 유품이라 그에게도 각별했던 걸까. 마이크로프트의 평소 성격을 생각하면, 조금 의외다.
자, 그럼. 다시 본 업무로 돌아가 납치범 추적 재개!
…가 아니라, 그 전에 잠시 장 보기. 광부의 말로는 꽝이었지만, 다른 데는 내 마음에 드는 새 매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로.
그러나, 아쉽게도 당장 지갑을 열고 싶은 물건은 이번에도 찾지 못했다. 두 번 연속 허탕이라니, 일부러 걸음한 게 아깝네.
그래. 어차피 조만간 들여야 할 물건, 이참에 회수해 두자. 셜록이 집에서 어떤 소감을 밝힐지 궁금하기도 하고.
상점을 나와 북부 실버튼. 행인에게 얻은 실마리를 따라, 에버노트 가와 실버웨이 가 교차로까지 발걸음을 옮긴다. 이윽고 화면에 떠오르는 새 위치 알림. 여기군.
낡은 창고 건물 앞, 딱 봐도 갱단원 같은 두 남자가 수상쩍은 고기와 구매자 얘기를 하고 있다. 고기? 코르도나 갱단이 정육점을 운영한다는 소리는 어디서도 못 들었는데. 설마.
짐작대로 이 고기는 그 고기가 아니었다. 새로 들어온 여자애라니, 분명 카펫 상점 주인장의 납치당한 딸이렷다. 한편, 구매자는 거스 맥퍼슨이라는 영국인 선원. 이 갱단원들은 그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보아하니, 저 창고 문은 맥퍼슨이 와야만 열릴 듯. 시험 삼아 같은 조폭으로 위장도 해 봤지만, 역시 소용 없었다. 선원복 차림으로 다시 찾아오자, 단박에 통과. 맥퍼슨의 외모까지는 바깥 문지기들에게 공유가 안 된 것 같다.
그럼 당당히 손님으로 들어가 아가씨를 데리고 나올까.
그러나, 선원복이 통하는 건 입구 한정이었다. 예상은 했지만, 들어오자마자 화끈하게 불청객을 맞이하는 납치범들. 가능하면 조용히 해결하려 했더니, 알아서 매를 버는구만.
이들을 제압한 후 확인해 보니, 사무실 열쇠가 손에 들어와 있다. 납치된 니카마는 아마도 그곳에 있을 것이다. 창고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누군가 흐느끼는 소리가 매우 가까이 들려 온다. 문을 열어 보자.
입구 맞은편 창살 너머에 한 여인이 갇혀 있다. 이 사람이 니카마? 내 눈에는 금방 띄지 않았지만, 존이 말하는 걸 보아 여기 있는 피해자는 한 명이 아닌 모양. 아무튼 여인을 풀어 줄 열쇠를 찾으려는데, 존이 불쑥 암호 얘기를 꺼낸다.
암호? 아, 그러고 보니 마이크로프트가 카펫 상점 주인에게 맡겼던 일이 원래 그거였지.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니니까 시간 남으면 찾아 보든지 하고. 물론 존의 부탁이라 안 들어 주면 존이 삐지는 건 감수해야겠지만. 아무렴 어때, 여기서 존연(애)시(뮬레이션) 할 것도 아닌데.
창문 쪽 책상 위에서 열쇠 하나와 두목이 남긴 쪽지 발견. 이제 이 열쇠로 피해자를 풀어 준 다음 의뢰를 마무리하면 되겠다. 덤으로, 단짝 친구의 섬세한 감정을 배려해 암호도 찾아 놓고.
빙고. 암호는 책선반 위 '영국철도안내서'에 감추어 있었다. 중요 기밀이라면서 보안 엄청 허술하구만.
이어, 셜록은 사무실 안에 갇혀 있던 아가씨를 구해 주고 이름을 묻는다. 그녀가 니카마임을 확인한 뒤, 셜록은 그녀를 집까지 데려 주겠다고 제안하며, 동시에 다른 피해자들을 구할 방법을 묻는다.
그리하여, 니카마와 함께 카펫 상점으로 돌아온 셜록.
자, 다음 사건 나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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