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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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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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온의 애교는 타고 난 것인가 고양이는 원래 다 저런 것인가. 왜 쿨쿨 자고 있다가 내가 지나가면 엥- 하면서 저렇게 예쁜 포즈를 취하는 것인가. 내가 해 줄수 있는 건 아유- 우리 뮤온 너무 이쁘네- 하면서 쓰담쓰담하는 것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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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another picrew game with sapphy and Baritone C:
tagging: @officialdaydreamer00 @i-like-forgs @twistwonderlanddevotee @azulashengrottos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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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점검 때매 좆망했다면서요 (프리파라 모바일) 걍 안할랜다... 팬픽이나 쓸게요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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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잘자 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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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새해가 밝았고 두 번째 31가 되었다. 고로 올해의 다짐은 “내가 몇 년만 젊었어도" 싶었던 거 다 해보기.
1.1 일
준수와 함께하는 첫 번째 1월. 생애 첫 번째 떡국을 끓여봤다. 요즘 ‘우리집의 전통' 만들기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집 새해 메뉴는 매생이 떡국. “맛있는데? 진짜 맛있는데?”를 무려 열 번이나 들었다. 물론 다섯번째 부터는 내가 먼저 “맛있어?”라고 물어보긴 했다.
(이렇게 잘라서 올리면 맛있어보이려나?)
어제 당진에서 마지막 일몰을 못 봐 아쉬웠는데, 스크린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어마어마한 일몰을 정면으로 마주했다. 태양의 새해 첫 퇴근길에 나와 준수의 소원 두 개 더 실려보냈다. 어제 포기한 일몰을 오늘 생각치도 못하게 마주하다니. 역시 사람 인생 오르막길 내리막길!
1.2 월
새해 첫 출근답게 회사가 조금 어수선했다. 자리가 바뀐 사람들의 평소보다 조금 높은 인사소리와 들뜬 얼굴들이 귀여워 둘러보는데 위전이 눈앞에 보였다. 나와 같은 줄로 이사를 오는 건 알고 있��지만, 그 사이가 전부 빈 자리라 꽤나 가까워진 기분.
회사 밖의 친구와 같은 사무실에 있다는 건, 이 곳에 나만 아는 작은 대나무숲이 있는 기분이다. 존재만으로 묘한 위로가 된다.
밤. 시리우스가 시리도록 밝았다. 새롭게 별을 알아보게 될 때면 어떤 과학자는 이 별의 이름을 짓기 위해 평생을 들였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인류애가 충전된다.
1.3 화
수잔이 떠나기 전, 신사에서 지영언니와 셋이 만나기로 했는데 조금 야근. 부랴부랴 한껏 상기된 얼굴로 카페에 들어서는데 누군가 “하나야!”라고 나를 불렀다. 돌아보니 세상에 지영카피님과 동석아트님 (구 아트님, 현 대표님)이 계셨다.
얼결에 합석해 HSAd 이야기를 나눴다.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부터 요즘엔 모하니까지. 유일하게 현HSAd 재직자인 지영언니 덕분에 공덕 근황을 업데이트 했다. 늘 똑같고 별 거 없다고 하면서, 툭 다른 주제를 던지면 탁 하고 이야기가 나왔다. 키워드만 업데이트 해두자면 할리데이비슨, 15층 파전, 3층 초밥집…
지영 카피님은 수잔 결혼식 이후 2년만에, 동석 아트님은 회사를 그만둔 이후로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만나서 얘기하니 어색함이 없고 이야기가 술술이었다. 같은 시절, 같은 이야기 속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여서일까. 같은 반 친구를 만나 고등학교 이야기를 하는 기분. 세상은 좁고 우연은 다반사.
1.5 목
하프파운드 푸딩들. 내 자제력을 믿지 말자. 후회-하고 있지만 내일부터 다시 해내야지.
1.8 일
생애 첫 타투. 준수는 토요일에 사넬을, 나는 오늘 두나를 데려왔다. 아프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작가님 기술이 좋으신지 둘 다 잠만 쿨쿨 자다 나왔다. 어제 샤넬을 먼저 보고는 두나도 전신을 그리기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마음을 바꿨는데, 막상 몸에 그려보니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벌써 또 하고싶고 왜 다들 처음이 어렵지 계속 하게 된다는지 알 것 같은 기분이랄까.
준수는 어제부터 -몸살인줄 알았다가, 감기인줄 알았다가, 결국엔 장염으로 우리끼리 판정한 것-을 앓고 있다.
왼 / 나의 점을 바라보고 있는 두나
오 / 반려인들의 키에 따라 다른 고도에 머무르게 된 두나와 샤넬
1.9 월
준수 장염 완쾌 기념으로 파스타468에서 파스타.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름만 바꿔도 468배는 잘 될 것 같은데. 손님이 적당히 있어 우리는 오히려 좋아. 포모도로는 상태가 좋지 않고 바질페스토는 다 떨어져 새우알리오올리오와 냉이페스토 파스타. 맛있었지만 다음엔 포모도로와 바질페스토 파스타.
1.10 화
주연이와 급만남. 교보문고 갈 일이 있다고 했는데 나도 마침 진짜, 딱, 퇴근하고 가려고 했었던 것. 야 너���?하며 만났다. 교보문���와 샐러드와 커피. 아직도 나는 마음이 어린지 친구 사이에서도 괜시리 서운한 일이 있는데, 그럴 땐 서운한 일 없는 친구가 또 약이 된다. 주연이에게 왼쪽 팔뚝에 자리잡은 두나를 자랑하고, 연말 휴가로 스페인에 다녀온 여행기를 들으며 어딘가 꼬여버린 마음을 풀었다.
1.11 수
오랜만에 소고기무국. 양지 300g이 필요했는데 마트 축산코너에서 360g을 담아주었다. 고기가 더 들어간만큼 무를 듬뿍 넣었더니 물도 덩달아 많이 들어가 조금 싱거웠다. 언제나 정해진 레시피만큼의 재료가 주어지지는 않으니, 시와 때에 따라 변주하는 법을 알아야지.
1.13 금
만포막국수. 성시경도 축축한 날씨는 이기지 못했는지, 오픈 웨이팅을 각오했지만 다행히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찜닭은 닭을 맛있게 찐 게 전부라 특별할 것 없었지만, 양념이 진짜였다. 톡-쏘게 탁-맵고 슥-시큼한 게 도무지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네.
가정적인 내가 만두를 포장해왔는데 회사 냉장고에 두고왔다. 결국 덤벙대는 내가 모든 나를 다 이김.
1.14 토
소정언니 브라이덜 샤워. 이제 잔치상 준비는 한 시간 반이면 싹가능.
1.15 일
하이모 감독님 미팅.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은 내가 운전대를 잡았는데, 진짜로 부산 갈 뻔. 한남대교에서 올림픽대로 진입 실패. 중간에 나가기도 실패. 어쩌다 경부고속도로를 탔는데, 눈 앞에는 부산으로 가는 ���지판이 있고, 내 뒤에는 버스가 있었다. 알고보니 내 차가 버스전용차선 위에… 울고 욕하면서 겨우 집에 왔다.
그리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진짜로 다섯 번 울었다.
1.19 목
천용성 / 보리차
1.20 금
한국인이 만들고 미국인이 감탄하고 일본인이 시기하고 중국인이 분노하는
1.21 토
그렇다면 나도 한 줄로 정의하지 못한 나의 세대를 기성새대가 정의하도록 두어도 괜찮은가? / mz오피스 관련 기사
1.21-24 설날연휴
먹은 것. 갈비찜(1위), 떡국, 잡채, 김치, 납작불고기, 고사리나물, 숙주와 시금치, 쥐치무침, 가지전, 두부, 더덕무침(생각해보니 이게 1위), 고맥(고량주+맥주), 나폴리탄, 야끼소바, 양고기 마라볶음, 첵스, 파스타, 에그베네딕트, 샐러드, 한우
본 것. 꼬리잡기, 역대급 영지설계사, 미래의 골동품상점, SGBL 시즌3
만난 사람들. 엄마, 아빠, 어머님, 아버님, 이모, 외할아버지, 만득이네 시흥 식구들, 소라, 보영, 지혜
1.26 목
눈이 많이 오는 날 형경이와 점심. 약��을 잡고 나면 늘 취소되거나 밀리면 좋겠다는 심보가 마음 한 켠에 숨어있는데, 아침에 내린 대설주의보로 그 마음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하지만 한국의 성실한 기사님들 덕에 형경이는 택시를 잡을 수 있었고, 늘 그렇듯 막상 나가면 너무 좋아하는 나.
오월의 종에서 웰컴브레드, 루트에서 포케, 테라로사까지 내가 아는 (그리고 블로거들도 너무 잘 아는) 이태원 스페셜코스 투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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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2 [Text] 손편지는 받자마자 읽지요 차에서도 읽고~ 제 침대에 빨간 포켓볼이랑 저 닮은 인형 옆에 빨간 봉투 있는데 거기 다 잘 계세요 쿨쿨 [Trans] Of course I read handwritten letters as soon as I get them I read them in the car too~ They are all safe in a red envelope in my bed next to my red pokeball and a doll that looks like me cool cool Translated by Jae (@ intl_k_army) on Twitter.
130722 [Text] 안녕하세요 전 랩몬인데요 지금은 작업중이고요 TO BTS 항상 시간날때마다 몇번씩 들어가서 다 챙겨보는데 다들너무 귀여워욬ㅋㅋㅋ저랑 귀여움배틀? 할래요? ㅋㅋㅋ암튼 아름다운밤입니다 얼른들 주무쎄여~ [Trans] Hello. I’m RapMon. Right now I’m in the middle of working. And every time I have some free time, I go to “TO BTS” a few times and read everything, everyone is so cute kekekeke do you want to do a cute battle? with me? kekeke anyway it’s a beautiful night, everyone, go sleep well now~ Translated by Bora (@ bora_twts) on Twitter.
130722 [Text] 끝났진ㅠㅠㅠㅠ 늦었으니 다들 어여자요 [Trans] We've finished ㅠㅠㅠㅠ It's late so go to bed, quick Translated from KOR->SPA by BangtanBoysSpain, from SPA->ENG by AnnieIsNotHere on Twitter.
ARMY NOTES -In the middle tweet Namjoon is referring to the "To BTS" board on their Daum Fancafe. It functioned the same way that the "To BTS" function works on their weverse. -In the bottom tweet Jin is referring to a three question Q&A he did on Twitter. You can find those tweets here.
#bts_twt#2013#july#130722#2cool4skool#translated#OP_Jin#OP_RM#bts rm#bts jin#kim namjoon#kim seokjin#kim namjoon 2013#kim seokjin 2013#namjoon 2013#seokjin 2013#namjoon#seok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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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으나 요즘 개인 페이스북에 배우의 과거와 현재 비교 사진이 자꾸 뜨던데 그중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드 니로가 유독 눈에 들어옴. 복장만 봐도 1978년 개봉한 영화 '디어헌터'인 줄 알겠다. 어릴 때 심야 TV에서 이거 보다 쿨쿨 잘 잤다. '내 이름은 튜니티' 같은 거 좋아할 나이에 끝까지 시청하긴 확실히 무리. 커서 두어번 반복 시청한 거로 셀프 회개(?)했다.
매년, 매달 유명인의 부고 소식을 접하며 산다. 언젠가 이 두 분의 소식도 들려 올 거고, 나는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 '매트릭스'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간 느낌을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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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운명해 나 뀨뀨꺄꺄 한번 못먹고 급희 황금희 급물쌀에 떠밀리듯 친구바리가 1새끼에 꽃아놓은 보짓자루 자짓자루 오또케오또케 거리는 일본 순사같은 사무라이 스시같은 ㅋ 씨발아같은넘에게 뒤쫓기는 씨바람에 나의 왕국 뀨뀨 왕국 빼앗겻거든 RG LG 류큐뀨뀨 왕국 뀨뀨꺄꺄같은 어린동심이 살아잇는 동화같은나라 과자같은나라 또 모르시냐 죽고잡냐?다알거야 헨젤과 그래텔이 못된마녀 영국없다 소리내는 영구에게 뒤쫒기다 여태 뭐 했데 아 그랬데같은 빙싀나로 빙의한거 마녀의 못된 저주에 걸려그만 엉엉 앙앙 꺼이꺼이 흙흙 그렇다고 나 울지 않���어 난 아기홀로 외로워도 슬퍼도 질질 울교불교짤교 하다하다 꼴도 아주 돼지멱따는 소리 꿀꿀내어가며 빨교하는 개십알년같은 개보지와해보지같은 류는 아닐테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 7번 넘어져도 5천만번을 꽃꽃하개 다시 일어나보겟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쿵 애들아 나또 ��했져 쿵했쪄 호해줘 호해줘 아니이것들이 아기가 이리 사정사정하는데 까까하나 안주더니 호도 안해주네 개십알같은 선배것들 으으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나이똥꾸녕으로 처먹고 드럽게 배우고깨우쳐 오사랄육시럴같은 씨부야에 사는지 궁금1도 안한 씨부랄것들아 잘먹고 잘살아라 캭 퉷 나 깊은숙면을 취하려 더 깊은산속 골짜기 옹달샘옆 옹굴속에 몰래올래숨어들어가 옹희 더 옹심희 옹잠단잠 꿀잠을 취햐ㅐ봐야지 뭘바 뭘보는데 잠자는 숲속의 예쁜할미의 피부결을 뺴앗아간 못된보지련아 뭘바 나 보지들덕분에 하루23시간밖에 숙면못취해 내 피부결 망가망가 망각지는바람에 아테나 여신 진에 오를 날이 얼마남지도않앗는데 이보지같은것들이 어찌나 방해공작질로 내피부결마저 앗아가는 씨바람에 니들 나중에 두교보쟈 내 지성미를위해 내 숨겨지고 감춰진 서슬퍼런 차디참은 내 잠시잠깐 숨카두마 ㅎㅎㅎㅎㅎ진되고 보쟈 ㅎㅎㅢ어무낫 4895798ㅂ95858865시간밖에 안남앗네 빨리 옹심희 깊은 숙면을 청해봐야지ㅎㅎ으으 저 보지같은것들 덕분에 내 거친피부결을보고 거친 아스팔트가 어느 지역 아스팔트냐고 묻는 꼬라지에 나 분해 깊은잠에 못드실라 크르렁 드렁드렁 쿨쿨 퓨우우우우우 ZZZZZ 어무낫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쿨하디 쿨한 성격은 못버리나바 또 그새 분함도 잊어 망각진 채 잠에 취해버렷네 아주그냥 ㅎㅎㅎㅎRG LG나 쿨한 성격이라 근심걱정1도 안남기고 다 덜어냈다는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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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rew 32
Picrew Masterlist
1. somsam
솜솜 픽크루 / Somsom pickcrew
2. xynono
3. 莫伊 Moi
可愛男孩子^q^(測試中)/ Cute boy^q^ (under testing)
4. shima.h (2 Picrew)
右向きシークレット / right facing secret
5. るぅ1mm Ruu 1mm
るぅ1mmのにこにこさんメーカー / Ruu 1mm smiling maker
6. themadmansbox
7. 행인B haeng-inB Passerby B
코코넨네 픽크루 / Kokonenne Pickcrew
8. 潮田渚 Nagisa Shiota
潮田式/男子紹介メーカー / Ushioda Style/Men's Introduction Manufacturer
9. 補陀 Butuo
遺影がイェーイ / The photo of the deceased is great
10. Konami666.exe
OC Maker Picrew.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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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매력 재미 만점! 용량 문제로 영상 못 올리는게 너무 아쉽다. -_-.. 사격게임! 홀딱 반했고 혁이는 #닝샤야시장 최고기록을 써내렸다. ♥ 크아~ 국뽕에 차오른다.. ㅋㅋㅋ 지금도 내일도 #대만야시장 홀릭에 빠진 두번째 이유. ㅋㅋ 사격게임도하고, 장난감도 강제?선물! ㅋㅋ 오마갓~ 짐늘어~ 그럼 모두 굿바이, 아니 굿모닝? 아이들은 쿨쿨.. 회복중. 오늘은 #대만시티투어버스 탈 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대만배낭여행 + #렌트카여행 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안전하게 잘 놀다, 돌아가겠습니다. 손용득복싱으로 단련된, 썅남자 3인. 걱정마세요! 이후 포스팅은 느긋하게 할게요. 도배한다고, 인친들 다 떠나갈라.. ㅋㅋ(Teipei, Taiwa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TMqCVhLEl/?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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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브레이크 타임에 밥 먹다 말고 졸업심사 불합격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놀란 마음에 밥이 더 들어갈 것 같지 않아 죄다 버리고 과사에 전화를 했더니 영역 교양 하나가 공학인증으로 이수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학교의 졸업 기준은 만족했지만 과의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졸업을 할 수가 없단다. 선택으로 한 가지만 들어도 되는 걸 공학인증 때문에 하나 더 듣는다고 2개나 들었는데 그마저도 공학인증이 아니었던 것임.. 왜 착각했을까? 졸업 서류 낼 때 교수님이 확인도 않고 사인하시면서 다 맞지 이거? 아니면 미워할 거야 하셨던게 문득 생각났다. 이제 날 미워하시려나.. 죄송합니다.. 근데 내가 ��� 속상함
아무튼 이미 계절학기도 끝난 마당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졸업이 8월로 미뤄졌다 난 백수인줄 알았는데 학생이었던 것이다 나름의 신분 상승? ㅋㅋ 채용 진행 중이던 곳들의 담당자에게 모두 연락해 8월로 미뤄진 것을 말하고 나니 굉장히 허탈해졌다 엄마한테도 전화했는데 엄마가 으이구! 라는 추임새를 넣었던 것만 기억이 난다. 나도 놀라서 정신이 없었으므로 기억이 잘 나지 않음..
나 졸업 못 하는 구나.. 난 진짜 병신이구나.. 진짜 내가 너무 한심하다.. 처음엔 놀랐다가 수긍하고 속상했다가 그걸 왜 몰랐지 하고 내 자신에게 화가 났다가 걍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함 대체 뭘.. 몰라요^^ 근데 어쩔 거야 이미 지난 일인데 이젠 되돌릴 수도 없다고.. 정신차려서 다음엔 졸업 꼭 해야지 ^^!
어쩐지 모든게 얼레벌레 순탄하게 흘러가긴 했다 하반기 채용이 열리고 나서야 영어 성적이 필요하단 걸 알아채고 바로 응시 예약을 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자리는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마감되었다 나 같은 애들이 한 둘이 아니란 소리지 그리고 나니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날이 3일 뿐이었는데 그도 풀타임 알바를 하는 이틀이 포함된 것이었다 그래도 유튜브로 오픽노잼을 열심히 본 결과 따로 연습하지 않았는데도 IH를 받았다 이렇게 순탄할 수가 없었는데 졸업이 안 된다니 이건 정말 예상 못 했지..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이대로 최종 합격 했으면 채용이 취소 되었을 때 내 마음이 정말 찢어졌을 것이고.. 나 같은 애도 한둘은 아닌 것 같다는 점이었다 들어보니 몇 명 있더라.. 후배들한테 말해줘야겠어 너넨 나처럼 살지 말라고.. 얼렁뚱땅 살다보니 졸업도 얼렁뚱땅 8월이 되었어요~ 이젠 바빴다는 핑계도 못 댐 종강하자마자 누워있기만 했기 때문에.. 굿~
아무튼간에 원래 오늘은 면접도 있었고 월요일는 코딩테스트도 있었어서 밤새면서 코테 준비하고 출근하고 했는데 소용이 없어졋어요 그러지 말걸 싶다가도 안 그랬으면 평생 누워있었을지도? 아무튼 해야했던 것이니까 준비 기간이 더 길어졌다고만 생각해야겠음 곧 있으면 8월 졸예자도 뽑는 채용도 진행될테니까요 네넵 파이팅^^
그래도 속상해서 오늘 출근하는 은비언니를 붙잡고 술을 마셨다 부실한 먹태랑 개맛없는 사기꾼 닭꼬치를 먹엇는데도 즐거웟다 첨엔 졸업 얘기 안 하다 내가 슬슬 꺼내기 시작하니까 언니가 스케줄��� 보여주면서 니 졸업식 가려고 휴무 냇는데 어쩔거냐고 햇다 개웃기고 죄송스러웟다 학교 다닐 때 마주칠 후배들한텐 머라고 그러지 교수님 마주치면 어캄 진짜 부끄러움 ㅜㅜ 암튼 놀다가 흥을 참을 수 없어서 노래방에 갓다 분명 한 시간만 하고 나올 작정이었는데 서비스를 계속 주셔서 거의 두 시간 한 것 같음 샤이니랑 블락비 추억팔이.. 재밌었다 10시간 주셔도 재밋을 수 잇을 것 같음 끝나고 나오니 비가 많이 온다고 노래방 아저씨가 우릴 붙잡으시고는 우산을 두 개나 주셨다 너무 친절하셔서 담에 또 가기로 함 비 진짜 많이 오더라 암튼..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엇으면 걍 집에서 술을 폭탄으로 마시고 울다 지쳐서 잤을 것 같음
이른 아침에 생리통 때문에 깨서 괴로워하다 물이라도 마실 작정으로 일어나니까 언니도 깨서 약을 받아 먹었다 그리고 계속 괴로워하다 잠듦 다시 일어나보니까 나 혼자 쿨쿨 자고 있더군 나가기 귀찮아서 게으름 피우다가 한 시 가량에 나왓다 옷에서 담배 냄새 넘 쩔어서 라리 다녀온 사람 같앗음 또다시 점점 심해지는 생리통을 무시하고 언니 집 앞에 있는 나주곰탕에 들어가 육개장을 먹었다 정확히는 거의 다 먹었는데 엄마에게 카톡이 왓다
이거 남기고 바로 일어남 강아지 밥도 못 먹엇다는데 나혼자 먹엇다고 말하기엔 죄책감이 들어서..도 잇고 난 집에 사람이 잇을 때 혼자 밥 먹는 걸 싫어하는데 엄마도 그런걸 느끼지 않앗으면 좋겟음 정작 엄마는 아닌 것 같지만.. 몰라 엄마랑 밥 먹는 거 좋아요 좋으면 된 거 아닌가요 나오니까 아깐 안 오던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집을 바로 앞에 두고도 우산 가지고 나오기 귀찮기도 하고 이정도면 맞기도 좋은 것 같아 대낮부터 혼자 낭만에 젖어 걸엇음 남이 보면 그냥 우산 없는 사람인데 낭만 잇는 척 개쩔음 ㅋㅋ
암튼 집에 얼른 가서 랑이 밥도 주고 약도 넣어줘야겟다 기염둥이 어제 미용햇겟군 넘 기엽겟다 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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