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makeracademy]

영진 9000 스프링노트 대16절(B5) / [1권 낱권]/221매

[tulpmagazine]

내 꿈은 대한민국 카라멜 1등! 달콤한 남자 이영진 [2023.04.15]

⭐︎튤립 : 무근본은 어떻게 알게 됐는지?

🧡영진 : 두홍이라는 친구가 여기에서 일해서 알게 됐습니다.

⭐︎튤립 :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려요.

🧡영진 : 안녕하세요. 달콤한 남자 이영진입니다. <카카오봄>에서 일하다가 카라멜 전문점을 준비하고 있어요.

⭐︎튤립 : 무근본에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나 손님이 있나요?

🧡영진 : 없습니다.

⭐︎튤립 : 무근본을 좋아하게 된 계기라던지요.

🧡영진 : 안 좋아합니다.

⭐︎튤립 : <카카오봄>은 왜 관두게 됐나요?

🧡영진 : 사장이 엄마라서요

⭐︎튤립 : 술 취하면 나타나는 주사가 특이하다고 들었어요.

🧡영진 : 오줌을 쌉니다. 지난번에 무근본에서도 바닥에 오줌을 쌌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튤립 : 준비하고 있는 카라멜 가게도 홍보해주세요.

🧡영진 : 간장카라멜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온라인 통신판매로 먼저 판매하려고 하고, 결과물이 잘 나오면 무근본에서도 안주 콜라보를 하거나 팔아보고 싶어요. 5월부터 팔기 시작하려고 하는데 잡지 나오면 실어주세요! 브랜드 이름은 아직 못 정했고, 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달콤한 남자 이영진>으로 바꿔서 릴스 홍보 영상을 먼저 찍으려고 합니다.

⭐︎튤립 : 사진학과를 전공했다고 들었어요.

🧡영진 : 네.

⭐︎튤립 : 국적이 벨기에인가요?

🧡영진 : 한국 벨기에 이중국적입니다. 

⭐︎튤립 : 꿈이 있다면요?

🧡영진 : 꿈까지는 아니어도 꼭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귀두빵'인데요. 귀두 모양으로 빵을 만들고 속을 하얀 커스터드로 채우는 거예요. X알 부분은 단팥으로요. 무근본에도 납품하고 전국 각지의 휴게소, 잘 되면 나중에는 백화점까지 입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튤립 : 타임머신을 타고 19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영진 : 그때 하고싶던 걸 주저하지 않고 할 것 같아요. 저는 꿈이 AV배우였어요. 저는 사정감을 조절할 수 있어서 함께 밤을 보낸 사람들이 '진짜 신기하다'하고 말하곤 했어요. 진심이예요.

⭐︎튤립 : 평생 섹스 안하기 vs 평생 자위 안하기

🧡영진 : 닥전. 요즘도 하루에 세 번씩 칩니다.

⭐︎튤립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영진 : OO(가명, 여자친구)아. 그 때 방바닥에 오줌싼 건 진짜 미안해.

영진's Favorite 

없음

카라멜 사업을 준비 중인 달콤한 남자 영진씨는 현재 요식업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영진씨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solplparty]

정안(Ann)_가을 편지 (Vocal by 영진)(Love Letter (Vocal by Youngjin) (가사 싱크) [PurplePine Entertainment] https://youtu.be/UVF8jkuKMmA 2022.10.14 Released by Purplepine Entertainment ======================================== 가을안부를 듣다 니가 생각이 나서 가을편지를 썼다. 이 편지가 너에게 닿기를 바라며 한 글자씩 써 내려간다. 니가 좋아하던 가을은 와버렸고 그리움은 짙어진다.. 곧 지나갈 가을이지만 너는 내 가슴에 머무르겠지.. 있잖아 나는.. 계절처럼 니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Credit 작사: 정안 작곡: 정안 편곡: 연후 Vocal by 영진 Guitar by 양치원 Mix & Master by 이영채 PurplePine

[heesooki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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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st shared by 김희수_나무들필름 (@heesookim98)

영진해변. 여름휴가 즐기기! #강릉 #영진 #여름 #진짜바다 #얼마만에보는해인가(영진해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D-sLDwjDVU/?igshid=1wjla98umnv2p

[dorying]

#영진 #구론산 #바몬드 #오리지널 요즘 더 극심하게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압박감만큼, 힘들고 그만큼 고민이 깊어진다. (Nonhyeon Station)

[hekico]

다슬의 첫 백패킹 도전!!

다슬&정웅&영진

즐거웠다~

[adoptakoc]

[ basics ]

suggested fc — hui of pentagon

name — hong yeongjin | 홍영진

suggested stage name — jin | 진 , yeongjin | 영진

age range — 1993-1995

ethnicity — korean

[ personality ]

traits — careless , procrastinator , charming

[ other ]

a concept they’d fit best — versatile , dark , badass , performance oriented

suggested group position — main rapper , not the leader but like the leader the other members would elect to be the temporary leader if t he actual leader is absent ?

additional information — Big Hoe Energy . he’s the member the stylist always puts in crop tops and he OWNS IT . probably a closeted gay tbh

[youngoldjin]

Wimpy Soldier Ep.9: 꼰대 영진/ Young Jin the Boomer #wimpysoldier #군스타그램 (at Seoul, South Korea) https://www.instagram.com/p/B5ur1maBZIT/?igshid=ny79k21vscru

[makeracademy]

영진 7000 스프링노트 대16절(B5) / [1권 낱권]/157매

[2skim]

극단 괴물과조오흘때 장가갈 수 있을까? 여섯 연인의 장가 가기 전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보여집니다.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나와 내 이웃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보세요. 피카소 소극장 2018.03.28-04.01 주중 5,8시 주말 3,6시 #장가갈수있을까 #피카소극장 ##극단 괴물#극단조오홀때#연인 #영민 #철민 #재정 #재선 #영진 #지석 #이경근 #권태일#핵잼 ##꿀잼 #대학로 #에피소드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서)

[tokyogems]

had dwaeji gukbap and soondae for dinner at this restaurant in busan, south korea.

영진 돼지국밥 - 부산.

[heesookim98]

여름바다! 영진바다!! 해랑의 인형극 바리데기~~!! 에서 사용할 영상촬영을 하러 왔어요~~ 오늘은 바닷속에서 수중촬영을 하고 왔네요 덕분에 수중촬영 겸 2019년 첫 바다입수*^^* 7월 첫촬영 스따뚜~~!!! #강릉희수 #비욘드크루 #수중촬영 #드론촬영 #강릉 #강원도 #영진 #해랑 #바리데기 #비욘드크루 #여행그램 #여행기록 #여행 #여행가고싶다 #여행룩 #감성 #여행스타그램 #여행에미치다 #여행추억 #여행중독 #여행은즐거워 #여행을떠나요 #travelling #travellife #travel #travelphotography #trip #떠나요 #강릉희수 #강릉 #강원도 #강원도래요 https://www.instagram.com/p/BzaODw2gDtX/?igshid=ptxm595cojul

[makeracademy]

영진 7000 비닐노트 7호 대16절 / [1권 낱권]/148매

[todaysweather]

2019 년 10월 7일 월요일

AVPD & Design Firm  화상회의 (Skype meeting with AVPD & Design Firm)

AVPD의 Light Sphere는 직관적이고 명료한 외관이지만 바람에 자연스럽게 회전하는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하여 특수한 부품들과 세밀한 구조들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한국에서 제작, 진행하기 위해 Design firm의 영진, 성진님과 함께 덴마크에 있는 AVPD와 테크니컬 드로잉을 함께보며 화상회의를 가졌습니다. AVPD는 제작 중 있었던 난해한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테스트 과정들을 거쳤던 과정들, 특정 재료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lilatiny]

DAISY - Self Created Kpop Group (9)

Daisy (데이지) consists of 6 members: Lynn, Mint, Jen, Hajin, Xiao Yin, and Ali. They debuted in May 2017, under Light Entertainment with Flower Road. Their fandom name is Sunshine. 

Members: 

stage name Lynn (린)

full name Do Hye Jung (도혜정)

position Leader, Lead Vocalist

birthday April 28, 1998

zodiac sign Taurus

birthplace Busan, South Korea

family Parents, older brother (Taeil: 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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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name Mint (민트)

full name Natchaya Kachonpadunkitti

position Main Vocalist

birthday September 7, 1997

zodiac sign Virgo

birthplace Bangkok, Thailand

family Parents, younger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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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name Jen (젠)

full name Ahn Jeong Min (안정민)

english name Jenny Ahn

position Main Rapper, Visual

birthday February 16, 1998

zodiac sign Aquarius

birthplace Ulsan, South Korea

family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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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name Hajin (하진)

full name Kim Ha Jin (김하진)

position Lead Vocalist, Lead Dancer

birthday August 10, 1999

zodiac sign Leo

birthplace Seoul, South Korea

family Parents, older brother (Youngjin: 영진), older sister (Eunjin: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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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name Xiao Yin (소인)

full name Chen Xiao Yin

position Main Dancer, Vocalist

birthday December 22, 1999

zodiac sign Capricorn

birthplace Hong Kong

family Parents, younger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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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name Ali (아리)

full name Yoon Min Young (윤민영)

english name Alice Yoon

position Lead Rapper, Maknae

birthday October 1, 2000

zodiac sign Libra

birthplace Seoul, South Korea

family Parents, two older sisters (Dayoung and Sooyoung: 다영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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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magrandma]

2019년 7월 3일 수요일이다. 비는 오지 않았다.

#1

일기를 손으로 써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일기를 드문드문 쓰는 것 같아 텀블러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도 빼먹는 날이 있겠지.

#2

오늘 애정하는 책 편집회의를 했다. 마케터와 홍보실 담당자가 함께하는 회의인데, “표지가 별로다", “저자 인지도가 없다" 등 아픈 말을 많이 들었다. 그들은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편집자나 기획자가 아니고(그런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들의 일은 나올 책을 더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게 알리는 건데 이런 불평을 듣고 있으니 화도 났다. 불평만 하면 책이 팔리는 것도 아닌데. 만드는 건 어렵지만 만들어져 있는 걸 비난하기는 쉽다. 그런 생각을 해서 답답하고 짜증이 났다. 나는 원래 티가 잘 나는 사람이다. 도무지 숨겨지지가 않는다. 뭐, 숨길 생각도 딱히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됐다.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렇게 티를 내는 걸까. 왜 이렇게 감정적인 걸까. 왜 아직까지 이러는 걸까. 어쩔 도리가 없지만 집에 와서도 조금씩 생각이 났다. 요즘 책을 읽다 씻을 때쯤이 되면 <괜찮아 사랑이야>를 틀어놓는데 씻고 나오니 영진 선배와 지해수의 대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장재열과 잤다는 얘길 털어놓으며 우는 지해수가 스스로에게 “나 미쳤나 봐"라고 하는데, 영진 선배가 말했다.

“우리는 누구나 순간 순간 미치잖니? 괜찮아.”

그때 그 순간의 내가 잠깐 미쳤다고 생각했다. 괜찮을 거다.

#3

최근에 알게 된 사람 중에 미친 미모를 가진 예쁜 사람이 있는데, 오늘 나한테 멋있다고 했다. 꼭 기억해놓고 싶었다. 누군가에게 멋진 사람이 된다는 건 언제나 두근거리고 멋진 일인 것 같다.

#4

애정하는 책을 만들며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많이 구했다. 첨예한 주장들이 많아서 그랬다. 조금이라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거나 비난이 나올 만한 지점은 양해를 구하고 정말 아프게 도려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문단이나 문장도 한 명이라도 지적했다면 빼버렸다. 그런데 오늘 읽은 장수연의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어크로스, 2017)》에 그런 비슷한 얘기가 나왔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목적은 방송 사고를 내지 않는 게 아닙니다. 글을 쓰는 목적은 욕을 먹지 않는 게 아니죠. 삶의 목적이 실수하지 않는 게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심의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만족하는 것, 글을 쓰면서 욕을 먹을까에만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 실수할까 걱정하느라 삶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 그런 게 진짜 피해야 하는 모습일 겁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 한, 계속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빈약한 지식과 얕은 생각이 드러나 망신을 당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쓰지 않는 것보다는 쓰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망신당할 사람이라면, 망신을 당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거든요. 아무 말도 하지 않음으로써 얕음을 들키지 않는 것,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더 깊은 사람이 되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겠지요.”

욕먹을 게 걱정되어 글의 흐름을 보지 못한 것은 아닌지, 욕먹을 게 무서워 저자의 의도를 간곡한 청으로 무시해버린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됐다. 조금만 조심해야지. 많이 조심해서 많이 잃을 때도 있지 않을까.