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새집애서보자구

[act2school]

#낮잠 #친구 #학원가니 . . . 쓰러질듯 쓰러지려하는 친구를 쓰러지지 않게 친구의 후드를 잡아주는 우정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몰래😷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27:17 어제 40년 된 오래된 우정을 간직하신 분들을 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닮은듯 다르고 다른듯 닮은 두 분을 보면서 묘하고도 재밌지만 냉정한 생각이 듭니다. 친구란 무엇일까? 과거 10여년 전에 서로 다른 우리를 보며 어떻게 서로가 친구가 되었냐는 제 3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것이 친구라는데...나의 친구 중에 내가 그의 얼굴을 빛나게 해 주었던 친구가 있었던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haeyoung_hang 옆으로 쓰러지는 나의 후드를 붙잡아줘~ #친구 #요나단다윗 #철 #얼굴 #가오 #우정 #3호선 #낮잠 #후드집업 #잠언 #우린몇년이냐 #34년됐나 #우정여행 #이사축하 #조만간새집애서보자구 https://www.instagram.com/p/CGjtblbF4am/?igshid=1hulp9mxo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